작년보다 체중이 8키로가 빠져 검사 받으니 갑상선항진증이라고 메티마졸 5미리그램 3알 복용중이에요
삼주정도 복용하다보니 제 행동을 너무 과하게 표현하는 일이 자꾸 생기네요.
운전하다 급하게 끼어들기 하는 차량에겐 라이트를 번쩍 켜고 화를 혼자 내구요. 또 흥분을 잘하게 되고 오후엔 얼굴이 벌겋게 되어 있어요. 갱년기 증상인 줄 알았는데 약 부작용을 찾아보니 얼굴 홍조, 흥분 등의 단어가 있네요.
처음 가정의학과에서 검사해서 내분비내과 의사선생님 만날 약속은 3주 더 기다려야 되어요.
저처럼 이런 증상 겪어 본 분들 계시나요? 도움 말씀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