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2아이가 학교에서 다쳤는데요..
1. ..
'18.5.31 11:44 A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수업 중에 다친 건 학교안전공제회에 청구할 수 있어요.
일부 선생이 일처리 귀찮다고 싫어라 하는데 걍 무시하고요.
엄마들이 청구를 안해서 공제회에 돈이 남아돈다는 소문도 있어요.2. ...
'18.5.31 11:44 AM (58.230.xxx.110)학교 상해보험있어요...
담임에게 문의하세요~3. 흠
'18.5.31 11:45 AM (49.167.xxx.131)학교안에서 다친건 치료비청구할수있는데 mra까지 나오는지는 모르겠어요. 보험청구하는걸꺼예요
4. 그러면..
'18.5.31 11:46 AM (49.165.xxx.5)뭘 준비해가면 될까요?
만약 엠알아이 찍어서 이번에 다친부분아니라고 하면 요구못하는건가요? 안아프던 아인데.. 의사도 두리뭉실하게 말하니 답답해서요 부위가 기브스나수술할자리는 아니래요5. ..
'18.5.31 11:47 AM (210.90.xxx.112) - 삭제된댓글윗분말대로 학교 보험이있는데....
모든일이 서류처리가 귀챤아서....
선생님들이 별로 좋아하진 않아요...
큰애 초딩1학년때 놀다가 안경이 부러졌는데 담임이 신청해주냐고 여쭈셔서 괜챤다고 애들끼리 놀다 그런거라 제가 알아서 안경 다시한다고했더니 엄청좋아하셨어요...6. 음
'18.5.31 11:47 AM (220.75.xxx.159)저희 아이도 초등학교때 친구때문에 골절됐는데
학교에 청구 안했어요.
선생님들 귀찮아한다 해서 그때는 안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할걸 후회해요.7. 그게
'18.5.31 11:51 AM (14.52.xxx.212)학교 쌤들이 해야할 일 아닌가요? 책상에 앉아서 쓸데 없는 업무에 시간 보낸것보다 학생을 위한 업무를
해야하는게 맞는거죠.8. ᆢ
'18.5.31 12:00 PM (61.255.xxx.98) - 삭제된댓글우리애가 고등학교때 애랑 부딪혀서 입술 꼬맸는데요 담임이 병원같이 가주고 치료비는 제가 선결제하고 나중에 영수증 가져오라고 해서 선생님이 다 처리했어요
제가 특별히 먼저 문의하지 않았고 다 알아서 해준던데요9. 에휴..
'18.5.31 12:05 PM (49.165.xxx.5)초등때도 학교에서 이마를 다쳤는데 학교쌤 암말도 없고 이번에도 애가 수업중다쳤는데 선생님 암말없네요.. 속상하네요..일단 병원다녀와서 선생님께 문의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10. ㅇ
'18.5.31 12:05 PM (110.70.xxx.216)담임이 사고접수만 해서 학교장이 결재하면
학부모가 학교공제급여 시스템으로 접속해서 접수하면됩니다
어차피 서류준비해서 우편으로 학교공제회에 보내야하구요
아마 선생님들이 귀찮아 하겠죠11. 귀찮아
'18.5.31 12:10 PM (116.48.xxx.229)받을 수 있습니다. 담임이 귀찮아할 거라 생각하지 마시고 연락해서 청구하세요.
12. 궁금
'18.5.31 12:12 PM (220.75.xxx.159)궁금한게 있는데요.
혹시 그런 사고접수가 많으면
학교평가?같은거 할때 점수같은게 깎이나요?13. ...
'18.5.31 12:41 PM (183.109.xxx.225)담임샘께 공제회처리부탁드린다고 필요서류 알려주시라고 일단 문자 보내시고 치료를 잘 받으세요.
그리고 치료 완료 후 아이편에 서류를 보내세요.
학교 보건샘이 처리할 문제니까 담임도 서류 챙겨서 보건샘께 드릴거고 그분ㅇ 처리하실거에요.
어쨋튼 멀쩡하던 애가 다친거니 눈치보시마시고 당당히 처리하세요. 우리의 권리입니다.14. .......
'18.5.31 6:19 PM (115.137.xxx.91) - 삭제된댓글저희 아이 다쳤을때는
담임쌤께서 먼저 보험처리 된다고 진단서 떼어오라고 하셨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16492 | 전세집 물 새는거 부동산한테 말해야 할까요? 8 | 세입자 | 2018/05/31 | 2,802 |
816491 | 이제 더이상 뉴스공장 안들어요..라고 말하는 33 | 요즘알바 | 2018/05/31 | 2,668 |
816490 | 분노조절장애도 유전이 80%이상이네요 1 | 하아 | 2018/05/31 | 2,993 |
816489 | 아이 외고 고민중이에요 17 | 고민 | 2018/05/31 | 3,057 |
816488 | 핸폰 사용 시간 약속 하고 했는데 자꾸 안 지키면 정지가 맞지요.. 10 | 중등 | 2018/05/31 | 866 |
816487 | 동탄2와 수원호매실 어디가 나을까요 22 | 부동산의신계.. | 2018/05/31 | 3,002 |
816486 | 저는 정말 남편을 잘 골랐어요 30 | 후우 | 2018/05/31 | 16,547 |
816485 | 경기도 이재정 교육감 절대 반대합니다! 17 | 절대반대 | 2018/05/31 | 2,317 |
816484 | 너도 ***하면 내마음 알꺼야. 1 | ... | 2018/05/31 | 707 |
816483 | 작년이후 첨 트는 에어컨..청소해야하나요? 1 | 에어컨 | 2018/05/31 | 1,069 |
816482 | 부부끼리 슬라이딩 침대쓰면 어떨까요? 11 | 졸림 | 2018/05/31 | 3,266 |
816481 | 개돼지 안되려면 이거 꼭20만 가야해요 9 | ㅇㅅㄴ | 2018/05/31 | 910 |
816480 | 꿈이 맞는 게 참 신기해요 3 | ... | 2018/05/31 | 1,627 |
816479 | 제가 교만한 생각인건가요? 15 | .. | 2018/05/31 | 2,813 |
816478 | 오징어덮밥관련 제가 진상인지 봐주세요 18 | 진상 | 2018/05/31 | 5,789 |
816477 | 엘지 드럼세탁기 먼지망이 따로 없나요? 3 | ## | 2018/05/31 | 4,437 |
816476 | 투표찍기전에 이거해보세요 1 | 삼성시다바리.. | 2018/05/31 | 414 |
816475 | 와이파이를 발명한 전설의 미녀 배우 헤디 라머 6 | ..... | 2018/05/31 | 2,204 |
816474 | 모집공고 ㅋㅋ 6 | 오렌지아웃 | 2018/05/31 | 1,005 |
816473 | 스잔 노래 좋아하셨나요 7 | 옛날 | 2018/05/31 | 942 |
816472 | 용산구청장은?! 3 | ... | 2018/05/31 | 518 |
816471 | 다이어트 식단 몇개만 알려주세요. 22 | 항상봄 | 2018/05/31 | 4,195 |
816470 | 북한, 돌연 5·18 광주 거론하며 미군 물러가라. 주장 속내는.. 7 | ,,,,,,.. | 2018/05/31 | 1,667 |
816469 | 흰옷에 커피얼룩. 어떻게 지우나요?제발도와주세요~~ 6 | 아자123 | 2018/05/31 | 1,489 |
816468 | 임플란트문의~~ 4 | 치과 | 2018/05/31 | 7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