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네일아트 예쁘게한 음식점 직원들

넘 예뻐서ᆢ 조회수 : 9,949
작성일 : 2018-05-31 08:22:46

요즘 식당에서 서빙하시는분이나
커피점에서ㆍ
네일아트 한 직원들 가끔 봅니다

그저께
커피점 갔는데
여직원이 큰 파츠 붙이고 블링블링 넘 예뻐서
순간 어느네일샵인지 물어볼뻔 했어요

집에와서 생각해보니
음식점 직원들 네일아트 안된다고 생각한건
저만의 선입견 이었나봐요

IP : 112.152.xxx.22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5.31 8:24 AM (223.62.xxx.233)

    주방일하는 분들은 삼가야겠죠

  • 2. ㅇㅇ
    '18.5.31 8:24 AM (49.142.xxx.181)

    음식을 직접 만드는 사람이 아니라 서빙은 네일 됩니다.

  • 3. ...
    '18.5.31 8:24 AM (39.7.xxx.237) - 삭제된댓글

    개인적으론 입맛 떨어지네요

  • 4. ...
    '18.5.31 8:25 AM (112.220.xxx.102)

    으..
    제일 싫어하는 손가락
    손에 뭐 막 붙힌...
    먹는음식 파는곳에 직원이 저런 손가락이면
    전 다시는 안갈듯요

  • 5. 기업체외식사업
    '18.5.31 8:32 AM (114.203.xxx.105) - 삭제된댓글

    매장에서 일하는 홀직원들 네일아트 ,귀걸아,시계 착용 안됌~

  • 6. 기업체외식사업
    '18.5.31 8:33 AM (114.203.xxx.105) - 삭제된댓글

    매장에서 일하는 홀직원들 네일아트 ,귀걸이,시계 착용 안됌~

  • 7. 제제
    '18.5.31 8:43 AM (125.178.xxx.218)

    어릴때 숙모들 곱게 매니큐어하고 와서
    음식하나도 안하는 모습을 봐서 그런지 어떤지
    나이 50에 네일아트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네요.ㅎㅎ
    음식이 안 넘어 감ㅠㅠ

  • 8. 미투
    '18.5.31 8:44 AM (116.123.xxx.168)

    저도 식당 직원들 네일한거 보면 밥맛 뚝

  • 9. 쌀씻을때
    '18.5.31 8:52 AM (211.245.xxx.178)

    네일하면 떨어질거같아서 ㅎㅎㅎ 못해요.
    식당에서 그런손보면 전 싫더라구요.

  • 10. 네일
    '18.5.31 8:53 AM (223.62.xxx.13)

    살림 하는 주부들도 네일 하는 데
    그럼 식구들 다 밥맛 뚝 이겠어요
    골목마다 있는 게 네일샵 인 데

  • 11.
    '18.5.31 9:01 AM (121.167.xxx.212)

    규모 있는 식당에서는 못하게 하고 손톱 검사도 해요

  • 12. ....
    '18.5.31 9:09 AM (121.150.xxx.49)

    거기 어디에요? 전 절대로 안가려고요.
    먹거리 만지는 손에 파츠까지.....

  • 13. 잘 모르지만
    '18.5.31 9:12 AM (121.173.xxx.20)

    식품위생법이 있을거 같은데요.

  • 14.
    '18.5.31 9:16 AM (61.106.xxx.177)

    저는 네일아트 자체를 지저분하게 보는 사람이라서 정말 싫네요.

  • 15. 저도
    '18.5.31 9:41 AM (211.111.xxx.30)

    개인적으론 입맛 떨어지네요222222


    서빙도 안보이는데서 음식물 많이 만져요 반찬담기 등등
    대학때 서빙 꽤 해본 아짐....
    카페 까지는 어떻게 이해가능
    음식점은 손톱관리좀...

  • 16. ...
    '18.5.31 9:43 AM (59.8.xxx.151)

    개인적으론 입맛 떨어지네요3333

  • 17.
    '18.5.31 9:46 AM (175.117.xxx.158)

    휘발류 냄새 나죠

  • 18. ...
    '18.5.31 10:08 AM (175.223.xxx.213) - 삭제된댓글

    의사, 약사, 요식업종사자 .
    이렇게는 네일아트하면
    굉장히 비위생적으로 보여요.

  • 19. 저도 싫어요
    '18.5.31 12:22 PM (59.8.xxx.4) - 삭제된댓글

    그런거 신경 쓰여서 막일 어떻게 하나요
    아무리 서빙이라도
    일 하다보면 손을 신경 안 쓸수 없잖아요
    저는 싫어여

  • 20. 저도 싫어요.
    '18.5.31 12:52 PM (211.227.xxx.248) - 삭제된댓글

    서빙까지는 참아보겠는데. 솔직히 더럽네요
    집안일 하는 주부야. 본인 가족이니 그런가보다하구요.

    개인적으론 주방에서 화장 떡칠하고, 손톱 네일한 사람들 일하는거 싫습니다.

  • 21. 서비스직
    '18.5.31 1:16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네일 안되죠.
    서빙하는 사람 네일하면 밥맛 떨어져요.
    손 깨끗해야되는데 네일로 더러운거 가려지고
    파츠 사이에 이물질 얼마나 마니 껴있겠어요.
    생각만해도 더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6823 박원순시장 싫은데..뽑을 사람이 없네요 25 2018/05/31 2,365
816822 3살아이 두고 복직하려니 맘이 괴롭네요 9 ... 2018/05/31 1,349
816821 '조선 중앙이 김경수 드루킹 무리수를 두는 이유' 8 ㅇㅇㅇ 2018/05/31 1,694
816820 남편이 다짜고짜 이혼을 요구합니다.. 99 kima 2018/05/31 39,707
816819 밀회장소가 오피스텔이었나요? 26 읍읍 2018/05/31 5,317
816818 목동역 근처에 사시는 82언니분들! 요가 2018/05/31 766
816817 딸아이 늦은 귀가시 데릴러 가야하나요 8 두딸맘 2018/05/31 1,918
816816 그래도 이읍읍 아웃.. 그리고 삼성 아웃이에요 8 ㅇㅇ 2018/05/31 480
816815 39인데 체형변화 10 2018/05/31 3,218
816814 그가 걸음을 멈추었을 때. 소개해주신 분 3 감사 2018/05/31 1,148
816813 말 느린 아기들 괜찮은거죠? 16 애기엄마 2018/05/31 3,992
816812 서울 체감날씨 어떤가요? 3 날씨 2018/05/31 872
816811 강아지가 먹어도 되는 음식 어떤게 있을까요? 9 ㅇㅇ 2018/05/31 4,146
816810 청양고추를 샀는데 2 .... 2018/05/31 1,120
816809 김부선과 김영환은 고소한다면서 13 왜죠 2018/05/31 1,858
816808 JTBC, 서울시장·경기지사 후보 토론회 취소 34 현금살포 2018/05/31 3,399
816807 인류의 기원 1 oo 2018/05/31 411
816806 중2아이가 학교에서 다쳤는데요.. 10 이럴땐 2018/05/31 1,924
816805 대학생 되면 이성친구 사귄다는 의미를.. 8 요즘 2018/05/31 2,843
816804 독감에 걸려서 못가게 되었다고 알리자 마자 6 무슨뜻? 2018/05/31 2,012
816803 상사가 제 모니터와 책상을 다 닦더니 10 :;;; 2018/05/31 3,049
816802 초대형 사이즈 생리대 없을까요?ㅜㅜ 39 흑흑 2018/05/31 4,212
816801 이재명 건 혼란스럽네요 40 바보고모 2018/05/31 2,944
816800 공진단은 꼭 아침에 먹어야하나요? 2 2018/05/31 1,737
816799 소위 진보는 분열이 아닌 친목질로 망하는 겁니다 14 .. 2018/05/31 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