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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요 매체에서 이재명 기사를 내지 않는 것

관전 중 조회수 : 2,863
작성일 : 2018-05-30 22:55:56
저는 그 이유가 이재명이 성남시장 재직 당시 홍보비를 많이 뿌려놔서 그렇다고만 보기엔 좀 약하고
아무래도 약점이 책을 한 권 쓰고도 남을 저 인간을 삼성에서 베팅하는 게 아닌가 
그런 의심을 합니다.

그런데 주진우와 김어준은 삼성이 악 중의 악이다 그러면서 캐는 중이죠.

앞으로는 몰라도 뒤에서는 이재명과 돈독한 사이들인 거 같고요.

계속 판단을 보류하다 전과 4범도 일만 잘하면...에서 저는 뉴스공장 꺼버렸습니다.
낯이 뜨거워 도저히 더 들을 수가 없어서요.

이러면 고급 작전 세력이냐 할 분들도 있겠지만, 
나꼼수 때부터 후원 꼬박꼬박 했고,
필요한 것은 가능하면 딴지마켓 이용했었고 
주기자 책도 여러 권 사서 주위에 선물도 많이 했습니다.

경기도지사 문제가 시급한
이 와중에 

삼성과 이재명, 주진우와 김어준이
누가 누구를 어떤 방식으로 잡고 잡힐지 관전하는 재미가 생길라고 하네요. 

물론 저는 주진우와 김어준이 삼성을 절대 놓지 말고 
끝까지 물어뜯었으면 좋겠고, 

김부선씨와 뉴스공장 청취자들에게 최소한의 예의로라도 어떤 해명 정도만 해줘도
다시 그들의 싸움을 응원은 할 겁니다.

예전 같은 애정은 아닐지라도요.

IP : 188.220.xxx.53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30 10:58 PM (218.236.xxx.162)

    제목은 주요매체 내용은 김어준 총수 주진우 기자

    한결같은 압도적 신뢰 김어준 총수와 주진우 기자에게 보냅니다

  • 2. 그렇습니다!!
    '18.5.30 10:58 PM (163.152.xxx.8) - 삭제된댓글

    이건 샘숭이 뒤 안봐주면 불가능한 구조예요.

    이읍입이 그주제에 너무 많은걸 움직이고 있어요. 언론 검찰 등등...

    샘숭 장학생들 아니면 불가능한 구조입니다.

    게시판을 가득 채워볼까요? 샘숭이 한 짓들로..

  • 3.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18.5.30 11:04 PM (188.220.xxx.53)

    삼성 정도가 아니면 일개 시장이 저 많은 매체들과 선관위과 검찰까지 움직이거나 막는 게 가능할까.
    그럼 이재명은 삼성의 베팅을 받는 건데요.
    명캠프 아이피가 네이버 주소라고 했고 네이버는 삼성이랑 뭐 가족이나 같죠.

    삼성을 잡으려고 애쓰는 중인 주진우와 김어준이 왜 그걸 못 보는걸까요?
    우리도 보는 걸.
    그게 너무 이상하잖아요.
    지금은 뭐가 꼬리고 뭐가 머리인지 혼란스럽지만 지켜보면 다 나올 거 같아요.

  • 4. 이해가 잘 안가
    '18.5.30 11:05 PM (121.143.xxx.117)

    저만 이런가요?
    오늘 무슨 일이 있었나..
    이재명과 삼성,
    김어준 주진우
    뭐 또 있나요?

  • 5. 후보등록후 기레기공격예상 빗나가고
    '18.5.30 11:07 PM (122.37.xxx.115)

    기레기위의 삼성허락이 없어 안하는구나 알게되었네요. 심지어
    남경필공격받는데 나서는 자한당의원이 없는건 읍이를 반문으로 민주당과 대통령 흔들려고 지켜보는거 아닌가싶어요. 경수 뭐라카던 의원들이 조용한게 수상하거든요.

  • 6. 가능성 있네요
    '18.5.30 11:08 PM (61.106.xxx.177) - 삭제된댓글

    드루킹 가지고도 그 지랄들을 쳤는데 이재명 정도면 언론에서 24시간을 매일 두들겨 패도 부족할 정도죠.
    그런데도 조용하다는 건 소도시의 시장에 불과했던 이재명 개인의 힘만은 아니라는 뜻일수도 있는 겁니다.
    우리는 개 돼지입니다.
    저것들은 우리 머리 위에서 우리를 가지고 놀고 있어요.
    그것들이 우리를 가지고 노는 흔적들이 보이는데도 진짜 개 돼지들은 여전히 꼬리를 치며 꿀꿀대며 복종을 맹세하고 있네요.
    참 답답합니다.

  • 7. 또또또
    '18.5.30 11:08 PM (116.121.xxx.93)

    하나 나왔네 김어준 주진우 또 끼어넣어서 얘기 만들지 이러지마쇼 그깟 돈 쪼끔 썼다고 대단한 일 한 것 같지도 않은데 그렇게 얄팍한 지지로 뭘 어쩐다고 ㅋㅋㅋ 삼성이나 열심히 잡게 읍읍이 드런놈하고 엮지마쇼 댁이 정말로 그동안 지지한 사람이였다면
    보아하니 그런 것 같지도 않구만

  • 8. ...
    '18.5.30 11:09 PM (118.220.xxx.95) - 삭제된댓글

    언론매체와 수사기관들이 너무 조용해서 이상하고 찜찜했는데,.
    ㅅㅅ베팅 충분히 그럴 수 있겠네요

  • 9. 김부선·주진우 통화 음성파일 공개
    '18.5.30 11:13 PM (120.136.xxx.136) - 삭제된댓글

    [법률방송] 배우 김부선과 주진우 기자의 통화 음성 파일이 30일 공개됐다.

    지난 29일 KBS '2018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 토론회'에서 김영환 바른미래당 후보가 주장한 "주진우 기자가 여배우에게 이재명이 아니라고 페이스북에 쓰라 했다"는 주장이 사실로 드러난 것이다.

    이날 현재 SNS 상에는 김부선과 주진우 기자의 통화파일 2개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politics_bbs&wr_id=1362917


    주진우랑 김부선 통화내용 음성파일
    https://mobile.twitter.com/shalon1004/status/1001675213577302016

  • 10. 사실
    '18.5.30 11:13 PM (61.106.xxx.177) - 삭제된댓글

    지금 보수쪽에는 가능성 있는 차기 후보가 전혀 없어요.
    거기에다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을 기반으로 한 민주당의 지지율 또한 견고하기 때문에 차기에도 민주당쪽에서 집권한 가능성이 무척 높죠.
    삼성이 바보가 아닌데 지는 싸움에 배팅할리 없는 거죠.

  • 11. ...
    '18.5.30 11:14 PM (121.162.xxx.122)

    제목은 주요매체 내용은 김어준 총수 주진우 기자

    한결같은 압도적 신뢰 김어준 총수와 주진우 기자에게 보냅니다 222222222

  • 12. 읍이가 현금으로 입막음
    '18.5.30 11:14 PM (122.37.xxx.115)

    한다해도.. 돈으로 의리지킬 기레기다 아니에요.
    개개인은 똑똑하죠.
    대중속에 들어가면 바보가 되는지?
    이만큼 밝혀져도 읍의 지지율은 크게 떨어지지않아요. 자한당으로 안가고 부동층이 늘어야죠...

  • 13. 또또또님
    '18.5.30 11:15 PM (188.220.xxx.53)

    제 돈 몇 푼에 대해서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쓰고 남아서 보낸 돈 아니었습니다.
    그 돈 보내면서도 미안했습니다. 힘든 일하라고 등 떠미는 것 같아서요.

    이 모든 것이 이재명 저 나쁜 놈 때문인데 답답해서 그럽니다.
    도대체 저 인간 때문에 불려나와서 몇 사람이 자빠지고 있는 겁니까 지금?
    은수미, 표창원, 주진우, 김어준.
    그런데도 반듯한 해명 한 번 하는 사람이 없잖아요.

    제 생각에 저들은 이재명이 어떤 인간인지 알고 있었어요.
    그런데 우리에게 말해주지 않았고요.
    우리가 다 알아낸 다음에도 세력이니 작전이니 운운하며 입을 닫으라고 했죠.

  • 14. 그런데 우리는
    '18.5.30 11:16 PM (188.220.xxx.53)

    화도 내면 안된다는 말인가요?

  • 15. ...
    '18.5.30 11:16 PM (125.178.xxx.162)

    민주당이 집권할 가능성이 높은만큼, 그 안전한 둥지에 입맛에 맞고 조종가능한 인물을 키울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더 소름끼쳐요.

  • 16. ..
    '18.5.30 11:18 PM (175.115.xxx.188)

    포털 보면서 느껴지던데요.
    너무 기사가 없어요. 이상할정도로.

  • 17. 어제 오늘 내내
    '18.5.30 11:19 PM (122.46.xxx.56)

    종일 네이버 다음 검색어 1~2위 이재명 김부선 다퉈서 손절매할 줄 알았더니 아직 보호하고 있네요.

  • 18. ...
    '18.5.30 11:24 PM (119.64.xxx.92)

    민주당이 분당되면 집권 못할수도 있죠.
    친문주당, 반문주당..이거 어때요? 모두가 바라는것 같은데.

  • 19. 무서운 것들입니다
    '18.5.30 11:25 PM (61.106.xxx.177) - 삭제된댓글

    바람 정도는 피울 수 있지.
    능력만 있다면 무슨 상관?
    이명박을 찍어준 국민들의 본질은 달라지지 않았다는 것을 저것들도 이미 알고 있는 겁니다.

  • 20. 친문 반문의 문제
    '18.5.30 11:26 PM (188.220.xxx.53)

    그렇게 몰아가고 싶은 마음은 뭐죠? ㅎ
    저는 이재명과 삼성, 삼성과 주진우의 물고 물리는 관계가 궁금할 뿐.

  • 21. ..
    '18.5.30 11:27 PM (175.115.xxx.188)

    보수쪽이 가망이 없으니 민주당을 어찌 해볼려고!

  • 22. 말 나온 김에
    '18.5.30 11:28 PM (188.220.xxx.53) - 삭제된댓글

    좀 들어봅시다.
    문재인 대통령의 어디가 어때서 반문이랍니까?
    어떻게 반문을 할 수가 있죠? 지금 같은 시국에?

  • 23. 그런데
    '18.5.30 11:29 PM (61.106.xxx.177)

    주진우나 김어준이 실질적으로 삼성에 타격이 갈 그 무엇을 내놓은 적이 있나요?

  • 24. ...
    '18.5.30 11:29 PM (119.64.xxx.92)

    고급작전이 들어가면 그게 가장 손쉬운 방법이란거죠.
    누굴 키우는것보다.

  • 25. 내놓은 뭔가가 컸다기 보다는
    '18.5.30 11:36 PM (188.220.xxx.53)

    삼성이 조용히 넘어가기를 바라는 이슈를 주진우와 김어준만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고 있지요.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요즘은 남북한 이슈에 집중하느라 다른 이슈는 거의 다루고 있지 않지만요.

  • 26. ..
    '18.5.30 11:50 PM (175.115.xxx.188)

    흠.. 삼성을 쫓고 있는데
    이읍읍건은 삼성과 뭔가 맞아있는 느낌
    진짜 오묘하네요

  • 27. ..님
    '18.5.30 11:52 PM (188.220.xxx.53)

    그렇죠? 오묘하죠?
    어디가 머리고 어디가 꼬리인지 도무지 그림이 그려지질 않지만
    삼성의 이재명 베팅은 사실일 거 같아요.

  • 28. ..
    '18.5.30 11:59 PM (175.115.xxx.188)

    오묘한 찝찝한 안개가 걷히지않는 느낌

  • 29. ...
    '18.5.31 12:21 AM (1.231.xxx.48)

    문프 처마랑 안경 가지고 물고늘어지며 공격당했던 거 생각하면
    이읍읍은 온갖 비리 의혹이 쏟아져 나와도
    조중동한경오가 그 부분에 대해 침묵하거나 오히려 쉴드쳐주거나
    간보기식으로 살짝만 건드리고 후속기사를 내지 않는 게
    뭘 의미하는 걸까요?

    이런 식으로 언론들이 일제히 온갖 비리를 다 덮어줬던 인물은
    안철수 딱 한 명밖에 안 떠오르네요.
    그런데 그렇게 덮어줬어도 결국 지난 대선때 본인이 자폭했죠.
    이미 실체가 드러나서 국민바보로 등극한 찰쑤에서 읍읍이로 갈아탔다는 말이 맞다고 봅니다.

    그들은 깨끗하고 상식있고 능력있는 사람을 원하지 않아요.
    추잡하게 살아와서 쥐고 흔들 약점이 많은 쓰레기를 선호하죠.
    그래야 약점을 쥐고 흔들면서 자기네가 원하는 쪽으로
    정책을 만들도록 조종할 수 있으니까요.

  • 30. 고급 작전 세력
    '18.5.31 12:52 AM (188.220.xxx.53)

    어느 분 말씀대로 그래도 우리는 고급으로 분류되니 기분 좋아야 하는 건가요? 참, 허탈하네요.

    이재명 날리면 사람들 마음 속에 주진우 김어준 제자리로 돌아올 겁니다.
    그리고 아무리 천하의 김어준, 주진우라고 해도 말이죠.
    작전 세력 이런 말로 후보자 검증 과정을 몰아세운 건 잘못한겁니다.

  • 31. 전 심지어
    '18.5.31 5:41 AM (68.129.xxx.197)

    책만 열심히 사본게 아니라
    정봉주랑 주진우, 그리고 관련된 사람들이 미국 올때마다 제 기준엔 제법 큰 돈을 봉투로 두둑하게 후원했었다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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