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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이러신데도 제가 전화드려야 하나요?

아니 조회수 : 2,687
작성일 : 2018-05-30 22:37:00
남편이 부탁해서 전화드렸더니
어. 왜.
그럼 잇몸수술한 사람이 잇몸이 불편하지 멀쩡하겠냐?
어쩜 그렇게 연락을 안하고 애를 안 보여주냐.
(어버이날 뵀음)
아이나 바꿔봐라.

그리고 아이한테 왜 할머니 말에 똑똑히 대답을 안하냐느니
할머니 뭐 자랑할 말 좀 해보라느니
나중엔 애가 불편해서 방을 나가려는걸 제가 잡고 통화시켰어요.

전 너무너무 기분이 나쁜게 절 무슨 보모 취급하면서
애나 자주 보여달라고 계속 그러시는거요.
저랑 통화할때는 목소리를 확 낮추고 귀찮다는듯 하세요.
제가 이 분께 전화를 계속 드려야 하나요?
IP : 114.201.xxx.21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할머니가
    '18.5.30 10:38 PM (121.143.xxx.117)

    뭔가 시빗거리를 찾고 계시는 듯 하네요.

  • 2. 나중에 홧병 안나시려면
    '18.5.30 10:51 PM (122.44.xxx.155)

    지금부터 서서히 멀리하세요
    전화하라고 하면 딱 전화만하시고 냉랭하게 대하세요
    자주 만나고 싶어하시면 ...네
    기선을 잡으려고 하시는데 휘둘리다가는 애들 성하게 못자랍니다
    엄마가 시댁에 휘둘리기 시작하면 자녀교육도 힘들고 가정 분위기도 힘들어져요
    그냥 시부모는 남이라고 생각하고 멀리하는 수 밖에요
    정 미안하시면 용돈이나 보내던지 택배나 자주 보내세요

  • 3. 남편앞애서
    '18.5.30 11:02 PM (139.193.xxx.123)

    스피커 폰으로 통화해 보세요
    뭐라하는지 두고 보시고요
    남편 있을때 주로 통화하기

  • 4. 알았지요
    '18.5.30 11:48 PM (61.78.xxx.57) - 삭제된댓글

    이번 기회에 어떤 시엄니인지 알았으니..
    남편보고 전화하라고 하세요.
    그넘의 부탁도 들어주지 말고요.

  • 5. ....
    '18.5.31 12:04 AM (223.38.xxx.13) - 삭제된댓글

    전화하지 마세요
    그런 전화 십수년 하다가 벌렁증생겨서
    그냥 때려 쳤어요
    전화는 무조건 아들이 하고 용건은 전달받고 삽니다
    세상 편해요
    저런 사람한테 맞춰주면서 내 수명 단축시킬 필요 없잖아요

  • 6. ....
    '18.5.31 12:55 AM (58.238.xxx.221)

    남편이 또 저러면 스피커폰으로 통화하든지 녹음하든지해서 안부전화니 뭐니 그딴거 요구못하게 만드세요.
    그런 남편은 처가에는 알아서 전화하는거죠?
    며느리한테 전화강요하는 시부모들은 전화못받아 죽은 귀신이 들러붙었대요?
    왜 저렇게 빚쟁이처럼 못잡아 먹어서 안달이래요.
    전화강요하는 시부모치고 어른다운 어른을 못봤어요
    그러다 결국 시간 지나서 판세 뒤집혀서 개무시 당하고 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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