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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솔직히 방탄 해외인기보면 아직도 이해가 안가요

갸우뚱 조회수 : 7,008
작성일 : 2018-05-30 20:28:10
우리 민족 자체가..제 자신이.. 너무 샤이하고 자신감이 없는건지
겸손한건지
보면서도 얼떨떨하고 신기해요 ㅎ
어느 커뮤니티 검색하다 유튜브 연결되고 또 연관된 영상 계속 따라가보니 참나 살다살다 별일을 다보네요
전 아직도 랩몬인가 그 머리 좋아보이는애밖에 구분이 안가구요 나머지 애들이 잘생긴건지도 모르겠고
첨봤을때나 지금이나 걍 왜소한 멸치같은 몸매들이구나 싶거든요
근데 해외팬들 반응 보면
하나같이 하는말들이
잘생겼다, 스타일리쉬하다, 헤어스타일 좋다 컬러 멋지다
줄줄이 똑같은 반응이고 ㅋㅋ
얼마전 시상식에선 막내 이름 모르겠는데 배 복근보여줬는데 그 반응만 따로 모아놓은 팬들 영상보니 너무 웃기고 신기하고
보고 들으면서도 그런반응들이 믿기질않네요
뭐가 그리 잘생겼는지 스타일리쉬한지도 모르겠고
새로 나온 페이크 럽인가 그노래도 후렴구 말곤 좋은지도 모르겠는데
가는곳마다 노래도 너무좋다 찬사찬사에
미국말 잘못하는 멤버중 하나가 영어랩 하나 했다고 팬들반응 완전 감격에겨워 어쩔줄 모르는 영상까지 줄줄이 있네요

엄청 대단한건 알겠고
세계적으로 좋아해주니 그저 지켜보는 사람도 너무 뿌듯하고
기분좋긴한데
제가 늙긴 많이 늙었나 싶어요
당췌 뭐가 그리 잘생기고 멋있고 노래가 좋단건지 ㅋ
그냥 남들이..젊고 어린 전세계 팬들이 좋다니까 좋은걸로 받아들이고 있어요

암튼 유땡땡 영상보니 방탄소년단이 더 대단한 존재들인건 알겠네요
IP : 112.169.xxx.30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30 8:32 PM (119.201.xxx.206) - 삭제된댓글

    저두 방판 잘 모르고 노래도 잘 모르지만 어엄청 자랑스러워요 , 노래는 하나도 몰라요 저도 , 그러나 쏟아지는 기사들 외신들 보면 엄청 유명한것만은 틀림없으니까요 오래도록 잘 되면 좋겠어요 자신감있게

  • 2. @-@
    '18.5.30 8:33 PM (119.201.xxx.206)

    저두 방탄잘 모르고 노래도 잘 모르지만 어엄청 자랑스러워요 , 노래는 하나도 몰라요 저도 , 그러나 쏟아지는 기사들 외신들 보면 엄청 유명한것만은 틀림없으니까요 오래도록 잘 되면 좋겠어요 자신감있게

  • 3. 행복은여기에
    '18.5.30 8:33 PM (218.152.xxx.65)

    뮤비가 그냥 예술이더만요. 가사도 엄청 진지하고 현실적인데 감각도 있고 대중성도 있고, 뭣보다 요즘 사람들이 원하는 멜로디와 소리들이 아름답게 과하지 않게 들려요.
    지금도 인기있지만 오래오래 남을 명곡이 될 거 같아요. 비틀즈처럼

  • 4.
    '18.5.30 8:34 PM (182.161.xxx.51)

    전 낼모레 60되는 사람인데도 방탄애들 너무 귀엽고 열심히 하는 모습 사랑스럽네요~원글님 대충보지말고 자세히 함 봐봐요.정말 이쁜 아이들이예요.

  • 5. oo
    '18.5.30 8:42 PM (39.115.xxx.179)

    뭐가 좋은지 다 별로여도 괜찮아요
    다만 우리나라 아니 아시아권 가수가 자국어로 노래한 앨범이
    미국시장(진입장벽이 높아요 다들꿈만 꾸는곳) 에서
    제대로 진출한거라 대단한거고
    앞으로 다른 한국 가수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으면 좋겠어요

  • 6. 음..
    '18.5.30 8:43 PM (219.241.xxx.120)

    이런 식으로 글 적는 님도 이해가 안가요.

  • 7. ..
    '18.5.30 8:44 PM (113.52.xxx.66)

    잘생기고 스타일리쉬해요
    노래도 좋구요
    막 차별화 되던걸요
    제가 좋아했던 애들이 떠서 좋아요

  • 8. ㅇㅇ
    '18.5.30 8:44 PM (111.118.xxx.4)

    ㅋㅋㅋㅋ???????
    이런글 적으면 안되는 이유는 뭐죠????

  • 9.
    '18.5.30 8:45 PM (210.103.xxx.30)

    늙으셔서 그래요^^(죄송 농담이에요)
    음악산업은 항상10대 에서 20대 위주로 유행이 흐르잖아요
    솔직히 빌보드핫100 1위인 드레이크 곡을 비롯 포스트말론 곡도
    한국인의 취향은 아니죠
    이번 방탄 fake love도 한국인 좋아할만한 곡이 아니구요
    그래서 원글님같은 생각을 가지신분이 대다수죠
    하지만 젊은애들은 달라요
    지금 미국을 중심으로 세계 젊은이들은 이번 em o 힙합장르인 이 노래에 열광하고 있고
    방탄은 이제 막 미국이 주목하고 대세로 떠오르는 롸이징스타이면서
    팬덤은 이미 세계최강이니 앞으로 더 무섭게 성장할듯하다고 해외 음악평론가들의 기사를
    봤습니다.

  • 10. ....
    '18.5.30 8:45 PM (175.211.xxx.84)

    이런글 적으면 안되는 이유는 뭐죠???? 222222

    황당함

  • 11. ....
    '18.5.30 8:47 PM (1.246.xxx.46)

    억지로 좋아하실필요없어요
    님 취향이 아닌거죠~
    강요하지 않습니다

  • 12. ㅇㅇ
    '18.5.30 8:51 PM (223.62.xxx.53)

    이십대젊은애들도 이해못하는게 방탄인기 방탄노래 한번 안들어봤다는 사람 많음

  • 13. 50대후반인데
    '18.5.30 8:52 PM (61.74.xxx.103)

    방탄소년단 너무 좋고 너무 예뻐요.
    특히 노래 가사들이 너무 좋아요.
    젊은 사람들뿐만 아니라 나이든 사람한테도 와닿는 가사들 많아요.
    뷔가 부른 singularity는 들을 때마다 가슴이 먹먹...
    근데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은 아무리 설득해도 안되네요 ㅎㅎ
    그 애송이들이 뭐가 그렇게 좋냐고 날 이상한 사람 취급해요.
    다 사람마다 취향이 다른거죠 뭐.

  • 14. snowmelt
    '18.5.30 8:56 PM (125.181.xxx.34)

    차트는 어디에서 볼 수 있는 거예요?
    빌보드 싸이트 들어가서 아무리 봐도 모르겠어요.
    메인에 방탄 영상있고 그 밑에 앨범 차트 1위라고 써 있는 건 봤는데..

  • 15. ...
    '18.5.30 8:58 PM (1.248.xxx.74)

    오늘 미용실 갔는데 방탄 새 앨범 틀어놓아서 행복하게 단잠 자다 왔다는...
    원글님도 왜 라는 의문으로 방탄 영상 찾아보다 보시면 아미가 될 지도 몰라요^^

  • 16.
    '18.5.30 8:58 PM (211.224.xxx.248)

    미국 유튜버들 bts 뮤비 하나마다 친구 여럿이 듣고 반응하는것들 예전부터 엄청 올라오는데 국내ㅅᆞㄱ보다 재네들이 더 좋아하는 느낌. 부모,조부모까지 팬되어 있는거보고 애네 이리 될 줄 알았음. 피땀눈물은 보고 소름끼칠정도로 감동해서 우는 팬들도 있어요

  • 17. ㅎㅎ
    '18.5.30 9:01 PM (114.201.xxx.100)

    주말에 가요프로에 방탄 나오는거 보고 남동생이 신기하데요 재들은 빌보드에 오르내리는 애들인데 우리나라 가요프로에 나온다고 ㅎㅎ

  • 18. ..
    '18.5.30 9:05 PM (122.34.xxx.203) - 삭제된댓글

    http://sisain.kr/30781
    이런 글도 한번 읽어보세요~~

  • 19. ...
    '18.5.30 9:06 PM (110.70.xxx.172) - 삭제된댓글

    http://sisain.kr/30781
    이런 글도 한번 읽어보세요~~

  • 20. ㅡㅡ
    '18.5.30 9:17 PM (138.19.xxx.110)

    그렇게
    뭐가 멋지다는거야 대체?
    하다가 빨려들어간 1인입니다...
    대부분 그렇게 시작하죠...

  • 21. ㅡㅡ
    '18.5.30 9:21 PM (223.39.xxx.155) - 삭제된댓글

    제가 50대초반 인데 저희 부모님세대(80대)는
    제가 중고등때 가요무대 좋아하지 않았나요?
    노란샤츠 입은 사나이, 두만강 푸른 물에~,신사동 그사람
    이런 노래
    근데 저희 세대는 가요무대 안좋아하잖아요
    콘서트7080 정도야 보지만.

    방탄도 40대50대 좋아하는 아주머니분도 있겠지만
    대체로 우리밑 세대가 좋아하는 거잖아요
    세대가 다른거에요

    노란샤츠 입은 사나이 좋아하는 세대가 015B,서태지
    좋아 하던 세대를 보며 뭐 저런 노래가 좋다고 하냐
    하는 것과 비슷한거죠

    왜 좋냐고 하는 물음 보다 어리석은 물음도 없을 듯요

  • 22. ㅋㅋㅋㅋㅋㅋㅋㅋ
    '18.5.30 9:25 PM (223.62.xxx.53)

    왜 좋냐고 하는 물음 보다 어리석은 물음도 없을 듯요




    ㅋㅋㅋㅋㅋ빠순이들 부들대는거봐라
    애잔하다 애잔해
    전문용어 써가며 글쓴사람 후려치는거 봐라
    여기서 어리석은 사람들은 빠순이들이야 ㅋㅋㅋㅋ
    사이트마다 돌아다니면서 방탄 옹호댓글달고 방탄 여론 조작하고
    빠순이들만큼 어리석은 사람 없습니다

  • 23. 저도
    '18.5.30 9:30 PM (116.124.xxx.179)

    대견은 하지만 뭐가 좋은진 모르겠어요222
    나이들어서가 아니라 내가 십대라도 별로 안좋아했을거 같아요
    나이라기보단 취향이 아니라서‥

  • 24. ...
    '18.5.30 9:30 PM (116.45.xxx.121) - 삭제된댓글

    여기저기서 죽도록 까이고 멋모르는 82와서 팬질.. 애잔하다..

  • 25. 다른 건 몰라도
    '18.5.30 9:31 PM (223.62.xxx.119)

    얘네는 멸치 같이 마르진 않았어요 ㅋ
    저도 아이돌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했던 사람인데 어쩌다 공연영상 딱 한개 보고 입덕할 지경인 50대예요.
    그냥 흘려보면 모르지만 집중해서 하나만 보면 생각이 바뀔 분들 많을 듯

  • 26. ...
    '18.5.30 9:31 PM (116.45.xxx.121) - 삭제된댓글

    여기저기서 죽도록 까이고 멋모르는 82와서 팬질.. 애잔하다..22

  • 27. 저도
    '18.5.30 9:34 PM (219.254.xxx.62)

    40대 방탄팬입니다

    제가 방탄을 좋아하는이유 방탄 앨범의 스토리와 뮤직비디오의 예술성
    이거보고 점점 빠져들게 됬는데
    이게 개미지옥같더라구요

    싸이의 경우 강남스타일이후 후속곡내기가 힘들었잖아요

    방탄은 음악을 계속 만들어요 그것도 어떤 주제를 가지고 스토리를 만들어요
    이 스토리를 알게되면 개미지옥처럼 빠져듭니다

    노래한곡이 너무좋다 멤버누구가 좋다 뭐 이런거면 이유라도 있지만

    방대한 음악과 스토리를 하나하나 흡수하면서 단단하게 다지니 한번 팬이 된사람들은 계속 음악을 들을수밖에 없어요 그리고 그들의 성장 고민 고뇌 스토리에 열광하게 되는거죠

    얼핏보면 우리나라 다른 아이돌과 뭐가 다를까 싶은데

    스토리가 있는 앨범 그 앨범을 통한 성장
    하나하나 알아가면서 의미를 찾는 즐거움 이게 방탄과 다른 아이돌의 차별성같아요

  • 28. 웃음소리도 요란한 위에 ㅋ여덟님아
    '18.5.30 9:37 PM (223.39.xxx.155) - 삭제된댓글

    아이구 이사람아
    나는 50대초반 일반적 아줌마라 방탄 안좋아 하네요
    좋아하고 안좋아하고 보다 관심자체가 없네요
    유튜버에서 몇번 본게 다네요
    노래가 나하곤 공감이 없어서

    그러나 내가 안좋아한다고 좋아하는 사람 이해가 안되진
    않네요
    취향이 다른건데

  • 29.
    '18.5.30 9:55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

    제가 방탄 좋아하는 이유는 애들이 날티가 저언혀 안 나요
    연출티도 약간 나지만 기본적으로 순한 성격들 같아서 귀엽더라구요

  • 30. ...
    '18.5.30 10:04 PM (112.151.xxx.154)

    저도 나이 들어서 그런지 뮤비도 정신 없고 무슨 말인지도 하나도 못알아 듣겠고 심지어 우리말인지 영어인지도 구분이 안가네요. 그런데 우리 애들은 난리납니다. 늙으면 오감이 퇴화되어 뽕짝 트로트나 귀에 들어오는듯.

  • 31. 위에
    '18.5.30 10:07 PM (210.103.xxx.30) - 삭제된댓글

    (116.124.xxx.179)

    (116.45.xxx.121)

    지드래곤이 너희 같은 인간들에게 들려주려고 이 노래를 만들었나봅니다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C0yvvQjeuqw

  • 32. 위에
    '18.5.30 10:13 PM (210.103.xxx.30)

    (223.62.xxx.53)
    (116.45.xxx.121)

    너희 둘을 위해 지드래곤이 이 노래를 만들었나 봅니다 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C0yvvQjeuqw

  • 33. 외국애들이
    '18.5.30 10:18 PM (112.169.xxx.30) - 삭제된댓글

    방탄보고 말그대로 미쳐서 날뛰는거 보면
    신기하기도하고
    서태지 이승철한테 미쳐서 싸돌아다니던 옛추억도 생각나고..엄마가 등짝도 맞고..
    그런맘 잘 알겠는데
    애들이 아들뻘 나이라 그런지
    흐뭇하고 자랑스럽긴해도
    마냥 애기들로만 보이는건 어쩔수 없나 싶었어요
    용산근처 지나다 보면 많이 다니는 군인들도 자세히 얼굴 들여다보면 군인 아가들로 보이는것처럼요
    구십먹은 아버지가 칠십먹은 아들보면 그저 애로만 보인다잖아요 흐흐 슬프다
    제가 좀 더 젊 어서 이 기분 오롯이 더 즐길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레오나루이스 까지에서 제 음원 듣는귀는 닫혀버린듯해요
    노라존스 필콜린스 등등 요즘도 과거 음악만 들어도 좋은데 보면 새로운거(음악) 추구하는 능력도 생체리듬과 큰 연관이 있나봐요
    과거에만 연연하고 말이죠

  • 34. 외국애들
    '18.5.30 10:20 PM (112.169.xxx.30)

    방탄보고 말그대로 미쳐서 날뛰는거 보면
    신기하기도하고
    서태지 이승철한테 미쳐서 싸돌아다니던 옛추억도 생각나고..엄마한테 미쳤냐며 등짝도 맞아보고..
    그런맘 잘 알겠는데
    애들이 아들뻘 나이라 그런지
    흐뭇하고 자랑스럽긴해도
    마냥 애기들로만 보이는건 어쩔수 없나 싶었어요
    용산근처 지나다 보면 많이 다니는 군인들도 자세히 얼굴 들여다보면 군인 아가들로 보이는것처럼요
    구십먹은 아버지가 칠십먹은 아들보면 그저 애로만 보인다잖아요 흐흐 슬프다
    제가 좀 더 젊 어서 이 기분 오롯이 더 즐길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레오나루이스 까지에서 제 음원 듣는귀는 닫혀버린듯해요
    노라존스 필콜린스 등등 요즘도 과거 음악만 들어도 좋은데 보면 새로운거(음악) 추구하는 능력도 생체리듬과 큰 연관이 있나봐요
    과거에만 연연하고 말이죠

  • 35. 세계의 중심이
    '18.5.30 10:27 PM (122.44.xxx.155)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가 되려나봐요
    문화를 지배하면 가능할 수도 있어요
    요즘 한식도 관심이 커지고요
    통일도 되고 대한민국도 날기를 바랍니다..ㅎㅎ

  • 36. ...
    '18.5.30 10:31 PM (211.210.xxx.20)

    방탄이 뜬 후로 이런글 정말 많이 봐요.
    얘들 왜 인기있냐고 ㅋ
    저도 같은 경우라서
    1집부터 차근 차근 다 들어봤어요. 가사도 봐가면서.
    앨범 리뷰도 해주대요. 이 음악은 어떻게 탄생했다. 이렇게
    그러니 아 인기 있을만 하구나 느껴지던데.
    왜 인기있냐 궁금하면 그들이 하는 음악을 처음부터
    들어보세요 그게 정석 아닌가요?
    어디 식당 맛있다 그럼 그 집가서 먹어보고
    아니면 아닌거고 입에 맞느면 맞는거다 하는데
    정작 후기만 보고 왜 인기있는 줄 모르겠네
    이런 사람들 보면 참 답답해여.

    대체적으로 늙은 꼰대들이ㅜ이런 트렌드를
    못따라가는거긴 하지만 ㅋ

    이런 글 보는 피로도가 상당하네요.

  • 37. 저도
    '18.5.30 10:50 PM (118.37.xxx.114) - 삭제된댓글

    이 나이에 연예인을? 20대에도 안좋아한 연예인을..
    노래도 좋지만
    애들이 날티가 안나서 더 이쁜듯해요222

  • 38.
    '18.5.30 10:50 PM (61.255.xxx.98) - 삭제된댓글

    방탄소년단이 한국에서도 활동했나요?티비에서 자주보고 그래도 내가 잘아는 가수가 빌보드1위하면 더 감회가 새로왔을텐데 그냥 세대에 뒤쳐진건가 싶고 한편으로 그런 세계적 성공을 염두에 두고 키운 그룹인가 싶기도 하고 암튼 격세지감이네요 어쨌건 대단하긴합니다만

  • 39. bts
    '18.5.30 11:40 PM (110.10.xxx.157)

    늙어서 그렇다기보다는 선호하는 스타일이나 느껴지는 감성이 다른거겠지요.
    저도 10대나 20때도 별다르게 연예인에 빠져본 적 없었는데 작년에 유튜브 영상 몇 개 보고 나서
    완전 푹 빠져들 정도로 와 이런 춤에 노래까지 좋다 싶고 놀라움의 연속이더라구요.
    심지어 비쥬얼도 완전 깔끔하고 청량하면서 날티 안나고 바른 이미지라 더 좋더라구요.
    어떻게 이런 복합적인 요소들이 골고루 맘에 쏙 드는 아이들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정말 맘에 딱 드네요.
    그런 부분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통했으니 이렇게 큰 인기를 얻고 사랑을 받는다 싶어서 당연하다 생각 해요.

  • 40. BTS 성공이유
    '18.5.30 11:51 PM (222.117.xxx.40)

    http://premium.mk.co.kr/view.php?no=22459

    4가지 비결을 정말 잘 쓴 기사네요
    방탄 모르시는 분들도 단번에 이해할 수 있는 글...
    글이 좋으니 정독해 보시길
    음악적 지평에도 도움이 됩니다.

  • 41. bts
    '18.5.31 12:16 AM (219.240.xxx.5)

    마냥 애기들로만 보이는
    ㅡㅡㅡㅡ원글님 부러워요
    저는 이나이에 방탄이들이
    너무 매력적이고 멋있어 보여서 고민이예요
    어따가 말도 못하고...흑..

  • 42. 위의 기사에서
    '18.5.31 2:55 AM (199.66.xxx.95)

    "불안함과 외로움은 평생 함께하는 것 같다. 그걸 어떤 방식으로 풀어 내느냐는 평생 공부해야 한다. 상황과 순간마다 감정이 너무 달라서 매 순간 고민하는 것이 삶이라고 생각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슈가가 기자간담회에서 이렇게 말했다네요.
    왜 내가 윤기를 좋아하는지, 왜 이 아이의 랩이 내마음을 울리는지 그 이유가 분명해지네요

  • 43. 저기 위의 댓글
    '18.5.31 6:05 AM (154.5.xxx.178)

    ㅋㅋㅋㅋㅋㅋㅋㅋ
    '18.5.30 9:25 PM (223.62.xxx.53)

    ㅋㅋㅋㅋㅋ빠순이들 부들대는거봐라
    애잔하다 애잔해
    전문용어 써가며 글쓴사람 후려치는거 봐라
    여기서 어리석은 사람들은 빠순이들이야 ㅋㅋㅋㅋ
    사이트마다 돌아다니면서 방탄 옹호댓글달고 방탄 여론 조작하고
    빠순이들만큼 어리석은 사람 없습니다

    ----------------------
    이런 글 다는 사람들 도대체 심리가 뭘까요? 세상은 넓고 이상한 사람들은 참 많다는....

  • 44. 소확행
    '18.5.31 9:03 AM (118.219.xxx.202)

    ㅋㅋㅋㅋㅋㅋㅋㅋ
    '18.5.30 9:25 PM (223.62.xxx.53)

    ㅋㅋㅋㅋㅋ빠순이들 부들대는거봐라
    애잔하다 애잔해
    전문용어 써가며 글쓴사람 후려치는거 봐라
    여기서 어리석은 사람들은 빠순이들이야 ㅋㅋㅋㅋ
    사이트마다 돌아다니면서 방탄 옹호댓글달고 방탄 여론 조작하고
    빠순이들만큼 어리석은 사람 없습니다

    ---------------------
    항상 극단의 5%는 있는 게 정상이지요..ㅎㅎ
    근데 짠하다...!!
    밥은 먹고 다니니?

  • 45. 흠...
    '18.5.31 9:38 AM (59.29.xxx.128) - 삭제된댓글

    원글씨, 방탄이 싫으면 그냥 싫다고 할 것이지
    미쳐 날뛴다는 표현까지 쓰면서
    외국 애들이 이해 안간다고요?
    한국 애들은 이해 가구요?

    그리고 223.62 ** 는 방탄 글마다 욕지거리 쓰는 사람인 것 같은데, 라이벌 빠순인가?ㅋㅋ

    좋아하는 사람은 보면 되고, 싫으면 안보면 되는 겁니다.

  • 46.
    '18.5.31 10:43 AM (121.147.xxx.170)

    제가 트로트 뽕짝노래 좋아하는 사람들
    이해가 안가듯이 그럴수도 있죠
    그럼싫으면 속으로만 생각하지 범죄저지른것도 아닌데 가수이름떡하니 달고저격하는
    원글인성 정말 별로네요
    어떻게 연예인이 오천만 인구의 입맛에 다
    맞을수가 있겠어요
    싫으면 그냥속으로 생각하든가 안보고
    안들으면 그만이죠

  • 47. 00
    '18.5.31 10:36 PM (61.100.xxx.147)

    그게 그냥 늙어서 그래요 ^^

  • 48. 디저트
    '18.6.6 11:30 PM (125.132.xxx.134)

    방탄음악이 싫으면 그냥 지나치세요. 싫다고 댓글까지. 전61세인데 대중음악이 이렇게 감동을 줄수있는건지 처음 알았어요. 제대로 알려면 뮤비.가사버전. 라이브무대. 개인별 직캠. 안무 연습 영상까지 봐야 합니다.가사에 시대의 사회비판. 청춘의 고뇌.래퍼3명의 가사도 보며 들으면 함부로 말못합니다. 열정없는 사람은 방탄 좋아하지 못합니다.쉬운 옛노래가 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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