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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일은 reluctant, 회사일은 difficult

ㅇㅇ 조회수 : 2,378
작성일 : 2018-05-30 19:36:46
전업 직장인 다 힘들어요.
근데 좀 달라요.
직장일은 어려워요. 잘하지 못하거나 제 시간에 못마지면 데미지가 커요. 나 하나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조직이 위험해져요. 그래도 사회적 보상과 인정이 있어요.
집안일은 어렵지는 않아요. 못하거나 미뤄도 데미지는 크지 않아요. 그런데 누군가 꼭 해야하는 일이면서도 다들 하기 싫어하는 일이에요. 다들 하기 싫어하는 일을 하는데 사회적 인정도 없어요. 보상은 더더욱 없어요. 마음이 너무 힘들어요.
IP : 121.134.xxx.24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개인적으로
    '18.5.30 7:38 PM (121.171.xxx.12)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 비유를 하자면...
    대학교때 시험보면 절대평가가 있고 상대평가가 있잖아요?

    집안일-절대평가
    회사일-상대평가

    이런 느낌? ㅎㅎㅎ
    개인적으론 집안일이 회사일보다 수월해요. 일단 마음부터가 더 편안.

  • 2. 영어 번역 좀 해 주세요.
    '18.5.30 7:40 PM (42.147.xxx.246)

    영어를 모르니 뭔말인지.

  • 3. ..
    '18.5.30 7:42 PM (125.182.xxx.231)

    원글님 말이 딱 맞는 표현인것 같네요^^

  • 4. ,,
    '18.5.30 7:45 PM (211.44.xxx.57)

    당당하게 남편이 벌어다 주는돈 쓰고
    재산 분할받을 수 있으면 그게 그 집안사회 인정이고
    보상이죠.

  • 5. 전업이
    '18.5.30 7:50 PM (101.188.xxx.37)

    인정을 받으려면 최소한 일주일에 한번은 타인에 의해서 평가를 받아야 합니다.

    혼자서 맘내킬땐 대청소하고 진수성찬 차려내고, 힘들땐 다 때려치고 중국집에 자장면 전화해서 먹고,

    직장일은 그럴수 없잖아요. 휴가조차도 솔직히 결재받아야 가능한거죠.

    집안일도 누군가에게 통제를 받고, 결재를 받고, 평가를 받는거라면 인정받을듯.

  • 6. 알겠고요.
    '18.5.30 8:49 PM (119.193.xxx.164)

    평가는 도우미분들 평가하세요. 여기서 가르치지 말고요.

  • 7. ...
    '18.5.30 9:51 PM (223.62.xxx.234)

    원글님 말이 딱.
    그래서 서로 쉬워보인다거나 아니면 부러워하거나 그러죠.

  • 8. ...
    '18.5.30 9:52 PM (223.62.xxx.234)

    결국 생각하기 나름. 사람마다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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