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미국에서 2년 유학중인데요
1. 고민
'18.5.30 2:27 PM (118.42.xxx.226)유학비용으로 창업하는게 낫겠다네요.
2. 서양
'18.5.30 2:28 PM (14.36.xxx.144)서양인한테 엄청 치였나보네요 한국 들어오는구보니 카페차려주세요
3. ..
'18.5.30 2:28 PM (180.66.xxx.164)믿는구석이 있나봐요 카페창업 하는데 정확히 얼마드는지 아시나요? 인테리어 비용에 집기 보증금에 젤 중요한 권리금까지 몇억입니다~~ 그거 내줄 부모가 있으니까 그런거 아닌지요~~~ 거기다 커피 몇잔 팔아야 얼마남는다는 계산 잘 해봐야해요~~~
4. ,,
'18.5.30 2:29 PM (211.172.xxx.154)카페도 힘들면 접을거에요.
5. ..
'18.5.30 2:30 PM (106.240.xxx.43)커뮤니티 칼리지에서 주립대 많이 가는데. 일단 가라고 해보세요. 카페는 주립대 나온 뒤에 해도 늦지않습니다.
6. ㅡㅡㅡ
'18.5.30 2:30 PM (223.62.xxx.168)주변에도 그런 사람있는데 대학 다니다 중도에 그만두고 돌아와서 카페해요. 장사도 다행히 잘 되구요. 금수저라 부럽다 생각했어요ㅠㅜ 그리고 가능성 없는 공부에 돈 쏟아 붓느니 현명하단 생각도 했네요.
7. 음
'18.5.30 2:30 PM (1.252.xxx.174)저도 미국에서5년 유학했고 커뮤니티 칼라지에서 학부로 편입하는 학생들 많이 봤어요. 학부와서 졸업못해 돌아가기도 하고.. 학점은 챙겨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아마 못따라 가고 있을거예요. 실패가 두려워서 도피처 찾는걸걸요. 만약에 커피숍해서 망하면 그때는요. 고졸로 다음 스텝은 준비가 되어 있나요.
차라리 아르바이트 하면서 공부고 좀해보고 한학기 쉬어보고 결정하라고 해보세요 그때는 모르지만 친구들 졸업하고 자리잡으면 후회할거예요.8. 맞아요
'18.5.30 2:31 PM (119.70.xxx.59)요즘 cc에서 괜찮은 주립대가려면 학점이 퍼펙트해야하고 갖출스펙이 넘나 많거든요. 그게 두려워 도피성으로 그러는 걸수도있어요. 사실 미국에서 신분보장안된 f1비자학생들 진짜 대학졸업해도 좋은 대학 컴싸 전공아님 거의 한국돌아와야하고 제 학기에 공부마치기도 어려워요. 입학이 문제가아니라 거기서부터 시작인 셈. 일년에 7천에서 1억잡아야하니 그 유학비용 매몰비용되느니 뭐라도 하는게 낫다 생각도 틀리진 않은데 까페 완전 레드오션 포화상태인데 잘될까 싶네요
9. 익명1
'18.5.30 2:37 PM (180.69.xxx.24)cc가 버거울 정도면 카페는..그 다음은....
일단은 시작한 걸 마치도록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10. 도대체
'18.5.30 2:40 PM (107.188.xxx.51)이미 2년 했으면 지금쯤 편입결과가 나왔어야할 시점인데요?
그런데 편입 실패했나봐요......11. ...
'18.5.30 2:47 PM (222.111.xxx.182)유학생활이 어렵고 힘들겠죠.
근데 그것도 힘들어서 안하려고 하는데 경험도 없이 자영업을 하겠다구요?
자영업은 유학생활보다 몇배나 힘든데 그걸 할 수 있을까요?
윗분들 지적처럼 도피의 방법을 찾는 듯...12. 참나
'18.5.30 2:48 PM (110.70.xxx.74) - 삭제된댓글편입예정되어있고.. 영주권도 받은지 2년되었어요 ㅠㅠ
13. 고민
'18.5.30 2:51 PM (110.70.xxx.74)편입 9월에 예정되어있고,, 영주권받은지 2년 되었어요 ㅠㅠ
14. ㅜㅜ
'18.5.30 2:53 PM (211.172.xxx.154) - 삭제된댓글군대는 안가나요
15. ...
'18.5.30 2:58 PM (180.70.xxx.99)그렇게 cc 만 끝내고 돌아와서
계속 자영업만 하는 친구 동생 있어요
장사하는 사람 되었구요ㅡ38세예요
미국 보낼땐 부모님 꿈은 그게 아니었을텐데..
또 여기서 직장 다니려해도 cc 여서
중소기업도 제대로 못가요
어학원 원어민강사로 180 받고 다니는 애도 있구요
후자는 수도권 국내대학 4년재 편입해서
작년에 중소기업 취업했어요ㅡ37세 이구요
거기서 더 노력해서 주립대 편입 해야 해요
여기 오면
나이먹어도
죽도밥도 안되고
집안의 골칫거리 되어요
자영업이 체질에 안맞으니 회사 다녀야하는데
중소기업도 못가는 현실16. ㅇㅇ
'18.5.30 3:02 PM (1.231.xxx.2) - 삭제된댓글친구아들이 이렇더라구요. 이 나라 저 나라 랭귀지스쿨만 다니다 결국 고졸. 군대도 못 가고. 애초에 전문대 갈 실력도 안되고 성의도 없는 애를 외국으로 돌려봐야 의미없는 것 같아요. 카페 창업 할 때 하더라도 공부 생각없으면 들어와서 한 3년 남의 카페나 식당 알바라도 하라고 하세요. 성인이 돼서까지 이 장난감 사줘 저 장난감 사줘 하는 거 다 갖다바칠 수 없잖아요.
17. 네?
'18.5.30 3:03 PM (58.140.xxx.232)학생인데 영주권이 나왔어요? 부모님이 따신건가요? 그럼 유학생이 아니라 자국민 댜우 받는거 아닌가요? 수업료나 기타등등 유학생보단 훨 나은 상태일텐데, 카페는 그럼 미국에 차리겠다는건지, 한국에 내겠다는건지..
저도 유학생 둔 엄마로써 끝없이 들어가는 돈 대느니, 아니다싶을때 접는게 낫다싶지만 카페창업은 또다른 돈무덤이라..
국내편입이라도 하라하세요. 아님 취업이던가. 쓴맛을 좀 봐야죠.18. ...
'18.5.30 3:03 PM (115.161.xxx.253)석박사해서 학자될 것 아니면 미국서 혼자 그리 고군분투하는 게 큰 의미 없지 않나요?
어학연수나 세상경험이라면 1, 2년이면 되고요.
문화, 세계 이런 것 정립도 안된 어린 사람들이 살벌한 데 가서 공부하고, 독립도 못한체 부모돈으로 공부하는 것은 대부분 너무 힘들 것 같군요19. ...
'18.5.30 3:04 PM (115.161.xxx.253)윗분 말대로 국내 편입도 괜찮은 것 같네요
20. ..
'18.5.30 3:08 PM (223.33.xxx.93)주립대 졸업해도 부모님 사업장 물려받을 거 아니면 힘들어요여자애들은 중소기업 좀 다니다 시집가더라구요
그런 말 할 때 자기길 찾게 하세요
그런데 카페 남자가 차려서 성공하기 쉽지 않을 거에요
돈 많으시면 스타벅스 차려주세요21. 미국
'18.5.30 3:11 PM (74.105.xxx.223)미국은 주립이나 사립이나 대학 들어가서 정말 열심히 해야하고 성적 받기 힘들어요.
제 아이도 미국에서 과학고 나오고 대학 다니는데
하이스쿨에서는 공부 힘들다는 소리 한번 안했는데 대학에서는 자주 힘들다고 해요.
아드님이 어느 주립대 무슨 전공인지 모르지만 본인이 의지가 약하고 벌써 힘들거 같다 하면
보내지 마시라 하고 싶어요. 들어가도 졸업 못할 확률 많아요.
학비도 워낙 비싸잖아요.
카페는 미국인지 한국인지 모르지만 미국이라면 절대 반대입니다.22. 고민
'18.5.30 3:18 PM (110.70.xxx.74)부모가 영주권 받은것이구요. 창업은 미국 아니라 한국에요. 군대문제도 있고.. 복잡하네요.
제가 정신 제대로 차려야 하는데 막상 닥치니 너무 당황스럽네요.23. 음
'18.5.30 3:19 PM (27.35.xxx.162)한국 메이저까페 주요지역 내려면...
벤츠끌고 와서 의자 정리하는 수준되야 가능.24. 고민
'18.5.30 3:22 PM (110.70.xxx.74)윗님 의자정리하는 수준이 무슨뜻이죠?
25. ㅇㅇ
'18.5.30 3:33 PM (1.232.xxx.25)입학하고 휴학하는거랑 입학도 못한거랑은 천양지차죠
고졸이랑 못해도 대학중퇴니까요
일단 입학해서 한하기라도 다녀보라고 하세요
카페 차리는거야 언제해도 되는거니까요
대학 다니다 보면 생각이 바뀔수있으니까
남들 다 부러워하는 미국 대학생 생활을 포기하고
카페주인 하겠다는건 이해하기어렵죠
실상은 편입이 안되서 도피하려고 하는건지도 확인해보고요26. 미국
'18.5.30 3:34 PM (74.105.xxx.223)카페는 천천히 생각해 보고 대학 가고 싶은 맘 없으면 들어오라고 하세요.
억지로 대학 가서 적응 못하고 약하는 아이들도 너무 많아요.
돈쓰고 인생 망가지는 것보다 미리 결정한 아이가 현명한 판단일지도 몰라요.
대학 들어가서 1,2 학년 마치고 다시 학교로 안가는 아이들이 생각보다 많아요.
너무 실망 마세요.27. 음
'18.5.30 3:34 PM (175.196.xxx.54)영주권이 있음 요새는 미국체류기간이 문제가 되던데요. 영주권있으면서 한국에 오래있음 출입국에 문제가 되던데요.ㅠ
그렇다고 3년있다 시민권 신청하기도 애매하고..
공부가 버거운건지..외로움 때문인지..둘다 이기도 하겠지만 아쉽네요.외로움때문이라면, 어머니가 학교 근처에 머무는 방법은 어떨까요? 학교가 너무 도심과 떨어진 곳인지요.28. 문제는
'18.5.30 3:40 PM (58.140.xxx.232)단순히 학교를 그만두겠다는게 아니라 카페를 차려달라는데 있다고 봅니다만... 자기가 밑바닥부터 시작해서 자금 모으고 차리겠다면 차라리 믿어보겠는데 겁도없이 부모돈으로 차려달라하면 안되죠. 카페알바 3년 버티면 차려주겠다하세요. 그 경력이면 매니저도 마스터 할테니.
29. 음
'18.5.30 4:00 PM (27.35.xxx.162)카페차려서 돈벌 생각도 없고
실제로 수익도 별로 안나는 것 같더라고요.
사장이니 매장 단순 관리정도나 한다는 의미입니다.30. ㅁㅁ
'18.5.30 4:07 PM (175.223.xxx.32)이 공부가 비전이 없겠다 생각할 수도 있는데
카페를 차려달라는 데서 싹수가 노랗네요.
자기가 바닥부터 구를 생각도 없는데 요새 발에 치이는
까페들 중에 어떻게 살아남겠다는거죠.
고생은 하기 싫고 폼나게 사장은 하고 싶고.31. 컴칼은
'18.5.30 4:22 PM (47.138.xxx.59)아무나 다니는덴데. 그게 힘들다니
공부 너무 적성에 안맞던지
친구들하고 노는 재미에 빠진 것같아요.
한국에서도 못했다면
미국왔다고 절로 잘해지는 것은 아니지요.32. 고민
'18.5.30 4:24 PM (118.42.xxx.226)아이 사주를 보니 토인데 아주작은 토래요. 저는 호수나 큰 강물 이고요.
애가 어려서부터 꿈 또는 원하는바가 아주 작아요.
월 300만원 정도만 벌수 있었으면 좋겠대요. 한심하지만 그릇이 작은 걸 어쩌겠어요.
일단은 충고 주신대로 공부를 계속하게 하거나
사회생활 시작은 고생길부터 라는 걸 가르쳐야겠어요.
창업했다가 쫄딱 망한 지인이 있어서
제가 쉽게 가게를 내주진 않을겁니다.
밑바닦부터 시작하던가 .... 공부를 계속하던가 해야죠.
참으로 힘든 세상입니다.33. 고민
'18.5.30 4:28 PM (118.42.xxx.226)윗님 아이가 컴칼에서 공부보다 외로움을 이기지 못하는것 같아요.
공부는 수학 과학쪽 잘하는 아이라서 미국에서 크게 어렵진 않았나봐요.
심리학 영어2 이런 과목빼고는요.34. 음
'18.5.30 4:39 PM (27.35.xxx.162)아이 문제는 누구나 힘든것 같아요.
힘내세요.
아이가 힘들어하면 미국에 잠시 같이 계셔주시는건 어떤가요..
저도 30년전 유학경험 있어 그 외로움이 뭔지 알거 같아요.
저도 부모님에게 기대는 성격 아닌데 그때는 힘드니까 그립더라고요35. ㅡㅡ
'18.5.30 4:46 PM (14.0.xxx.223)남자아이들 미국에서 더 힘들어요. 여자아이들보다..
동양남자에 영어 못하면 정말 사회에서 투명인간에 가깝거든요. 커뮤니티도 작고 놀만한 것도 별로 없고요. 학교라도 아이비리그급되면 동문이나 모임 비전이 좀 보이니 버틸만하죠.
아마 지금 내가 말도 안통하는 곳에서 재미도 없고 비전도 없이 돈만 쓰면서 뭐하고 있나 싶을걸요. 솔직히 틀린 생각도 아니고요.
집에서야 애 미국갔다,유학갔다 뭐라도 좀 하고있는 것처럼 느끼시겠지만 졸업 후 진로가 까페창업보다 더 나으리란 법도 없죠. 유학가면 시야가 넓어진다고 느낄수 있지만 반면 더 좁아지는 것도 있어요 인간관계 축소돼서. 특히 남자애들이 더 그래요. 유학생들끼리만 어울리고.
커뮤니티 컬리지로 간거면 공부가 좀 어중간한데 그래도 근성있고 집에 돈 있으면 10년정도 박사까지 밀어부쳐서 뭐든 만들더라고요..근데 아드님은 일단 버티기가 안되는 듯해서 그 길도 힘들것 같은데요..
엄마도 무조건 더 고생해봐라 해는 것보다 유학생활의 현실이나 진로를 함께 좀더 알아보시길...현지취업인지 국내취업인지도 지금 애매한거 같은데...36. 잠깐
'18.5.30 5:02 PM (121.134.xxx.71)미국가서 만나보는건 어떨까요
고졸 카페창업은 아닌 것 같아요37. ..
'18.5.30 5:08 PM (223.33.xxx.57)본인이 돈 벌어서 하라고 하세요.
군대 보내시고요.38. libitum
'18.5.30 5:36 PM (1.252.xxx.174)편입이 예정되어 있으면 한학기만 더 다녀보라고 해보세요.
커뮤니티 컬리지랑 주립대는 분위기가 달라요. 괜찮은 학교로 가게되면 한국인 커뮤니티 분위기도 괜찮거든요. 특히 석박사 하는 한국인 형들 누나들 만나서 이야기해보고 밥도 먹고 그러면 외로움도 잦아들 수 있어요. 제가 주립대 두학교 다녔는데 처음가서 만났던 언니 오빠 친구들 다들 잘되어 있고 지금도 연락하며 지내요. 처음 미국가면 재밌고 신기하다 2-3년 지나면 마음이 힘들고 외로웠던 것 같아요. 피하지 말고 숨지않으면 그렇게 다들 이겨내는 방법도 알게되는 것 같아요.39. @@@@
'18.5.30 6:06 PM (114.200.xxx.117)카페창업이 애들 장난도 아니고..
40. ㅇㅇㅇㅇ
'18.5.30 6:52 PM (223.62.xxx.184) - 삭제된댓글여기서 어떻게 미국을 가서 컴칼을 다니게된건지 그 배경은 모르겠지만 사중얘기하시는거 보니까....애는 엄마한테 그냥 의지네요.여기서 대학안되니 엄마가 미국가래서 대충 미국가고 근데 공부 힘드니 내가 조르면 엄마가 뭐 어떻게든 해주겠지 하면서 그냥 가게차려달라고 하고...엄마가 뭐든 들어주고 돈으로 다 해주나봐요..컴칼은 그냥 주부들도 다니다가 졸업하고 대학편입 할 정도인데 그것도 어려우면 공부는 정말 아닌거같네요.미국대학은 들어가서가 더 힘든건데 어디를 간다 하더라도 안될거같고
지금 엄마만 꽉 믿고 그냥 와서 차려주는 가게에 설렁설렁 할 생각인거같아요.그런데 그걸 고치기는 이젠 힘들지 않을까요.애가 넘 커버렸어요.엄마가 이미 그렇게 뭐가 안될때는 저런식으로라도 방법을 찾아 애를 보내고 해서 이제 애는 거기에 익숙해지고 엄마한테 의지하고 별 생각이 없는거같아요..만일 가게 안차려준다면 그냥 집에서 해주는 밥먹고 용돈받아 그냥저냥 살거같은느낌..
일단 군대보내서 시간좀 벌며 생각해보세요.더이상 엄마가 헬리콥터맘처럼 해주면 안될거같은데 안해준다해도 애가 딱히 정신차려 바뀌지도 않을거같은 그런느낌 ㅠㅠ41. 무슨
'18.7.15 7:08 AM (221.139.xxx.103)카페는 ?? 그러다 망하면 뭘 차려 달라고 할려나요?
학업을 그만 두는 것은 너의 선택이지만 그러면 본인이 직접 자립해서 돈을 벌어라.
학업을 끝낸 순간 부모의 지원도 끝이다~ 라고 못을 박으세요.
그럼 지금 학교를 그만 두고 할 수 있는 일이 뭔지 생각해 보고
월급과 생활비를 계산해 보라고 하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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