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귄지 1년 되는 날인데요...

Ki 조회수 : 2,827
작성일 : 2018-05-29 20:21:54
남자친구가 1주기라네요
그러면서 자기 삶은 없고 제 남자친구로서의 1년만 보낸거
같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농담 아니지? 다시 말해봐 하니
자긴 고칠 생각 없다고 하네요 ㅠㅜ
IP : 223.38.xxx.14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대세요?
    '18.5.29 8:26 PM (220.132.xxx.19)

    남자가 벌써 질려하는 게 느껴지는데요..

    제발 남의 집 귀한 아들 머슴 취급하지 말고,

    아닌 밤중에 공주 대접 받으려고 하지 말고,

    사람 대 사람으로 서로 위해주고 성숙한 사랑을 하세요.

  • 2. 사랑
    '18.5.29 8:28 PM (203.170.xxx.99)

    넘 구속하셧던 거 아닌가요.
    다시 말하라고 하신 뉘앙스도 ㅠㅠ~

  • 3. ..
    '18.5.29 8:28 PM (211.172.xxx.154)

    원글이 엄청 쥐고 흔드나보네..

  • 4. ...
    '18.5.29 8:29 PM (121.190.xxx.139) - 삭제된댓글

    서로 사랑하는데 한쪽이 그렇게 느끼면
    섭섭함보다는 돌아봐야지요.

  • 5. ...
    '18.5.29 8:29 PM (119.71.xxx.61)

    시간을 주세요
    본인 시간 가지라고
    성숙하지 못한 건 남자친구도 같죠
    아니면 아니라고 말 할 수 있어야지 조절 못하고 있다가 피해자 코스프레라니

  • 6. sdf
    '18.5.29 8:43 PM (218.146.xxx.65)

    놓아줄때가 왓네요
    헤어지란 말이 아니라 서로 너무 확 당긴게 아닌지
    남자들은 강아지 ? 같답니다
    쫓아가면 도망가고
    냅두면 쫄래 쫄래 따라오고

  • 7. ㅇㅇ
    '18.5.29 8:43 PM (211.36.xxx.27)

    전에 한번 글쓰신분같네요
    만난지 1년을 1주기로 표현하다니..쇼크네요
    추념한다는 의미에 찝찝한 느낌도 들고 질려하는거 같아 별로예요.

  • 8. ㅣ....
    '18.5.29 8:47 PM (211.172.xxx.154)

    1주기.....ㅎㅎㅎㅎㅎㅎㅎ 자기 본인의 삶은 죽은지 일년..

  • 9. .........
    '18.5.29 9:12 PM (216.40.xxx.50)

    그럴걸 왜 사귀냐고 해요.

  • 10. ...
    '18.5.29 10:04 PM (58.126.xxx.10)

    미친 ㅡㅡ
    일주기라니
    원글님이랑 같이지낸 일년이 죽음과도
    같단얘기?
    그냥 헤어지자고 하세요
    뻥차버리고 글올려야지
    저런넘 계속 만날려구요?

  • 11. ..
    '18.5.30 1:27 PM (175.223.xxx.55) - 삭제된댓글

    조카의 연애사를 보니
    여자친구가 너무 옭아메려고하더라구요
    심지어 가족들과 여행가는것도 싫어하고
    헤어졌다고 했을때
    진심으로 잘 했다고했어요
    혹시 남친을 심하게 옭아멘건아닌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9210 수행안하고 학교다니는 아이 있나요 7 두통 2018/07/05 1,330
829209 오늘 김현정 뉴스쇼에 나온 정우성씨 인터뷰예요 29 이민문제 2018/07/05 3,310
829208 넘어진 부분부분들이 계속 통증이 있어 괴로워요. 4 2018/07/05 856
829207 라스 이혜영 밝고 사랑스럽네요~ 19 .... 2018/07/05 6,680
829206 점집.. 누가 말해주는걸까요.. 9 민지맘 2018/07/05 3,737
829205 스포일까요? 검사 어린 시절 회상씬에서 칼을 들고 있네요 1 어서와 안아.. 2018/07/05 706
829204 외동아기들은 사람들을 따라다니나요?? 8 육아 2018/07/05 1,534
829203 또 사고친 맘카페 회원 34 정신좀 2018/07/05 21,316
829202 수영장 할머니들 보면 13 말이 나온 .. 2018/07/05 5,699
829201 중3 아들 8 희망 2018/07/05 2,098
829200 낼 서울에서 친구들과 만나기로 했는데 어디 갈까요?(40대 중반.. 4 참고~ 2018/07/05 1,190
829199 부동산 사기 같은데 중개업하시는분 한번봐주세요 8 2018/07/05 2,247
829198 강연- 한 때 친했던 사람과 관계가 꼬여 버렸을 때 5 ... 2018/07/05 1,875
829197 에어팟 쓰는 분들 마음껏 뽐뿌질 해주세요! 15 ..... 2018/07/05 2,544
829196 비는 오고 한적한 도로가를 걷는데 왠 아저씨가.. 10 ㅇㅇ 2018/07/05 2,936
829195 미혼 32살로 돌아간다면? 8 g 2018/07/05 2,826
829194 맛밤이 초기 보단 맛이 없어졌네요 7 ........ 2018/07/05 1,385
829193 급질) 간장조림 할 때 간장물의 양은 음식의 양이 반이면 간장물.. 2 요리 2018/07/05 564
829192 저를 뭘로 생각하면 팬티를 던질수 있을까요? 51 자괴감 2018/07/05 22,536
829191 해쳐 했답니다. 24 marco 2018/07/05 4,593
829190 외벌이 신혼부부가 4억짜리 집을 사려면 20년 걸린다고 집값폭락.. 9 주장하더라구.. 2018/07/05 3,575
829189 쿨톤? 웜톤? 어디서 알아볼 수 있을까요 2 무명 2018/07/05 1,694
829188 벨기에 난민받은후 예상치못한 현재 상황 '당국 통제 불가능' 5 ㅇㅇㅇ 2018/07/05 2,435
829187 졸업앨범 디지털형식으로도 주문받는 학교 혹시 없나요? 블루ㅣ 2018/07/05 366
829186 성매매는 '성 착취'로, 유흥접객원은 '폐지'해야 10 oo 2018/07/05 1,0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