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니멀 라이프 느낀점
예전에는 내가 모지라니깐 더 노력해야 된다고 생각했다면
지금은 과잉이 문제다. 더 비우고 본질에 집중하자로 마음이
바뀌게 됨
직장 스트레스 받으면 먹는걸로 풀고 , 쇼핑하고 그걸 해소하려고 비싼 돈 들여가며 헬쓰장 pt에 다이어트 약 먹고 또 그 소비를 충당하려고 노예처럼 직장 생활하고 마이너스 했다면. 그 악순환이 끊긴 셈임
한개 한개 버리면서 생활도 간소해지고 무엇보다 내 몸뚱이 유지하는 생활비가 적게 드니 저축도 늘고 선순환에 노후 자금 걱정도 사라지네요. 남들이랑 시기 질투 비교하는 생각도 싹 없어지고요.
마음에 걱정이 있으면 그냥 하나씩 버려보세요.
지인한테 권하니깐 화를 내던데 여기서 어떻게 줄이냐고
결핍이 있는 사람에게는 소용없는 방법이겠지만..
대부분 현대인들이 먹고 살만한데도 항상 근심 걱정 불안으로 과잉으로 문제되는 경우라면 해보세요.
1. 네
'18.5.29 8:22 PM (124.53.xxx.190)참 좋은 글 고마워요
2. 동감
'18.5.29 8:24 PM (221.140.xxx.107)절대적우로 동감해요 간소하니 청소헐일도 줄어들고 항상 여유가 생겨요 시간 돈 체력
3. ...
'18.5.29 8:27 PM (175.120.xxx.229)저도 미니멀하려고 노력 중이라 다른 건 다 됐는데 옷이 안 되네요ㅜㅜ 전보다는 적게 사고 있는데 괜찮다가도 한번씩 욕구가 폭발합니다. 요며칠 마구 지르고 스트레스 받고 있어요.
4. 겹쳐 입은 옷처럼
'18.5.29 8:30 PM (118.218.xxx.190)무겁게 살면서 ..
결핍을 인정해야 가벼워집니다...좋은 글입니다..5. ᆢ
'18.5.29 8:31 PM (218.155.xxx.89)다시 좀 버려야 겠네요.
6. 미니멀
'18.5.29 8:32 PM (110.70.xxx.201)사실 도구가 비우는거지 본질은 본인이 좋아하는거에 집중이거든요.본인이 비워도 절대 비울수 없는 본질적인게 옷이나 다른게 있다면 결코 남과 타협할수 없는 소중한것이죠.
무조건 절간 같이하라는게 미니멀은 아녜요. 적어도 저는 다른거 비워서 여행은 꼭 가요.7. 저도 미니멀라이프 실천 중
'18.5.29 8:34 PM (182.222.xxx.77)제가 실천하는 미니멀라이프는
다 갖다버린다. 이런 개념은 아니고
소비를 줄이자, 가진거 내에서 해결하자. 인데요
이건 남을 의식하지 않고 비교하지 않아야 가능하더라구요
실제로 철마다 옷을 새로 사곤 했는데
남들이 제 옷입는 것에 관심이 없고. 전체 이미지로 기억한다는 것을 깨닫고
옷 몇벌로 돌려가며 입고 대신 단정하고 바른자세 유지하는데 신경을 쓴답니다
미니멀라이프. 여러모로 사람 정신 건강에 좋더라구요 ^^8. 정말
'18.5.29 8:36 PM (58.234.xxx.195)제가 동경하는 삶이네요.
미니멀라이프 실천 하신 과정을 좀더 구체적으로 알려주실수 있나요? 잔 어디서부터 무엇부터 버려야할지 모르겠어요.
튿히 그릇들은 전 고가의 그릇은 아니라도 신혼에 집들이 용으로 산 코렐 대접시등은 사용회수도 적어 10년도 넘은 지금도 거의 새거 수준이예요. 팔기도 주기도 아깝고 막상 싱크대 한켠 그득히 차지하는걸 보면 답답하고 하다가도 언젠간 쓰겠지 하며 두는데 맘에 짐이네요.9. 그냥 제원칙은
'18.5.29 8:43 PM (110.70.xxx.201)버릴때 힘들면 안된다는거. 매일 한개씩 버릴거 현관앞에 놔두어요.
그리고 일주일동안 현관앞에 모이면 쓰레기통에 그냥 버림
3년이상 안쓰는거는 무조건 버립니다. 아깝게 쓸만하면 아름다운가게 갖다주거나 중고나라 팔아요.
어짜피 버릴거 팔려도 그만 안팔려도 그만10. 미니멀
'18.5.29 8:50 PM (1.11.xxx.236)저도 추구하고는 있습니다만
방향성만 있을 뿐 실천하다 멈췄다를 반복하는 중입니다11. 하나사면
'18.5.29 8:55 PM (211.195.xxx.35)기존거 하나 버리기만 지켜도 성공이에요.
12. 저는
'18.5.29 8:58 PM (117.111.xxx.115) - 삭제된댓글요즘 채소만 사고 냉장고 파먹기 하고있는데 너무 개운해지고 있어요
13. 굿굿
'18.5.29 8:59 PM (66.249.xxx.207)추천 백만표 날립니다~~~~!
집안에 있던 과한 짐을 자꾸자꾸 덜어내면 집이 점점 이뻐지거든요
돈들여 더 이쁘게 인테리어 안하고도 그냥 버리고 안사는것만으로도 집이 모델하우스처럼 이뻐집니다.
마음도 마찬가지..
만족시키려고 뭐든 더 사고 더 먹고 더 사입지 않아도
그저 과잉 잡념, 과임욕심, 지난간 불쾌감을 다시 곱씹으며 부정적감정 느끼기 등등 이런 과하거나 쓸데없는 것들을 덜어내면
그 자체로 마음도 좋아져요
보이는세상이나
보이지 않는 마음의 세상이나
뭔가를 더하는것보다는
덜어내는 것이
행복 편안함 으로 가는 바른 길 같습니다.14. 달달
'18.5.29 9:03 PM (182.215.xxx.17)오늘도 100리터 봉투에 이불담아 버렸어요
후줄근해서 정안가는거, 오래된거,
옷도 아깝지만 질좋은 코트 누구줄수도 없는것들
몇년 묵힌거 수거함에 넣었구요. 마음이 생각보다
홀가분 해요15. ㅇ
'18.5.29 9:05 PM (211.114.xxx.20)비워내야하는데 왜이리 버리기가 힘든건지ㅠㅠ 도움되는글이네요
16. ㅋㅋㅋ
'18.5.29 9:07 PM (117.111.xxx.37)지름신 총량의법칙
헌번씩 위기가 옵니다
원글님 대단한 실천 하시는중17. 공감
'18.5.29 9:08 PM (124.50.xxx.185)미니멀라이프 ㅡ 더하는것 보다 덜어내기.
남들은 내 새옷에 관심없고
이미지로 기억한다.18. 한wisdom
'18.5.29 9:35 PM (116.40.xxx.43)매일 출근할 때 쓰레기 외 버릴 물건 골라 나가요 .
그래도 끝없이 물건이 많네요.
내 탐욕이 날 잡아 먹는 느낌.19. 둥둥
'18.5.29 10:05 PM (112.161.xxx.186)저장할게요. 미니멀라이프
20. 이긁
'18.5.29 10:06 PM (125.252.xxx.6)이 글읽고 책장 한칸 많이 버렸어요
큰 쇼핑백 두개 꽉 채워서 무거워서 못들정도로요
개운해요
이제부터 고르고 고른 짐이지만
그중에서도 매일 한개 이상씩 비워내기 실천하겠습니다
마음과 집안 모두요
감사합니다21. 저도 미니멀중
'18.5.29 11:01 PM (219.241.xxx.120)예전에 82쿡에서 콘도같은 집이랑 새똥님이 자게란에 올려주신 거 보면서 열심히 버리다가 요즘은 미니멀 라이프 까페 가입해서 다시 시작하고 있어요. 그래도 예전에 정리했다고 지금 추가로 다시 정리하니 다들 많이 정리했다고 칭찬하네요. 그래도 일반집 수준이긴하지만 정리가 되면 될수록 더 편해집니다.
물욕이 폭팔하는 시기엔 먹을 걸 사요. 친구가 내가 뭔가 지르는 시기는 생리주기랑 비슷하더라 하는 이야기를 하기에 봤더니 정말 비슷하더군요. ㅋㅋㅋ
그래서 뭔가 지름신이 내릴때 아 또 그놈의 여성호르몬 짓이구나 하면서 다 먹을수 있는 식품군을 찾아 헤멥니다. 과일이나 곡류나 면류를 사요.22. ㅁㅁ
'18.5.29 11:08 PM (211.246.xxx.82)미니멀 라이프 저장해요.
23. ....
'18.5.29 11:26 PM (117.111.xxx.141)미니멀 라이프 시도 중이에요. 도움되네요
24. ...
'18.5.30 12:30 AM (218.38.xxx.19)미니멀라이프 -브라보 마이라이프
25. ᆢ
'18.5.30 1:29 AM (175.117.xxx.158)오ᆢᆢ미니멀저장해요
26. 음
'18.5.30 12:17 PM (168.126.xxx.251)원글님과 비슷한 과정을 밟고 있어요.
저도 1년반 동안 1톤 이상 치웠습니다.
요즘도 매일 3개는 골라는 중이구요.
미**카페 회원이신가요?
거기 들여다 보면 지름신이 사라져 버리죠.
까페 취지에 맞지 않게 얼마나 좋은 집에 사는지 자랑하고 싶어서 올리는 게시물도 가끔은 있지만,
그만하면 상당히 좋은 까페라고 생각해요.27. ㅜㅜ
'18.5.30 12:29 PM (180.230.xxx.161)너무너무 하고픈데
어린아이 둘 있는 집도 가능한걸까요...
ㅜㅜ 또르륵..28. 저도요
'18.5.30 12:37 PM (101.188.xxx.37)원글님의 기쁨을 공감할수 있는 일인입니다.
버리면 버릴수록 채워지는 이 느낌을 어찌 설명하여야 할까요?
비워가며 알아차리는 보잘것없는 내 주변의 물건과 사람과 정서의 감사함을 알아차리며 행복을 느끼고 있어요. 소비는 결국 감정이라는 걸 깨달더라구요.29. 저도저도
'18.5.30 12:42 PM (202.171.xxx.2)내 삶을 온전히 장악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자꾸 드는데
그 이유가 가진게 너무 많아서, 물건과 공간이 내 통제를 벗어나서 그런게 아닐까 싶어지더라구요
인간관계도 마찬가지지만 이건 정말 내 맘대로 되기 어렵고
공간과 물건 정도는 내가 내 맘대로 할 수 있으니
여기부터 시작해야겠다 마음 먹고 있네요
버릴게 너무 많아서 뭐부터 버려야되나 막막하긴 해요30. 저도
'18.5.30 12:47 PM (39.118.xxx.168)읽고 또 읽고 따라하려고 결심하고 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해요31. 공감..
'18.5.30 1:35 PM (220.88.xxx.233)최근에 느끼고 있던 건데..공감합니다. 원글님과 댓글들 덕분에 제 생각이 정리가 되네요. 소비도 마찬가지랍니다. 소비가 단순해지고 한눈에 보여야 돈이 모인답니다. 소비를 단순화시키세요~용돈 군것질 같은 소액일시불체크카드, 적립금이 많은 마트용카드, 그리고 할부용 신용카드
32. 좋은말들
'18.5.30 1:44 PM (183.104.xxx.28)감사해요
요즘 고민거리였는데
되새기고 갈게요~~~~^33. ㄴㄴ
'18.5.30 2:00 PM (180.69.xxx.113)남편이 자꾸 사다모아 미치겠네요.ㅠㅠ
34. ..
'18.5.30 2:08 PM (182.230.xxx.120)공감이요~ 꽤 오랫동안 미니멀실천하려고 노력중이예요. 환경에도 도움이 되려나요? 집을 넓고 환하게 하려는 의미로시작했는데 이번에 이사가려고 견적내면서 다시한번 잘했다 싶네요~
35. 비교하지 않는 삶
'18.5.30 2:22 PM (61.77.xxx.86)모임을 줄이는 등 최소한의 인간 관계를 유지하면서 살면 슬픔도 기쁨도 이야기할 대상이 적어지니 떠들고 난 다음의 후회와 공허함을 느끼는 순간이 줄어들게 되더라구요.
내 아들이 공부를 못해도, 내 남편이 승진을 못해도 가족들과 공유하면서 스스로 극복하면 되니 크게 불행하다는 생각없이 살게 됩니다. 자랑하고 싶은 일이 생길때요? 내게 좋은 일이 있어 자랑하면 밤에 잠을 못이루는게 절친 및 지인입니다. 정보가 필요해서 친구를 만들고 모임에 참석해봤자 결국 내 삶과 운명은 타고난 나의 성격과 기질에 의해 대부분 결정되므로 매번 맞추느라 영혼까지 털리면서 나보다 돈 많은 아니 더 낫다고 생각하는 친구를 만나고 싶다는 생각은 점점 없어지네요. 물론 자존심을 버리고 나보다 나은 지인에게 줄을 대서 재산을 늘리고 하루 하루를 즐겁게 생활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건 타고난 기질이 그것을 허락하는 것일테지요. 어쨋거나 이런 연유로 저는 제 삶의 바운더리를 조금씩 좁혀 나가면서 마음의 평화를 찾고 있습니다.36. 마니또
'18.5.30 2:42 PM (223.62.xxx.93)저도 참고해서 정리 해야 겠네요
감사합니다.37. 22흠
'18.5.30 2:52 PM (106.248.xxx.203)지당하신 말씀입니다
38. 지나다
'18.5.30 2:59 PM (123.248.xxx.78)미니멀 오래됐는데
주위사람들 많으니 결론은 또 늘어요
일관성이 중요
원글님 가운받고 갑니다39. 복덩이
'18.5.30 3:02 PM (115.137.xxx.76)좋은기운 감사합니다 ^^
40. ㅎ
'18.5.30 4:03 PM (112.165.xxx.153)오늘 모던하우스 세일한다고해서 퇴근하고 이거저거 구경하고 사러가려고했는데....
마트만 다녀와야겠어요 ^^ 그릇이나 쿠션 이런거 사고싶었거든요41. 미니멀라이프 중
'18.5.30 4:05 PM (203.170.xxx.228)미니멀 라이프 실천중인데 원글, 댓글에서 또 배우고 갑니다.
42. 애니
'18.5.30 4:18 PM (124.78.xxx.67)저도 미니멀 라이프 좋아서 실천중입니다
43. ...
'18.5.30 4:31 PM (110.70.xxx.139)걱정이 있다면 하나씩 버려보라..
44. 오
'18.5.30 4:42 PM (58.122.xxx.85) - 삭제된댓글수녀님같단말 들을정도로 본투비미니멀로 살았는데 요즘 다이소가 복병이네요 당장안필요해도 싸다고 하나둘 사는걸 주의!!해야겠어요
45. 00
'18.5.30 4:57 PM (222.111.xxx.107)이 글 보니, 새똥님이 그리워요.
미니멀리즘이라는 말이 존재하기 전부터,
최소한만 가지고 살라는 말씀을 그렇게 많이 하셨는데...46. 저도
'18.5.30 5:33 PM (210.97.xxx.10)최근 미니멀라이프 관련 책들을 읽으면서 제가 제 자신이 아닌 다른 것들에 휘둘리며 살았다는 걸 깨닫게 됐어요. 지금 몇 달째 식품과 꼭 필요한 생활용품 외엔 노쇼핑하고 있는데 충분히 살 수 있네요. 미니멀라이프의 본질은 정말 소중한 것에 집중하며 사는 삶 같아요.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조금씩 실천하다보면 지금보다 나아질 것 같아요.
47. ...
'18.5.30 5:41 PM (118.38.xxx.29)>>최근 미니멀라이프 관련 책들을 읽으면서
>>제가 제 자신이 아닌 다른 것들에 휘둘리며 살았다는 걸 깨닫게 됐어요
>>미니멀라이프의 본질은 정말 소중한 것에 집중하며 사는 삶 같아요.48. 도서관
'18.5.30 5:48 PM (122.32.xxx.131)미니멀 라이프관련책들
많이 빌려보는데 항상 힐링이 되요
집안이 단촐하고 물건이 없는게 제가 보기에 최고의
인테리어더라구요
머리속도 지출도 심플해야 편하구요
늘 비우면서 살려고해요49. 소중한 것에
'18.5.30 6:27 PM (58.234.xxx.195)집중하며 사는 삶
정말 잘 새겨둬야할 말이네요.50. 우아..
'18.5.30 6:40 PM (1.233.xxx.26) - 삭제된댓글저도 요즘 같은 마음. 몇달 전 집을 옮기려다, 짐 정리하고 그냥 살아볼까? 그위 2달에 걸쳐. 아이들 책 버리기 옷 버리고 가구 덜어내기 등등 실천하고 미니멀 책도 참고하고. 그러고나니 군살을 뺀 기분이랄까? 청소도 편하고 사소한 물건들 찾다가 화내고 시간 다~~보내고 그런 게 없어졌어요.
가끔 사고 싶은물건이 생기기도 하지만, 몇일 고민하고 산책하고 우동하고 이미지를 떠올리고 몇번 지나가고 나니 스스로 대견하기도하고 미니멀 괜찮아요. 실천중.51. 저도 저도.
'18.5.30 6:42 PM (1.233.xxx.26)같은 마음. 몇달 전 집을 옮기려다, 그냥 살아볼까? 2달에 걸쳐. 아이들 책 버리기 옷 버리고 가구 덜어내기 등등 실천하고 미니멀 책도 참고하고. 군살을 뺀 기분이랄까? 청소도 편하고 사소한 물건들 찾다 화내고 시간 다~~보내고 그런 게 없어졌어요.
가끔 사고 싶은물건이 생기기도 하지만, 몇일 고민하고 산책하고 간결한 이미지를 떠올리고 몇번 지나가고 나니 스스로 대견하기도하고 미니멀 괜찮아요. 실천중.52. 살글배
'18.5.30 6:52 PM (173.64.xxx.151)이런글은 매일 올라오면 좋겠어요 매일 자신을 되돌아보게
53. 실천중
'18.5.30 7:17 PM (223.39.xxx.39)버리기 싫어하는 신랑이 마침 해외에 열흘이상 나가있어 냉장고, 옷장, 책장, 서랍에서 골라냈더니 팔다리가 후들후들해요.
내일 분리수거 날인데 걱정되네요.
신랑, 제 한복 버릴까말까 하다가 일단 내놨어요.
후련합니다.
비교하지않는 삶님 글 정말 와닿습니다.
비우기로 몸과 마음의 안정 얻고 싶어요.
여름이 오기전에 몸무게도 줄여서 가볍게 다니고 싶네요.54. 비우는 삶
'18.5.30 11:15 PM (59.13.xxx.188)원글과 댓글이 좋네요
저도 비교하지 않는 삶님 말씀을 곱씹어 보게 됩니다
비우면서 힐링한다는걸 몸소 느끼는 요즘입니다
전 생리전에 pms로 마음이 불안할때면 여기저기 찾아내서 버리고 청소해요 하고나면 마음도 정화됩니다55. ....
'18.5.31 7:16 PM (220.246.xxx.123)댓글 중 최소한의 인간 관계만 유지하라는 글 와 닿네요.
올해 들어 애들 학교 엄마들과의 점심 약속 및 모임에 참석을 안 하게 되니 스트레스가 많이 줄어들었어요.
애들한테도 잔소리를 안 하게 되구요.
남의 자식과 비교 안 해야지 하면서도 학교 소식 듣게 되면 애한테 자꾸 잔소리를 하게 되서 슬슬 학교 엄마들 피해 다녔는데... 이거 줄인 것도 일종의 미니멀이었네요.56. ..
'18.5.31 11:41 PM (125.132.xxx.155)요즘 미니멀 라이프. 실천중인데 참고할께요~
57. 꿈다롱이엄마
'18.6.3 3:38 PM (125.185.xxx.75)저는 화장품에 미니멀라이프할려고 하는데 샘플만 열개 넘더라고요. 반성중입니다.
58. ㅇㅇㅇ
'19.4.27 4:14 AM (119.205.xxx.19)미니멀라이프 ㅡ 더하는것 보다 덜어내기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17918 | “가세요” 라는 인사요 20 | ㅇㅇ | 2018/06/01 | 5,202 |
817917 | 재미로~)여기서 누가 제일 잘 살까요? 12 | 퀴즈 | 2018/06/01 | 2,196 |
817916 | 저는 쬐금 건전하게 사는거 같아요 | 시냇물 흐르.. | 2018/06/01 | 1,124 |
817915 | 멜라니아는 행복해보이지 않아요. 14 | ... | 2018/06/01 | 7,323 |
817914 | 근데 다른 물가에 비해 카페물가는 정말 안오른편 아닌가요? 12 | .... | 2018/06/01 | 2,057 |
817913 | 쌀보관통이있어야쌀이 맛있나요? 8 | 맛난쌀 | 2018/06/01 | 1,182 |
817912 |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 수치가 대박낮아요 11.89 4 | ar | 2018/06/01 | 6,241 |
817911 | 물가 어마무시하게 오르네요. 14 | Price | 2018/06/01 | 4,527 |
817910 | 푸틴의 여성해방운동 대처법.gif 3 | ㅋㅋㅋㅋㅋ | 2018/06/01 | 871 |
817909 | 도미니크 니크 니크 니크 하는 노래 아시죠? 4 | ..... | 2018/06/01 | 1,822 |
817908 | 턱 관절 이상 보톡스 추천 1 | .. | 2018/06/01 | 1,021 |
817907 | 늘 외로움과 고독이 깔려 있는데 어찌하나요? 3 | ..... | 2018/06/01 | 2,564 |
817906 | KBS에 경기도지사 후보 토론회 JTBC, MBC 무산됐다는데 .. 4 | 아마 | 2018/06/01 | 1,299 |
817905 | 주진우 음성파일은 김부선이 흘렸을듯 24 | ㅜㅜ | 2018/06/01 | 2,771 |
817904 | 우울증 진단서 떼기 어렵나요? 2 | 종합병원 | 2018/06/01 | 11,058 |
817903 | 이재명 절도죄 피소 22 | ㅆㄹㄱ | 2018/06/01 | 4,648 |
817902 | 찌-즈 다르크의 위험성 7 | 가가 | 2018/06/01 | 704 |
817901 | 맞벌이로 넣은 연금 120회 만기 9 | ... | 2018/06/01 | 3,179 |
817900 | 조두순 사건’ 피해자·가족, 윤서인 검찰에 고소 21 | ㅈㄷ | 2018/06/01 | 2,482 |
817899 | 비싼 청소기에서는 확실히 먼지가 덜 나오나요? 3 | 먼지 | 2018/06/01 | 952 |
817898 | 김경수를 본 마산 어시장 상인들의 반응. 2 | 엄마미소 | 2018/06/01 | 2,744 |
817897 | 하비인사람은 배기바지 뚱뚱해보일까요 4 | ar | 2018/06/01 | 1,877 |
817896 | 양승태 입장 표명의 숨은 뜻 10 | 적폐청산 | 2018/06/01 | 2,161 |
817895 | 친정엄마가 미워요 3 | 덥다 | 2018/06/01 | 3,383 |
817894 | 노트북 키보드 무음으로 할 수 있나요? 2 | 인강 | 2018/06/01 | 7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