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pho&sid1=100&oid=015&aid=000...
청와대 "발목 잡기 중단하라" 조선일보에 경고…나열한 오보 사례 보니
김 대변인이 열거한 조선일보와 TV 조선이 낸 대형 오보 목록은 다음과 같다.
'한미 정상회담 끝난 날, 국정원 팀이 평양으로 달려갔다' [조선일보 5월 28일자]
'풍계리 갱도 폭파 안해...연막탄 피운 흔적 발견' [ TV 조선 5월24일]
'북, 미 언론에 ‘풍계리 폭파’ 취재비 1만달러 요구' [ TV 조선 5월19일]
이들 기사들은 남북정상회담 및 한미정상회담을 앞둔 최근 10일 사이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 대형 오보로 꼽힌다.
김 대변인은 위 기사들에 대해 "사실이 아닐 뿐만 아니라 비수 같은 위험성을 품고 있는 기사들이다"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