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세 백수아들, 그 전의 돼지같고 둔감해서 마누라만 고생시키는 남편 보니 저녁먹은게 올라오려고하네요.
특히 지금 백수아들, 뭐 저런게 다있나싶네요. 김세민? 옛날 개그맨 못생긴 버전인데 정말 꼴값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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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보다 체하겠음
맙소사 조회수 : 3,345
작성일 : 2018-05-29 00:05:29
IP : 222.233.xxx.21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속터져서
'18.5.29 12:08 AM (110.35.xxx.2) - 삭제된댓글껐어요.
살 뺀다고 배드민턴 하러 새벽에 나가서 새벽1,2시에 술 취해서 들어온다는 그 도야지 남편의 사연 보다가 성격 나빠질까봐 보다 껐어요.
진짜 가지가지 하더라고요.2. 쩝
'18.5.29 1:10 AM (39.117.xxx.14)그 사람 게으른게 아니라 우울증이에요. .
일을 안하는게 아니라 하고 싶어도 못하는거예요. .치료가 시급해 보였어요.3. ...
'18.5.29 1:18 AM (112.152.xxx.146)겜중독 일수도 있겠다 싶어요...그러다보니 햇빛 안보게되고..우울증까지 악순환이...그리고 자기합리화...ㅡㅡ
4. ....
'18.5.29 10:24 AM (14.67.xxx.92)살찐 애아빠가 더 짜증나던데..
애는 뭐하러 아린나이에 둘씩 낳아서는..혈압올라서 못보겠더라구요.
37세 백수는 우울증치료부터 받아야할것같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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