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검색해보니 레이저해도 완전히 없어지진 않는다는 글도 있고
(치료비는 짝꿍엄마에게 보상받을 예정이에요.)
패일 것 같아요.
제가 초2 때 짝궁이(여자였어요) 연필로
장난 치다가 제 얼굴에 연필심이 들어 갔는데
빼 내도 문신처럼(작은점) 남더라고요.
색이 좀 푸르딩딩해서 사람들이 문신 같다고..ㅠ.ㅠ
얼굴에 일부러 점을 박아 넣는 사람이 어딨냐고요.
40대인 지금도 있어요.
짝궁 이름 안 잊혀짐~~~ㅋ
기현정....어디서 잘 살고 있지? ㅎㅎㅎ
저초등때 생긴거 40대에 레이저로 없앴고 흉터없어요
저는 어릴때 볼펜에 찍힌 점이 있었는데 레이저 토닝하면서 없어졌어요.
저 아는 분 레이저로 성형외과에서 감쪽 같이 없었던데요.
여긴 지방인데요, 정말 피부 겉에 아무런 자국도 안 남았어요.
원글님이 가서 물어본 성형외과가 레이저를 쓸 줄 모르거나,
그 병원에 그에 맞는 레이저가 없거나 그런거 같아요.
연필심 자국을 왜 수술하나요. 레이저로 되는 것을.
저 아는 분 레이저로 성형외과에서 감쪽 같이 없었던데요.
여긴 지방인데요, 정말 피부 겉에 아무런 자국도 안 남았어요.
비용은 11,000원 들었다네요.
원글님이 가서 물어본 성형외과가 레이저를 쓸 줄 모르거나,
그 병원에 그에 맞는 레이저가 없거나 그런거 같아요.
연필심 자국을 왜 수술하나요. 레이저로 되는 것을.
그렇죠?
상담받으면서도 부위가 넓은것도 아닌데 왜 자꾸 수술하라고 할까... 레이저는 흉진다고 할까 싶어 일단 예약안하고 왔거든요. 찜찜해서..
성형외과를 갈곳이 마땅치 않아 급하게 거기로 갔더니 병원 잘못갔나보네요.
다른곳 알아봐서 가야겠어요.
댓글 감사해요.
저도 어렸을 때 연필갖고 장난치자 눈두덩이 바로 위에 연필로 찍어서 실처럼 가는 흉터 있어요. 끝은 녹색점이 생겼었구요. 얼굴에서 엄청 눈에 잘 띄여서 보는 사람마다 눈에 뭐 뭍었다고해서 은근 스트레스였어요. IPL받았는데 없어졌어요. 실같은 가는 흉터는 그대로지만 색이 빠져서 눈에 거의 안 띄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