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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무리 이뻐도 가난하면 거들떠 안봐요

ㅇㅇ 조회수 : 39,654
작성일 : 2018-05-28 22:18:26
제가 옆에서 본 경우들보면
여자들 결혼은 사실 집안 환경이 가장 많이 작용해요.

아무리 여자가 이뻐도 처음에 몇번 관심을 가져도
그여자가 배경이 정말 정말 가난하거나 별볼일이 없으면

바로 관심 사그러들어요..

요는 남자들이 여자외모에 그리 환장하지 않는다는거....




IP : 61.101.xxx.67
1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5.28 10:20 PM (111.118.xxx.229) - 삭제된댓글

    얼굴보는 남자는 또 얼굴만
    보더라구요
    친척이 진짜 얼굴하나로
    강남 몇백억부자랑 결혼했어요

  • 2.
    '18.5.28 10:21 PM (175.209.xxx.57)

    여자들도 그렇잖아요.
    아무리 잘생겨도 가진 거 없으면 진지하게 안 만나죠.

  • 3. ㅋㅋㅋ
    '18.5.28 10:21 PM (222.118.xxx.71)

    열폭대단하다

  • 4. .....
    '18.5.28 10:22 PM (39.121.xxx.103)

    가난해도 얼굴만 보는 남자들이 또 있어요.
    끼리끼리 원하는대로 만나면 되는거죠.

  • 5. ...
    '18.5.28 10:22 PM (175.113.xxx.64)

    진짜 미스코리아 빰을 제대로 때릴정도로 헉할정도 외모가 뛰어난거 아니면 솔직히 당연한거 아닐까요.??

  • 6. ㅇㅇㅇㅇ
    '18.5.28 10:23 PM (110.70.xxx.203) - 삭제된댓글

    예전엔 좀 그런 경우가 많이 있었눈데 요즘은 드물죠.
    계급 자체가 한번 떨어지면 올라가기 힘든 사회라서요.
    근데 남자가 잘나면 여친 사귀면서도 뒤에서 이쁜애들 사귀고 버리고 결혼해서도 마찬가지인데다 요즘 왠만한 성형 안한 여자가 드물어서요. 평균이상 외모면 돈만 들이면 외모는 해결 대부분 되서요.

  • 7. ...
    '18.5.28 10:23 PM (110.12.xxx.161)

    어리고 예쁘고 몸매도 좋으니 환장하던데요.

  • 8. 제 친구
    '18.5.28 10:24 PM (119.198.xxx.229) - 삭제된댓글

    아프리카 라이베리아 출신 삼류 모델인데,독일 갑부와 결혼했어요.

  • 9. ㅇㅇ
    '18.5.28 10:24 PM (61.101.xxx.67)

    생긴게 김태희여도 산동네 판자촌에 제대로 배우지도 못한 처자면 괜찮은 조건의 남자들은 안만나요

  • 10. ...
    '18.5.28 10:25 PM (124.50.xxx.94)

    요즘은 남자가 더 영악해서 집안이며 돈 정확히 따지더라구요.

  • 11. ㅇㅇㅇㅇ
    '18.5.28 10:27 PM (110.70.xxx.203) - 삭제된댓글

    여자둘이 모르는게, 남자들이 여자들보다 훨씬 현실적이고 사회적 지위가 중요하고 지위가 있음 여자는 결혼 해서도 붙고, 지위를 유지하려면 여자도 지위유지를 해줄 신분이어야 하고 안그럴만한 지위가 있으면 끊임없이 어짜피 여자쇼핑을 해댄다는거. 남자한테 사랑, 가정, 안정 그런건 큰 가치가 여자만큼 없어요. 여자의 로망이 영원한 사랑이라면 남자 로망은 엄청 강력해져서 계속 여자를 갈아치우는거거든요.

  • 12. ㅇㅇㅇㅇ
    '18.5.28 10:29 PM (110.70.xxx.203) - 삭제된댓글

    남자가 어리고 예쁜 여자에 환장하는건 우리가 옷이랑 맛집이랑 케이크에 환장하는거랑 같아요 한가지 옷만 입을거 아니잖아요 그게 남자 마음임. 그래도 크게 지를꺼면 이왕 가성비랑 오래 들 가방을 지르지 이쁘고 올해만 들 가방 안지르죠 그거랑 마찬가지에요. 그리고 요즘 세태는, 오래 들 가방 가격이 너무 올라서 진짜 신중하다는거. 구리고 돈 벌면 예쁘고 핫핟거 저렴하게 찔끔찔끔 지르죠.

  • 13. ㅇㅇ
    '18.5.28 10:30 PM (61.101.xxx.67)

    사실 만날일도 없어요. 서로 같은 학교나 직장을 다닐일이 없고 헬스장을 다닐일이 없고 마주칠 일도 거의 없는거죠..혹여 드라마 같은 일이 일어나려고 해도 만날일 자체가 없다보니 현실에서는 그런일이 별로 없기도 하죠

  • 14. ㅇㅇㅇㅇㅇ
    '18.5.28 10:30 PM (110.70.xxx.203) - 삭제된댓글

    약간 바보같은 여자들 착각이 내가 핫한 가방처럼 진열해놓으면 소비자들이 혹해서 다 나만 영원히 들어줄거라 착각하는거죠. 영리한 소비자잉수록 쇼핑을 잘하는데 ㅋㅋ

  • 15. 얼굴이나
    '18.5.28 10:31 PM (221.141.xxx.150)

    이뻐서 대시나 한번 받아보시고 이야기 해봅시다.
    이쁜이들 다들 시집 잘갔어요.

    이쁘것도 능력이라우
    왜냐 금수저나 이쁜거나 동급이거든요.확률적으로 쉽게 얻을수 있는 조건들은 아니잖아오

    이쁜이들 깐다해서 몬생긴고 능력있고 집안좋은 여자가 운빨이 좋다고는 말 못하겠슴

  • 16. 그것도
    '18.5.28 10:31 PM (125.179.xxx.214) - 삭제된댓글

    그런 부류의 사람들 사이에서나 그래요.
    안 그런 사람들도 세상에 많아요.
    저만해도 남자 조건이니 무슨무슨 그런거 따져서 만난 적 없어요.
    저같은 사람 많은데
    그런 사람들은 굳이 내가 누구 무슨조건인데 만났다 어쨌다 얘기할 관심도 필요성도 못느껴서 안하는것 뿐

  • 17. ..
    '18.5.28 10:31 PM (1.243.xxx.44)

    ㅋㅋ 진짜요?
    원글님 집안은 좀 되고 못생겼죠?
    제가 보니, 얼굴 이쁘고, 집안 볼거 아무것도 없는데,
    재벌집과 결혼하던데요.

  • 18. 00
    '18.5.28 10:31 PM (175.123.xxx.201) - 삭제된댓글

    네 여자집 재력이 짱입니다
    확실히 그렇더군요!

  • 19.
    '18.5.28 10:32 PM (72.142.xxx.3)

    요즘은 남자가 더 영악해서~라고 하시는 분들 계심.
    솔직히 남자들이 '더'는 아닙니다. 하지만 남자들도 그렇게 조건보는거 백퍼 이해해요. 자기 아이의 엄마가 될 사람인데요.

  • 20. ㅇㅇ
    '18.5.28 10:32 PM (125.180.xxx.185)

    돈 보고 못생긴 여자랑 결혼해도 속으론 딴 생각하죠.

  • 21. ——-
    '18.5.28 10:32 PM (110.70.xxx.203) - 삭제된댓글

    남자들이 원하는건 엄청 큰 권력을 얻는거랑 모든 사람들 여자 포함이 나에게 수그리고 내가 맘대로 하는거에요. 여자는 음식처럼 만화 챕터마다 바뀌는 존재구요.
    남자만화랑 여자만화 비교해보세요 각 성이 원하는 판타지가 가장 정확하게 담긴게 만화니.

  • 22. ㆍㆍ
    '18.5.28 10:32 PM (122.35.xxx.170)

    판 까는 원글이나
    거드는 답글들이나
    아이고 의미없다.

  • 23. ㅇㅇㅇㅇ
    '18.5.28 10:34 PM (110.70.xxx.203) - 삭제된댓글

    그리고 여자들이 착각하는게 암자들이 단순하다는건데
    남자들이 단순하지 않아요 오히려 여자보다 복잡함.

  • 24. 잘 모르시는데요
    '18.5.28 10:36 PM (210.2.xxx.75)

    김태희 급이면 가난해도 남자들 줄 섭니다.

    남자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군요

  • 25. ㅎㅎㅎㅎ
    '18.5.28 10:36 PM (223.62.xxx.229) - 삭제된댓글

    이렇게 후려쳐서
    어떻게든 이쁜여자랑 결혼하고싶은 남자가 쓴 글?ㅎㅎㅎㅎ

  • 26. ㅇㅇㅇ
    '18.5.28 10:40 PM (175.223.xxx.193) - 삭제된댓글

    남자나여자나 원래 재산비례로 보구
    다음이 외모죠
    사람 마음 다 똑같죠뭐

  • 27. ㅁㅁㅁㅁ
    '18.5.28 10:40 PM (110.70.xxx.203) - 삭제된댓글

    ㅋㅋ 저 초등학교 그리고 유학시절 주변 등 진짜 잘사는집 남자들이(재벌, 준재벌부터 암튼 유명한 좋은 집 애들) 가난하고 예쁜 여자랑 결혼한 사람 단 한명도 없어요. 당근 어릴때 연예인들 사귀었죠 결혼 하고도 만나고 놀아요 ㅋㅋ 결혼은 당연 그들과 안하죠. 여자가 엄청 스타거나 학벌이랑 집안이나 뭔가가 같은 급으로 뭔가 되는거 아니면. 그냥 어리고 이쁜데 개털이랑 결혼하는 애들은 겉으로만 있어보이지 남자도 하자 있는 애들이에요

  • 28. ㅁㅁㅁㅁ
    '18.5.28 10:41 PM (110.70.xxx.203) - 삭제된댓글

    진짜 바보같음 여자들 많은데, 손해보는 장사을 누가 해요? 그리고 좋은 집안일수록 송공한 사람일수록 머리 좋을수록 손해보는 장사는 절대 안해요.

  • 29. 롯떼
    '18.5.28 10:47 PM (60.253.xxx.175) - 삭제된댓글

    그래도 다른방법으로 계층 탈출은 가능할지도 다소 정상적인 루트는 아니지만

  • 30. 우와
    '18.5.28 10:47 PM (49.174.xxx.174)

    내가 김태희처럼 생겼음 상상만해도 행복하네

    세상남자 다후려치고 다니지

  • 31.
    '18.5.28 10:48 PM (124.50.xxx.3)

    진짜로 이쁘기만 하고 아무것도 없는 여자
    지랑 비슷한 남자랑 사귀던데요
    이쁘다고 재벌이랑 결혼하는 경우 못봤는데

  • 32. 글이
    '18.5.28 10:49 PM (121.130.xxx.60)

    왜이래요

    이쁜다고 다 시집잘가는거 결코 아니고,
    여자 집안에 돈많다고 최고 좋은 남자 만나는거 절대로 아닙니다

    여자 집안의 돈으로 사위를 사는경우
    딱 지들 수준대로 고르지 나은 사람 없어요
    또 돈으로 낚는다고 뭐 최고 최상 만나지는줄 아세요?
    썩은 인간들 천지에요

    이렇게 한심한글은 일부러 82 흐릴려고 나대는 미꾸라지글인거죠

  • 33. ㅇㅇㅇㅇ
    '18.5.28 10:53 PM (110.70.xxx.203) - 삭제된댓글

    한 세대 전까지만해도 신데렐라 가능했다 봄. 근데 워낙 다들 계층틀출 하고싶어서 남자가 좀 돈만 많고 괜찮으면 여자들이 자진해서 다 붙어주는데 ㅋㅋ 10만원만 줘도 저런 어린애들도 옷 다 벗고 사진찍게 해주는 세상에... 그냥 어리고 이쁜거 원하면 정말 쉽게 쉽게 구할수 있고 외모도 다 고칠수 있는 세상이에요. 요새 대학생들 보면 안고쳐서 안이쁜애들이 더 드뭄. 온 나라가 뷰티에 돈과 노력을 올인하는데요;;; 돈이면 다 됨. 엄마세대야ㅡ미인도 드물었고 순정도 있었고 사랑도 있었고 라스도 없었고 성형은 거의 안했고 신데델라들도 많았죠.

  • 34. 못생겼죠?
    '18.5.28 10:54 PM (223.62.xxx.215)

    주위에 결혼잘했단애들
    자기보다나은조건남자.시댁인애들
    어디가나 이쁘단소리듣는애들이에요
    극단적으로 빈민미인까진몰겠고
    일반적으로그렇습니다

    글구 꾸미고돈들임 외모는 다된다니
    어디가서 그런말도안되는소리마세요
    노처녀들이 그럼 벌써 다 시집갔어요
    경제력만좋고집잘사는데 외모안되서
    눈낮추긴싫고 차이다 그냥 비혼선언한노처녀들
    널렸어요
    예쁜노처녀는 거의 없구요

  • 35. ㅇㅇㅇㅇ
    '18.5.28 10:55 PM (110.70.xxx.203) - 삭제된댓글

    사긴 뭘 사요.
    가진거 많은 사람들이 제일 크게 느끼는 공포가 급떨어디는거에요.
    이거는 없는 사람들은 모름.
    남자한테 첫사랑정도 빼고는 순정이 아니라 소모품이에요 보통 그렇게 생각해요 여자들만 모르지.

  • 36. ㅇㅇㅇㅇ
    '18.5.28 10:56 PM (110.70.xxx.203) - 삭제된댓글

    진짜 좋은 조건 사람들이 주위 없으니 저런 소리 하는거임 ㅋㅋ

  • 37. 110.70
    '18.5.28 10:58 PM (121.130.xxx.60)

    급떨어지는같은 소리 하고 앉았네요
    가진게 많은 사람들은 뭐요?
    돈이요?
    한마디로 돈많은 사람들은 급떨어지는게 가장 공포가 아니죠
    이 돈들을 뺏길까바 그게 가장 공포죠
    말은 바로 하세요

    급떨어진다 어쩐다같은 무식한 소리하지마시구요
    급이 어딨어요
    졸부마인드 장착할수록 급따져요

  • 38. ㅁㅁㅁㅁ
    '18.5.28 10:59 PM (110.70.xxx.203) - 삭제된댓글

    그 돈들 빼앗기는게 급 떨어지는거죠
    권력 학맥 돈 다 동원해야 유지하는 그 급 말이에요
    졸부 운운 하는거보니 어떤 분인지 알겠네요 ㅋㅋ

  • 39. ㅁㅁㅁㅁ
    '18.5.28 11:00 PM (110.70.xxx.203) - 삭제된댓글

    주위 수준 평범하죠?
    진짜 부인들 통해 돌아가는 세계가 어떤건지 하나도 모르네

  • 40. dddd
    '18.5.28 11:04 PM (121.160.xxx.150)

    남자가 여자보다 더 영악했던 적도 없고 영악할 수도 없어요.
    남자들은 영악함에 더 두뇌를 할애하지 않아도 생존할 능력이 있지만
    여자들의 영악함에는 생존이 걸려있다고요.
    가방 비유가 딱 들어맞는다고 생각되는데
    에르메스도 1, 2년 들고 다니면 새 빽 눈에 들어오고
    들고 나갈 가방이 한 개도 없어, 하는 여자들처럼 말이에요.

  • 41. ...
    '18.5.28 11:07 PM (218.39.xxx.69) - 삭제된댓글

    대부분 남자는 예쁜여자와 결혼하려해요
    외모말고 다른조건을 보는 남자는 소수임.

  • 42. ㅇㅇㅇㅇ
    '18.5.28 11:08 PM (110.70.xxx.203) - 삭제된댓글

    그렇긴 한데 문제가 잘나거나 집안 좋을수록 남자나 그 집안도 영악하고 여자들은 그걸 원하니 쉽게 소비가 가능한개 문제죠 여자는 가능하면 비싼 값에 팔고싶지만 남자네 집에서 여자 외모야 몇 년 지나면 값이 떨어지는 소비재랄까...
    오히려 가진게 적은 남자에겐 여자 외모가 트로피죠 외제차 사듯. 근데 외제차 쉽게 살수 있는 남자에겐 외제차가 별거 아니에요. 같은 전략으로 접근하면 안되죠.
    바보니 평범한겁니다...

  • 43. ..
    '18.5.28 11:08 PM (118.40.xxx.146)

    생긴 게 김태희면

    연예인 하죠...ㅎㅎㅎ

    원글은 그래서 못 생겼는데 집안이 좋으시군요?

  • 44. 내동생
    '18.5.28 11:09 PM (117.111.xxx.28) - 삭제된댓글

    능력있고 물려받은 재산 많은데 제 눈에 예쁜 가난한 여자랑 결혼했어요 얘만 그런게 아니라 그런 친구들이 꽤 있어요
    대부분의 남자들은 안예쁘면 마음이 안움직여요
    남자가 능력없으면 여자 외모를 포기하고 맞벌이 할 수 있는 여자 찾지만 남자가 능력 있으면 내가 먹여살릴거니까 여자 능력없어도 자기 눈에 끌려야해요

  • 45. ㅇㅇㅇㅇ
    '18.5.28 11:10 PM (110.70.xxx.203) - 삭제된댓글

    문제가 좋은 집안 좋은 조건 똑똑한 여자들이요 2세대정도 좋은 직업 가진 남자가 예쁜 여자랑 결혼한 경우가 많지 자수성가하고 못생긴 주인 두고 못생긴 딸 둔것이 드물기 땜에 집안좋고 외모도 좋은 여자가 엄청 많다는거죠.
    집안 좋고 스펙 좋으면 못생기고 예쁘면 가난하면 참 좋을텐데 말이에요 세상은 불공평하거든요.
    서로 부당거래를 바라지만 속아줄 사람들은 요즘 시대엔 끼리끼리나 바보들이라.

  • 46. 제동생
    '18.5.28 11:11 PM (112.154.xxx.195) - 삭제된댓글

    능력있고 물려받은 재산 많은데 제 눈에 예쁘고 가난한 여자랑 결혼했어요 얘만 그런게 아니라 그런 친구들이 꽤 있어요
    대부분의 남자들은 안예쁘면 마음이 안움직여요
    남자가 능력없으면 여자 외모를 포기하고 맞벌이 할 수 있는 여자 찾지만 남자가 능력 있으면 내가 먹여살릴거니까 여자 능력없어도 자기 눈에 끌려야해요

  • 47. 급타령 ㅉㅉ
    '18.5.28 11:12 PM (121.130.xxx.60)

    권력 학맥 돈 다 동원해야 유지하는 그 급 말이에요

    ------------------------------------------- 이런거 유지해야한단 급따지는 사람들이
    바로 졸부 마인드 장착한 사람들이라구요
    졸부가 돈만 따지는게 아니라 권력 학맥도 돈으로 사고 따지려드는데 이런 부류들이 있어요
    정말 천박한 졸부들이죠 그 물안에 우물안이다보니 그 급이 뭘 의마하는지도 모르죠 110/70ㅉㅉ

  • 48. ㅇㅇㅇㅇ
    '18.5.28 11:13 PM (110.70.xxx.203) - 삭제된댓글

    주변에 정말 유명한 집안에 시집간 친구들 아주 많아요 82에 오르락내리락 한 사람들도 많고.
    사실 얼굴 평범한 애들이 대부분인데 고등학교따 친구아빠네서 다 고쳤어요. 대학쯤부터 꾸미고 완전 미인... 집안은 정말 좋구요 학벌도 좋규요. 저런 애들이 시집 잘가는거에요

  • 49.
    '18.5.28 11:21 PM (211.58.xxx.19)

    그러니까 외모 하나로 분에 넘치는 남자 욕심내면 안되는 거에요

  • 50. ㅎㅎㅎㅎㅎㅎ
    '18.5.28 11:39 PM (223.62.xxx.229) - 삭제된댓글

    예쁘고 잘생긴 거 최고임
    천년만년 가는 영원불멸한 가치임ㅎㅎ
    애가 엄마아빠 닮아 이쁘고 잘생긴 게 얼마나 큰 자산인디

  • 51. ㅁㅁㅁㅁ
    '18.5.28 11:44 PM (110.70.xxx.203) - 삭제된댓글

    글쵸 근데 저 어릴때 친구 엄마들도 미스코리아도 많고 진짜 이쁘고 키큰분들이 대부분이었는데, 그런 애들이 이쁘고 길쭉한 애들이 많겠어요 가난한 집 애들이 이쁜 애들이 많겠어요. 지금 저때 엄마들은 가난한 여자들도 좀 있었겠지만(거의 없다고 알고있음 대부분 집안 정말 좋음) 글쎄요... 스펙 좋고 집안 좋으면 못생기고 가난하면 이쁠것처럼 이야기를 몰고가는데 보통 그 반대에요. 게다가 좋은 집 애들이 외모 가꾸고 튜닝하고 어릴적부터 연예인들 다니는 원장한테 머리하고 뷰티정보도 훨씬 빠르구요. 타고나길 우월하고 잘 케어받은
    애들이 정말 얼마나 많은데;;; 세상에 정유라나 대한항공집 여자만 있는거 아니에요;;;

  • 52. 글쎄요
    '18.5.28 11:44 PM (58.231.xxx.141)

    예쁘고 똑똑한데 집안 어려운 내 친구 준재벌에 시집갔어요

  • 53. ㅁㅁㅁㅁ
    '18.5.28 11:46 PM (110.70.xxx.203) - 삭제된댓글

    돈 없으면 똑똑하거나 학벌이나 다른거 하나라도 있어야해요. 가난한데 외모만 예쁘면 남자 노리개 되거나 하자 잇는 남자에게 팔려가기 십상임. 예쁘면 머리가 좋아야 플러스알파가 되지 가난하고 머리나쁜게 진짜 최악이에요. 차라리 남자들이 집적거리지 않으면 다행인데...

  • 54. 남편 바람 때문에
    '18.5.28 11:49 PM (59.27.xxx.47) - 삭제된댓글

    이혼 했는 데 준 재벌이랑 재혼 했어요
    예뻐요

  • 55. 남편 바람 때문에
    '18.5.28 11:49 PM (59.27.xxx.47) - 삭제된댓글

    저말고 아는 분요

  • 56. @@@
    '18.5.29 12:11 AM (114.200.xxx.117)

    사실 만날일도 없어요. 서로 같은 학교나 직장을 다닐일이 없고 헬스장을 다닐일이 없고 마주칠 일도 거의 없는거죠..혹여 드라마 같은 일이 일어나려고 해도 만날일 자체가 없다보니 현실에서는 그런일이 별로 없기도 하죠 222222222222222222222222222

  • 57.
    '18.5.29 12:40 AM (125.182.xxx.27)

    가정환경안좋아도 이쁘고 능력있고 상대남이 좋아하면 결혼가능성 많아집니다

  • 58. ..
    '18.5.29 12:50 AM (223.62.xxx.72)

    내친구 보니까 아니던데..
    그리고 이런 글 못생김 열폭으로 보여요
    남자가 여자 돈 보고 결혼해서 바람 안 피고 잘사는 것도 못 들어본 스토리 같아요
    적당히 합시다 알아서들 하겠져

  • 59. ...
    '18.5.29 12:55 AM (39.118.xxx.74)

    원글이 혹시 못생겨서 그렇게 느끼시는거 아닐까요?예쁘고 형편어려웠던 내 친구 검사만나서 잘사는데..외모는 당근 예뻤고 그외모를 활용할 정도의 머리가 있었죠. 센스와 더불어 ㅎㅎ 극단적인건 없어요.님이 안된다고 싸잡아 아니라고 하지 마세요.

  • 60. 어휴
    '18.5.29 1:04 AM (211.104.xxx.225)

    이런게 정답이 있나요? ㅠㅠ 왜 이런걸로 열내시나요들....아이고 의미없다 22222222222

  • 61.
    '18.5.29 1:09 AM (125.177.xxx.106)

    제 눈에 안경이고 집집마다 사연 다르고 조건 달라요.
    단정지을 수 없는 게 세상사죠.

  • 62. 이쁜 할머니
    '18.5.29 1:12 AM (175.123.xxx.211) - 삭제된댓글

    노년에 사별하고 부자 할아버지 만나 잘 살더라구요
    젊으나 늙으나 이쁜건 자산 맞는데 이쁘기만 하면 안돼고 이쁘기도 해야 돼는 세상이네요 ㅠ

  • 63. 뭐래 잘못 알고 계시네
    '18.5.29 1:26 AM (116.45.xxx.163)

    여자가 가난하고 별 드러운 직업군에
    심지어 학벌이 낮아도
    이쁘고 심성이라도 착하면 대부분 홀릭돼요

  • 64. ....
    '18.5.29 1:40 AM (61.79.xxx.115)

    그렇지도 않아요. 가난하면 외모 학벌 직업 몰빵 줘서 다 살아가게끔 하던걸요
    신은 공평해요

  • 65. ㅇㄹㅇ
    '18.5.29 2:24 AM (27.100.xxx.92) - 삭제된댓글

    맞아요~~ 요즘 남자들 돈에 약아서.. 이쁜여자보다.. 돈 많은 여자랑 결혼하구요. 돈많은 그 여자들은 대부분 외모 컴플렉스 있어서.. 성형많이 했구요.. 남자는 가정에서 남편 기본 도리만 하면서 틈틈히 예쁜여자들 만나고 바람피우고.. 그러더이다.. 한마디로 똥파리엔 똥이 꼬이는 법.. 똥파리들 끼리 만나는 법...

  • 66.
    '18.5.29 2:49 AM (175.252.xxx.220) - 삭제된댓글

    외모30%, 집안30%, 직업10%, 학력10%, 기타20% ...
    외모30%에 속하는 남자 보고 와서 '남자는 여자 외모 봐요'라고 함.
    집안30%에 속하는 남자 보고 와서 '남자는 여자 집안 봐요'라고 함.
    직업10%에 속하는 남자 보고 와서 '남자는 여자 직업 봐요'라고 함.
    학력10%에 속하는 남자 보고 와서 '남자는 여자 학력 봐요'라고 함.
    기타20%에 속하는 남자 보고 와서 '남자는 여자 기타 봐요'라고 함.

  • 67. ㅇㅇ
    '18.5.29 2:53 AM (73.254.xxx.237) - 삭제된댓글

    어떤 컴플렉스가 있어야 이런 글을 쓰는지 궁금하고 딱해요.

  • 68. ㅇㅇ
    '18.5.29 2:54 AM (175.113.xxx.179)

    어쩔 수 없지만 현실이 그래요.
    여기 아니라고 댓글 다신 분들은 못 산다는 게 어느 정도인지 몰라서 하는 말이구요.

    정말 돈 많은 집 애들은 집안에서라도 반대하고 생활이 안 맞아 못하지만....
    돈 없는 집 애들은 자기가 없는 거 아니까, 더더욱 가난한 애랑 하기 싫어하죠.

    그렇다고 부잣집 딸이나 고액연봉 골드미스를
    돈 보고 따라다니는 일도 많지 않고요.

    얼굴도 예쁘고, 직업도 안정적이고
    집안도 막 소녀가장이라 줄줄이 동생들 부모 다 벌어먹여야 하고 빚 갚아야 하고 가족 중 환자 있어 병원비 나가는
    그런 집 아닌 애들...
    그런 애들이 무난히 결혼 하는 것 같아요.

    돈을 아주 많이 버는 여자라도
    너무 잘 나가고, 특이한 직업, 유명인 같으면 꺼리고
    또 고소득자라고 해도 집안이 저렇게 빚잔치 소녀가장이면
    차라리 돈 적게 버는 중산층 여자애를 택하죠.

    가난한 집이랑 하면 요즘 같이 돈 벌기 어려운 세상에
    같이 밑빠진 독에 물 붓기 해야하는데
    엄청나게 숭고한 사랑하지 않는 한 누가 할까요?

    오히려 고소득 골드미스들은 가난한 남자라도 맘만 맞으면 하는 경우 많이 봄.

  • 69. ...
    '18.5.29 3:49 AM (175.204.xxx.153) - 삭제된댓글

    돈도 능력도 없어도 여자가 이쁘면 남자의 고시 삼관왕 같은거고 이미 준재벌 예약이지만
    이쁘다고 다 돈많고 잘난 남자랑 결혼하지도 않고
    우연한 만남으로 사랑에 빠져 자신과 비슷한 능력과 재력의 벌볼일 없는 남자랑 연애결혼하기도하니
    세상만사 인생사는 모두가 그렇게 82가 즐겨쓰는 바로 그거 케바케 ~~~

  • 70. ...
    '18.5.29 3:50 AM (175.204.xxx.153) - 삭제된댓글

    돈도 능력도 없어도 여자가 아무리 이뻐도라고 할만큼 엄청나게 이쁘면
    남자의 고시 삼관왕 같은거고 이미 준재벌 예약이지만
    이쁘다고 다 돈많고 잘난 남자랑 결혼하지도 않고
    우연한 만남으로 사랑에 빠져 자신과 비슷한 능력과 재력의 벌볼일 없는 남자랑 연애결혼하기도하니
    세상만사 인생사는 모두가 그렇게 82가 즐겨쓰는 바로 그거 케바케 ~~~

  • 71. ...
    '18.5.29 3:52 AM (175.204.xxx.153) - 삭제된댓글

    돈도 능력도 없어도
    여자가 아무리 이뻐도라고 원글이 언급할만큼 엄청나게 이쁘면
    남자의 고시 삼관왕 같은거고 이미 준재벌 예약이지만
    이쁘다고 다 돈많고 잘난 남자랑 결혼하지도 않고
    우연한 만남으로 사랑에 빠져 자신과 비슷한 능력과 재력의 벌볼일 없는 남자랑 연애결혼하기도하니
    세상만사 인생사는 모두가 그렇게 82가 즐겨쓰는 바로 그거 케바케 ~~~

  • 72. .......
    '18.5.29 4:32 AM (175.223.xxx.148)

    원글이 이뻐본적이 없어서 모르나보네요
    여자가 이쁜게 어떤건지
    고만고만한 남자들이 여자 배경 따지지
    능력있고 정말 잘난 남자들
    자기가 반한 여자랑 결혼하고 싶어해요

  • 73. 그거야
    '18.5.29 5:56 AM (175.116.xxx.169)

    남자도 찌질이 별 능력 없거나 남자가 흙수저라서인가보죠

    금수저 남자들은 외모만 봐요

  • 74. ....
    '18.5.29 6:32 AM (116.33.xxx.3)

    진리의 케바케가 확실한 분야죠.
    남자쪽도 남자 능력 vs 집안, 남자와 시부모 성격과 취향이 어떤가에 따라서 변수가 많죠.

  • 75. 꼭 그렇진 않지만
    '18.5.29 6:37 AM (59.6.xxx.151)

    여기서 말하듯 많진 않죠

    금수저 남자가 외모만 본다
    는 저어엉말 아니고 ㅎㅎㅎ
    외모야 기본 다 보죠
    택할 처지가 안될 뿐
    결국 금수저 중 같은 바운더리에서 미모까지 가진 여자는 만날 수 없는 처지의 금수저^^;
    미모가 형편 어려운 집에만 있겠어요
    여기 주장대로 유전자 때문이면
    금수저=부자 아빠가 이미 이쁜 엄마 골라 낳은 애들인데 ㅎㅎㅎㅎ
    만나질 일이 없는 것도 많지 않은 이유
    만난다고 그렇게 반할 정도의 미모가 그렇게 많으면 이미 다 포기하고 미모만 볼 정도로 희소성 있는 미모가 아니란 말이고요

    결론
    같은 바운더리가 훨씬 많음

  • 76. 아니예요
    '18.5.29 6:51 AM (1.234.xxx.114)

    제 대학교때 친구들은 미모로 시집잘간애 너무많아요
    심지어 장모님혼자계신다고 같이 사는사위도있어요
    또 한친구도 가정형편이 어려웠지만 이쁘고야무지니 시댁서 결혼당일 식대도 다 내주더라고요
    강남부자던데,,,,암튼 제주변은 미모로 시집잘갔네요

  • 77. 아니예요
    '18.5.29 6:52 AM (1.234.xxx.114)

    어설픈 남자들이 여자배경따지구요 정말 잘사는남잔 자기가 가진게많기에 그리안따집니다

  • 78. ..
    '18.5.29 7:46 AM (118.223.xxx.221) - 삭제된댓글

    정말 잘사는 남자가 못사는 여자를 만날확율이..만날일 자체가 없죠
    만날 일을 만들려면 집은 가난해도 공부를 잘해서 좋은대학교에서 만나다든가 전문직이 된다든가 뭔가 기회가 있어야 할텐데..아님 잘나가는 동성친구를 둬서 소개를 받든가
    또 운이 넘 좋아 얼굴만 이쁘고 아무것도 없어서 시집 잘가면 그세계에서는 대우 못받잖아요
    그리고 시집을 잘간다는 정도도 사람마다 기준이 달라서요;;
    얼굴만 이쁘다고 결혼잘하는 일반인이 얼마나 되겠어요?김태희 정도 생기면 일반인이 아니라 연예인이 됐겠죠??

  • 79. ..
    '18.5.29 7:48 AM (118.223.xxx.221) - 삭제된댓글

    정말 잘사는 남자가 못사는 여자를 만날확율이..만날일 자체가 없죠
    만날 일을 만들려면 집은 가난해도 공부를 잘해서 좋은대학교에서 만나다든가 전문직이 된다든가 뭔가 기회가 있어야 할텐데..아님 잘나가는 동성친구를 둬서 소개를 받든가
    또 운이 넘 좋아 얼굴만 이쁘고 아무것도 없어서 시집 잘가면 그세계에서는 대우 못받잖아요
    그리고 시집을 잘간다는 정도도 사람마다 기준이 달라서요;;
    얼굴만 이쁘다고 결혼잘할수 있는 미모를 가진 일반인이 얼마나 되겠어요?김태희 정도 생기면 일반인이 아니라 연예인이 됐겠죠??

  • 80. ...
    '18.5.29 8:19 AM (223.62.xxx.242)

    우리회사에 으리으리한 건물주가 아빠인 남자직원
    급하게 이가 아파서 시골 출장 갔다가 다급하게 시골 치과 갔는데 치위생사가 정말 너무.. 예뻐서
    토요일 마다 아침마다 3개월 출근
    연락처 받아 혼전임신으로 결혼

    하다하다 안되면 이렇게라도 만나요
    이쁘면 가능성 높아요

    엄마암으로 일찍 돌아가시고 아빠 술 주정뱅이인데
    돈 벌어 열심히 성형하고 자기 자신 가꾸고
    있는 집 남자 만나려고 애쓰던 친구
    월급 사장이지만 그래도 시아버지 대기업 사장 출신에
    강남에 아파트 몇채, 상가 있는 집에 시집가 편히 살아요

    안되면 좀 가꿔봐요

  • 81. ........
    '18.5.29 8:19 AM (211.200.xxx.66) - 삭제된댓글

    82만 보면 우리나라 재벌집에서는 다 그냥 무조건 최고미녀만 골라서 결혼시키는것 같은것 같네요.
    아는 사람중에 별볼일 없는데 얼굴 엄청 이뻐서 준재벌 재벌집에 시집간 케이스는 왜이렇게 많나요 ㅋㅋㅋㅋ
    재벌집 가계도 보면 아들이 연애결혼해서 조용히 결혼시킨집 보면
    최소 여자집 아버지가 전문직에 딸은 외국유학다녀와 한국에서 회사다니다 결혼한 케이스가 그나마 가끔 가뭄에 콩나듯 어쩌다 보이는 수준이던데.

  • 82. .......
    '18.5.29 8:20 AM (211.200.xxx.66)

    82만 보면 우리나라 재벌집에서는 다 그냥 무조건 최고미녀만 골라서 결혼시키는것 같네요.
    아는 사람중에 별볼일 없는데 얼굴 엄청 이뻐서 준재벌 재벌집에 시집간 케이스는 왜이렇게 많나요 ㅋㅋㅋㅋ
    재벌집 가계도 보면 아들이 연애결혼해서 조용히 결혼시킨집 보면
    최소 여자집 아버지가 전문직에 딸은 외국유학다녀와 한국에서 회사다니다 결혼한 케이스가 그나마 가끔 가뭄에 콩나듯 어쩌다 보이는 수준이던데.

  • 83. 문제는
    '18.5.29 8:54 AM (124.59.xxx.247)

    가난한 판잣집에 김태희급 미녀가 없다는거.


    요즘은 미녀도 재력입니다.
    돈으로 쳐바르는데는 이길재간이 없어요.

    미모라는건 지극히 주관적인거라
    순수 미모만 논하는 경우도 있지만
    세련미도 포함된다 치면
    돈있는집 미녀를 가난한 집 미녀가 못이겨요.

  • 84. 팔자려니
    '18.5.29 9:01 AM (119.70.xxx.204)

    준재벌급으로 시집간애 있긴해요
    카지노딜러였는데
    근데 그렇게이쁘지도않다는거
    홀어머니에 시골어디출신
    전문대졸
    그남자는 스카이나오고 준재벌급에 지금 강남50평대 살아요 근데 경제권은절대안준다더군요

  • 85. ,,,,,,,,,,
    '18.5.29 9:50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그래도 못살고 안이쁜거보다 훨씬 나은데
    굳이 폄하하는 이유가...?
    그리고 집 못산다고 무시하는 남자는 어차피 재벌이라도 빠이빠이 니까
    나랑 해당사항 없잖우?
    아무래도 안예쁜 여자분이신듯..

  • 86. 예쁘고 다른조건평범정도면
    '18.5.29 10:14 AM (203.226.xxx.84)

    자기보다 나은조건시집가서 업글
    예쁘고 집안학벌직업안좋아도
    안예쁜여자보단 잘갑니다
    못생김열폭같군요

  • 87. 후배
    '18.5.29 10:18 AM (61.74.xxx.73) - 삭제된댓글

    진짜로 산동네 판자촌에 못배운 고등 후배가 의사 남편
    만났어요.
    시부모도 의사고 큰 병원 갖고 있고요.
    세상 시부모랑 남편이 떠받들고 살아요.
    아이들도 공부 완전 잘하는데다 착하고.
    저 후배의 복은 어디까지일까 가끔 신기한 생각이 들어요.

  • 88. 여자가 외모안됨
    '18.5.29 10:35 AM (223.39.xxx.150)

    대부분은 자기보다 낮춰서 결혼해요
    학벌이나 집안이나 직업이나
    그게싫으니 요즘 노처녀들이 넘쳐나서
    능력은 있으니 비혼선언해대는거죠
    솔까 이성적매력없어 도태된거뿐인데
    자연의섭리입니다

  • 89. ....
    '18.5.29 11:12 AM (39.7.xxx.87)

    요즘은요 가진자가 다 가진거 같아요
    못나게 태어났어도 돈있음 성형이나 관리가 있지요
    예쁜여자는 부자랑 결혼 가능하다면 못나고 가난한 여자가
    역시 가난한 아빠를 만나서 태어난 아이는 모태미녀가 아닐 확률이 높죠....돈도 없어 드라마틱한 성형도 어렵고..
    쌍수를해도 50짜리를 하느냐 500짜리를 하느냐 차이..
    한세대 지나가면 더 심해질거 같아요...

    우리같은 중산층 아이들은 나름대로 먹고살 궁리나 하고 비슷한 처지 아는집아이들하고 끼리끼리 결혼시키는수 밖에 없을거 같아요...

  • 90. ....
    '18.5.29 11:14 AM (39.7.xxx.87)

    괜찮은 직업을 갖고 그래도 결혼이라도 하고 평생 평범하게 살게 하려면 공부는 기본... 다른건 플러스알파..
    이런세상에서 공부라도 안하면
    비정규직으로 전전할수밖에 없을거 같아요...
    요즘아이들 너무나 살기 어려워요 ㅜㅜ

  • 91. 금수저가
    '18.5.29 11:15 AM (175.116.xxx.169)

    금수저 남자가 외모만 본다는 말 맞는데요? 왜냐면 요새 외모 되는 애들이 공부와 집안도 좋거든요
    그 앞 전 세대 남자들 중에 금수저들이 이미 예쁜 여자들 많이 차지해서
    한 번 걸러졌어요
    있는 집에서 이쁜 애들이 많고
    똑똑한거야 요새 안 똑똑한 애 없죠

    금수저들 세계에서는 머리로 벌어먹고 살아야 하는 노예 삶에서 멀리 있는
    자산 증식형 인간들이 더 많으니
    일단 머리 조건은 정말 꼴찌에 가까운 멍청이 아닌담에야
    그렇게 죽자사자 고려 순위 아닙니다

    아무래도 죽자고 같이 벌어먹어야 하는 남자들이야 다르겠죠
    자식 생각한답시고 여자 노동력 중시해야하는 처지니
    당연 외모보다야 능력을 따질 듯.

  • 92. 글쎄다
    '18.5.29 11:28 AM (220.118.xxx.92)

    여기 82는 순진한건지 워너비들이 많은건지 현실 파악 못하는 분들이 죽어라 맨날 신데렐라 스토리 가능하다고 우기는 분들 많아요.

    여자 외모 중요한 건 맞지만 집안이 많이 떨어지는데 외모 하나 갖고 팔자 피는 경우 요즘엔 아주 드물어요.
    직업 좋고 다른 거 특별히 빠지지 않는데 늦도록 결혼 못한 여자들 중에서 외모가 평균보다 안되는 경우는 많죠.
    다른 거 없고 직업 외모 집안 셋 중에 뭐 하나 특출나게 모자르면 적령기에 내 맘에 드는 사람 찾기 어려운 건 진실이에요.
    근데 남자의 경우 1순위가 직업이라면 여자는 집안 외모가 직업보다 더 우선순위라는거죠.

  • 93. .....
    '18.5.29 11:29 AM (39.7.xxx.87)

    어찌보면 외모가 부의 상징처럼 되어버려서 외모 지상주의는 쉽사리 변하지 않을듯 아니 더 심해질듯해요
    능력은 노력하면 배양이 가능한데 외모는 다시태어나야되요
    진짜 가지기 어려운 조건 중 하나임...

  • 94. ---
    '18.5.29 11:32 AM (121.160.xxx.74)

    확실히 예전 세대에는 남자들이 덜 약아서 이쁜여자 마음에 들면 자기가 먹여살리면 되니까 결혼까지하고 그랬는데, 요즘 세대 남자들은 약아빠져서 이쁜이들 하고는 연애만 하고 결혼은 부잣집 집안 좋은 여자랑 하죠.
    진~~~~짜 사랑하지 않는 이상 ㅋㅋ
    그니까 집안이 가난한데 금수저 남자 낚는 여자들은 엄청나게 매력녀인거예요 ㅋㅋ
    남자를 완전히 홀려서 본인 부모님들이 반대를 해도 결혼 밀어부치게 끔 만들 정도로 ㅋㅋ

    제가 아는 그런 케이스가 얼굴이 이뻐서 특급 호텔 레스토랑 서버로 취업한 여자.
    돌아가면서 부잣집 남자 고르고 골라 사귀더니, 전문직 부자 남자랑 결혼했고요.
    그리고 또 하나는 요가 강사. 결국 남자 부모가 자식 못이겨서 다 지원 받고 결혼했습니다 ㅋㅋ

  • 95. ㅇㅇㅇ
    '18.5.29 11:55 AM (211.114.xxx.15)

    요즘은 남자가 더 영악해서 집안이며 돈 정확히 따지더라구요. 2222222

    언니가 전문직입니다
    그런데 정말 인물이 없어요 집안 5형제들중 정말 빠져요
    그런데 언니 만난다고 집앞까지 찾아온 연대생도 있었고 지금은 고위직 공뭔 형부만나 잘 살아요
    형부도 언니 배경이 좋았던듯 인물도 형부가 더 좋아요
    외모는 두번째 맞아요 갈수록 더할듯
    20대에나 외모 타령이지 ...........

  • 96. 여자미모평생갑니다
    '18.5.29 12:20 PM (223.33.xxx.163)

    윗님형부는 박봉공무원이니
    머리굴려 고소득전문직언니잡은거죠
    예쁜전문직안되는건 주제파악한거고
    남자경제력안됨 당연히 여자외모보딘 경제력우선이죠

  • 97. 여자미모평생갑니다
    '18.5.29 12:24 PM (223.33.xxx.163)

    님형부월급몇배로
    언니가벌고 생활비.애들교육비부담할텐데
    근데 보통여자들이 그런결혼은 하기싫어하잖아요
    전문직도돈벌기힘들고
    애낳고파트타임하든가 일쉬고
    남편버는돈으로 생활비쓰죠보통

    님형부본가가 잘살음 인물빠지는전문직이랑
    결혼안했겠죠
    본가못살고본인경제력안되고 맞벌이필수인남자는
    여자외모보다 경제력우선이고
    안그런남자는 외모부터보는겁니다

  • 98. 음..
    '18.5.29 12:38 PM (175.197.xxx.67)

    음,, 남자들이 집안 더 따집니다. 요즘은 미녀가 부잣집 경우인경우 참 많아요. 외모도 부익부 빈익빈 시대입니다. 부인이 어머어마한 미인이었는데, 이혼한 집도 수두루룩 합니다. 객관화 하기 어려운 문제에요.

  • 99. 완전 변화
    '18.5.29 1:12 PM (222.117.xxx.40)

    주위에서 보면 보통 결혼할 때 집을 반반해서 가는 경우가 더 많아지고 있더라구요.
    생각들도 2~30대 가 대부분 그렇고,

    당연히 이젠 시댁문화들이 없어지고 남녀 평등한 결혼식으로 가는 변화의 속도가 크다보니
    남녀 모두 양가 집안형편을 고려하는 것 같아요.

    옛날처럼 남자 집안에서 여자를 데려온다는 의식 자체가 없어지니...

  • 100. 특별한
    '18.5.29 1:15 PM (222.117.xxx.40)

    위 아래 케이스들을 빼면 보통의 생각들이 원글님 글처럼 바꿔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예쁜것 좋아하지만
    막무가내식으로 예전처럼은 이젠 아니라는 것이죠.

  • 101. 반반?
    '18.5.29 1:19 PM (223.39.xxx.60)

    여기서나반반거리지
    주위선 못봤네요
    남자집서 전세정도는 해주던데요

  • 102. 위님은
    '18.5.29 1:29 PM (222.117.xxx.40)

    친정의 마음인가봐요.
    이곳의 회원수가 얼마이고
    모두 보통의 사람들이고
    주위 직장,친구들,서로 정보들...이 보통 사람들인데 여기서만이라고 생각하고 싶은 심리...

  • 103. 반반 아니래도
    '18.5.29 1:38 PM (14.138.xxx.96)

    3분의 1이라도 넣더군요

  • 104. 아무리부자라도
    '18.5.29 1:40 PM (223.39.xxx.26)

    못생김 거들떠도 안보죠
    아무리고소득스펙좋은전문직이라도 부자라도
    최소한 못생기고뚱뚱함 결혼어려운거죠
    여자는 예쁘고또한 다른조건이되어야
    최소한비슷한경제력가진남자와 결혼합니다
    예쁘기만해선안되고
    예쁘기도해야하는거

  • 105. ...........
    '18.5.29 2:13 PM (219.254.xxx.109)

    성형으로 다 갈아엎는 세상에 외모타령은 지겹네요
    성형해서 이뻐진거까지 이쁘다고 우기면 할말 없구요
    외모는 경쟁력이 아니라 외모를 돈으로 어떻게 거래하느냐의 문제고
    여기서 가치관이 나오죠
    나는 어떻게든 외모를 바꿔서 좋은남자 만나겠다 하는 부류와
    내 외모가 비록 못났지만 나는 안고치고 내 능력 업글시켜서 살겠다의 부류
    그리고 후자는 남자한테 목숨 안걸어야죠
    그리고 여자가 사는 최종목적이 남자만나는거라고 생각하는 부류만 있는건 아니죠.
    그놈의 남자가 뭔지.
    가끔 82는 사는 목적이 남자만나서 잘 살아야 한다는 모든 신경과 에너지가 쏠리는 부류가 있는걸로 보임

  • 106. 주위
    '18.5.29 2:39 PM (211.114.xxx.66)

    주위 아는사람의 아는사람이 치과의사이고 집도 있는집인데~
    외모만 본다고;;;;
    돈있어서 여자 직장도 필요없고 내조할 사람 찾아서 다른것 보다는 얼굴 예쁘고...정확하게는 그 남자 타입으로 예쁘고~ 그 남자 타입으로 예쁘고~ (일단은 외모) 나머지는 ......라고 들었습니다.;;;;;

  • 107. 배현진
    '18.5.29 3:21 PM (125.136.xxx.127) - 삭제된댓글

    배현진이요.
    다른 아나운서들에 비해 물론 외모나 하는 짓이 떨어집니다.
    그래도 미친 짓 하기 전에 간판 아나운서라는 타이틀에
    누가 채 가도 진즉 채 갔을 텐데
    재산 공개한 거 보니
    아... 싶더군요.
    배현진과 더불어 박은영 아나운서도요.
    예전에 박은영 아나운서 집 보고 좀 놀랐음

  • 108. 그런데
    '18.5.29 3:41 PM (119.75.xxx.114)

    외모를 꾸미지 못할 정도로 가난하면 모를까...

    요즘 그런 사람은 별로 없어요...

    이쁜여자보면 돈많아서 성형했다고 생각하는게 차라리 마음이 덜 아플거에요.

  • 109.
    '18.5.29 4:02 PM (117.111.xxx.72)

    예전보다 얼굴만 보는 사람은 많이 줄어들었죠

  • 110. ㅇㅇㅇ
    '18.5.29 4:24 PM (39.117.xxx.206)

    결혼은 가능할지 몰라도 외모에 혹!! 하는 본능적인 남자 시간이 지날수록 사그라드는 여자의 미모
    나중에 바람나기 딱 좋네요.

  • 111. ...
    '18.5.29 4:36 PM (61.32.xxx.234) - 삭제된댓글

    꼭 그런건 아니예요
    좋아하는 남자가 있긴 하더라구요
    정말 배운것도 없고 정말 부모 돈만 있는 경우
    자기가 갖출거 다 갖춘 남자는 절대 외모 하나만 안보져

  • 112. ...
    '18.5.29 4:37 PM (61.32.xxx.234) - 삭제된댓글

    꼭 그런건 아니예요
    좋아하는 남자가 있긴 하더라구요
    정말 배운것도 없고 부모 돈만 있는 경우
    자기가 갖출거 다 갖춘 남자는 절대 외모 하나만 안보져

  • 113. ...
    '18.5.29 4:37 PM (61.32.xxx.234) - 삭제된댓글

    꼭 그런건 아니예요
    좋아하는 남자가 있긴 하더라구요
    정말 배운것도 없고 부모 돈만 있는 경우
    자기가 갖출거 조금이라도 갖춘 남자는 절대 외모 하나만 안보져

  • 114. ...
    '18.5.29 5:09 PM (221.151.xxx.109)

    박은영 아나운서집이 어때서요
    mlbpark.donga.com/mlbpark/b.php?&b=bullpen2&id=720465

  • 115. 어떻긴요
    '18.5.29 5:37 PM (125.136.xxx.127) - 삭제된댓글

    https://blog.naver.com/edagagu/80193581805

    협찬 제대로 받고, 고친 거에요.
    맘마미아에서 집 공개했을 때 거실도 너무 좁아서
    이영자씨가 "어머니~ 근데 집이 좁긴 좁다~" 그럴 정도였음요.

  • 116. ㄴㄴ
    '18.5.29 6:15 PM (223.38.xxx.244)

    원글 남편은 원글네 돈 보고 결혼했나요?

  • 117. 남자가 얼굴만 이쁜 여자 좋아하는것은
    '18.5.29 6:46 PM (60.253.xxx.175) - 삭제된댓글

    쉽게 할수있어서 그런거 아닌가요 추상적으로 이쁜여자가 좋다고 말하는 남자들중에서요 이쁜 여자 얼굴 보면서 본인의 욕구 충족도 하면서 싫증나거나 성격드러내고 싶을땐 함부러 할수있어서

    집안이 좋은 여잔 남자쪽에서 막대할수없겠죠

  • 118. 남자를 만날 환경이 중요
    '18.5.29 8:17 PM (14.41.xxx.158)

    판자촌 소녀가장 김태희가 고졸에 판자촌 그동네에서 눈에 띄는데 판자촌동네 사람들과 선이 들어간다는
    가난한 김태희가 식당알바를 하든 생산라인에서 일하던가하면 거기 라인 남자들과 주로 만나고
    그렇다고 없는 살림에 운동을 끊겠어요 골프를 치겠어요 느닥없이 형편되는 남자가 딱 나타나질 않아요 어떤 경로없이는

    소녀가장 김태희가 대기업에 있던가 공무원 학교 은행 병원 등등 직업이 거기 속하면 거기에 있는 남자들 눈에 띄어 이어질 확률 높고 그니까 가난해도 자기보다 나은 형편에 남자들을 만날 환경에 태희가 속해있어야 엮인다니까요 하다못해 잘나가는 친구라도 있어 소개 받던가 하는 경로가

    경로가 그래서 굉장히 중요해요 경로가 물꼬거든요 왜 있자나요 기업회장 골프에서 접근해 기업을 말아먹은 여자 그회장을 후려쳐 만나려고 회장이 자주 가는 골프장 쫒아간거 보세요

    어디서 남자을 만나느냐 하는 경로, 그 경로가 전혀 안되면 외모 뛰어나도 외모 특혜를 못보는거죠

  • 119. 글쎄요
    '18.5.29 8:23 PM (121.181.xxx.135)

    예쁘니까 수백억 자산가 집안으로 시집가던데요

    케바케인듯

  • 120. 남자는 여자외모에 훅가
    '18.5.29 8:25 PM (14.41.xxx.158)

    여자 만나 경제적원조 바라는 남자야 그런 배경되는 여자 만나겠지만 시각적으로 발달한 남자들은 김현주 김태희 같은 여자에게 훅가요 마음이 이미 뺐겨 계산불통

    글고 남자가 경제적 상황이 보통이상이면 여자 경제력 크게 안봐요 사랑하는 김현주 김태희에게 모든걸 바쳐

  • 121. 일단예쁨 남자들은 맘이갑니다
    '18.5.29 8:47 PM (223.62.xxx.226)

    극단적으로 망한집구석에 공장다니고이런여자말고
    그냥저냥 보통만되서 회사경리나
    매장알바만해도 남자가 붙고
    그중에 괜찮은남자잡아서 결혼하는경우가 꽤있죠
    음대다니던이쁜동생 집이사업하다망했는데
    우연히 대학병원앞편의점들렀다
    한눈에반한 그병원수련의가죽자사자번호주고따라다녀
    결혼했다는ㅋ
    그남자가 그여자친정도 먹여살립니다
    조건암만좋아도 외모가 남자들좋아하는스탈아님
    자기보다 경제력못한남자만나결혼하는거고

  • 122. ㅇㅇ
    '18.5.29 8:56 PM (39.7.xxx.176)

    몇몇 댓글에 잘나가는 친구 타령 너무 웃기네요 ㅋㅋ
    남자가 괜찮으면 잘나가는 친구가 왜 남을 소개해주나요?
    잘나가는 친구는 무슨 ㅋ 한심.

  • 123. ㅇㅇ
    '18.5.29 9:27 PM (39.7.xxx.176) - 삭제된댓글

    아주 특출나게 예쁘고,
    집안도 중산층 이상은 되고,
    학벌 아주 좋지 않아도 무난하고,
    성격 괜찮고,
    어리면 시집 잘가요.

    어렸을때부터 예쁘기로 유명한 친구
    대학 졸업하고 작은 회사 다니다 대학때부터 사귀던 부잣집 아들 남자친구랑 결혼.
    (회사는 시댁에서 전업주부 원하셔서 결혼 전에 퇴직)

    근데 저 친구 엄청 예쁘기만 한게 아니라 집안도 나쁘지 않았어요.
    강남 토박이에, 아버지도 서울대 나오시고, 집도 보통 부자들 기준에는 보통이지만 서민들 기준으로는 잘살고,
    학교도 인서울 중위권 학교 나오고,
    그리고 무지 예뻤어요.
    다른학교 애들도 다 알정도로 예쁜것으로 유명.
    몸매도 정말 좋고요.

    결혼한 남자친구는 여자애랑 초딩 동창에 강남 빌딩부잣집 아글에 얼굴도 잘생기고, 성격도 좋고, 서울 상위권 대학 나왔구요.



    그냥 아무것도 없이 오직 예쁘기만 해선 괜찮은 남자랑 결혼 하는 경우 거의 없죠.


    나이 많으면 저런 조건 직업이 좋거나 능력도 있어야 겟죠.

    요새 남자들 얼마나 계산적인데요.

    그리고 위에 어느분 댓글 말마따나
    예쁘다 어쩌다 자기가 좋다고 사귀는 여자라도
    좀 편해지고 여자 집 별볼일 없다 싶으면
    남자들이 막대하는 것도 있는 것 같더군요.
    여자집 빵빵하다 싶으면 넙죽 엎드리고 비위 맞추고요.

    그리고 또 어느분 말씀처럼
    남자가 정말 무엇보다 오직 여자 외모만을 보면
    여자 외모에 불만이 생기거나 외모가 시들었다 싶으면
    또 다른여자 찾아 다니겠죠. 바람피고요.

    만일 바람피지 않을 것 같아서 만난 남자가
    바람피는 것을 알게 되면
    더이상 만날 가치가 없어지는 것과 비슷한 이치죠.

    프렌즈 보면 로스와 레이첼이 헤어진 이유도 비슷하잖아요.
    레이첼이 로스에게 다른 남자는 몰라도 너만은 나에게 상처주지 않을거라 믿엇는데
    로스가 그 믿음을 와장창 깨버려서 더이상 예전과 같을 수 없다고 말하죠.
    그렇게 믿었던 로스가 레이첼과 싸우고 다른여자랑 자서 레이첼에게 엄청난 충격과 상처를 줬기 때문에.

    반면 저런 기대가 없던 전 약혼자 베리랑은 베리에에 여자 문제잇어도 로스가 만든 문제처럼 깊게 상처받지 않았죠.


    정말 아무 생각없이, 있는건 오직 돈 밖에 없는 남자는
    자기처럼 있는건 오직 외모뿐인 여자랑 결혼할지 몰라도

    돈 많고 집안 좋고 능력 좋고 학벌 괜찮은 남자는

    여자의 직업, 배경, 부모 재산, 학력, 외모 다 따져서 결혼하죠.

    그래야 풍파도 적을테구요.


    요새 남자들 저울질 하느라 양다리 삼다리 걸치며 그와중에 또 선도 보러 다니는 경우도 있구요.

    저런 현상을 욕할 수 만은 없어요.

    인간은 대부분 자신이 가진것을 지키고 싶고, 더 나은 것을 가지거 싶을테니까요.

    물론 조건 기울어서 애매한 여자에게 너밖에 없다고 해놓고느뒤로는 조건좋은 다른 여자 찾아 다녔으면 돌팔매질 맞아도 싸지만.

  • 124. ㅇㅇ
    '18.5.29 9:32 PM (39.7.xxx.176) - 삭제된댓글

    아주 특출나게 예쁘고,
    집안도 중산층 이상은 되고,
    학벌 아주 좋지 않아도 무난하고,
    성격 괜찮고,
    어리면 시집 잘가요.

    어렸을때부터 예쁘기로 유명한 친구
    대학 졸업하고 작은 회사 다니다 대학때부터 사귀던 부잣집 아들 남자친구랑 결혼.
    (회사는 시댁에서 전업주부 원하셔서 결혼 전에 퇴직)

    근데 저 친구 엄청 예쁘기만 한게 아니라 집안도 나쁘지 않았어요.
    강남 토박이에, 아버지도 서울대 나오시고, 집도 보통 부자들 기준에는 보통이지만 서민들 기준으로는 잘살고,
    학교도 인서울 중위권 학교 나오고,
    그리고 무지 예뻤어요.
    다른학교 애들도 다 알정도로 예쁜것으로 유명.
    몸매도 정말 좋고요.

    결혼한 남자친구는 여자애랑 초딩 동창에 강남 빌딩부잣집 아들에, 얼굴도 잘생기고, 성격도 좋고, 서울 상위권 대학 나왔구요.



    그냥 아무것도 없이 오직 예쁘기만 해선 괜찮은 남자랑 결혼 하는 경우 거의 없죠.


    나이 많으면 저런 조건 직업이 좋거나 능력도 있어야 겟죠.

    요새 남자들 얼마나 약고 계산적인데요.

    그리고 위에 어느분 댓글 말마따나
    예쁘다 어쩌다 자기가 좋다고 사귀는 여자라도
    좀 편해지고 여자 능력, 집안 별볼일 없다 싶으면
    남자들이 막대하는 것도 있는 것 같더군요.
    여자집 빵빵하고 집업 좋다 싶으면 넙죽 엎드리고 비위 맞추고요.

    그리고 또 어느분 말씀처럼
    남자가 정말 무엇보다 오직 여자 외모만을 보면
    여자 외모에 불만이 생기거나 외모가 시들었다 싶으면
    또 다른여자 찾아 다니겠죠. 바람피고요.

    만일 바람피지 않을 것 같아서 만난 남자가
    바람피는 것을 알게 되면
    더이상 만날 가치가 없어지는 것과 비슷한 이치죠.

    프렌즈 보면 로스와 레이첼이 헤어진 이유도 비슷하잖아요.
    레이첼이 로스에게 다른 남자는 몰라도 너만은 나에게 상처주지 않을거라 믿엇는데
    로스가 그 믿음을 와장창 깨버려서 더이상 예전과 같을 수 없다고 말하죠.
    그렇게 믿었던 로스가 레이첼과 싸우고 다른여자랑 자서 레이첼에게 엄청난 충격과 상처를 줬기 때문에.

    반면 저런 기대가 없던 전 약혼자 베리랑은 베리가 여자 문제 만들어도 로스가 만든 문제처럼 깊게 상처받지 않았죠.


    정말 아무 생각없이, 있는건 오직 돈 밖에 없는 남자는
    자기처럼 있는건 오직 외모뿐인 여자랑 결혼할지 몰라도

    돈 많고 집안 좋고 능력 좋고 학벌 괜찮은 남자는

    여자의 직업, 배경, 부모 재산, 학력, 외모 다 따져서 결혼하죠.

    그래야 풍파도 적을테구요.


    요새 남자들 저울질 하느라 양다리 삼다리 걸치며 그와중에 또 선도 보러 다니는 경우도 있구요.

    저런 현상을 욕할 수 만은 없어요.

    인간은 대부분 자신이 가진것을 지키고 싶고, 더 나은 것을 가지거 싶을테니까요.

    물론 조건 기울어서 애매한 여자에게 너밖에 없다고 해놓고느뒤로는 조건좋은 다른 여자 찾아 다녔으면 돌팔매질 맞아도 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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