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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부해보는데 세정이라는 아이는

oo 조회수 : 16,854
작성일 : 2018-05-28 22:03:59
왜이리 몸을 배배꼬고
가만히 앉아있지를 못하네요.
남자들은 저런걸 귀엽다고 하는건지..
예능용 액션인지 오버가 엄청 심하네요
IP : 175.223.xxx.163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28 10:08 PM (223.62.xxx.67) - 삭제된댓글

    안그래도 남편이 보다가 한소리 하네요.
    저 소녀는 예능이지만 왜 저리 오버하는지 안타깝다고ㅜ
    옆에 있으면 얘기해주고 싶대요..

  • 2. ...
    '18.5.28 10:09 PM (114.199.xxx.25)

    냉부해 아직도 해요?
    아이돌들은 그런거 교육받지 않나요?
    남자들 좋으라고 애교부리는거
    직업이 그런 직업

  • 3. 그쵸
    '18.5.28 10:09 PM (211.108.xxx.4)

    그옆의 소녀는 안그런데 너무 오바하고 보기 참 불편하네요

  • 4. 그러게요
    '18.5.28 10:10 PM (175.120.xxx.181)

    다른 프로에도 그래요
    애가 좀 비호감이에요

  • 5. ..
    '18.5.28 10:16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너무 그러네요. 진짜 눈쌀이 찌푸려질 정도..

  • 6. v j
    '18.5.28 10:17 PM (58.230.xxx.177)

    세정이가원래 아재 컨셉이에요. 리액션도 크고 표현도 구수하고 그렇게 나와요. 내숭없고 이뿐척 안하고...
    그리고 연예인들이 예능에서 리액션이 중요해서 크게 과하게 해야 한번이라도 더 잡히고 그러니까 과하게 하는 경우도 있는데 세정이는 원래 좀저래요. 저게 어떻게 애교로 보이실까..

  • 7. ....
    '18.5.28 10:17 PM (220.125.xxx.40)

    처음엔 예쁘게 봤었는데 보면 볼수록 비호감이예요.

  • 8. ...
    '18.5.28 10:18 PM (175.223.xxx.101)

    저걸 애교로 보다니.

  • 9. 저도
    '18.5.28 10:20 PM (59.11.xxx.194)

    비호감이던데. 알거 다 아는 애가
    귀여운척 하는듯한.

  • 10. ㅇㅇ
    '18.5.28 10:20 PM (175.223.xxx.163)

    대학때 한두명씩 있던 털털함을 가장한 여우짓? 그런 느낌

  • 11. 지나가다
    '18.5.28 10:20 PM (223.62.xxx.76)

    저는 처음부터 싫었어요.
    왜 그렇게 애교스럽고 왜 그렇게 계속 웃어야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 12. ...
    '18.5.28 10:21 PM (211.177.xxx.63)

    내숭 없는 척 하고
    이쁜 척 안하는 척 하는

    요즘 여자연예인 보면 드는 생각이에요
    털털하단 소리 안 들으면 안되는 것처럼

  • 13. ..
    '18.5.28 10:22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다들 뭐든 열심이고 소탈하고 성격좋고 예쁘다고들 하던데..
    저도 오버하는게 영~;;

  • 14. ㅇㅇㅇ
    '18.5.28 10:24 PM (14.75.xxx.29) - 삭제된댓글

    내숭없고 털털하다는
    느낌으로 본인이 스스로 가두는것같아요
    웃는것도 억지로 뭐든지 좀 자연스럽지않은 느낌

  • 15. 우리
    '18.5.28 10:43 PM (125.181.xxx.149)

    심술보 좀 그만요

  • 16. ....
    '18.5.28 10:45 PM (211.36.xxx.125)

    세정이.. 행동 과하기로 유명하잖아요. 하니랑 더불어...

  • 17. ...
    '18.5.28 11:08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처음엔 털털컨셉이 좋았는데
    그게 과한가 보네요.

  • 18. 방학 때 무료 급식이 끊어지니까
    '18.5.28 11:18 PM (211.243.xxx.65) - 삭제된댓글

    대신 지급받는 쿠폰으로 동네 중국집에서 오빠랑 짜장면을 많이 먹었다는 말을 예능 프로그램에서 듣고 가슴 아팠던 기억이 나네요.
    그 나이에 여자 애들이 꺼내기가 결코 쉽지 않은 말을 너무 담담히 얘기 해서 주변 사람들이 오히려 당황스러울 정도.
    그 다음 부터는 컨셉이 좀 들어가 있겠지 하면서도 세정양의 털털하고 어수선한 언행이 그냥 이뻐보여요. 어려운 환경에서 그 정도면 잘 컸다 싶더라구요.

  • 19. ㅇㅇ
    '18.5.29 1:18 AM (175.113.xxx.179)

    남자들이 그런걸 좋아한다나봐요.
    전에 어느 예능 나왔을 때도 그래서 맞은편에 나온 남자 연예인이 귀엽다고 난리쳤고...
    이번 냉부해에서는
    강다니엘이 왜 젓가락 씹고 있냐고 하던데...

  • 20. 저도
    '18.5.29 8:18 AM (39.118.xxx.73)

    어제 냉부해보고 거슬리던 부분이였어요.
    너무 산만..
    머리랑 블라우스를 수시로 만지고 팔 올리는 행동은 왜 그렇게 자주 하는지..
    예전엔 잘 웃고 밝은 모습을 좋게 봤었는데 지금은 좀 자연스럽지 않고 지나치게 보여요.

  • 21. ...
    '18.5.29 8:21 AM (112.220.xxx.102)

    산전수전 다겪은 아줌마같은 행동과 말투

  • 22. ㅂㅂ
    '18.5.29 8:27 AM (39.7.xxx.104)

    우리나라 사람들은 부자가 잘 되는 꼴 못 보죠.
    김세정 가정환경 불우한 거 알려지고 캔디같은 이미지로
    우승하고 .. 가난한게 자란거야 사실이겠지만
    그것조차 이용해서 이미지 미이킹 하는 건 좀 거부감 들어요

  • 23. 같은 생각
    '18.5.29 8:42 AM (125.177.xxx.249)

    저번 주 어제 보면서
    워너원 팬한테 욕 엄청 먹겠다 싶더만요.
    좋게 봤는데 너무 과하게 나대서...

  • 24. ㅇㅇ
    '18.5.29 9:30 AM (175.223.xxx.220) - 삭제된댓글

    씬스틸러 .. 어떤장면에서도 자기한테로
    시선뺏는 방법을 아는 아이 같더라구요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는 느낌;;

  • 25. ㅇㅇ
    '18.5.29 9:31 AM (175.223.xxx.220)

    씬스틸러 .. 어떤장면에서도 자기한테로
    시선뺏는 방법을 아는 아이 같더라구요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는 느낌;;
    살짝만 자중하면 참 예쁠텐데 안타깝더라는요

  • 26. ..
    '18.5.29 2:35 PM (211.172.xxx.154)

    엄청 산만하더만.

  • 27. ..
    '18.5.29 3:10 PM (221.149.xxx.195)

    어제는 잘 안맞는 옷을 입었는지
    옷이 뒤로 자꾸 넘어가는지
    막 앞으로 당기고.... 그래서 더 산만해 보이더군요.
    저희는 그냥 리액션이 큰 아이구나 그러면서 봤어요.

  • 28. ....
    '18.5.29 3:24 PM (220.120.xxx.207)

    어느 기사댓글보니 김세정 술취했냐고...
    너무 리액션이며 웃음이 과해서 부담스럽더라구요.
    상대적으로옆에 앉은 멤버가 훨씬 나아보이더라구요.

  • 29. ㅜㅜ
    '18.5.29 3:28 PM (223.62.xxx.94)

    엠엘어서는 귀엽다고 난리던데..ㅋ

  • 30. ...
    '18.5.29 3:34 PM (203.236.xxx.123)

    여자 연예인들중 거의 최상위 근력을 가진 여자아이라 남자들이 좋아하죠

    팔씨름 왕 ㅎ

  • 31. ㅇㅇ
    '18.5.29 3:34 PM (119.149.xxx.142)

    귀엽고 내숭없고 좋던데요~ 내숭떨면 그렇게 안할텐데 욕먹을까 걱정됬는데,,아니나다를까네요
    오히려 트와이스같은 걸그룹 나오면 너무 리액션도 없고 조용조용해서 노잼이였는데
    세정이 리액션 너무 좋더라구요 셰프들도 신났을듯

  • 32. ..
    '18.5.29 3:49 PM (222.107.xxx.201) - 삭제된댓글

    전 세정이 보면 일찍 철든 느낌 들어서 괜시리 응원해주고 싶어요.

  • 33. ..
    '18.5.29 3:57 PM (175.198.xxx.242)

    사람 보는눈 다 비슷하네요.
    어느 순간 털털함이 좀 설정된듯 보인다 싶더니..

    간간히 보이는 포털 사진에 가식이란 댓글이 많더군요.

    잘 모르는 사람은 그냥 털털해 보이네 하고 말지만 좀 들여다 보는 사람은 알잖아요.

    가식인지 아닌지..

  • 34. ..
    '18.5.29 4:15 PM (203.248.xxx.254)

    산만하고..정신 없던데요.보다 말았어요

  • 35. 맞아요
    '18.5.29 4:52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처음에 완전 가식없고 솔직하고 밝아서 호감형이었는데,,,

    냉부 보고 오만정 떨어졌어요.

    쓸데없이 말 많고 오버액션에 산만하기 이를데 없더라고요.

    귀염은 1도 없어요.

  • 36. 나는남잔가
    '18.5.29 5:06 PM (221.166.xxx.92)

    귀엽던데요.
    다르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 37. 00
    '18.5.29 5:45 PM (182.215.xxx.73)

    요즘 아이돌 중 제일 좋아요
    연기도 잘하고 뭐든 열심히하는 긍정의 아이콘 같던데
    이렇게 보는 눈이 다르군요
    냉부에서도 털털한 이웃집 딸내미같아 웃으며 봤어요

  • 38. ㅋㅋㅋㅋㅋㅋ
    '18.5.29 5:56 PM (59.15.xxx.2)

    아니 도대체 82에서 마음에 드는 연예인이 있기나 해요??

    아이유는 호박씨 까서 싫다.

    세정이는 가식이라서 싫다.....

    뚱뚱하고 나이 많고 못 생긴 여자라야 좋죠?

    나이가 들면 좀 너그러워들 집시다.... 못나게 굴지 말고....

  • 39. ㅇㅇ
    '18.5.29 6:05 PM (211.228.xxx.221)

    그러게요.ㅋㅋㅋ 82가 좋아하는 여자연예인은
    박나래, 김숙, 홍윤화 정도인거 같네요.

  • 40. 해투에서 처음 보고
    '18.5.29 6:22 PM (223.62.xxx.174) - 삭제된댓글

    와 어쩜 저렇게 선하게 이쁘고 성격도 좋을까 감탄했다가
    냉부 보고 어엇 이건 뭐지? 설정인가? 살짝 깼음.

    세정양 제발 양손 머리 위에 올리고 베베 꼬는
    이상한 제스추어 좀 하지마요.
    보는 사람이 너무 부끄러웠어요.

  • 41. ㅎㅎ
    '18.5.29 6:40 PM (220.126.xxx.56)

    워너원 팬이지만 별상관없고요
    약간 아줌마스런 느낌은 있지만 원래 약간 그런 케릭터로 봐와서 별 느낌이 없었어요
    예쁘고 춤잘추고 노래 잘하는것만으로도 저한텐 부럽고 멋진 스타예요

  • 42. ㅇㅇ
    '18.5.29 7:02 PM (125.176.xxx.65)

    프듀 안보고 티비에 나온 세정이보곤
    디게 아줌마같은데 2등을 했어? 싶었는데
    프듀 재방송 몇회보니 이쁘더라구요
    잘되면 좋겠고 센스도 있고 하던데
    과했나보네요
    모니터 잘 해서 오래 활동했으면 하네요

  • 43. ..
    '18.5.29 8:33 PM (39.7.xxx.232)

    아는형님 나왔을때 너무 인상 깊었어요.
    세정이 눈빛 한번에 한 멤버가 곧바로 쫄던데..
    일진한테 쫄듯이 얼어버리는거 보고 좀 쎄했어요.
    그때 강호동도 세정이 보고 얘 좀 다르다? 장난아니라고 했었나? 암튼 한마디 했죠.
    냉부에서도 옆사람 벙어리 만들어 버리는 몸짓 보고 기가막혔음.. 팔을 젖히다 못해 가슴을 위로 들던데 ㅋㅋ

  • 44. 아휴
    '18.5.29 9:06 PM (112.187.xxx.13)

    나이들도 있으신 아줌니가 거의 학폭수준으로 유치하고 더러운 언사네요.

    다들 그 나이대에 얼마나 완벽했다고.

  • 45. ..
    '18.5.29 9:19 PM (220.120.xxx.177)

    냉부해는 못봤지만 세정이라는 아가씨가 백종원 골목식당에서는 야무지게 잘 했었는데. 의견도 잘 내고 리액션도 잘 해서 하차했을 때 아쉬웠거든요. 백종원이 예뻐함. 근데 도대체 어제 냉부해는 방송이 어땠던거죠..?

  • 46. 지금 이 글 보고
    '18.5.29 9:30 PM (210.2.xxx.75)

    네이버 TV 가서 보고 왔는데 아무 문제 없구만.

    예능 프로 나왔으면 예능 리액션을 해줘야지. 일상 생활에서도 음식 고생해서 만들었을 때

    가족이 덤덤하게 먹으면 속상한데 하물며 먹방에서야 저 정도는 애교죠.

    나이먹은 아줌니들 자제 좀 합시다. 아이유나 세정이나....

  • 47. ...
    '18.5.29 10:31 PM (211.184.xxx.234)

    처음에는 성격좋아보이고 열심히해서 이뻐보였는데
    어느순간 과하고 오바하고 욕심 그득그득해보이더라구요
    연예계 때가 묻은건지
    완전 비호감
    냉부해보고 정말 뜨악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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