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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용회사 광고 회사네요.
... 조회수 : 3,988
작성일 : 2018-05-28 17:32:41
http://m.newsinside.kr/news/articleView.html?idxno=497073#_enliple
고지용 젝스키스에서 프로필이 삭제된 가운데 고지용의 회사 '애디티브'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는 28일 "젝스키스가 이미 재결합한 지 2년이 됐고 앞으로 고지용씨의 재결합 확률이 적으니 팬들의 요청에 전 포털 프로필 수정을 공식 요청하겠다"라며 젝스키스 팬들의 요청을 받아들였다.
이후 고지용이 대표 이사로 재직 중인 광고 대행사 애디티브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닫았다.
이날 오전까지만해도 모든 카테고리가 정상적으로 작동됐지만, 고지용 관련 논란에 불이 붙으면서 해당 홈페이지는 문을 닫았다.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는 'COMING SOON'이라는 문구만 남아 있다.
애디티브는 광고와 디자인, 크리에이티브를 전문으로 하는 크리에이티브 광고 회사다.
고지용은 현재 애디티브가 신규사업 부문으로 추진하고 있는 문화·엔터테인먼트 부문의 총괄이사로 활동 중이다.
애디티브는 현재 아모레퍼시픽과 코오롱스포츠, LPGA, 청정원 등 국내외 대기업 크리에이티브 광고 제작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 회사는 2014년 8월 설립된 이후 만 2년여 만에 30억원 이상의 누적 매출을 쐈다.
잡코리아에 따르면 애디티브는 총 사원이 약 25명 정도로 비상장 중소기업이다.
앞서 젝스키스 팬들은 "고지용이 재직중인 광고대행 회사가 젝스키스 브랜드를 부당사용하고 있다"며 각종 포털 사이트의 젝스키스 프로필에서 전 멤버 고지용 씨를 제외하기를 YG 엔터테인먼트에 요청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팬들은 고지용에 등을 돌린 가장 큰 이유로 팬 동원한 다수의 기업 행사에서 모욕적인 언사, 젝스키스 브랜드와 팬덤을 이용한 투자자 모집 광고, 젝스키스의 상표권을 도용한 바이럴 마케팅, 해외 팬덤으로 확대된 바이럴 마케팅 등 네가지를 꼽았다.
하지만 논란과 관련해 애디티브 관계자는 이날 복수의 매체를 통해 "젝스키스 팬 커뮤니티 연합 측이 발표한 성명서 내용에 다소 오해가 있다"며 "고지용은 젝스키스의 이름을 이용해 홍보하는 브랜드와 광고주 측에 오히려 이를 자제해달라고 요청하고 항의했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IP : 175.223.xxx.12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
'18.5.29 3:16 AM (122.36.xxx.122)젝키 멤버들이 고지용 왕 싫어하는거 티나던데 ㅎ
2. ㅋ
'18.5.29 3:16 AM (122.36.xxx.122)이사람 머리 나쁜거같은데 그게 아니라 머리가 좋은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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