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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며느리 상습 성폭행, 5년 구형이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wer 조회수 : 5,457
작성일 : 2018-05-28 16:10:21

종신형 때려야 하는 데

우리나라 여자 성폭행에 너무 관대하네요

관심 좀 가져주세요


http://www.msn.com/ko-kr/news/national/며느리-20차례-성폭행한-시아...

IP : 123.212.xxx.14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재판부
    '18.5.28 4:13 PM (144.59.xxx.226) - 삭제된댓글

    아들이 사망후에 성폭행을 했기에.....

    이걸 형량을 내리게 된 근거라고 말하고 있다니...
    개같은 재판부! 라고 욕을 안 할수가 없네

  • 2. 재판부
    '18.5.28 4:14 PM (144.59.xxx.226)

    아들이 사망후에 성폭행을 했기에.....

    이걸 형량을 줄이게 된 근거라고 말하고 있다니...
    개같은 재판부! 라고 욕을 안 할수가 없네

  • 3. 이미
    '18.5.28 4:14 PM (118.33.xxx.72)

    판결 났는데 뭘 어떻게 해요?
    판결에 만족한다가 아니라
    이미 판결된 건 뒤집을 수 없어요.

    그리고 이번 사진 모델 거지살 한 거때문에
    이젠 양쪽 말을 다 들어보고 판단하기로 했어요.
    도대체 그렇게 오랜 기간 동안 당했다고 그 여자는 바보 멍충이래요 뭐래요?
    아무리 때리고 집밖을 못나게한다손 쳐도 그렇지
    저렇게 오랫동안 그저 당하고만 있었다? 그거도 이젠 모르겠어요.

  • 4. 이게 무슨 판결인가요?
    '18.5.28 4:16 PM (223.38.xxx.77)

    합의 못하면 5천만원 공탁금걸면 되는군요
    와~~ 어느 판사인지 시아버지 심정을백번 이해하나봅니다.도대체!!!!!

  • 5. ...
    '18.5.28 4:18 PM (119.69.xxx.115)

    우리나라 여성인권이 왜 낮나 의문이 들었는데.. 법에서 보호를 못 받는군요 ㅜ

  • 6. ㅇㅇ
    '18.5.28 4:21 PM (223.131.xxx.64) - 삭제된댓글

    법 만든 국회의원 놈들 판결 때리는 판사놈들 다
    며느리도 여자니 건드릴 수 있다 생각하는 거에요.
    속으론 다 똑같은 개놈들인 거죠. 미친 거에요

  • 7. ........
    '18.5.28 4:23 PM (112.221.xxx.67)

    아 공탁금걸면 합의안해도 감형되는거군요

    다들 그렇게 하셔야겠어요 합의가 뭐필요합니까

  • 8. .../동의
    '18.5.28 4:24 PM (121.181.xxx.135)

    그런식으로 공탁금을 악용하죠

  • 9. .......
    '18.5.28 4:31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재판부는 "다만 마지막에 이르러 5000만원을 공탁했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
    "피고인이 깊이 반성하고 있고, 손자·손녀를 돌봐야 하는 사정 등을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피해 여성 경제 상황이 너무 안 좋아서 현실적으로
    시아버러지 도움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법원에서 참작해줬나 보네요. 씁쓸.....

  • 10. vv
    '18.5.28 4:31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재판부는 "다만 마지막에 이르러 5000만원을 공탁했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
    "피고인이 깊이 반성하고 있고, 손자·손녀를 돌봐야 하는 사정 등을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공탁도 했고
    피해 여성 경제 상황이 너무 안 좋아서 현실적으로
    시아버러지 도움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법원에서 참작해줬나 보네요. 씁쓸.....

  • 11. ..
    '18.5.28 4:42 PM (116.127.xxx.250)

    아들 죽고나서ㅠ성폭행이 감형이랑 무산 상관인지 죽여버려도 시원찮네요

  • 12. ㅠㅠ
    '18.5.28 5:06 PM (125.140.xxx.192)

    저 공탁금은 피해자를 위해 얼마나 쓰이는가요?

  • 13. 몇 번 당했냐에 따라
    '18.5.28 5:13 PM (79.209.xxx.106) - 삭제된댓글

    이게 성폭행인지 합의에 의한건지를 결정할 수는 없지만, 어떻게 된 사건인지 기자가 좀 파헤쳐 보면 좋겠네요. 어떻게 해서 스무번을 당하고 임신에 낙태까지 하는 상황으로 갔었는지. 일반적으로 여자가 저런 상황이 되면 상황판단이 안돼서 어리버리 하다가 저렇게 되는건지...

  • 14. ...
    '18.5.28 5:15 PM (125.177.xxx.43)

    법이 법 같아야 믿고 살죠

  • 15. ....
    '18.5.28 5:22 PM (119.69.xxx.115)

    아마 며느리가 정신지체이거나 경계성 장애라 경제활동을 못하나봐요 ㅠㅜ 더 불쌍하다. 저 며느리랑 손자손녀도 그러니 할아버지 감형이유가 애들 돌봐야 된다고 70대인데도

  • 16. 저 판결보다는
    '18.5.28 5:38 PM (118.33.xxx.72)

    손자 손녀 등 미성년자 애들을 저 성폭행범 할애비한테서 살도록 내버려 두는
    나라가 야만인거죠.
    선진국이라면서. 다문화에는 그리도 지원이 넘치더구만
    저런 애들한테서 저런 할애비 성폭행범의
    친권이든 양육기회박탈해야 하는게
    정상인데
    애 돌봐야 한다고
    지 에미를 성폭행한 성폭행범한테 미성년자를 맡겨놓는
    나라가 문제고 도대체 여성부인지 여가많은 여가부인지는
    뭐하는 부서인지 늘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진짜 짜증나고 쓸데없는 소리나 하고 앉아서
    정작 보호되어야 할 취약계층여성의 문제에는 흔적도 없어요.
    정현백이니 뭐니 무슨 국내 여성운동의 대모니 뭐니
    하기야 저런 여자들이
    지들이 어려움을 겪어봤겠어요.
    너무 싫음

  • 17.
    '18.5.28 8:14 PM (182.230.xxx.199)

    썅놈새끼네요..
    불태워 죽여 버리고 싶네요

  • 18. 판사들이
    '18.5.28 8:52 PM (221.141.xxx.150)

    남자들이 잖아요.
    요새 성폭행 판사들 고소 당한거 모르세요.

  • 19. 이게
    '18.5.28 8:57 PM (116.39.xxx.186)

    이게 법입니까?
    유독 미성년자 성폭행. 아녀자 성폭행에 관대하군요

  • 20. 나나
    '18.5.28 10:06 PM (125.177.xxx.163)

    에라이 개 잡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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