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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결석시키고 에버랜드 갔어요.

롤러코스터 조회수 : 20,689
작성일 : 2018-05-28 15:37:44

동네 지인이...


주말이나 공휴일엔 사람 많아서 많이 못탄다고


평일 결석시키고 가족이 함게 에버랜드 갔어요.


초등 4학년 아이에요.


전 이해가 잘...



IP : 175.209.xxx.241
1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28 3:39 PM (175.223.xxx.82)

    왜요? 중고생이라도 전 가능합니다. 저도 그러구요.
    스트레스 풀기 좋죠 머.

  • 2. ...
    '18.5.28 3:40 PM (121.191.xxx.214)

    체험학습내면 결석 아니예요.
    저는 아이들이 이제 다 컷지만 1년동안 체험학습 쓸수있는거 다 썼어요

  • 3. //
    '18.5.28 3:40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이해안될게 뭐가 있어요?
    개근상에 집착하는거 아님
    아빠놀때 같이 갈수도 있죠

  • 4. 저는
    '18.5.28 3:40 PM (180.64.xxx.242)

    원글이 이해가 잘....

    그 지인은 원글 이해를 구한 적도 없을거고..

    중학생이여도 가려면 가죠.

  • 5. ...
    '18.5.28 3:40 PM (220.75.xxx.29)

    그럴 수도 있다고 보는데요.
    에버랜드 아니라 다른 데 여행갔다면 결석 이해하시지 않나요?

  • 6. 글쎄요
    '18.5.28 3:40 PM (118.217.xxx.229)

    체험학습 신청하고 외국 디즈니랜드 가는거나 별반 다를거 없어보여요

  • 7. ㅇㅇ
    '18.5.28 3:41 PM (211.246.xxx.46)

    초딩때 저희도 갔어요. 그게 왜요?
    체험학습계내면 됩니다.

  • 8. 초등학생때
    '18.5.28 3:42 PM (175.223.xxx.70)

    체험학습내고 에버랜드도 가고 제주도도 가고 해외여행도 가지않나요? 좋은 추억이 되는데요.. 원글님도 아이가 어릴때 여행 많이다니세요~~

  • 9. 저는
    '18.5.28 3:43 PM (221.166.xxx.227)

    아들애 중학교때 해외여행 데리고 간적이 있어요.
    그 덕분에 아들애 미래의꿈을 찾았죠~
    방학땐 너무 붐비니 저도 학기중에 데려 갔었어요
    더 큰걸 얻어온듯!

  • 10. 아이들한테는
    '18.5.28 3:43 PM (121.133.xxx.55)

    오히려 이런 경험이 더 기억에 남을 것 같은데요.
    전 좋아 보여요.

  • 11.
    '18.5.28 3:43 PM (211.217.xxx.7)

    전혀 이상한거 아닌데요.
    원글님같이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구나
    싶어요

  • 12. marco
    '18.5.28 3:43 PM (14.37.xxx.183)

    지극히 정상으로 보입니다만...

  • 13. 초등학생때
    '18.5.28 3:44 PM (182.226.xxx.163)

    바빠서 여기저기 못데리고 다닌게 미안해요. 시간만된다면 여기저기다니는게 좋죠..

  • 14. ...
    '18.5.28 3:45 PM (121.168.xxx.35)

    별 쓸데없이 남 이야기 하네요...
    무슨 상관이세요?

  • 15. ㅇㅇ
    '18.5.28 3:45 P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

    본인 이야기인줄 알고
    용기에 박수드리려고 했더만 뒤담화일 줄이야
    키워보니 개근보다 중요한거 많습디다
    내가 못한다고 색안경 쓸 필요없어요
    틀린것도 아니구요

  • 16. ㅡㅡ
    '18.5.28 3:48 PM (211.221.xxx.226)

    저 그럴생각인데요? 연휴때갔다 비싼입장권내고 두개밖에 못타..애들델꼬평일에 갈꺼예요...

  • 17. ㅇㅇ
    '18.5.28 3:49 P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

    남매키우면서 초중고 다 개근상 받았어요
    학교 안가면 안되는줄 알았어요
    한 번 안가면 버릇될 줄 알았어요
    지나고 보니 헛되고 헛되도다 싶어요
    성실은 타고나는거였어요

  • 18. ???
    '18.5.28 3:49 PM (183.109.xxx.87)

    주변에 한달에 몇번이나 그렇게 아이 데리고 체험다닌 지인있어요
    지금 연년생 아이 둘다 영재고 다녀요

  • 19. Turning Point
    '18.5.28 3:49 PM (221.151.xxx.79)

    어느 부분이 이상한지....
    전 6월에 둘 다 결석하고 가자고 약속했는데요. ㅅㅅ불맨데 여기는 어떻게 할수가 없어서 그게 속상하지...학교 하루 더 가는거 의미없어요 그래도 공부만 잘 합니다요.

  • 20. 저요
    '18.5.28 3:49 P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

    제가 그런 엄마예요.
    1년에 약 10일 체험학습이라 써놓고 당당히 결석할 수 있는 기회를 잘 활용해야죠.
    평일날 애들이랑 대학로도 갔구요. 에버랜드도 가고 큰 as센터도 가요. 그게 산 교육이죠.

  • 21. ???
    '18.5.28 3:49 PM (183.109.xxx.87)

    그집은 휴가도 일부러 방학때 아닌 체험학습내고 결석시키고 다녀왔어요
    저렴하고 사람없고 좋은방법 같아요

  • 22. ^^
    '18.5.28 3:50 PM (180.66.xxx.82)

    권장 하고 싶네요

    중고딩 되면 진짜 시간없는데 가족들과 추억 쌓는게 더 알찬 시간이예요

  • 23. ????
    '18.5.28 3:52 PM (218.236.xxx.244)

    고등학교 4학년(?)도 아니고 초등 4학년인데 학교 빠지고 놀러가면 안되나요??
    체험학습 신청서 내면 결석처리도 안되는데 대체 뭐가 문제일까요????

  • 24. 항상
    '18.5.28 3:54 PM (175.209.xxx.241) - 삭제된댓글

    자신의 생각을 비아냥으로 표현 하시는 분들이 있네요.
    꼭 그렇게 안하셔도 무슨 말씀을 하고 싶으신건지
    충분히 이해가 되는데...

    저도 아이랑 13일 동안 체험학습 신청서 내고
    가족이 다함께 유럽 여행 다녀왔었습니다.
    그런데 에버랜드 같은 놀이 동산도 가능한 건지는 몰랐구요.

    저도 아이 데리고 다녀와야겠네요.

  • 25. 안타깝게도
    '18.5.28 3:55 PM (175.209.xxx.241)

    자신의 생각을 상대에게 비아냥으로 표현 하시는 분들이 있네요.
    꼭 그렇게 안하셔도 무슨 말씀을 하고 싶으신건지
    충분히 이해 할 수 있는데...

    저도 아이랑 13일 동안 체험학습 신청서 내고
    가족이 다함께 유럽 여행 다녀왔었습니다.
    그런데 에버랜드 같은 놀이 동산도 가능한 건지는 몰랐구요.

    저도 아이 데리고 다녀와야겠네요.

  • 26.
    '18.5.28 4:05 PM (122.34.xxx.30) - 삭제된댓글

    저는 비혼이라 아이가 없어서 요즘 학칙을 모르는데,
    요즘은 가족여행으로 결석해도 인정해주는 분위기던데요?
    선배들 보면, 방학 아닐 때에도 아이 데리고 해외여행 다니더라고요.
    지난 주에 제가 예뻐라 하는 동네 중딩 1도 부모와 일본 여행 갔다 왔다며 과자 선물 주더군요.

  • 27. ...
    '18.5.28 4:05 PM (1.248.xxx.74)

    ㅋㅋㅋㅋ
    '18.5.28 4:01 PM (223.39.xxx.78)
    꼭 지랄맞은 글을 써서 욕먹어놓고선
    댓글들 탓하더라
    충분히 이해는 웃기고 있네요.
    지가 먼저 비아냥글 써놓고선 교양있는 척 ㅋㅋㅋㅋㅋ
    애데리고 유럽갈 시간에 본인 마음이나 닦아요.


    ---

    심성이 글에 담뿍 묻어나네요.

  • 28. aaa
    '18.5.28 4:07 PM (121.165.xxx.139)

    평일에 가끔 그리해요
    사람별로 없어서 200%만족입니다

  • 29. 지금 글쓰신 분
    '18.5.28 4:07 PM (59.15.xxx.2)

    슬쩍 댓글이 에버랜드 놀러간 지인 같이 비난 해주기를 바랬는데

    정작 원글 비난하는 분위기라 급 당황 할 듯....

  • 30. ...
    '18.5.28 4:09 PM (1.248.xxx.74)

    그러게요. ㅎㅎ 문화가 많이 바꿨네요.

  • 31. ........
    '18.5.28 4:10 PM (112.221.xxx.67)

    유럽여행은 참되고 에버랜드는 구질구질이라

  • 32. 이해가잘...
    '18.5.28 4:11 PM (124.60.xxx.38) - 삭제된댓글

    동네 지인이... 주말이나 공휴일엔 사람 많아서 많이 못탄다고
    평일 결석시키고 가족이 함게 에버랜드 갔어요.
    초등 4학년 아이에요. 전 이해가 잘...

    원글님 글이에요. '이런 이유로 결석이 가능한가요?'가 아니라
    음... 왜 저럴까... 저래도 되나... 이해가 안 되네... 정말 특이해...
    이런 뉘앙스잖아요. 행간마다 흉 보고 싶어 하는 마음이 느껴져요.
    혹시 그분이랑 사이가 좋지 않거나,
    원글님이 그 여자분(엄마)를 싫어하지는 않나요?

    전 이해가 잘... 특히 이 부분이요.
    교양 있는 척, 나는 아닌 척하면서 다른 사람 흉보고,
    따돌림하는 사람들 말투랍니다.
    초 4 아이 어머니라면 아직 젊으시네요.
    이번 기회에 본인을 한번 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이도 똑같이 배우거든요. 3자 눈에는 다 보여요.

  • 33. @@
    '18.5.28 4:11 PM (113.131.xxx.97)

    애 둘 키워보니
    학교 결석 안 하는게 큰 의미는 없는거 같아요.
    뭐, 애가 학교 가기 싫어 거짓말하고 안 가는건 문제가 있겠지만요..
    저흰 큰애 고등때도 해외여행 데리고 다녔어요.
    체험학습 신청서 내면 결석처리는 안 되니까요..
    요즘은 주말에 어딜가도 사람 많으니
    평일날 움직이고 싶더라구요.
    평일 에버랜드 괜찮은거 같은데요^^

  • 34. 복땡이맘
    '18.5.28 4:12 PM (211.36.xxx.204)

    좋은 부모에요~~~아이맘 알아주는~~

  • 35. 저도
    '18.5.28 4:14 PM (175.212.xxx.108)

    12년 개근을 자랑하는 사람들
    물론 성실한것도 좋겠지만
    융통성없고 미련해보여요

  • 36. 유럽은 체험학습감이고
    '18.5.28 4:15 PM (1.237.xxx.156)

    에버랜드는 이해불가..?

    20여년전에 무슨 일만 생기면 "우리애가 4학년인데 내가 거길 가야해?"하던 우리 윗동서일리는 없고.

  • 37. ...
    '18.5.28 4:17 PM (211.36.xxx.114) - 삭제된댓글

    완전 이해되는데요
    석가탄신일 전날 갔다가 (징검다리 휴일이라 사람 덜있을줄 알았는데 완전 판단착오) 사람 너무너무 많아서
    한개도 못탔어요
    자유이용권을 정말 비싼 입장료처럼 사용한거죠

    주중이나 날 궂을때 가지 않으면
    한두개 타기 힘들어요

  • 38. 흠...
    '18.5.28 4:17 PM (175.209.xxx.241)

    댓글로 생각과 마음을 이야기 해주신 분들 모두...

    한번뿐인 인생 재미있게 사시길 바래요.

    조금 격하게 댓글 달아주신 분들도요.

    *^^*

  • 39. ..
    '18.5.28 4:17 PM (175.119.xxx.68)

    전 차가 없어서 그러지 못하네요. 차 있으면 평일에 에버랜드 갈 겁니다. 북적북적하는거 싫어하는 사람
    일부러 체험내고 쉬는 집들 얼마나 많은데요

  • 40. 굿 아이디어
    '18.5.28 4:19 PM (118.33.xxx.72)

    그래야죠.
    그래야 좀 제대로 놀지 주말에 어떻게 가요?

  • 41. ㅇㅇ
    '18.5.28 4:19 PM (49.142.xxx.181)

    13일 동안 체험학습으로 유럽여행은 되고 하루 이틀 체험학습으로 가까운 놀이동산은 안돼요?

  • 42. ㅇㅇ
    '18.5.28 4:23 PM (14.47.xxx.127)

    놀이기구만 있는 것도 아니고,
    동물원도 있고, 계절에 맞는 식물들도 있고,
    다양한 인종과 다양한 나라에서 온 사람들도 많고...
    체험학습으로도 괜찮은데요??
    저라도 온가족 간다면 주말말고, 평일에 가겠어요.
    주말엔 사람에 치여 죽을것 같더만요. 놀이기구도 몇 개 못타고.

  • 43. ...
    '18.5.28 4:25 PM (113.131.xxx.97) - 삭제된댓글

    원글은 본인 말투가 비아냥인줄 모르는거 같아요.
    그냥, 자기 생각 얘기한건데, 댓글 반응 뭐지??하고 있을듯..
    마지막 원글 댓글에 한번뿐인 인생 어쩌고는 안 써도 될 말인데..
    나쁜 의도는 아닌거 같은데..

  • 44. 하아. . .
    '18.5.28 4:35 PM (124.53.xxx.190)

    ㅋㅋㅋㅋ님 말씀 틀린것 없어 보이는뎅???

  • 45. nake
    '18.5.28 4:37 PM (59.28.xxx.184)

    한번쯤 그리 할만한데요

  • 46. ㅇㅇ
    '18.5.28 4:40 PM (110.11.xxx.43) - 삭제된댓글

    슬쩍 댓글이 에버랜드 놀러간 지인 같이 비난 해주기를 바랬는데
    정작 원글 비난하는 분위기라 급 당황 할 듯.... 222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7.
    '18.5.28 4:44 PM (175.223.xxx.147)

    초등인데 뭐어때요. 전 결석시키고 스키강습도 받고 그랬어요

  • 48.
    '18.5.28 4:56 PM (125.187.xxx.93)

    개인적으로도 이해 안 가네요
    근데 그 집안이 그다지 정규수업을 중요하게 생각 안 한다면 그널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놀러가느라 빼 먹은 수업진도는 어떻게 메울지
    혼자 한다면 상관없지만
    학교에서 친구들한테 민폐끼치는 거라면...

  • 49. 댓글에
    '18.5.28 5:05 PM (58.234.xxx.195)

    비아냥이란 표현 쓰셨지만
    원글자체가 그렇게 에버랜드간 지인을 비아냥거리는 글인데요.
    본인만 모르시는듯.
    에버랜드 10박11일 가는것도 아닌데 빼먹은 진도까지 챙기시는 분계시네요.
    어른 눈에야 에버랜드 그저 그런 놀이공원이라도 아이에겐 아니죠.
    저희 에버랜드 30분거리 살아도 자주 못가니 초6아이도 가기전 약속하고 나면 한달 전부터 기다려요. 아이들 그리 별러서 가는데 사람에 치여 한 서너개 간신히 타고 솜사탕 팝콘 먹고 오는거 너무 아쉽죠.
    아이들 어릴 땐 놀이도 학습의 일부로 봐요.

  • 50. 고딩은 본인이 안 가려고 할 듯.
    '18.5.28 5:07 PM (221.156.xxx.144)

    초,중딩은 괜찮아요.
    이럴 때 놀아 보죠~~~^^
    실컷~~~

  • 51. 그리고
    '18.5.28 5:11 PM (58.234.xxx.195)

    애들이 다른 애들 공부하는데 자긴 아이들의 로망 에버랜드에서 놀고 있으니 완전 좋아하면서도 친구들한테 미안해하기도 하고 그래요. ㅋㅋ
    그러면서 아이 위해 평일 휴가까지 써가면 어른한테는 그저 그런 놀이공원 데려가준 엄마아빠가 엄청 고마운가 보더라구요. ㅋㅋ
    그 아이들 초고학년 중딩인데 걸핏하면 학교 빠지려해서 민폐끼치는 아이들 아니예요.

  • 52. ...
    '18.5.28 5:24 PM (125.177.xxx.43)

    중고등도 해외여행 가는데 뭐 어때요
    학교 공부 별거ㅜ있나요 하루 가족끼리 노는게 더 낫죠

  • 53. 오히려 제가
    '18.5.28 5:32 PM (175.209.xxx.241)

    비아냥 거리는 걸로 들리셨다면
    제 표현에 문제가 있었다고 봅니다.

    한번뿐인 인생인데 작은 일로 격하게
    반응하지 마시고 재미있게 살자는 말은
    진심이었습니다.

    산들산들 봄바람이 참 시원하네요.
    즐거운 오후 보내시길...

  • 54. 알만
    '18.5.28 6:28 PM (115.161.xxx.135) - 삭제된댓글

    작은 일로 격하게 반응하지 마시고

    아무것도 아닌 이 작은 일을 게시판에는 왜 쓰셨대요 ㅋ
    애가 초4학년이면 나이도 많지 않을 텐데..
    심지어 산들바람 어쩌고 하는데도 구린 냄새가 ㅡㅡ

  • 55. 한번뿐인 인생 잘살고싶은 분이
    '18.5.28 6:29 PM (1.237.xxx.156)

    몇배나 더 긴긴 방학 놔두고 왜 굳이 학기중에 13일이나 체험학습을 다녀왔나요?

  • 56. 저는
    '18.5.28 7:45 PM (223.62.xxx.11)

    이해 안가요.
    학교 가는 날에는 학교에 가야죠.
    그깟 에버랜드가느라 빠져요?

  • 57. 아이들한테는
    '18.5.28 8:34 PM (58.234.xxx.195)

    그깟 에버랜드가 아니라니깐요.
    에버랜드 1년에 한번갈까 말까하는 초등도 많습니다.

  • 58. 애들 중고딩 되고보니
    '18.5.28 9:33 PM (119.71.xxx.180)

    다 때가 있더라구요
    시간 되면
    초등학때 여기저기 많이 데리고 다니세요
    체험학습이 뭐 별거 인가요?
    에버랜드가 어때서요
    재미있는거 충분히 즐기고
    부모랑 행복한 시간 보냈으면 그걸로 충분해요
    중고등 학생 되니
    공부하느라 밤 11~12시가 되어야 집에 오고
    그러고 싶어도 그럴 시간이 없네요

  • 59. 0000
    '18.5.28 9:38 PM (14.33.xxx.134) - 삭제된댓글

    아직 초등학생인데 학교하루 안나간다고 인생에 큰일 나는 것도 아닌데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아이에겐 아주 특별한 기억이 될 듯.

  • 60. ...
    '18.5.28 9:43 PM (211.177.xxx.63)

    원글님이 이제라도 이해가 잘 되었길...

  • 61. ㅋㅋ
    '18.5.28 9:44 PM (125.177.xxx.51) - 삭제된댓글

    그깟 에버랜드 ㅋㅋ
    네 세상이 바꼈어요. 선생님들 인식조차 예전이랑 달라요.
    초1때 젊은 담임선생임 총회때 말씀하시더라고요. '어머님들 여행은 평일에 비수기에 가야 저렴해요 그쵸. 체험학습 내고 많이들 놀러다니세요~'
    조카아이는 초3~초6까지 미국 어학캠프 가느라 6월말~7월까지 한달은 늘 무단결석이었어요. 체험학습으로 커버될 수 있는 일수가 아니라.. 담임 학기초에 면담할때 늘 그 얘기를 꺼내면 '어머님 너무 좋은 기회네요. 결석 신경쓰지말고 꼭 다녀오셔요~'
    시대가 바꼈어요.
    예전처럼 열이 펄펄 끓는데도 학교 꾸역꾸역 가서 책상위에 엎드려 종일 지내다 오고 쓰러져 죽더라도 학교 가야하는 그런 시대는 갔답니다~~

  • 62. 어이가
    '18.5.28 9:47 PM (117.111.xxx.74)

    욕먹는 포인트가 뭔지 모르시나요?

    본인이 13일 학교결석한 애들 델고
    유럽여행 간거는 응당 이해받을만한 일이고
    고작하루 에버랜드 간거는 '이해가 잘' 가지 않는다면서요..

    같이 까주길 원하고 판 깔았는데
    댓글이 정 반대방향으로 달리니 아닌척..
    원글님같은 스탈 완전별로요.죄송..적나라해서요
    가식..있지도않으면서 있는척..없는사람 무시..ㅡㅡ

  • 63. ....
    '18.5.28 9:48 PM (220.85.xxx.115)

    에버랜드는 안되고 유럽은 되고요?왜요???

  • 64. 맘처럼
    '18.5.28 10:04 PM (1.231.xxx.7)

    지금 고딩엄마고요~
    전 초딩때 물놀이, 놀이공원은 매번 그리 갔어요
    생각의 차이일 거예요
    주말에 가면 으례 사람에 치이다 보니 신랑이랑 그리 생각했고요 정규수업이 절대 요하지 않아서는 아니고요 가족들과 좀더 쾌적하게 적극적으로 놀고싶어서요 ^^
    저는 적극 추천하고 싶고요 중고딩되니 아이들도 엄마,아빠도 안합니다.
    아이들고 수업진도 걱정에 부담스러워 합니다. 친구들과 노는 걸 더 좋아하기도 합니다.
    즐길 수 있을때 즐기는 거 좋다고 생각합니다.
    가족들과 함께 하는 건 뭐든 때가 있고 뭐든 좋다고 생각합니다.

  • 65. ..
    '18.5.28 10:23 PM (223.38.xxx.8)

    이걸 이상하게 생각 하는줄 몰라서 놀라 1인!!
    지금 자녀 중고딩 인데 큰애 중딩때까지는 시험 하루 전날이어도 아이들이 원하면 같이 가줬는데..
    초딩때는 더 자주 갔구요.
    학교 수업마치고 가끔 롯데월드가서 나이트까지 놀다 오기도 했는데.
    이해가 안되기까지 하는지는 정말 처음 알았어요 ㅜㅜ

  • 66. 이거
    '18.5.28 10:23 PM (221.138.xxx.81)

    제 얘기인가요? 이번 학기에 날이 너무 좋아 체험학습쓰고 에버랜드갔어요. 애 초 4ㅡ,.ㅡ
    선생님께서 애한테 잘 놀다 오라고 얘기도 해주셨는데...
    님은 13일 유럽여행은 가도 에버랜드는 안되나보죠?

  • 67. 아웃겨
    '18.5.28 10:26 PM (220.79.xxx.102)

    원글님 글에 공감안해주니 자꾸 댓글에 엉뚱한 말하는게 왜이리 웃기는지요.
    원글님이야말로 한번뿐인 인생. 에버랜드로 하루 체험학습간 사소한 일로 공개적인 게시판에 글같은거 올리지말고 님의 건강을 위해 잠이나 자는게 나을듯해요.

  • 68. 원글아
    '18.5.28 10:34 PM (223.62.xxx.172)

    원글이야 말로 재밌게 살길
    이런데와서 지인 은근슬쩍 욕하고싶어 인생 낭비하는 글 쓰지 말고 ㅡ
    댓글 이해도 못 하는것 같은데 인생의 여유도 당연 이해 못할듯 ^^
    예쁜 맘과 여유로운 맘 가지시길^^

  • 69. ㅇㅇ
    '18.5.28 10:40 PM (115.137.xxx.41)

    원글님 같은 사람 진짜 싫어요
    차라리 욕을 하세요
    교양 있는 척? 으웩~~

  • 70. ..
    '18.5.28 11:03 PM (175.116.xxx.236)

    멋진부몬데요?? 저도 커서 그런 부모가 되어주게써용 세상엔 학교에서보다 더 배울것이 많구나

  • 71.
    '18.5.28 11:11 PM (117.123.xxx.246)

    저 애들넷
    유치원.초등
    일년에 두세번씩 현장내고 갔어요

    평일 한번가보세요
    주말은 두시간씩 기다리며 타고 봤던거
    5분도 안기다려요

    비오는 평일은
    완전히 우리가족이 전세낸듯 평온하고
    아이들 놀게하고 커피숍에서
    풍경보고있으면 엄청행복하답니다

  • 72. 유럽이 뭐라고
    '18.5.28 11:47 PM (210.183.xxx.241)

    유럽은 되고 에버랜드는 안되나요?
    사대주의 쩔어서
    우리것은 시시해보이나요.

  • 73. ㅜㅜ
    '18.5.29 12:32 AM (96.55.xxx.206)

    저도 그런 가족들 짜증나요...평일에 아이들 델구 갈수 있는 아빠엄마의 여유가 부러워서...

  • 74. .....
    '18.5.29 1:05 AM (14.45.xxx.38) - 삭제된댓글

    산들산들 봄바람이래..꾸엑..

  • 75.
    '18.5.29 1:37 AM (211.215.xxx.168)

    부럽네요ᆞ

  • 76. 원글의 댓글들 얄미움
    '18.5.29 2:21 AM (210.183.xxx.241) - 삭제된댓글

    원글만 보면 소견 좁고 질투 많은 사람같은데
    원글의 댓글까지 보니까
    얍삽하고 얄밉네요.
    사람 열받게 해놓고 열받은 사람 놀리는 성격이군요.
    원글은 어딜 가나 미움받을 스타일이에요.

  • 77. ??
    '18.5.29 5:34 AM (180.65.xxx.11)

    본인 글의 태도는 안보이고
    맞대응 해준 남들한텐 웬 비아냥 타령이세요.

    원글에 맞춰 댓글들 쓰신 것 뿐이구만.

    전 이해가 잘...

  • 78. ...
    '18.5.29 6:39 AM (39.117.xxx.59)

    요샌 초등학교에서 배우는게 별로 없어서
    그렇게 해도 되요.
    개근상도 없고 선생님도 권장 하시더군요.

  • 79. ....
    '18.5.29 7:23 AM (223.39.xxx.222)

    남의애 에버랜드 하루는 안되고
    자기애 유럽여행 14일은 되는거고?
    뭐 이런여자가 다 있대요?

  • 80. 원글같은스타일
    '18.5.29 7:25 AM (116.125.xxx.48)

    살면서 가능하면 안마주쳤으면해요. 댓글보니 참..
    한마디한마디 자근자근 비꼬아말하는게 습관인 저런성격많이별로예요.

  • 81. ....
    '18.5.29 7:33 AM (223.39.xxx.17) - 삭제된댓글

    유럽에서 애들 속성으로 4개국어라도 가르쳐 왔나부지?
    뭘얼마나 학습적인 유럽체험학습을 시키셨길래..궁금하네요
    그래봤자 여행이 여행이지 에버랜드 놀러간거나 비행기타고 유럽놀러간거나 뭐가그리 달라요 아줌마

  • 82. 웃겨
    '18.5.29 7:34 AM (14.45.xxx.38)

    유럽에서 애들 속성으로 4개국어라도 가르쳐 왔나부지?
    뭘얼마나 학습적이고 교육적인 유럽체험학습을 시키셨길래..궁금하네요
    그래봤자 여행이 여행이지 에버랜드 놀러간거나 비행기타고 유럽놀러간거나 뭐가그리 달라요 아줌마

  • 83.
    '18.5.29 7:50 AM (220.89.xxx.153)

    저 3담임인데요
    가정체험학습 권장합니다
    아이들은 다양한 것을 보고 들으며 배웁니다
    그동안 학교에서 배웠던 것들을 실제로 보고 느낄 수 있는 기회에요

  • 84. 안타깝게도
    '18.5.29 7:57 AM (110.8.xxx.101) - 삭제된댓글

    자신의 편견을 상대 비아냥대는 재주는 원글님이 더 가지신걸로.
    희안하게 기분나쁘게 글 쓰는 재주를 가지셨네요.
    대다난 유럽가느라 학교빼먹는건 괜찮고 별거아닌 에버랜드가는건 우습고요?
    이런 동네지인이 없어 다행입니다.

  • 85. 일본도
    '18.5.29 8:09 AM (126.11.xxx.132) - 삭제된댓글

    저 일본 사는데 중학생들도 평일에 디즈니랜드 간다고 결석해요.
    뭔가 체험학습 내고 가겠죠.

  • 86. 앗!!이분이 바로
    '18.5.29 8:09 AM (1.237.xxx.156)

    말로만 듣던 지라르 드 풍자크 백작부인!!

  • 87. 혹시
    '18.5.29 8:12 AM (223.62.xxx.242)

    .. 원글님 이런 이야기 종종 듣지 않아요?

    답정너라고..

    본인이 먼저 비아냥 대는 글을 써놓고
    사람들이 지적하니 쿨한척
    해외는 되고 국내는 찌질해보여요?

  • 88. 아타락시아
    '18.5.29 9:12 AM (175.209.xxx.241)

    많은 분들이 좋은 말씀, 따끔한 말씀들 해주셨군요.
    어떤 말씀이든 모두 다 소중한 말씀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글에 문제가 있으니 관심을 갖고 충고를 하신것이겠지요.

    님들의 따끔한 조언에 많이 배웠습니다.
    본의 아니게 제 글로 상처를 받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미안합니다.
    노여움 푸시고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89. 그냥
    '18.5.29 9:15 AM (115.137.xxx.76)

    저 초등학교 다닐때 열이좀 나서 엄마가 와 조퇴시켜 병원데려갔다가 엄마랑 버스도 타고 시장도 가고 옷도 사주고 뭐 사먹고 좋았던 그런추억과 잔상이 오래 남아있어요
    아이에겐 오히려 좋은기억으로 남을수 있어요

  • 90. 아...
    '18.5.29 9:36 AM (223.62.xxx.1)

    애들 결석시키고 놀러가는 사람이 많네요.

  • 91. ...
    '18.5.29 10:01 AM (116.33.xxx.3)

    첫 애 때 결석하면 큰 일인줄 알고 못 그래본거 너무 후회되고 미안해요.
    둘째는 가끔 그렇게 놀러다니고, 제 일이 오후가 더 바빠 병원도 아침에 갔다가 10시쯤 등교시키니까 여유있고 애도 편안해해요.
    큰 애는 하교 후 학원시간, 제 시간 조정하고, 병원 가서 진료 기다리고.. 그러다보니 다그치고 야단칠 일 생기고. 미련했어요.
    중고등 가니 애도 시큰둥하고 점점 결석이 쉽지 않더라고요.
    해외여행도 비수기 가능하니 경제적으로도 좋고요.
    초등 3~5학년 정도가 그렇게 다니기 제일 좋은 것 같아요.

  • 92. 솔직히
    '18.5.29 10:21 AM (203.247.xxx.203)

    돈이 문제..그렇게 해주고 싶은 부모야 많지 않을까요?
    여행이든...에버랜드든...
    전 가능하면 가끔 그렇게 해주려고요

  • 93. ...
    '18.5.29 10:32 AM (110.14.xxx.45)

    애들 결석시키고 놀러가는 사람이 많네요.ㅡ라고 쓰신 분
    결석이 아니고요, 체험학습. 학칙에도 다 규정돼 있어요.
    책상에 앉아서 하는 것만 학습이 아니죠. 엄마아빠와 어디 가서 즐거운 시간 보내는 경험도 학습이에요. '수학'여행은 뭐라고 생각하세요?
    요새는 학교에서도 권장하는데요.

  • 94.
    '18.5.29 10:51 AM (124.28.xxx.154)

    이게 이해안된다는 분들은 체험학습의 이해를이해못하시네요 부모랑 놀러가서 화목을다지는것도 체험학습의일부예요 꼭 공부하러가는게 체험학습이아니구요~

  • 95.
    '18.5.29 11:07 AM (124.60.xxx.38) - 삭제된댓글

    글과 사람이 따로 노는 경우가 있어요.
    글 쓰는 재주가 너무너무 뛰어날 때 그렇죠.
    근데 원글님은 아니에요.
    원글님 '글'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
    생각, 태도에 문제가 있어서 사람들이 한목소리를 내는 거예요.
    (98:2 정도 되나요?)
    사과의 말, 맺음말에서조차 놓지 못하는, 원글님만의 알량한 자존심이랄까.
    끝끝내 비켜가려 하고, 인정하지 않으려는 모습이 보여 안타까워서 댓글 써요.

    원글님은 지적으로나 생활면에서나 허세가 있는데
    그 허세를 또 대놓고 노출하는 건 원치는 않죠.
    사실은 그리 고급스럽지 않지만 본인이 너무너무 고급스러웠음 하고요.
    그까지는 ok. 언젠가는 그리 될 수도 있으니까.
    그런데 그렇게 되기까지, 시행착오를 겪어야 하고...
    지금 이 글은 그 시행착오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위에서도 말했지만, 고급스럽지 않은데
    고급스러워 보리려면 아주아주 여우같아야 하고(위대한 배우처럼)
    진짜로 고급스러우려면 자신에게 솔직하고 자기 객관화가 돼야 해요.

    마지막으로...나보다 잘나고 예리한 사람은 차고 넘쳐요.
    티를 내지 않을 뿐, 속으로 다 꿰뚫어 보고 있답니다. 정말이에요.

  • 96.
    '18.5.29 11:08 AM (124.60.xxx.38) - 삭제된댓글

    글과 사람이 따로 노는 경우가 있어요.
    글 쓰는 재주가 너무너무 뛰어날 때 그렇죠.
    근데 원글님은 아니에요.
    원글님 '글'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
    생각, 태도에 문제가 있어서 사람들이 한목소리를 내는 거예요.
    (98:2 정도 되나요?)
    사과의 말, 맺음말에서조차 놓지 못하는, 원글님만의 알량한 자존심이랄까.
    끝끝내 비켜가려 하고, 인정하지 않으려는 모습이 보여 안타까워서 댓글 써요.

    원글님은 지적으로나 생활면에서나 허세가 있는데
    그 허세를 또 대놓고 노출하는 건 원치 않죠.
    사실은 그리 고급스럽지 않지만 본인이 너무너무 고급스러웠음 하고요.
    그까지는 ok. 언젠가는 그리 될 수도 있으니까.
    그런데 그렇게 되기까지, 시행착오를 겪어야 하고...
    지금 이 글은 그 시행착오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위에서도 말했지만, 고급스럽지 않은데
    고급스러워 보이려면 아주아주 여우같아야 하고(위대한 배우처럼)
    진짜로 고급스러우려면 자신에게 솔직하고 자기 객관화가 돼야 해요.

    마지막으로...나보다 잘나고 예리한 사람은 차고 넘쳐요.
    티를 내지 않을 뿐, 속으로 다 꿰뚫어 보고 있답니다. 정말이에요.

  • 97.
    '18.5.29 11:10 AM (124.60.xxx.38) - 삭제된댓글

    글과 사람이 따로 노는 경우가 있어요.
    글 쓰는 재주가 너무너무 뛰어날 때 그렇죠.
    근데 원글님은 아니에요.
    원글님 '글'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
    생각, 태도에 문제가 있어서 사람들이 한목소리를 내는 거예요.
    (98:2 정도 되나요?)
    사과의 말, 맺음말에서조차 놓지 못하는, 원글님만의 알량한 자존심이랄까.
    끝끝내 비켜가려 하고, 인정하지 않으려는 모습이 보여 안타까워서 댓글 써요.

    원글님은 지적으로나 생활면에서나 허세가 있는데
    그 허세를 또 대놓고 노출하는 건 원치 않죠.
    사실은 그리 고급스럽지 않지만 본인이 너무너무 고급스러웠음 하고요.
    그까지는 ok. 언젠가는 그리 될 수도 있으니까.
    그런데 그렇게 되기까지, 시행착오를 겪어야 하고...
    지금 이 글은 그 시행착오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위에서도 말했지만, 고급스럽지 않은데
    고급스러워 보이려면 아주아주 여우같아야 하고(위대한 배우처럼)
    진짜로 고급스러우려면 자신에게 솔직하고 자기 객관화가 돼야 해요.

    마지막으로...나보다 잘나고 예리한 사람은 차고 넘쳐요.
    티를 내지 않을 뿐, 속으로 다 꿰뚫어 보고 있답니다.
    저는 저 자신에게 망신을 당하고야(=나만 잘난 줄 알다가)
    그 사실을 알았네요. 면대면으로.

  • 98. 다음부터는
    '18.5.29 11:35 AM (61.82.xxx.218)

    뒤에서 익명게시판에 이러지 마시고요.
    평일엔 에버랜드 갔다던 그분한테, 재밌으셨어요? 주말보다 훨씬 좋은가요? 체험학습 신청해서 가도 되는거예요? 라고 질문하세요.
    아님 친한사람 주변사람에게 이렇게도 해? 이게 나은가? 라고 물어가며 사세요.
    모르는건 배워가며 살아야죠. 무식한건 죄가 될수 있어요.
    계속 무식하게 사는것보다 잠깐 챙피한게 나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99. 아타락시아
    '18.5.29 12:20 PM (175.209.xxx.241) - 삭제된댓글

    124 60 38 음님.
    정성스러운 조언 감사합니다.

    먼저 이 글의 의도를 밝히는 것이 자칫 또하나의 기만이 될 수도 있을 수 있기에
    참고 댓글에서 언급하지 않았지만 글의 맥락을 좀 더 이해할 수 있으려면
    배경 설명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어 또다른 비난을 무릎쓰고 밝힙니다.

    제 원글 첫 마디에 나오는 지인은 제 자신입니다.
    최근 어서와 스페인편에서 에버랜드에 가서 롤러코스터를 타는 장면을
    아이가 보고 자기도 꼭 타보고 싶다고 하기에 갔다와본지도 오래됐고 해서
    한번 다녀 올까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주말이나 공휴일에 가면 사람들이 많아 거의 타지 못할 거라고,
    아이에게는 나중에 상황봐서 다녀오자고 말해 두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그럼 평일에 아이를 결석시키고 다녀오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유럽 여행은 체험학습으로
    인정해 주지만 학교를 결석하고 놀이동산에 가는 것도 체험학습으로 인정해
    줄거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전 이해가 잘... 이란 표현은 아마도 아무리 아파서 쓰리지는 한이 있더라도
    학교는 반드시 가야한다는 저의 아버지의 교육방침에 죄책감? 같은 감정을 느껴
    아버지의 시선으로 볼 때 제 저의 행동이 괜찮지 않은 것임을 검열하는 뉘앙스를
    보이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한 것이지요.

    하고는 싶지만 위에 몇몇 분들이 말씀하셨듯이 놀이동산 가려고 결석을?
    아버지의 교육관이 내면화 되고 되물림되어 제 머릿 속 어딘가에 남겨진
    심판자가 저의 생각에 부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는 것이지요.

    같이 욕해 달라고 판 깔았는데 호응 안해줘서 섭섭하냐는 말씀들은
    사실은 그런게 아니지만 원글만 보면 그렇게 생각할 수 도 있기에
    그 분들의 비난을 굳이 모면할 이유는 없었구요.

    유럽 여행은 되는데 에버랜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 찌질함?은
    위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놀이 동산 가는데 결석까지 해도 되나하는
    내면화된 아버지의 교육관이 낳은 자기 검열에서 온 무지였습니다.

    유럽 여행이란 말에서 혹시라도 몇몇 분들에게 재수 없게 느껴질 수도
    있는 부분도 있기에 그 부분도 감수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모두 자신의 눈으로 세상을 보지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는 내 눈을 벗어나서 다른 이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나를 봐서 내 눈만으로는 보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했던
    세상과 나를 발견해 보다 더 성장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볼 때 제 글에 써주신 다른 분들의 생각들을
    이해하고 받아들임으로써 제겐 소중한 공부가 되었습니다.

    나보다 잘나고 예리한 사람들 차고 넘치지요.
    전 그런 분들을 개인적으로 메달리언이라고 이름 붙였습니다.
    깨달은 자, 아는 자들이 얼마나 많은지는 서점에 가면 쉽게 찾을 수 있지요.

    다시한번 댓글 써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해서 또 한번의 저의 무지를 깨닫게 되네요.

    이 글을 보시고 "또 무슨 개소리야?" 하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너그러이 봐주시길 바랍니다.

    조만간 결석이 아니라 체험 학습 신청하고 가족 모두
    놀이동산에 가서 신나게 놀다 와야겠네요.

    모두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들 보내세요.

  • 100. 아이사완
    '18.5.29 12:26 PM (175.209.xxx.241) - 삭제된댓글

    124 60 38 음님.
    정성스러운 조언 감사합니다.

    먼저 이 글의 의도를 밝히는 것이 자칫 또하나의 기만이 될 수도 있을 수 있기에
    참고 댓글에서 언급하지 않았지만 글의 맥락을 좀 더 이해할 수 있으려면
    배경 설명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어 또다른 비난을 무릎쓰고 밝힙니다.

    제 원글 첫 마디에 나오는 지인은 제 자신입니다.
    최근 어서와 스페인편에서 에버랜드에 가서 롤러코스터를 타는 장면을
    아이가 보고 자기도 꼭 타보고 싶다고 하기에 갔다와본지도 오래됐고 해서
    한번 다녀 올까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주말이나 공휴일에 가면 사람들이 많아 거의 타지 못할 거라고,
    아이에게는 나중에 상황봐서 다녀오자고 말해 두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그럼 평일에 아이를 결석시키고 다녀오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유럽 여행은 체험학습으로
    인정해 주지만 학교를 결석하고 놀이동산에 가는 것도 체험학습으로 인정해
    줄거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전 이해가 잘... 이란 표현은 아마도 아무리 아파서 쓰리지는 한이 있더라도
    학교는 반드시 가야한다는 저의 아버지의 교육방침에 죄책감? 같은 감정을 느껴
    아버지의 시선으로 볼 때 제 저의 행동이 괜찮지 않은 것임을 검열하는 뉘앙스를
    보이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한 것이지요.

    하고는 싶지만 위에 몇몇 분들이 말씀하셨듯이 놀이동산 가려고 결석을?
    아버지의 교육관이 내면화 되고 되물림되어 제 머릿 속 어딘가에 남겨진
    심판자가 저의 생각에 부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는 것이지요.

    같이 욕해 달라고 판 깔았는데 호응 안해줘서 섭섭하냐는 말씀들은
    사실은 그런게 아니지만 원글만 보면 그렇게 생각할 수 도 있기에
    그 분들의 비난을 굳이 모면할 이유는 없었구요.

    유럽 여행은 되는데 에버랜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 찌질함?은
    위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놀이 동산 가는데 결석까지 해도 되나하는
    내면화된 아버지의 교육관이 낳은 자기 검열에서 온 무지였습니다.

    유럽 여행이란 말에서 혹시라도 몇몇 분들에게 재수 없게 느껴질 수도
    있는 부분도 있기에 그 부분도 감수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모두 자신의 눈으로 세상을 보지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는 내 눈을 벗어나서 다른 이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나를 봐서 내 눈만으로는 보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했던
    세상과 나를 발견해 보다 더 성장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볼 때 제 글에 써주신 다른 분들의 생각들을
    이해하고 받아들임으로써 제겐 소중한 공부가 되었습니다.

    나보다 잘나고 예리한 사람들 차고 넘치지요.
    전 그런 분들을 개인적으로 메달리언이라고 이름 붙였습니다.
    깨달은 자, 아는 자들이 얼마나 많은지는 서점에 가면 쉽게 찾을 수 있지요.

    다시한번 댓글 써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해서 또 한번 저의 무지를 깨닫게 되네요.

    이 글을 보시고 "또 무슨 개소리야?" 하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너그러이 봐주시길 바랍니다.

    조만간 결석이 아니라 체험 학습 신청하고 가족 모두
    놀이동산에 가서 신나게 놀다 와야겠네요.

    모두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들 보내세요.

  • 101. 아이사완
    '18.5.29 12:27 PM (175.209.xxx.241) - 삭제된댓글

    124 60 38 음님.
    정성스러운 조언 감사합니다.

    먼저 이 글의 의도를 밝히는 것이 자칫 또하나의 기만이 될 수도 있기에
    참고 댓글에서 언급하지 않았지만 글의 맥락을 좀 더 이해할 수 있으려면
    배경 설명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어 또다른 비난을 무릎쓰고 밝힙니다.

    제 원글 첫 마디에 나오는 지인은 제 자신입니다.
    최근 어서와 스페인편에서 에버랜드에 가서 롤러코스터를 타는 장면을
    아이가 보고 자기도 꼭 타보고 싶다고 하기에 갔다와본지도 오래됐고 해서
    한번 다녀 올까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주말이나 공휴일에 가면 사람들이 많아 거의 타지 못할 거라고,
    아이에게는 나중에 상황봐서 다녀오자고 말해 두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그럼 평일에 아이를 결석시키고 다녀오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유럽 여행은 체험학습으로
    인정해 주지만 학교를 결석하고 놀이동산에 가는 것도 체험학습으로 인정해
    줄거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전 이해가 잘... 이란 표현은 아마도 아무리 아파서 쓰리지는 한이 있더라도
    학교는 반드시 가야한다는 저의 아버지의 교육방침에 죄책감? 같은 감정을 느껴
    아버지의 시선으로 볼 때 제 저의 행동이 괜찮지 않은 것임을 검열하는 뉘앙스를
    보이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한 것이지요.

    하고는 싶지만 위에 몇몇 분들이 말씀하셨듯이 놀이동산 가려고 결석을?
    아버지의 교육관이 내면화 되고 되물림되어 제 머릿 속 어딘가에 남겨진
    심판자가 저의 생각에 부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는 것이지요.

    같이 욕해 달라고 판 깔았는데 호응 안해줘서 섭섭하냐는 말씀들은
    사실은 그런게 아니지만 원글만 보면 그렇게 생각할 수 도 있기에
    그 분들의 비난을 굳이 모면할 이유는 없었구요.

    유럽 여행은 되는데 에버랜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 찌질함?은
    위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놀이 동산 가는데 결석까지 해도 되나하는
    내면화된 아버지의 교육관이 낳은 자기 검열에서 온 무지였습니다.

    유럽 여행이란 말에서 혹시라도 몇몇 분들에게 재수 없게 느껴질 수도
    있는 부분도 있기에 그 부분도 감수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모두 자신의 눈으로 세상을 보지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는 내 눈을 벗어나서 다른 이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나를 봐서 내 눈만으로는 보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했던
    세상과 나를 발견해 보다 더 성장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볼 때 제 글에 써주신 다른 분들의 생각들을
    이해하고 받아들임으로써 제겐 소중한 공부가 되었습니다.

    나보다 잘나고 예리한 사람들 차고 넘치지요.
    전 그런 분들을 개인적으로 메달리언이라고 이름 붙였습니다.
    깨달은 자, 아는 자들이 얼마나 많은지는 서점에 가면 쉽게 찾을 수 있지요.

    다시한번 댓글 써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해서 또 한번 저의 무지를 깨닫게 되네요.

    이 글을 보시고 "또 무슨 개소리야?" 하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너그러이 봐주시길 바랍니다.

    조만간 결석이 아니라 체험 학습 신청하고 가족 모두
    놀이동산에 가서 신나게 놀다 와야겠네요.

    모두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들 보내세요.

  • 102. 아이사완
    '18.5.29 12:31 PM (175.209.xxx.241)

    124 60 38 음님.
    정성스러운 조언 감사합니다.

    먼저 이 글의 의도를 밝히는 것이 자칫 또하나의 기만이 될 수도 있기에
    참고 댓글에서 언급하지 않았지만 글의 맥락을 좀 더 이해할 수 있으려면
    배경 설명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어 또다른 비난을 무릎쓰고 밝힙니다.

    제 원글 첫 마디에 나오는 지인은 제 자신입니다.
    최근 어서와 스페인편에서 에버랜드에 가서 롤러코스터를 타는 장면을
    아이가 보고 자기도 꼭 타보고 싶다고 하기에 갔다와본지도 오래됐고 해서
    한번 다녀 올까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주말이나 공휴일에 가면 사람들이 많아 거의 타지 못할 거라고,
    아이에게는 나중에 상황봐서 다녀오자고 말해 두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그럼 평일에 아이를 결석시키고 다녀오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유럽 여행은 체험학습으로
    인정해 주지만 학교를 결석하고 놀이동산에 가는 것도 체험학습으로 인정해
    줄거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전 이해가 잘... 이란 표현은 아마도 아무리 아파서 쓰리지는 한이 있더라도
    학교는 반드시 가야한다는 저의 아버지의 교육방침에 죄책감? 같은 감정을 느껴
    아버지의 시선으로 볼 때 제 저의 행동이 괜찮지 않은 것임을 검열하는 뉘앙스를
    보이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한 것이지요.

    하고는 싶지만 위에 몇몇 분들이 말씀하셨듯이 놀이동산 가려고 결석을?
    아버지의 교육관이 내면화 되고 되물림되어 제 머릿 속 어딘가에 남겨진
    심판자가 저의 생각에 부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는 것이지요.

    같이 욕해 달라고 판 깔았는데 호응 안해줘서 섭섭하냐는 말씀들은
    사실은 그런게 아니지만 원글만 보면 그렇게 생각할 수 도 있기에
    그 분들의 비난을 굳이 모면할 이유는 없었구요.

    유럽 여행은 되는데 에버랜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 찌질함?은
    위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놀이 동산 가는데 결석까지 해도 되나하는
    내면화된 아버지의 교육관이 낳은 자기 검열에서 온 무지였습니다.

    유럽 여행이란 말에서 혹시라도 몇몇 분들에게 재수 없게 느껴질 수도
    있는 부분도 있기에 그 부분도 감수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모두 자신의 눈으로 세상을 보지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는 내 눈을 벗어나서 다른 이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나를 봐서 내 눈만으로는 보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했던
    세상과 나를 발견해 보다 더 성장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볼 때 제 글에 써주신 다른 분들의 생각들을
    이해하고 받아들임으로써 제겐 소중한 공부가 되었습니다.

    나보다 잘나고 예리한 사람들 차고 넘친다는 거 잘 압니다.
    전 그런 분들을 개인적으로 메달리언이라고 이름 붙였습니다.
    깨달은 자, 아는 자들이 얼마나 많은지는 서점에 가면 쉽게 찾을 수 있지요.

    다시한번 댓글 써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해서 또 한번 저의 무지를 깨닫게 되네요.

    이 글을 보시고 "또 무슨 개소리야?" 하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너그러이 봐주시길 바랍니다.

    조만간 결석이 아니라 체험 학습 신청하고 가족 모두
    놀이동산에 가서 신나게 놀다 와야겠네요.

    모두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들 보내세요.

  • 103. 3월 다낭여행에
    '18.5.29 12:31 PM (58.140.xxx.82)

    두팀의 부부가 아이들 데리고 왔더라구요~
    너희들은 참 좋겠다 싶더라구요 ㅎㅎ

  • 104. 외국맘
    '18.5.29 12:37 PM (73.189.xxx.4)

    아이 중학교때 봄방학, 가을방학 1주일씩 있을 때마다 1주일 더 결석시켜 2주 여행다녔어요.
    한국 또는 다른 나라들이요.
    지금은 고등학생이라 대학 입시에 집중하는 시기라서 그러지 못하지만 그때 그렇게 했던게
    참 잘했다 싶어요.^^

  • 105. 원글님 토닥토닥
    '18.5.29 1:13 PM (61.254.xxx.204)

    그리 대단한 질문 하신거 아니에요~ 그런데 이정도...안 받아주더라구요..익명게시판에서 사려깊고 예의 갖춘 충고 기대하지 마세요...좋은 하루 되시구요

  • 106. 원글님이
    '18.5.29 1:18 PM (110.8.xxx.101) - 삭제된댓글

    아이사완님인가요? 계속 바뀌어서요.
    님이 마지막에 쓰신 댓글을 보니 님이야말로 진심 바람좀 쐬시라고 권하고싶어요.
    저는 이해가 안되서요 라고 써놓고 그 지인이 나라니. 뭔가요.
    부족하다 생각되면 글을 조심해서 덜쓰면 됩니다.

  • 107. ㅋㅋ
    '18.5.29 2:32 PM (111.105.xxx.5) - 삭제된댓글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별 희안한

  • 108. ...
    '18.5.29 3:06 PM (211.212.xxx.236)

    원글은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댓글보니 더 이상한분..
    아버님이 놀이동산은 불가하고 유럽은 괜찮다고 하셨나요?
    그리고 요즘 시간이 없어 유럽여행 못가지 돈없어 못가는 집이 어디있다고 찌질함 운운하세요.
    니네 못가본 유럽여행은 나도 가봤어 이건가-_-;;

  • 109. 흠...
    '18.5.29 3:32 PM (175.209.xxx.241) - 삭제된댓글

    음님 글만 아니었다면 그냥 넘어 가려 했는데...

    음님의 정성스런 조언에 솔직하게 이야기한다는 것이
    오히려 화를 자초했네요.

    물론 윗 글에서 밝혔듯이 또다른 비난을 감수하겠다고 했으니
    이 또한 저의 몫이겠지요.

    저의 아버지는 돌아가셨습니다.
    혼자서 북치고 장구친다는 말씀도 이해 합니다.

    말이 많으면 쓸 말은 없고 비난의 빌미만 제공하지요.
    제가 지금 딱 그렇네요.

    재미있게 사세요.

  • 110. 흠...
    '18.5.29 3:33 PM (175.209.xxx.241)

    음님 글만 아니었다면 그냥 넘어 가려 했는데...

    음님의 정성스런 조언에 솔직하게 이야기한다는 것이
    오히려 화를 자초했네요.

    물론 윗 글에서 밝혔듯이 또다른 비난을 감수하겠다고 했으니
    이 또한 저의 몫이겠지요.

    저의 아버지는 돌아가셨습니다.
    혼자서 북치고 장구 친다는 말씀도 이해 합니다.

    말이 많으면 쓸 말은 없고 비난의 빌미만 제공하지요.
    제가 지금 딱 그렇네요.

    재미있게 사세요.

  • 111. 우와
    '18.5.29 3:36 PM (116.36.xxx.198)

    신나겠다.
    단순히 논다는 개념보다
    뭔가 두근두근 신나는 모험의 느낌이 날 듯해요.

    저 어릴 적 기억을 돌아보면 분명 그랬어요.
    하루 정도는 남과 다른 신나는 모험을 할 수 있죠.
    신나는 추억으로 남을겁니다.

  • 112. 아이사완
    '18.5.31 12:57 PM (175.209.xxx.87) - 삭제된댓글

    소심한 음님...
    토끼셨군요.

    자신에게 솔직하라고 하셔놓고...
    부끄러움도 인정해야 성장하는건데...

    혼자 남은 저는 어떻하라고...
    엉 엉~

  • 113. 아이사완
    '18.5.31 12:57 PM (175.209.xxx.87) - 삭제된댓글

    소심한 음님...
    토끼셨군요.

    자신에게 솔직하라고 하셔놓고...
    부끄러움도 인정해야 성장하는건데...

    저 혼자 욕은 다 먹게 하셔놓고...
    엉 엉~

  • 114. 아이사완
    '18.5.31 12:58 PM (175.209.xxx.87)

    소심한 음님...
    토끼셨군요.

    자신에게 솔직하라고 하셔놓고...
    부끄러움도 인정해야 성장하는건데...

    저 혼자 욕은 다 먹게 해놓고...
    엉 엉~

  • 115. 아이사완
    '18.5.31 1:05 PM (175.209.xxx.87) - 삭제된댓글

    댓글 놀이의 진수를 보여 주여주겠으...

    뜨겁고도 화려했던 열기를 뒤로 한 체
    끝나버린 연극 무대위에서 텅빈 객석을 바라보며...

    나도 그랬지...
    조금만 틈만 보이면,
    조금만 바보같아 보여도.

    찟고, 비아냥 대고
    아는 척, 센 척, 잘난 척.

    그렇게 일면식도 모르는 남에게
    꼴같지 않은 추태를 보였었지.

    안다.
    그때의 내가 얼마나 어리석었는지를.

    알았다.
    내가 얼마나 나약하고 두려워했었는지를.

    우리는 겁이 나서 화를 내고
    외로워서 센척하고,
    무식해서 아는 척 하지.

    아는 걸 아는 것 보다
    모르는 걸 자각하는 것이
    앏의 시작인 것을 우리는 잘...

  • 116. 아이사완
    '18.5.31 1:53 PM (175.209.xxx.87) - 삭제된댓글

    댓글 놀이의 진수를 보여 주여주겠으...

    뜨겁고도 화려했던 열기를 뒤로 한 체
    끝나버린 연극 무대위에서 텅빈 객석을 바라보며...

    나도 그랬지...
    조금만 틈만 보이면,
    조금만 바보같아 보여도.

    찟고, 비아냥 대고
    아는 척, 센 척, 잘난 척.

    그렇게 일면식도 모르는 남에게
    꼴같지 않은 추태를 보였었지.

    안다.
    그때의 내가 얼마나 어리석었는지를.

    알았다.
    내가 얼마나 나약하고 두려워했었는지를.

    우리는 겁이 나서 화를 내고
    두려워서 센척하고,
    무식해서 아는 척 하지.

    아는 걸 아는 것 보다
    모르는 걸 자각하는 것이
    앏의 시작인 것을 우리는 잘...

  • 117. 아이사완
    '18.5.31 1:54 PM (175.209.xxx.87) - 삭제된댓글

    댓글 놀이의 진수를 보여 주여주겠으...

    뜨겁고도 화려했던 열기를 뒤로 한 체
    끝나버린 연극 무대위에서 텅빈 객석을 바라보며...

    나도 그랬지...
    조금만 틈만 보이면,
    조금만 바보같아 보여도.

    찢고, 비아냥 대고
    아는 척, 센 척, 잘난 척.

    그렇게 일면식도 모르는 남에게
    꼴같지 않은 추태를 보였었지.

    안다.
    그때의 내가 얼마나 어리석었는지를.

    알았다.
    내가 얼마나 나약하고 두려워했었는지를.

    우리는 겁이 나서 화를 내고
    두려워서 센척하고,
    무식해서 아는 척 하지.

    아는 걸 아는 것 보다
    모르는 걸 자각하는 것이

  • 118. 아이사완
    '18.5.31 1:55 PM (175.209.xxx.87) - 삭제된댓글

    댓글 놀이의 진수를 보여 주여주겠으...

    뜨겁고도 화려했던 열기를 뒤로 한 체
    끝나버린 연극 무대위에서 텅빈 객석을 바라보며...

    나도 그랬지...
    조금만 틈만 보이면,
    조금만 바보같아 보여도.

    찧고, 비아냥 대고
    아는 척, 센 척, 잘난 척.

    그렇게 일면식도 모르는 남에게
    꼴같지 않은 추태를 보였었지.

    안다.
    그때의 내가 얼마나 어리석었는지를.

    알았다.
    내가 얼마나 나약하고 두려워했었는지를.

    우리는 겁이 나서 화를 내고
    두려워서 센척하고,
    무식해서 아는 척 하지.

    아는 걸 아는 것 보다
    모르는 걸 자각하는 것이

  • 119. 아이사완
    '18.5.31 1:57 PM (175.209.xxx.87)

    댓글 놀이의 진수를 보여 주여주겠으...

    뜨겁고도 화려했던 열기를 뒤로 한 체
    끝나버린 연극 무대위에서 텅빈 객석을 바라보며...

    나도 그랬지...
    조금만 틈만 보이면,
    조금만 바보같아 보여도.

    찧고, 비아냥 대고
    아는 척, 센 척, 잘난 척.

    그렇게 일면식도 모르는 남에게
    꼴같지 않은 추태를 보였었지.

    안다.
    그때의 내가 얼마나 어리석었는지를.

    알았다.
    내가 얼마나 나약하고 두려워했었는지를.

    우리는 겁이 나서 화를 내고
    두려워서 센척하고,
    무식해서 아는 척 하지.

    아는 걸 아는 것 보다
    모르는 걸 자각하는 것이
    앎의 시작이라는 것을 우리는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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