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산부인데 돈 벌고싶어요

가난한예비맘 조회수 : 3,700
작성일 : 2018-05-28 11:22:41
쉬운 임신이 아니었고 이벤트 많았던 몸이고
지금 쉬고있는데요
이래도 되나싶네요
아가 생각하면 너무 좋은데
어제 자려고 누웠는데 가난한 나를보니 눈물이 나더라구요
특별한 스팩은 없지만
돈벌수있는 방법 있을까요
IP : 223.33.xxx.23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건
    '18.5.28 11:25 AM (14.138.xxx.96)

    없어요 돈 벌겠다 무리하다 어렵게 가진 아기 힘들게 말고 순산할 생각부터 하세요
    아기 갖기 전 많이 벌어두셨길 바래요

  • 2. 신문
    '18.5.28 11:34 AM (125.131.xxx.125)

    제가 애가 어려서 이알바 하거든요 신문 입력 알바
    네이버에 '인피즈' 검색해서 들어가서 보세요. 옛날신문을 디지탈화 하는 작업인데 재택이고 한자를 좀 알아야 해요
    그래도 신문읽고 뭐 소소하게 할만해요 애기 낳고도 애 재우고 할수 있으니 함보셔요

  • 3. ..
    '18.5.28 11:46 AM (124.111.xxx.201)

    임신하면 하던 일도 관둬야하나 고민하는데
    무슨 일을 새로 시작해요?
    곧 배 불러오고 일도 몇 달 못하고 관둘텐데
    뱃속 아기 잘 키워 순산하는데 주력하세요.

  • 4. ...
    '18.5.28 11:55 AM (175.223.xxx.157) - 삭제된댓글

    그냥 돈 벌 수 있냐 묻지 마시고
    스펙부터 말해 주세요.
    그래야 상세히 조언 드릴 수 있을 거 같아요.

  • 5. 일단
    '18.5.28 11:57 AM (220.123.xxx.111)

    어디가서 일하든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싫어합니다.

  • 6. 애기를 위해서도
    '18.5.28 12:14 PM (118.33.xxx.72)

    수아 주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임산부를 누가 고용해요?
    남한테도 폐끼치는 일이고
    본인이나 애기한테도 위험한 일인데 그 판단도 안돼서
    여기다 물을만큼 한가하세요?

  • 7.
    '18.5.28 12:26 PM (211.36.xxx.168)

    재택근무 포스팅업무 알아보세요

  • 8. .......
    '18.5.28 12:31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어렵게 가진 아기
    잘 키워서 순산하는게 돈버는 거에요.
    자격증 공부 하시던가요.

  • 9. ..
    '18.5.28 1:22 PM (115.137.xxx.76)

    댓글 고맙습니다 생각 잘해볼께요

  • 10.
    '18.5.28 1:26 PM (175.117.xxx.158)

    임산부를 부담스럽게 같은돈에 누가써요 주인입장에서보면
    건강한자식ᆢ잘 낳는게 돈버는겁니다 잡생각은 잊으세요

  • 11. 힘내요
    '18.5.28 2:29 PM (118.37.xxx.111)

    안타까워요 그래도 아기쉬면서 잘낳고 아이낳고 생각해보세요
    옛날에는 다 맨땅에 해딩하고 살앗어요 열심히만살면 돈벌고 사는방법은 있어요
    몸이 재산이니 잘돌봐요 이쁜애기낳고 시도해도돼요 화이팅

  • 12. 아아아아
    '18.5.28 2:50 PM (175.223.xxx.82)

    차라리 공부를 하거나 자격증 따세요.

  • 13. ㅜㅜ
    '18.5.28 4:35 PM (116.121.xxx.23)

    저도 난임클리닉 다니다가 경제적으로 힘들어 아무것도 못하고 일 하다가 갑자기 임신되서...
    일 그만둿네요. 사무직도 아니고 무거운거 드는 일이라..^^
    한달동안 환장하겟더라구요. 남편이 돈돈돈거리기 시작해서요....
    그래도 어쩌겟어요. 임산부 써 줄 사장님이 어디잇겠나요..
    태교 하면서 틈틈히 스펙 쌓는게 좋을거같아요.. 무리하지마세요ㅜㅜ

  • 14. ..
    '18.5.28 5:57 PM (223.62.xxx.72) - 삭제된댓글

    전 싱글인데요 절망과 두려움은 모든 인간이 느껴요
    그건 돈의 유무와 달라요
    지금은 산책이나 독서를 하세요
    아이에게 항상 긍정적인 영향을 주세요
    제친구중에 가정환경이 어려운 친구가 있는데 엄마가 늘 칭찬하고 키우니 근성이 다른 친구들 보다 뛰어나요
    대단히 좋은 학교를 나온 것도 아닌데 지금 아주 잘 되었구요
    세상엔 부정적인 게 많아서 좋은 생각은 노력해야 들어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4268 애증의 수박ㅜㅜ 23 .. 2018/06/16 6,234
824267 쇼핑몰이 두개인데 각각 헤쳐모여 배송되나요? 직구할때요... 2018/06/16 407
824266 이런친구 어떠세요? 7 지겨워라 2018/06/16 2,276
824265 네네치킨 신정1동점. 스노윙치즈 순살 너무 짜요 2 .. 2018/06/16 1,320
824264 묵은지찜 해보신분들이요? 9 로즈향 2018/06/16 2,496
824263 요즘 KT 월드컵 응원 광고 배경음악 좋지 않나요? 1 ㄱㅃ 2018/06/16 634
824262 피부과에서 사마귀라 해서..냉동치료받았어요 11 오늘 2018/06/16 4,197
824261 한참을 수다떨다 왔는데.. 왜 허전할까요? 9 집에오니 2018/06/16 3,304
824260 신봉선 성격 닮고 싶어요~ 4 maggie.. 2018/06/16 2,512
824259 남편 행동 함봐주세요 49 입장차 2018/06/16 12,082
824258 초당두부에서 나오는 청국장 보신분 계실까요? 2 ㅠㅠ 2018/06/16 644
824257 드디어 시작된 오렌지의 패악질 22 또릿또릿 2018/06/16 3,825
824256 급질) 어제 도착한 매실을 지금 받았는데요... 5 인천댁 2018/06/16 1,546
824255 반찬이 없는데 뭘만들지 27 불량맘 2018/06/16 6,277
824254 남편과 싸운 후 최장 얼마정도 말 안하고 사셨나요? 27 길다 2018/06/16 5,965
824253 묶을때 생각해서 옆머리는 어느 정도로 자르는게 보기 좋을까요? 3 ... 2018/06/16 1,125
824252 다이소에 선풍기날개 있을까요? 2 ... 2018/06/16 4,628
824251 인테리어 고수님들. 블라인드 이걸 어쩌지요 2 dudu 2018/06/16 1,513
824250 방탄주의) 방탄소년단 마이클잭슨 춤 췄나요? 23 ㅇㅇ 2018/06/16 3,266
824249 이제 혼자 노는 거 재미없네요 18 ㅇㅇ 2018/06/16 6,875
824248 결혼 할 사람 집에 빚이 있는 경우 65 기린 2018/06/16 14,363
824247 외로움의 정도가 다른 사람과 결혼하면 힘들까요? 4 bnwkdl.. 2018/06/16 1,939
824246 서점에 마르크스 책 많은데 그 이유가? 28 마르크스 2018/06/16 2,280
824245 어려서먹었던 미제 체다치즈 9 치즈 2018/06/16 2,903
824244 브랜드 다른 두 김치 구입 시기도 다른데... 2 까칠마눌 2018/06/16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