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후반가고있네요.
피부도 탄력잃어가고.. 칙칙하고
보란듯이 변신해서 예뻐졌단 소리듣고싶은데
뭘해도 효과없는것같네요..
좋다는 화장품 다 쳐발라봐도 안되고
피부과가서 레이져싸고와도안되고..
헬스하며 지금 살이라도빼고있는데 얼굴이랑 가슴살만 쪽쪽 빠지고..
너무 우울하네요....
늙어감을 인정하고 받아드리고 살아야하는건가요.
다리짧고 머리크니 뭘해도 안이쁘네요.
슬픈하루...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확 변신하고싶은데 나이드니 아무것도...
오후 조회수 : 1,698
작성일 : 2018-05-28 10:26:27
IP : 211.36.xxx.23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ㅁㅁㅁㅁ
'18.5.28 10:28 AM (110.70.xxx.203) - 삭제된댓글그 나이는 멋있어보이는거에 중점을 둬야지
이쁜거에 집착하고 이쁘려고 노력하는거 자체가 남들 보기엔 주책이에요
어릴때 아주머니들이 이뻐보일려고 레이스 두꺼운 화장 여자티 낼려고 블링한거... 했던거 볼때 저희 느낌 생각해보세요2. 아니
'18.5.28 10:43 AM (203.226.xxx.122)삼십대가 왜그러세요 이쁘게 살빼고 몸에 좋은걸로 먹고 팩 하세요
3. 예쁘게보다
'18.5.28 10:59 AM (182.226.xxx.163)그냥 편하게 나답게 하고 다닙시다.
4. ㄱㄱㄱ
'18.5.28 11:13 AM (125.177.xxx.152)그나이엔 아직 이쁠 나인데 왜그러셔요~
머리빨도 중요하니 헤어에 투자해보세요~5. ...
'18.5.28 1:47 PM (122.32.xxx.151)30중반부터 오히려 관리 유무에 차이 많이 나는 시기예요
피부과 운동 화장품.. 당장 한두번 한다고 드라마틱하겠어요? 그래도 조금씩 나아질거예요
그 나이에 노력해도 소용없다 이뻐져서 뭐하냐 이런 말 무시하세요... 꼭 외모 포기하고 중성화된 아줌마들이 남들한테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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