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프랑스 여자들이 미인이 많은가요?

파리지엥 조회수 : 4,538
작성일 : 2018-05-28 05:52:11
인터넷 서접에서 미용관련 기웃거리다 보니 프랑스 여자는~ 으로 시작하는 제목의 도서들이
눈에 띄는데 파리지엥이란 단어도 문득 떠오르고..
그네들만의 아름다움이 있나봐요?
하긴 명품 화장품 브랜드도 프랑스제가 많네요,,, 
IP : 220.118.xxx.24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건 모르겠고
    '18.5.28 6:18 AM (199.66.xxx.95) - 삭제된댓글

    파리여자들 마르긴 엄청 말랐던데요.

  • 2. 흠...
    '18.5.28 6:46 AM (1.177.xxx.92)

    지금까지 꽤 많은 곳을 여행한 편인데 제 개인적으로는 가장 미인이 많다고 느낀 곳은 크로에티아 였어요.
    크로에티아 스플릿에 도착했을때가 스플릿 마을 축제 날이라 어마어마 하게 많은 젊은 아가씨들을 보게 되었는데 완전 눈 돌아 가더군요. 너무 너무 이뻐서,,,,
    프랑스 여자들은 선이 곱고 작아서 좀 동양적인 느낌이라 훅~하는 아우라가 느껴지진 않지만 지나치지 않고 자연스러운 꾸밈이 굉장히 세련되어 보이더군요. 작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풍겨 나오는 그들의 세렴됨...너무 부럽고 배우고 싶어요.

  • 3. 한wisdom
    '18.5.28 6:58 AM (116.40.xxx.43)

    미인은 동유럽에 많죠.
    프랑스는 서유럽인데 좀 오종종한 외모로 여성스럽고..
    이탈리아 화려한 미모, 독일은 선이 굵고.
    영국 여자 미모는 수수하나 별로 같아요.

  • 4. ㅎㅎ
    '18.5.28 7:10 AM (222.118.xxx.71)

    프렌치시크 있잖아요 전 그런 스타일 좋아해요
    엘프같은 스타일보다는요

  • 5.
    '18.5.28 7:12 AM (213.205.xxx.91)

    젤 못난이는 독일 영국 여자들

  • 6. ..
    '18.5.28 7:13 AM (112.153.xxx.134)

    파리만 보면 이쁜 여자들 많아요.. 몸매가 어찌그리 이쁜지 바비인형몸매애들 많구요. 몸도 아담한체형많고 얘들은 마스카라정도만 하고 피부화장은 잘 안하는데 그래도 이쁘더라구요.. 워낙 혼혈이 많아서 오리지널찾기 힘들구요.. 근데 그외지방 특히 남부쪽은 또 달라요.. 몸매도 얼굴도.. 아마 패션관련에 나오는 프랑스여자언급은 파리여자들일거예요.. 세련되고 멋진여자들 정말 많아요..

  • 7. ...
    '18.5.28 7:14 AM (222.237.xxx.47)

    유럽 여자들이 중년이 되면 비만이 대부분인데
    프랑스, 특히 파리 여자들은 중년이 되어도 날씬한 경우가 많아서 그런 것 같아요

    여자배우들도 늙어서까지 활동을 하는 게 몸매가 받쳐줘서 그런 듯..
    이자벨 위페르도 53년생인데..휴...깡말랐죠...

  • 8. 프랑스
    '18.5.28 9:55 AM (121.6.xxx.57)

    중년의 프랑스 여배우가 주연으로 활동 할수 있는 건 영화가 중년들이 주인공이 되는 영화가 많아서지 프랑스 여배우들이 관리를 잘 해서가 아닙니다.

    잉글리쉬 페이션트의 영국 배우 크리스틴 스콧 토마스가 헐리웃에서는 더이상 자기나이의 여배우를 써주는 영화가 없어서 이제는 프랑스에서 활동한다고 했어요.

  • 9. 아니요
    '18.5.28 12:50 PM (175.213.xxx.182)

    프랑스여자 코는 전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코의 표본이고요. 프랑스여자들은 일반적으론 안예뻐요. 단지 예술적인 감각이 뛰어나서 멋쟁이라든가 감각적이고 환상적인 내적인 매력이 많다는걸로 유명하죠. 까칠하기도 하고요.

  • 10. ..
    '18.5.28 2:10 PM (1.227.xxx.227)

    일반적인 미인이아니라 미국처럼 뚱뚱하거나 비만인구가 적어서라고그래요 일본여자들처럼 몸매관리하는사람이많아요 살안찌려고노력하고 옷을 잘입어서 멋쟁이가많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7171 옛날노래중에서 들으면 슬퍼지는 노래 뭐 있으세요? 63 ... 2018/06/01 2,951
817170 뜨거운 물로 세탁돼서 쭈글거리는 쉬폰, 못살리나요? ㅠㅠ 5 세탁 2018/06/01 2,158
817169 개소식 꿀벌의 작년 영상 ㅡ 너무 화납니다 ㅠ 20 ... .. 2018/06/01 2,110
817168 어깨통증잘보는분 용인세브란스.. 2018/06/01 883
817167 드루킹 하니까 닉네임 지을때 잘 지어야 될것 같아요,..ㅋㅋㅋ 3 .... 2018/06/01 934
817166 초 6 남자 아이, 코딩? 컴퓨터 프로그램 쪽 가르치고 싶은데 .. 8 산바위 2018/06/01 1,602
817165 이재명 캠프 금품수수를 국민신문고를 통해 대검찰청에 신고 12 현금살포 2018/06/01 1,107
817164 서울-청송주산지 당일치기 하려는데요..^^ 12 올라~ 2018/06/01 1,509
817163 북한의 찰진 욕 9 검색 2018/06/01 2,990
817162 신지로이드 분홍색으로 먹었는데, 하얀색 약 같은건가요? 7 갑상선 2018/06/01 3,111
817161 아침부터 아기상어 들으니 짜증나네요!! 6 먹칠 2018/06/01 2,788
817160 내우와 외환을 한꺼번에 싹쓸이 할 수 있는 기회가 우리 앞에 있.. 3 꺾은붓 2018/06/01 530
817159 사설)혜경궁 김씨 수사도 어기적대는 현실 6 읍읍이 낙선.. 2018/06/01 792
817158 최문순도지사님이 이렇게 흥미로운 분이셨나요?? 11 강원감자 2018/06/01 1,684
817157 아이폰 쓰는데 음악 어플 뭐가 좋은가요?! 1 ????.... 2018/06/01 548
817156 권영진 후보 가해자는 중년여성… '팔꿈치로 치명타' 13 ㅇㅇ 2018/06/01 3,328
817155 선크림을 잘못 발라서 부분적으로 하얗게 태닝이 된 거 어떡하죠?.. 1 궁금 2018/06/01 739
817154 꽃다발 예쁘게 하는곳 2 2018/06/01 604
817153 남자친구 앞에서 실수로 욕을 했어요. 74 나니 2018/06/01 20,105
817152 소아정신과 의사분 아이 앞에서 진단명 말해주나요? 5 소아정신과 2018/06/01 2,050
817151 혹시 아웃백 1500원 할인행사 1 땅지맘 2018/06/01 1,217
817150 무말랭이 와 갱필이 지지도. 15 갱필이 달려.. 2018/06/01 1,631
817149 하남미사 파라곤.. 경쟁률이 ㅎㄷㄷ하네요 5 ㄷㄷㄷ 2018/06/01 3,420
817148 통바지는 키몇정도가 어울릴까요 15 덥고 더움 2018/06/01 2,644
817147 순둥이같은 지 아빠한테 대드는 사춘기딸 6 중3 2018/06/01 2,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