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독신은 발려견 키우기 힘들겠죠~ㅠ

애견 조회수 : 4,375
작성일 : 2018-05-27 21:18:23

저는 40대후반 미혼입니다.

 직장은 10시에 나가서 4~5시에 퇴근합니다.

중년의 나이가 되어가니 너무 외롭네요.

어린조카 키워주고..형제들 도와주고.. 이제는 삶이 허전하네요.

 벌이는 한달에  3.4백 됩니다.

 강아지 유기견 분양받아서 사랑으로 보살피고 키워주고 싶네요.

 제가 가족이 없지만 가까이 고마운 친지들이 많이 사셔서 부재중일때는 돌봐주실수 있구요.

강아지 키우는 친척분도 계세요.

 분양 받아도 될까요?

3년후에 지금보다 좀 넓은집 사서 이사갈 예정입니다. 30평대면 강아지가 다닐때 불편하지 않을것 같아서요.

 퇴근시간이 빠르고 주말에는 쉬니까 많이 놀아줄수 있을것 같아요.

 애견 키우시는분 많은 조언과 정보 부탁드립니다.

 


 

IP : 180.211.xxx.229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5.27 9:23 PM (175.223.xxx.220)

    부재중에 돌봐준다는건
    회사갔을때도 가능인건가요?
    아니면 집에 혼자있는시간이 너무 길듯요..
    아무리 퇴근이 빨라도 서너시간 다녀오는거 아닐거잖아요?
    개들은 주인이 집을 비운 그시간 내내 기다림밖에 없어요.. 문제행동의 원인이 되기도 다반사구요 ㅜ

  • 2. ...
    '18.5.27 9:23 PM (211.36.xxx.169)

    빈집에 혼자 있음 우울증 걸려요. 무서워하기도 하고요.
    3살짜리 애기가 혼자 집에 있다 생각하심 돼요.
    어떤 집은 하루종일 강아지가 시끄럽게 짖어대는데 저녁에 부부가 집에만 오면 딱 그친대요.
    옆집은 죽을 지경이라고...
    차라리 새끼 고양이 남매 2마리 데려오세요.
    고양이 2마리면 키울만 하실거예요.
    새끼때 남매로 2마리 데려오면 합사도 필요없고, 강아지보단 손도 덜가요. 산책할 필요도 없고요.

  • 3. ..
    '18.5.27 9:23 PM (49.170.xxx.24)

    안돼요. 개는 혼자 있으면 안되는 동물이예요. 차라리 고양이 고려해보세요.

  • 4. 고양이는
    '18.5.27 9:23 PM (211.111.xxx.30)

    어떠세요? 고양이도 애교많고
    강아지보다.혼자있는 시간 잘 지내고해서요

  • 5. 그정도
    '18.5.27 9:25 PM (124.54.xxx.150)

    출퇴근시간이면 키우셔도 되어요 저도 일이 있어 9시나가서 4~5시쯤 들어오는데 다녀와서 강쥐 산책시키고 저녁에 같이 앉아 티비보면서 82쿡해도 잘지냅니다.일요일에 좀 빡시게 산책시키구요 놀이터도 데려가고 이집저집 데려가기도 하고 ㅎ 첨 2년은 애키우듯 좀 힘들어요 저도 아직 2년 안되었는데 다들 곧 애기가 스스로 잘 안나가려한다고 그러면 또 속상하다 하네요 그말 들으면 더 열심히 산책시키게 됩니다 나랑 있을때 행복하도록..(전 집에 애들도 있는데 다들 이뻐만 하고 산책 목욕 병원가기 다 제 담당이에요 ㅠ)

  • 6. 저도 남자보디ㅡ 개가 더좋은데
    '18.5.27 9:25 PM (211.246.xxx.147)

    독일은 개유치원이 있어서 사람들 출근하면서 맡기고 퇴근함서 픽업하던데 그런 서비스 좀 저렴하게 이용할수있음 참 좋겠다싶어요

  • 7. 원글
    '18.5.27 9:26 PM (180.211.xxx.229)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그렇군요. 부재중이라함은 갑자기 볼일이 생기는거예요. 예를들면 상가집 간다든지... 5~6시간 일하는 시간이예요. 강아지가 외로워서 안되겠어요.

  • 8. ...
    '18.5.27 9:27 PM (211.36.xxx.169)

    고양이도 혼자는 우울증 걸려요. 성격상 강아지보다 티를 덜 낼 뿐이죠.
    짧은 코숏으로 2마리 들이세요. 털 별로 안빠져요.
    서로 의지하며 지낼거예요.
    사지 마시고 유기묘 새끼냥이 입양하세요.
    고양이라서 다행이야 네이버 카페 추천합니다.

  • 9. ....
    '18.5.27 9:28 PM (39.121.xxx.103)

    그럼 유기견 두마리 키우시는건 어떤가요?

  • 10. ㅇㅇ
    '18.5.27 9:28 PM (123.254.xxx.251)

    그래도 유기견 시설이나, 철장안에 있는것보다 훨 날꺼같아요. 그리고 강아지들 낮에 거의 잠만자요. 산책 꾸준히 시켜주고 파양 안할 자신있으면 추천이요

  • 11. 헉...
    '18.5.27 9:30 PM (125.186.xxx.113)

    발려견..., 오타인거죠?

  • 12. 원글
    '18.5.27 9:31 PM (180.211.xxx.229)

    댓글 주신분들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 가족보다 더 따뜻하게 대해 주시네요. 제가 없을때 불쌍하기도 하지만... 강아지가 외로워서 울까봐 걱정이네요.

  • 13. ㅇㅇ
    '18.5.27 9:32 PM (175.223.xxx.220)

    에효..두마리는..주인 목빠지게 기다리는 개가
    두마리가 되는거..

  • 14. 원글
    '18.5.27 9:37 PM (180.211.xxx.229)

    저도 외로움 많이타고... 아이들 좋아해서 사랑을 많이 줄것 같아요. 조카도 이쁘게 키워줬어요. 살림도 좋아해서 나름대로 정리도 잘하고해요. 키우게되면 잘먹이고 하늘나라갈때까지 돌볼 자신이 있어요.
    제가 낙이 뭐 있겠어요~^^ 자식처럼 사랑주고 ..서로 외로움도 달래주면.. 제일 큰행복일것 같아요. 반려견이나 고양이랑 사는집이 늘 부럽더라구요. 꿈 실현 해보고 싶어요.

  • 15. ..
    '18.5.27 9:37 PM (211.178.xxx.201)

    흠.. 이상하게 너무 부정적인 댓글 밖에 없네요. 그 정도 출퇴근 시간이면 강아지 충분히 키워요.

    주말 온전히 투자하고 아침 저녁으로 선택만 시켜준다면... 전업으로 살면서 몇개월에 한번씩 여행다닌다고 애견호텔 이용하는 주인들보다 더 행복한 강아지로 키울 수 있어요.

    대신 하루 두번 산책 산책 산책! 꼭 지켜주세요. 0

  • 16. ....
    '18.5.27 9:37 PM (39.121.xxx.103)

    유기견이라면 낮에 좀 외로워도 저녁에 사랑으로 돌봐주면
    너무 고마워할거에요.
    유기견들보면 눈치밥먹고 살아서 눈치 정말 빠르고
    상활을 이해를 하더라구요...
    평생 다시 상처안주고 사랑으로 보살필 자신있다..하시면
    전 입양하시는거 괜찮다고 생각해요.
    유기견들의 삶 너무 비참하거든요.

  • 17. 원글
    '18.5.27 9:41 PM (180.211.xxx.229)

    독신들도 유기견 입양 가능한지요? 따로 자격을 갖춰야 하지 않는가요?

  • 18. 개와 함께
    '18.5.27 9:43 PM (182.230.xxx.199)

    집에 혼자 둘 거면 입양하지 마세요. 서로한테 못 할 짓입니다ㅠ
    강쥐만 분리불안 있는 게 아니라, 사람인 저도 있더라구요.

    1월에 파양된 강아지 입양했는데,
    낮시간에 집에 혼자 두는 게 넘 미안해서,
    유치원 보내요.
    아침 유치원 가면서 산책, 집에 퇴근하며 오는길에 산책.
    집에 와도 에너지가 넘쳐요. 떡실신되서 자도 새벽엔 또 먼저 일어나 여기 저기 사고치고 다니고요. 그래도 넘 이쁘네요.

    독신을 떠나 주위에 비상시에 평상시에 믿고 맡길 수 있는 가족이든 유치원-호텔이든 많이 많이 알아보시고 신중 입양 하세요.

  • 19. .....
    '18.5.27 9:44 PM (39.121.xxx.103)

    진심으로 사랑으로 끝까지 지켜줄 수있다면 그게 바로 자격이에요...
    혹시 내가 결혼을 해도..내가 외롭지않아져도
    버리지않을 자신있으시죠?
    강아지가 나이가 들어 병원비가 많이 들어가도 끝까지 돌봐줄 자신있으시죠?
    바로 그게 조건입니다.

  • 20. .......
    '18.5.27 9:46 PM (115.23.xxx.174)

    강아지랑 24시간,365일 같이 있어주는 견주가 몇명이나 되겠어요.어린 강아지도 아니고 유기견을 데려 오실 생각이시라니 끝까지 책임지실 자신이 있으시다면 고려해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낮에 같이 있어주지 못하는 미안함은 꾸준한 산책으로 보상해 주시면 되고 주말에는 쉬시니까 많이 놀아주시면 되죠..저도 매일 산책을 데리고 다니는데 같이 다니다보니 운동도 되고 동네에서 저희 강아지 복받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요.실상은 제가 강아지 때문에 행복한건데...잘 생각해 보시고 결정하세요.

  • 21. 사실
    '18.5.27 9:46 PM (116.121.xxx.93)

    반려 동물에게 가장 좋은 주인은 백수라는 얘기가 있어요 개보다는 차라지 고양이 2마리 추천할게요

  • 22. ...
    '18.5.27 9:47 PM (1.229.xxx.15)

    저희집 강아지 혼자 안두고 외식도 여행도 삼가는 집인데요...원글님절도면 조건 좋아요. 제가 입양 보내는 입장이라면 괜찮을것 같아요. 근데....혼자보다는 둘이 나아요. 입양하실거면 완전 2개월 애기들 말고 유기견 같이 버려지거나 그런 애들 있거든요. 그런 애들 데려오면 원글님도 외롭지 않고 애들도 안락사에서 벗어날수 있어 좋을것 같아요. 저도 유기견 다 큰 아이 데려야 16년....지금 17살 됐는데....이 녀석 별이 되면 같이 버려진 아이나 노령견 2-3마리 데려올거예요. 원글님~파이팅!

  • 23. 아이구 돼요!
    '18.5.27 9:49 PM (218.155.xxx.137)

    하여튼 별나긴요!

    저는 전업이어서 늘 붙어 살지만
    저도 한 번씩 몇시간 볼일 있으면 개혼자 두고
    나가요.
    어찌 개를 그렇게 꼭 붙어서 키우나요.ㅎㅎ

    충분히 키울수 있습니다.
    개들도 적응 시키면 하루 몇시간 혼자 잘있습니다.
    주변에 봐도 24시간 개와 함께 하는 집 잘 없어요.
    퇴근 뒤 산책 시켜 주고
    주말에 놀아 주고 하면 됩니다.

    그런데 개 키우는게 쉬운게 아니어서
    처음 개 입양 한다는 사람들 한테는 저는 말려요.
    일단 어디 며칠 어디가는게 안되며
    내가 과연 잘키우고 있는가 하는 마음도 들며
    세월 지나 나이 들어 아프고 가게 될때
    이별이 참 힘들거든요.
    신중히 생각은 하셔야해요.

    차라리 다른 취미 활동을 하던가
    유기견보호소 봉사를 가던가
    이러는것도 좋거든요.

  • 24. ...
    '18.5.27 9:49 PM (1.229.xxx.15)

    원글님 절도면이 아니라 원글님 정도면....오타.ㅠㅠ

  • 25. 원글
    '18.5.27 9:53 PM (180.211.xxx.229)

    갑자기 눈시울이 붉어지네요.벌써 저랑 같이할 미래의 강아지가 혼자있을때를 생각하니 맘이 아파요. 아프면 끝까지 돌봐줄것이고. 마지막 생까지 책임질거예요. 작년에 저희고모도 강아지 하늘나라로 보냈어요. 장례식 치르고나서 사진 보여주는데 펑펑 울었네요.

  • 26. ㅇㅇ
    '18.5.27 10:03 PM (218.237.xxx.108)

    유기견으로 사는것보다 몇시간 혼자 있더라도 잘 돌봐줄 주인이 있는게 훨씬 행복할겁니다. 일정 기간 입양되지 않아서 안락사 당하는 유기견도 엄청 많아요.
    입양하셔서 죽을때까지 사랑해주세요.

  • 27. ...
    '18.5.27 10:06 PM (119.64.xxx.182)

    유기견이면 찬성 애기 분양받는거면 반대합니다.

  • 28. ...
    '18.5.27 10:10 PM (39.120.xxx.61)

    원글님 같은분이야 말로 자격이 차고 넘치죠.
    일단 한마리부터 시작해보시고 괜찮으시면 두마리까지도 괜찮아요.
    강아지들도 서로 외롭지 않고 의지 하거던요.
    우리 강아지 한마리일 때 외출하면 울고 난리 났었는데
    한마리 더 데려와 칙구 만들어 주니 울지도 않고
    한결 안정을 느끼더라구요.

  • 29. ...
    '18.5.27 10:10 PM (59.28.xxx.184)

    고양이도 엄청 사람 찾는데 원글님 행복하세요 꼭 건강챙기고

  • 30. Sole0404
    '18.5.27 10:19 PM (1.243.xxx.113)

    안녕하세요~ 줌앤줌아웃에 종종 고양이 입양글 올리는 사람인데요. 댓글 추천 해주신 것처럼..고양이 남매 키워보실 생각 없으신가요? 둘다 중성화수술되어있고, 기본 접종, 건강검진. 이동까지 모두 가능합니다~ 혹시 생각있으시면 알려주세요~

  • 31. Sole0404
    '18.5.27 10:21 PM (1.243.xxx.113)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cn=&num=2523078&page=4

    이 아이들이예요..두마리인데, 1살안됐어요~
    우리 아파트에서 밥먹는 아이들중에 5개월정도된 사람좋아하는 어린 냥이(여아, 수술됨)도 있어요~

    모두 사람좋아하고 잘 따라요..애교많고요..

  • 32. 원글
    '18.5.27 10:26 PM (180.211.xxx.229)

    0404님 안녕하세요. 잘 생각해 볼께요. 지금당장은 아니구요. 올해 안으로 결정할까해요. 관심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분들때문에 막막했던 마음이 든든해 졌어요. 도움 너무 많이 되었어요. 오늘 너무 행복한 하루입니다. 자주 글 올려서 정보 많이 얻고싶어요. 제가 공부를 많이해야 이쁜친구들과 행복해 질것 같아요.

  • 33. ..
    '18.5.27 10:32 PM (116.127.xxx.144)

    발려견은 새로운 종자인가요?

  • 34.
    '18.5.27 10:48 PM (119.70.xxx.59)

    발려견.... 설마 오타겠죠?

  • 35.
    '18.5.27 10:52 PM (49.167.xxx.131)

    10나가 4시와서 산책시키고 함께 잘지냄 되지않을끼ㅣ 싶기도한데요. 저희 2년반된강쥐 집안일일 3일 연속 낮에 혼자두니 여기저기 쉬야하고 힘들어했어요ㅠ

  • 36. ㅋㅋㅠㅠ
    '18.5.27 11:22 PM (175.223.xxx.231)

    전 친구없고 남친없고
    프리랜서라
    우리강쥐랑 365일 24시간 같이 있어요.

    웃프네요.
    ㅋㅋ ㅠㅠ

  • 37. 함께 지내고 싶어하는
    '18.5.27 11:31 PM (82.132.xxx.64)

    강아지들 있어요.
    보호소에서 서로 떨어지지 않으려고 하는 강아지들 있는데 그런 녀석들을 함께 데려오면 모두에게 좋겠네요.

  • 38. 키우세요
    '18.5.27 11:36 PM (103.60.xxx.15)

    대신 두마리 키우시면 좋아요.
    저도 한마리키우다 별나라 보내고 두마리 키우는데 처음부터 같이 키우니 서로 의지하고 좋아요. 나갈때도 둘 놔두니 안심되구요
    하나가 다른 하나를 어찌나 챙기는지...둘다 남자애고 개월수도 비슷한데 한마리가 형아노릇을 톡톡히 하네요
    예쁜것들이 둘 있으니 보기에도 더 좋고 더 이쁘구요
    산책할때도 서로 기다려주고 뿌듯하답니다~

  • 39. 근데
    '18.5.28 2:26 AM (14.45.xxx.231)

    세나개 보니까 두마리 키우는 분들...조심해야겠던데요? 특히나 님은 처음 키우시는 분이고..원래부터 사이 좋던 애들 데려오는 게 아니라면 저는 한마리 데려오는 게 더 나을 것 같아요. 서로 의지하고 잘 지내면 좋지만 둘이 사이 안 좋으면 완전 지옥이예요~
    아무튼 님의 조건은 괜찮은 편이예요~
    저는 강아지 키우는데 제가 부모님 집에서 차로 10분 거리의 동네로 독립을 하면서
    강아지도 데려올 생각이었는데 강아지가 저희 집은 싫어하고 적응을 못해서
    부모님 집에 있는데요 (대신 저는 매일 부모님 집에 갑니다 산책도 제 몫이고 보고 싶고 해서요)
    가끔 부모님 여행 가셔서 저희 집에 데려다 놓으면(저는 재택근무자라 집에만 있어요)
    엄청 심심해 합니다.
    이 얘길 왜 하냐면..사실 집에 같이 계속 있어도 막 엄청 행복해 보이진 않는다는 겁니다 제가 느끼기엔..
    아무튼 제 생각은 퇴근하셔서 매일 산책 잘 시켜주시고 주말에도 놀러가기보단 평일에 못해준 거 주말에 신경 써주심 될 거예요~
    보통 혼자 사는 사람들이 문제인 건 제가 보기엔 다른 사람이 대신 해 줄 수 없는데
    나 피곤하다고 산책 건너뛰고, 약속 있어서 건너 뛰고 뭐 이런저런 일이 생기는 게 문제죠.
    저는 어차피 저희 집에서 산책 시켜주는 사람은 저밖에 없어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저는 부모님 집에 갑니다. 이건 뭐 독립한 것도 아니고 안한 것도 아니여요~^^;;

  • 40. 카라에서 구조하거나 개인이 구조한 개들
    '18.5.28 4:45 AM (188.220.xxx.53)

    https://blog.naver.com/animalkara

    계속 올라오는데 지켜보시다 마음이 가는 녀석이 있으면 만나보세요.
    서로 의지하고 떨어지지 못해서 입양을 못가는 녀석들이 있어요.
    둘씩이나 데려가는 집은 드무니까요.
    원글님을 만나면 그 녀석들은 정말 로또 당첨이겠네요.

  • 41. 늑대와치타
    '18.5.28 5:02 AM (42.82.xxx.216) - 삭제된댓글

    오타면 어쩌고 몰라서 쓴거면 어쩌게요.
    저도 맞춤법에 한 예민하지만 강아지 대학보낼 것도 아닌데요 뭐...
    정말 안습인거야 애엄마들이 맞춤법 틀릴때인거지...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8063 펌) 사람이 쓰레기도 아닌데 수거하라고 3 수거라는 말.. 00:00:54 176
1668062 미국주식 잘 아시는분 2 Rq 2024/12/26 462
1668061 미쿡은 모했대여 8 ㅇㅇㅇ 2024/12/26 760
1668060 한덕수 탄핵되도 출근 한다는대요. 15 ... 2024/12/26 1,463
1668059 대한민국의 주적 윤과 내란의 힘. 탄핵인용 2024/12/26 184
1668058 “김건희씨 제 가족 어떻게 하려했죠" 3 ... 2024/12/26 1,398
1668057 싸이버거 소스 거의 비슷하게 만들어 보신 분 소스 2024/12/26 78
1668056 Super hero 이승환 1 .. 2024/12/26 587
1668055 저만 이상할까요? 가족묘 하자고… 25 2024/12/26 1,722
1668054 눈물 1 00 2024/12/26 596
1668053 사형으로 다스려야 합니다 25 버섯돌이 2024/12/26 1,285
1668052 한약 파우치 들고 비행기 탈 수 있나요? 3 그게 2024/12/26 633
1668051 한대행 탄핵 정족수 151이 맞죠 12 scv 2024/12/26 1,439
1668050 체한거 같은데 병원가야겠죠 8 ㅇㅇ 2024/12/26 514
1668049 인스타 잘 아시는 분 5 .. 2024/12/26 674
1668048 이재명 친일이었냐?ㅋㅋ 23 .. 2024/12/26 1,574
1668047 진학사 관련 문의드려요 1 ... 2024/12/26 236
1668046 하느님 잡신들을 쳐부셔주소서 3 ㄱㄴ 2024/12/26 436
1668045 환율 오르니 좋은데 너무 슬퍼요 21 감사 2024/12/26 3,422
1668044 [봉지욱]"공수처 간부 중에 굥 추종자 있다.".. 5 000 2024/12/26 1,556
1668043 떡볶이 떡이 풀어지는데 상한걸까요? 7 ... 2024/12/26 621
1668042 로션 뭐쓰시는지 적어주세요 12 ........ 2024/12/26 1,157
1668041 눈물 흘린 HID 요원.. 3 ........ 2024/12/26 3,016
1668040 11시에 뭔일 나나요? 10 불안ㅠ 2024/12/26 3,170
1668039 미국주식 파란색이 많네요. 1 어머 2024/12/26 1,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