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음을 편히

조회수 : 1,961
작성일 : 2018-05-27 20:40:26
할만한게 뭐가 있을지요
운동 미술 명상
다. 좋으니 구체적으로소개시켜주세요

극심한 스트레스로 정신과 약 먹고 있는데
뭐라도 하고파서요
IP : 122.44.xxx.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27 8:42 PM (1.229.xxx.189)

    햇빛 쬐고 계속 걸으세요

    땀나면 기분 좋습니다

  • 2. 크리니크
    '18.5.27 8:42 PM (183.109.xxx.87)

    컬러링북 사서 색칠공부요
    수채화도있고 색연필로 하는것도 있어요
    인형 만들기 diy도 만들고나면 정감가고 좋아요

  • 3. 햇살 맞으면서
    '18.5.27 8:43 PM (116.123.xxx.229)

    걷기죠.

    멋진 운동화 신고요.

  • 4. 도서관에서
    '18.5.27 8:46 PM (58.120.xxx.80)

    1일1그림이란 책 봤는데 좋아보였어요. 수채화로 과일. 꽃같은거 작은거 그리는건데 깔끔하고 간단하고.

  • 5. 저는
    '18.5.27 8:48 PM (211.186.xxx.158)

    미술하는 사람인데
    사진이나 물건보면서
    정말묘사하다보면 무념무상의 상태가 되더군요..

    님도 한번 해보세요.
    잘그려야지!!가 아니라
    그냥 눈에 보이는거 똑같이 그려보겠다....라는 생각으로요.

  • 6. ***
    '18.5.27 8:48 PM (121.172.xxx.28)

    신체활동이 가장 효과가 높지요.
    요가 강추.

  • 7. 맑은맘
    '18.5.27 8:51 PM (203.220.xxx.125) - 삭제된댓글

    운동을 좀 빡세게 해보세요. 피곤해서 잠도 잘자고 규칙적이 되고 몇개월 하니 체력도 늘고 좋더라구요. 전 하루 세네시간 했는데 넘 과했던거 같고 약간 내 신체능력 보다 조금 높은 정도로, 저녁에 피곤함 느낄정도만요. 공예나 미술, 명상도 추천이여

  • 8. ㅁㅁㅁㅁ
    '18.5.27 9:01 PM (119.70.xxx.206)

    일단 밥은 잘 드시고
    운동을 하되 몸에 무리되지 않게 조심하세요.
    안그럼 나중에 몸 망가져서 후회막심 ㅜㅜ

    웹툰보시는것도 좋아요
    무념무상 생각을 멈추고 헤헤거리며 웃을수도 있어요

    유튭 명상 찾아 들어보시는 것도 좋아요

    저는 갠적으로 강아지 키우며 많이 회복됐어요
    개를 돌보면서 나에 대한 생각을 줄일수 있고
    사랑도 느끼고요

  • 9. ...
    '18.5.27 9:04 PM (1.236.xxx.177)

    원글님과 저와 비슷하시네요.
    운동
    취미생활
    강아지 키우고 있고.
    하루 한시간씩 햇볕도.... 다 소용이 없네요.

    그냥 약먹고 견디기.
    그러다 보면 조금 무뎌지는듯 해요.ㅠㅠ
    도움 못 드려 죄송해요

  • 10. 요가는 비추예요
    '18.5.27 9:18 PM (58.120.xxx.80)

    요가를 하다보니 어떠한 이유에선지 정말 옛날 잊었던 기억까지 다 문제처럼 생각되며 수면위로 마구 떠오르더라구요

  • 11. ..
    '18.5.27 9:21 PM (211.41.xxx.16)

    취미나 운동은 일시적인 거예요
    본질적으로 개선되려면
    참선이나 명상밖에 없어요
    윗님 요가하면서 생기는 그런증상도
    과정이에요
    설렁설렁하지않고
    열심히 하셨다는 증거입니다
    계속 하셔서 그 고비를 넘어야
    영원한 평화가 옵니다

  • 12. ...
    '18.5.27 9:24 PM (109.149.xxx.193)

    땀흘리면서 하는 운동이요. 제 경우에도 요가는 비추였고 헬스장에서 그룹으로 하는 운동 참여하는 거 좋았어요.

  • 13. 그냥 아무생각말고
    '18.5.27 10:58 PM (118.37.xxx.111)

    땀나게 운동하고 샤워하면 사그라져요 용기내서 해보세요 햇빛보고 열심히 걸어요
    햇빛을 많이봐야 빨리효과잇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7062 김영환 "이재명 ′일베·혜경궁 김씨′ 의혹 밝혀낼 것" 26 08혜경궁 2018/05/31 2,477
817061 (이리와 안아줘) 먹먹한 드라마네요 12 나나 2018/05/31 4,212
817060 자식 속썩이는 일은 한계가 없네요 3 ㅇㅇ 2018/05/31 3,356
817059 20년전 소개팅남과 이번주말 여행가기로 했어요.. 23 20년 2018/05/31 7,357
817058 이재명후보의 일베가입 해명에 대한 조사요구 진행상황입니다. 11 Pianis.. 2018/05/31 1,421
817057 퇴사할때 어떻게하고나오는게나을까요? 57889 2018/05/31 775
817056 배추속잎에 물기가 많은데 괜찮은가요 1 배추배추 2018/05/31 401
817055 전남대 상대 뒤편 술집 아시는 분? 23 혹시 2018/05/31 2,353
817054 트레킹화도 한 치수 크게 신어야 하나요? ... 2018/05/31 1,113
817053 신경정신과 약 복용하는데 배가 너무 빵빵해져요 2 ... 2018/05/31 1,659
817052 JTBC '경기지사·서울시장 후보 토론회' 무산..배경은 3 ... 2018/05/31 1,146
817051 야식 추천해주세요. 치킨 빼고요 11 ㅇㅇ 2018/05/31 2,354
817050 시원하게 마시려면 몇시간정도 냉동해야할까요? 3 매실쥬스 2018/05/31 731
817049 이 부직포 어디에 쓸까요 5 Jbr 2018/05/31 792
817048 아직은 마흔아홉이라는 드라마 기억하세요? 8 .... 2018/05/31 2,035
817047 연년생 남매들은 원래 이렇게 싸우나요? 25 ㅜㅜ 2018/05/31 4,480
817046 대학생 교환학생 주로 몇학년 어느 학기에 가는게 좋나요(독일) 2 ... 2018/05/31 1,742
817045 아주 옛날 드라마인데요 12 ㅇㅇ 2018/05/31 1,905
817044 근데 혜경궁은 김부선과 일들 다 알았으면서 사는거에요? 34 둘다똑같다 2018/05/31 5,974
817043 마유크림 쓰지말아야겠네요 14 ㅇㅇㅇ 2018/05/31 10,057
817042 남친이 여사친이랑 우정링을 하겠다는데.jpg 1 ㅎㅎㅎ 2018/05/31 2,198
817041 저도 어떤 시를 못 찾아서 헤매고 있네요 5 .... 2018/05/31 648
817040 스티브 잡스의 마지막 선물 1 Thesau.. 2018/05/31 1,312
817039 잠시후 김어준 ㅡ 블랙하우스 합니다 ~~~ 18 퐈이야 ~~.. 2018/05/31 1,994
817038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 작가의 직업..... 6 ,, 2018/05/31 3,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