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의아저씨에서 박동훈이 지안에 대한....

나저씨 조회수 : 4,201
작성일 : 2018-05-27 11:56:00

좀전에 몰아서 전부 봤는데요

동훈이 지안에 대한 이성의 감정이 조금은 있지 않았을까요?

어떤 감정이었을지 궁금하네요


IP : 1.245.xxx.10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준하곤~
    '18.5.27 11:57 AM (223.39.xxx.2) - 삭제된댓글

    전혀 없는디요.
    있길 바라시나봐요.
    막장드라마 좀 그만보세요^^

  • 2. ...
    '18.5.27 11:59 AM (119.69.xxx.115)

    춥게 입고 다니는 불쌍한 애 일 뿐이에요. 그 불쌍한 애가 자기 불쌍하다고 행복하깅 바라니 본인이 위로 받은거고.. 너 불쌍하다. 나도 불쌍하다. 우리 행복해자. 끝

  • 3. 몰아보면
    '18.5.27 12:00 PM (110.70.xxx.92)

    제대로 모를수도..

    이 드라마는 한편씩 음미하며봐야
    제대로 다 보여요.

    스킵하면서 몰아봤으면
    놓친게 많았겠네요.

  • 4. 해몽
    '18.5.27 12:01 PM (1.229.xxx.85) - 삭제된댓글

    꿈보다 해몽이라고
    이 드라마뿐 아니라 다른 드라마나 영화 등등에서도 제작 의도와는 다른 해석이 많이 나와요.
    그건 정말이지 어디까지나 자유고요.
    아무튼 이 드라마는 제작 캐스팅 단계부터 둘 사이 애정관계 아니라고
    몇 번이나 말했어요. 그래도 그렇게 느낀다면 그거 또한 관계의 자유죠.

  • 5. 마mi
    '18.5.27 12:02 PM (1.245.xxx.104)

    ㄴ 그런가요?음미할 시간이 좀 짧아서 그런가요? 다시한번 봐야겠네요;;;

  • 6. ..
    '18.5.27 12:02 PM (175.118.xxx.16)

    지안이를 남자인물로 대입해도
    감정선이 어색하지 않죠

    인간에 대한 연민 측은지심
    이런것들이지 남녀간의 감정은 없다고 보심이

  • 7. 딴데 버럭
    '18.5.27 12:09 PM (116.123.xxx.229)

    몰아본다고 왜 스킵의심을 ㅎㅎ

    저는 몰아보니 더 집중해서 봐지던데.ㅎㅎ

    음미하면서 보신분들중에
    착하다를 잠깐나와로..
    춥게 입고 다니는 애를 쪼끼 입고 다니는 애 혹은 숙대 다니는 애로 들은 분들 많더만요 ㅎㅎ

  • 8. 하하
    '18.5.27 12:11 PM (112.170.xxx.14)

    몰아서 보려면 3만원 더 들던데 결재하시고 본거에요?
    비싸서 엄두가 안나던데

  • 9. ??
    '18.5.27 12:14 PM (110.70.xxx.174) - 삭제된댓글

    버럭거리는 분
    분노조절장애있으신듯.

  • 10. ㅉㅉ
    '18.5.27 12:18 PM (39.7.xxx.237)

    핀트 제대로 못잡고
    버럭거리는 인간 하나있네.

  • 11. gg
    '18.5.27 12:21 PM (66.27.xxx.3)

    상대가 지안이가 아니라
    지안이 할머니, 관리 아저씨, 또는 20대 남자였어도 똑같아요
    그저 드라마 흥행상 여주였던거죠.
    주제는 인간에 대한 예의와 연민

  • 12. 월정액
    '18.5.27 1:01 PM (211.106.xxx.162) - 삭제된댓글

    한회당 보려면 1500원씩이니 tvn 한달 월정액 만원 끊어서 천천히 음미하며 꼽씹으며 보세요.
    강추입니다.

  • 13. ..
    '18.5.27 1:43 PM (221.146.xxx.77) - 삭제된댓글

    이선균 발음이 좀.. 아무리 돌려들어도 못알아듣고 검색해보고 답찾은적이 몇번이나 돼요ㅎ

  • 14. 여자가아니라
    '18.5.27 2:06 PM (125.186.xxx.75)

    사람에 대한 측은지심이죠..

  • 15. 사람인데
    '18.5.27 5:39 PM (124.53.xxx.131)

    그런마음이 있었을 수도 있겠지요.
    한세상 올곧게만 살아가는 사람들이
    꼭 유혹이 전혀 없었거나 마음이 흔들린 적이 없어서 그랬을까요?
    이 질문 상당히 우문이란 생각이 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5456 하트시그널 남자 출연자들 중에 12 .... 2018/05/27 5,178
815455 화상 흉 안지게 하는법 알려주세요 11 ㆍㆍ 2018/05/27 4,074
815454 환청이 계속 들립니다 ㅡ 털보가 껄껄껄 거리는 ㅋㅋ 18 아 ~~ .. 2018/05/27 5,686
815453 미국 전 장관 “문재인이 한국을 이끄는 것은 세계의 행운” 9 행운 2018/05/27 2,617
815452 文대통령-김위원장, 화기애애했던 2시간 회동 2 기레기아웃 2018/05/27 1,485
815451 갑자기 맞춤법 관련 궁금한 게 생겼는데요 4 ㅇㅇ 2018/05/27 792
815450 이읍읍 사이다 발언& 형수욕설 5 이읍읍 낙선.. 2018/05/27 1,242
815449 엑스재팬 잘아시는분들 질문요~ 히데 토시??? 6 갑자기 2018/05/27 1,283
815448 서울시장은 박원순 또 되겠죠? 24 앞으로 2018/05/27 2,908
815447 청와대 출입 기자는 기본 안된 싸가지를 뽑나요? 7 말랑 2018/05/27 1,876
815446 요즘 법조계 드라마가 너무 많아 식상하네요. 7 어디 2018/05/27 2,204
815445 외신들"문 대통령, 중재 또 돋보여..그물에 낀 공 빼.. 2 수고하셨어요.. 2018/05/27 2,248
815444 문대통령의 다시 힘찬 발걸음 - 사진 10 키프 고잉 2018/05/27 3,057
815443 악세사리 쇼핑몰 '이름' 괜찮은거 있을까요? 10 누구라도 2018/05/27 2,081
815442 가루 식기세척기 세제가 많은데요. 7 .... 2018/05/27 1,676
815441 우리는 생사가 걸린 일 5 ㅇㅇㅇ 2018/05/27 1,728
815440 솔가 비타민 b 군 아시는분.. 5 직구제품과 .. 2018/05/27 2,414
815439 '꽃중의 꽃' 노래 패러디 해서 '악중의 악 삼성의 악'으로 .. 2 악중의 악 2018/05/27 666
815438 앞니사이가 벌어져 메꾸려는데요 5 커피나무 2018/05/27 2,681
815437 그럼 리비아는 핵버리고 공격받고 나서...그후로 어찌 살고 있을.. 15 .. 2018/05/27 5,074
815436 주기적으로 성질부리는것도 유전인가요 5 .. 2018/05/27 1,843
815435 아버지가 꼴통보수인데 진짜 미칠것만 같아요ㅜ 18 ㅇㅇㅇ 2018/05/27 4,058
815434 전라도 여행지 추천바랍니다 24 차근차근 2018/05/27 3,670
815433 불고기와 탕수육 열량을 알고 싶어요 2 저녁 2018/05/27 809
815432 오늘자 문재인대통령 참모진 표정들ㄷㄷㄷ. 그리고...^^;; 27 ㅋㅋㅋ 2018/05/27 20,7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