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학생 진로고민

검정고무신 조회수 : 1,398
작성일 : 2018-05-26 15:07:56

안녕하세요. 요즘 진로때문에 고민이 많아서 글을 올립니다.

저는 대학교 휴학중이구요. 학과는 동물관련학과입니다.

나이는 21살이구요.

저는 현재 애견미용학원에서 미용을 배우고있는 상태이구요.

처음엔 적성에 잘 맞다고 생각했는데 하면할수록 강아지를 상대하는게 힘듭니다.

나중에 샵에 취직하면 5~6마리를 하루에 상대해야하는데

하루에 한마리 제대로 깎이는것조차 버겁습니다.

힘든이유를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이렇습니다.


강아지는 발을 만지는 것을 굉장히 예민해 하는데

그걸 유독 싫어하는 애들이 있어요.

발로 차고 할퀴고 사나운애들은 이빨을 드러내며 물려고도 합니다.

지금은 학원에 다녀서 그렇게 까지 심한애들은 옆에서 선생님들이

케어를 해주시지만..필드에 나가선 혼자 다 해야하니까 자신이 없기도 하고

그리고 발톱관리 정말 안된애들은 발톱자라면서 혈관도 같이자라기에

발톱자르면서 피도같이 나는데 저는 그게 좀 익숙해지지가 않아요..

강아지가 고통스러워 하는것같고..에휴

배 같은 부분 미용할때는 한손으로는 강아지 체중을 다 받치고 한손으로는

미용을해야하는데 그러다보니까 상처도 많이내기도 합니다.

배에 있는 살이 유독 얇기도 하구요.


그래서 부모님과 상담을 해봤는데

강아지를 상대하는것이 힘들다면 차라리 사람헤어미용을 해보는 것이 어떻냐고

제시해 주셨습니다. 아무래도 말이 안통하는 동물보다는 나을것이라고 생각이되어

이 직업에 대해선 아직까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 사람미용을 해본적이 없기때문에 다 알 수가 없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혹시 헤어미용 배워보시거나 지금 일하고 계신분들 있으시면 이 직업에 대한 장단점을

말씀해 주시면 정말 많이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그리고 꼭 헤어미용아니더라도 다른 직종에서 일하고 계신분들 그리고 현직 애견미용사분들의

경험도 들어보고 싶구요.(직업의장단점,힘든점,준비해야할것 등등)

각 직업에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진로를 결정할때 정말많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경험자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115.143.xxx.20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26 3:50 PM (221.157.xxx.127)

    네일배우시는건 어떨까요 헤어는 넘 길고험난해서

  • 2. 어떤 강아지가
    '18.5.26 4:02 PM (1.242.xxx.191)

    초보한테 얌전히 대주고 있을까요.
    하다보면 요령이 생기고 전문가가 되겠지요.

  • 3. **
    '18.5.26 4:39 PM (121.130.xxx.120)

    네일은 .. 요즘 워낙 네일 스티커가 잘 나와서.. 전망이 없지 않을까 싶어요..

  • 4. ..
    '18.5.26 7:41 PM (1.235.xxx.20)

    네일보다 헤어 추천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4385 러쉬 마스크팩 강하네요..화끈거려요 3 .. 2018/05/29 1,646
814384 홍발정 트럼프에게 편지 써야겠다... marco 2018/05/29 606
814383 그림주목) 왜 이재명보다 남경필인가라고 묻는다면... 6 졸라맨그림 2018/05/29 831
814382 이태원 첨 가는데 4 2018/05/29 1,475
814381 갱년기로 한약 드셔 보신 분? 5 아프지마요 2018/05/29 2,156
814380 중3, 슬림하고 키큰 남자아이. 옷 브랜드요 4 슬림 2018/05/29 1,226
814379 디지털사회 좋은점도 있지만 노인들에게 너무 힘든거 같아요 21 디지털사회 2018/05/29 3,642
814378 양배추등 채소에 올리브유, 소금 넣고 푹푹 삶는 글 좀 찾아주세.. 5 부탁드려요 2018/05/29 2,364
814377 구혜선이 영화감독으로 업계에선 인정받나요? 6 .. 2018/05/29 3,481
814376 아파트 살다가 리모델링 할 수 있나요? 11 ㅇㅇ 2018/05/29 3,733
814375 6학년 아이가 생리시작했는데 마음이 짠하네요. 4 생각많음 2018/05/29 2,592
814374 나의 아저씨 정주행중..대본이 그냥 멋진 소설책이네요 6 ... 2018/05/29 3,369
814373 이 아주머니의 재평가가 시급합니다 6 욕하지마라 2018/05/29 3,465
814372 변진섭같이 생긴 얼굴이 늙어도 별로 표시가 잘 안나는 스타일인가.. 8 ... 2018/05/29 1,954
814371 기대하고 있는 진로강좌 크리스티나 2018/05/29 503
814370 중국초등남아선물?? Drim 2018/05/29 526
814369 염색고민 너무 심해요 9 으휴 2018/05/29 2,993
814368 백인들 관람료 좀 내지. . . 8 길거리공연 2018/05/29 2,594
814367 예체능은 정말 간절함, 열정이 잇는 .. 7 ... 2018/05/29 2,796
814366 차 투표하주시면 안돼영?^^ 2 SUV 2018/05/29 819
814365 묵시적 갱신 궁금합니다. 4 전세 만기 2018/05/29 1,158
814364 연한(어린) 열무나 얼갈이로 김치 담글때에 5 여름 2018/05/29 1,356
814363 재개발 평형 2개 선택 고민 3 재개발 2018/05/29 1,469
814362 인천 청라쪽 맛집 알려주세요. 1 .. 2018/05/29 811
814361 요즘은 암걸려도 치료받고 회사도 다니고 일상생활 잘 하고 오래 .. 8 nangog.. 2018/05/29 2,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