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학생 진로고민

검정고무신 조회수 : 1,322
작성일 : 2018-05-26 15:07:56

안녕하세요. 요즘 진로때문에 고민이 많아서 글을 올립니다.

저는 대학교 휴학중이구요. 학과는 동물관련학과입니다.

나이는 21살이구요.

저는 현재 애견미용학원에서 미용을 배우고있는 상태이구요.

처음엔 적성에 잘 맞다고 생각했는데 하면할수록 강아지를 상대하는게 힘듭니다.

나중에 샵에 취직하면 5~6마리를 하루에 상대해야하는데

하루에 한마리 제대로 깎이는것조차 버겁습니다.

힘든이유를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이렇습니다.


강아지는 발을 만지는 것을 굉장히 예민해 하는데

그걸 유독 싫어하는 애들이 있어요.

발로 차고 할퀴고 사나운애들은 이빨을 드러내며 물려고도 합니다.

지금은 학원에 다녀서 그렇게 까지 심한애들은 옆에서 선생님들이

케어를 해주시지만..필드에 나가선 혼자 다 해야하니까 자신이 없기도 하고

그리고 발톱관리 정말 안된애들은 발톱자라면서 혈관도 같이자라기에

발톱자르면서 피도같이 나는데 저는 그게 좀 익숙해지지가 않아요..

강아지가 고통스러워 하는것같고..에휴

배 같은 부분 미용할때는 한손으로는 강아지 체중을 다 받치고 한손으로는

미용을해야하는데 그러다보니까 상처도 많이내기도 합니다.

배에 있는 살이 유독 얇기도 하구요.


그래서 부모님과 상담을 해봤는데

강아지를 상대하는것이 힘들다면 차라리 사람헤어미용을 해보는 것이 어떻냐고

제시해 주셨습니다. 아무래도 말이 안통하는 동물보다는 나을것이라고 생각이되어

이 직업에 대해선 아직까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 사람미용을 해본적이 없기때문에 다 알 수가 없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혹시 헤어미용 배워보시거나 지금 일하고 계신분들 있으시면 이 직업에 대한 장단점을

말씀해 주시면 정말 많이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그리고 꼭 헤어미용아니더라도 다른 직종에서 일하고 계신분들 그리고 현직 애견미용사분들의

경험도 들어보고 싶구요.(직업의장단점,힘든점,준비해야할것 등등)

각 직업에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진로를 결정할때 정말많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경험자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115.143.xxx.20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26 3:50 PM (221.157.xxx.127)

    네일배우시는건 어떨까요 헤어는 넘 길고험난해서

  • 2. 어떤 강아지가
    '18.5.26 4:02 PM (1.242.xxx.191)

    초보한테 얌전히 대주고 있을까요.
    하다보면 요령이 생기고 전문가가 되겠지요.

  • 3. **
    '18.5.26 4:39 PM (121.130.xxx.120)

    네일은 .. 요즘 워낙 네일 스티커가 잘 나와서.. 전망이 없지 않을까 싶어요..

  • 4. ..
    '18.5.26 7:41 PM (1.235.xxx.20)

    네일보다 헤어 추천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4471 모든 세입자분들께 팁하나 드립니다 11 ,,, 2018/05/27 4,049
814470 남편의 유머 13 ... 2018/05/27 3,684
814469 아베 또 미국간다는데요? 25 ........ 2018/05/27 5,097
814468 급질. 아동복 사이즈 110이면 키를 기준으로 110 센티를 생.. 7 급질. 사이.. 2018/05/27 2,690
814467 영어 문법 약한 중3,어떻게 다져야할까요? 12 영어 2018/05/27 2,327
814466 전복죽 끓였는데 색이 푸르스름해요ㅜㅜ 26 비주얼이 2018/05/27 4,316
814465 부동산 아시는 분 계시나요?평당 가격인가요? ㅎㅎㅎ 2018/05/27 513
814464 발톱무좀 깎기 6 ㅇㅇ 2018/05/27 3,347
814463 이만하면 중재인 4 다행 2018/05/27 1,152
814462 100마디 말보다 얼굴 한번 보는게 낫다 2 ㅇㅇㅇ 2018/05/27 1,308
814461 대통령님 대체 3 .. 2018/05/27 1,628
814460 잠시후 나올 반응들 ㅋㅋ 16 궁금하넹 2018/05/27 4,788
814459 문프 너무 피곤해보여 걱정이에요 4 힘내세요 2018/05/27 1,547
814458 질문한 기자중 서울신문 기자 좀 그렇네요 32 ㅇㅇ 2018/05/27 6,983
814457 욕조 수도꼭지 물 새면 교체비는 누가 내나요? 6 ㅇㅇ 2018/05/27 2,536
814456 전기압력밥솥, 풀스텐이라고 광고하고 11 참나 2018/05/27 2,300
814455 기레기들 질문하는데 내가 다 불안 6 기레기들 2018/05/27 1,358
814454 다시 6월 12 개최 한대요 4 아놔 2018/05/27 1,417
814453 어떤빵이 특히 가스냄새가 많이나나요 2 오월도다갔네.. 2018/05/27 1,001
814452 대나무에 부딪히는 돌맹에 소리에 깨닫다-나쓰메 소세키 3 tree1 2018/05/27 891
814451 [속보] 트럼프 6월12일 북미정상회담 바뀌지 않았다 11 속보 2018/05/27 4,399
814450 우리 문프 말씀도 너무 잘 하시네요! 7 아오 달님~.. 2018/05/27 2,317
814449 내가 이나라의 주인. 맞네요 5 오늘 아침 2018/05/27 1,173
814448 고 1아들 간호사 23 2018/05/27 3,997
814447 자동차 국내 여행 (2박3일)추천해주세요. 4 반백살 2018/05/27 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