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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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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성공과 자식의 성공 둘 중 비교한다면

민선이 조회수 : 2,131
작성일 : 2018-05-26 09:39:29
그래도 내가 성공하는게 더 행복하고 짜릿하겠죠?
부모님이 성공한거는 날 때부터 당연하다 생각한거라 
위에 언급한거랑 비교한다면 제일 만족감이 낮을 것 같기도 함
IP : 218.50.xxx.6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26 9:51 AM (175.113.xxx.64) - 삭제된댓글

    저희 아버지를 보면 자식이 성공한게 본인 성공한거 보다 더 좋아하시는것 같던데요... 저희 엄마가 아들 성공한거 못보고 돌아가셨는데.. 남동생이 현재 자기 또래 평균보다도 성공한 축에 속하는데.. 한번씩 저한테. 너네 엄마 정말 복없다고.... 아들 성공한거라도 좀 보고 돌아가시지 하는 말 종종 하시거든요...

  • 2. ...
    '18.5.26 9:54 AM (175.113.xxx.64)

    저희 아버지를 보면 자식이 성공한게 본인 성공한거 보다 더 좋아하시는것 같던데요... 저희 엄마가 아들 성공한거 못보고 돌아가셨는데.. 남동생이 현재 자기 또래 평균보다도 성공한 축에 속하는데.. 한번씩 저한테. 너네 엄마 정말 복없다고.... 아들 성공한거라도 좀 보고 돌아가시지 하는 말 종종 하시거든요...부모님 성공한거는... 솔직히 저도 아버지 덕분에 딱히 고생해본적은 없어서 그냥 그게. 뭐 어릴때는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컸던것 같구요... 제목처럼 자식이랑 본인이랑 성공중에서는 그래도 자식이 아닐까 싶네요...

  • 3. ...
    '18.5.26 9:55 AM (182.224.xxx.90)

    내가 성공해야 자식이 편하죠

  • 4. 저는 자식
    '18.5.26 10:23 AM (59.6.xxx.151)

    돈 들고 평생 자식일로 마음 고생하면 뭐,,,,

  • 5.
    '18.5.26 10:43 AM (125.132.xxx.156)

    내가 어차피 성공 못하는고 있는데 자식이 성공하면 너무너무 좋겠죠
    자식이 고생하는게 좋냐 성공하는게 좋냐 해도 선택이 너무 쉽죠

    그러나 내가 성공하느냐 자식이 성공하느냐 둘중 고른다면 어렵네요
    성공 못해도 무난하게는 산다면?
    내가 무난하게 살고 자식은 성공 vs 자식은 무난하게 살고 내가 성공
    이런 구도라면 전 후자를 고를지도 몰겠어요 제가 성공하는 쪽요

  • 6. 나는
    '18.5.26 11:32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고민할것도 없이 자식성공쪽
    자식안풀리면 세상에 좋은게 하나도없음

  • 7. 저는
    '18.5.26 11:42 AM (222.237.xxx.108)

    저의 성공이요.
    자식은 자식 인생이 있는 거고요.
    자식한테 손 안 벌리려면 내가 성공해야죠.
    그게 자식한테도 좋고요.
    그래서 지금도 열심히 노력중입니다.

  • 8. 워킹맘
    '18.5.27 9:34 PM (1.235.xxx.175)

    여자 남자 다르다고 하면 욕 먹을 것 같지만
    전 여자치고 꽤 성공한 편에 속하는데
    애들 간수도 잘 못하고 힘든 점이 많아요.
    행복하다는 생각도 느낌도 적어요.

    저희 엄마를 보면 본인은 배운 것에 비해 성공하지 못하시고
    그 방향을 자식 교육에 투자했는데
    자식 성공해서 늘 행복하다고 하세요.

    잘 모르겠지만
    엄마가 성공해서 자식이 행복하다면
    저는 제 성공을 택하고 싶고
    엄마가 성공을 양보(?)해서 자식이 성공하고 그로 인해 행복하다면
    저는 제 성공을 양보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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