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딩 남아.. 게임에도 흥미를 잃는거 같은데 뭘로 새로운 취미를 끌어줘야 할지

취미 조회수 : 1,214
작성일 : 2018-05-26 08:06:03

아이가 어렸을때는 로봇, 레고에 엄청 집중해서 많이 했고

오리가미 등도 엄청 열심히 햇어요


그러다가 과정이 있는지 한바퀴 돌고 그 이상은 안하더라구요


초등 거치면서는 아이들과 게임 많이 시작

중딩인데 요새는 게임도 시들하다네요...


공부 외에 정신 쏟을게 필요한 타입인데 유일하게 마음 쏟던 게임이 시들하니

본인도 일상이 재미없고 심심한가봐요


악기나 이런거 일부러 찾아서 하는건 별로라 하고

운동도 축구 농구는 질색하는 타입이라...


뭘 시켜봐야할까요? 뭐라도 찾아서 들이밀어주고 싶어요



IP : 175.116.xxx.16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끈기있게
    '18.5.26 8:21 AM (211.207.xxx.17) - 삭제된댓글

    앉아서 하는거 잘할거 같으면 바둑같은거 시켜보세요
    재미 붙일수 있을거예요
    사춘기 시작되니 발산할수있는 운동 좋아하는거
    병행하면서

  • 2. ㄱㄱㄱ
    '18.5.26 8:36 AM (125.177.xxx.152)

    거 억지로 안되더라구요.
    결국 만화까지 보다 지쳐
    고1때부터 공부욕심내서 열공하더니
    대학갔어요. 참 인생 알수 없다는

  • 3. 만화
    '18.5.26 8:38 AM (175.116.xxx.169)

    중딩 남아들에게 사줄 전집 만화 뭐 있을까요?

    저도 만화 좋아했던지라 아이한테 만화 사서 읽혀주고 싶은데...

  • 4. ㄱㄱㄱ
    '18.5.26 8:38 AM (125.177.xxx.152)

    운동도 지독하게 싫어하더니 고딩때 농구열심히 하더라구요ㆍ특공무술도 하구요. 본인이 찾을거에요

  • 5. ㄱㄱㄱ
    '18.5.26 8:41 AM (125.177.xxx.152)

    전 제목도 모르는 일본만화 전집사더라구요. 대학붙으니 다 버려서 뭔지도 모르겠어요. 그때그때유행도 다르니까요.본인용돈으로 알아서 사는거라 일절 간섭안했어요

  • 6. ㄱㄱㄱ
    '18.5.26 8:43 AM (125.177.xxx.152)

    지금은 전공이랑 전혀 상관없는 ㆍ공대생ㆍ 기타에 꽂혀 기타 삼매경이네요.

  • 7. ....
    '18.5.26 9:23 AM (14.33.xxx.124) - 삭제된댓글

    엄마가 나서서 해줘야 할까요?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는 성인이 될 수도.....

  • 8. ....
    '18.5.26 9:40 AM (221.157.xxx.127)

    본인이 찾아야죠 울아이는 배드민턴했어요

  • 9. 나는나
    '18.5.26 2:38 PM (39.118.xxx.220)

    저희 아이랑 거쳐온 취미가 똑같네요. 다만 저희는 아직 게임은 진행중이구요.
    저희 애는 운동을 아주 즐기는 편은 아닌데 시키면 하긴 해요. 방학때는 복싱 하구요, 자전거 있어서 가끔 타요. 피아노도 간간히 치고...근간에는 바이올린 배우고 싶다 하는데 알아보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7581 홍준표가 헛소리 하고 다니는 이유 알듯.. 4 .... 2018/06/02 1,718
817580 남자들이 여자 얼굴만 보는게 아닌가 봐요 18 ㅇㅇ 2018/06/02 9,295
817579 변기 안 막히고 가성비 좋은 휴지 있나요?? 7 보통의여자 2018/06/02 2,017
817578 드디어 싸워가면서 남편이랑 집안정리 끝냈습니다. 10 음.. 2018/06/02 3,826
817577 엄마가 늙었다고 느낄때 3 2018/06/02 2,384
817576 에어콘 사면 설치비 - 벽에 구멍 뚫는 건 비용 내야 돼죠? 3 에어콘 2018/06/02 1,484
817575 문재인을 패배시켜라-경선 패배 후 읍 팬카페서 바로 한 짓 11 아마 2018/06/02 2,080
817574 대통령이 90% 소득이 올랐다고 말하면 3 호응을해야지.. 2018/06/02 953
817573 곱창 먹고 싶은데 왜1인분은 안될까요? 7 ... 2018/06/02 1,814
817572 홍준표 "지난 9년간 경제 살려놨더니 文정부가 들어먹어.. 10 ㅋㅋㅋ 2018/06/02 2,856
817571 타고난 저질체력, 정말 노력하면 좋아지던가요? 7 체력 2018/06/02 2,884
817570 젠틀재인 트윗 - 이재명 안삽니다 2 국제말랭이 2018/06/02 1,451
817569 애플시나몬슈가 유통기한이 어떻게 되나요 슈가 2018/06/02 418
817568 맘에 드는 운동복을 입고 운동하니 17 어제 2018/06/02 5,084
817567 비긴 어게인 2 하림이 쓴 악기 2 청설모 2018/06/02 1,749
817566 백화점매장을하는데 직원월급날이 변경되는데 2 2018/06/02 1,530
817565 영어 듣기가 거의 안되는 사람에게 조언해주세요. 48 다시 시작 2018/06/02 6,856
817564 정치권, '6·12 북미정상회담 개최' 환영…자한당만 침묵 5 dd 2018/06/02 823
817563 주식갤러리 없어졌나요? 6 주식 2018/06/02 2,107
817562 반깁스한 아들 데려가야하나요? 16 나는 엄마 2018/06/02 2,529
817561 '한국당 공천=당선' 공식 깨지나..경북 곳곳에서 한국당 고전... 8 인과응보 2018/06/02 986
817560 생리통 때문에 조퇴했는데 병원 소견서 있어야 된데요. 12 고등딸 2018/06/02 8,335
817559 급질 원피스 깔별 사는거 어때요? 13 지름신 2018/06/02 4,521
817558 레테에 고발당한 애기엄마 ㅜㅜ 53 명바기니 2018/06/02 18,773
817557 스페인보면 세상은 진심 불공평 투성이예요 8 오구오구 2018/06/02 7,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