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안하는 남자 중학생 있습니까
작성일 : 2018-05-26 01:03:11
2568264
게임 안하는 5학년 남자아이 있나요 있나요 글 보고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게임 안하는 중딩 있을까요
우리 아들은 주말에만 허용합니다
게임 안시키고 잘 키워온 애들 사춘기 지나면서 결국 다 하게 되는 것 같은데 다른집 아들들은 어떠신지 궁금 합니다
IP : 117.111.xxx.7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snowmelt
'18.5.26 1:14 AM
(125.181.xxx.34)
가끔 친구들이랑 피씨방에 가나 본데... 주중, 주말 나름 스케줄이 빡빡해서 갈 시간이 별로 없을 거예요. 집에서는 못 할 거예요. 랩탑인데 게임할 사양이 안 되는 듯 해요.
2. 게임에
'18.5.26 1:26 AM
(113.107.xxx.51)
흥미 없는 아이도 당연히 있을 거에요. 손가락이 둔하던가, 아니면 다른데에 더 큰 관심이 있던가 등등의 이유로.
3. 안해요
'18.5.26 1:42 AM
(117.53.xxx.134)
안하는 중딩2학년.
그래서 친구도 게임 안하는친구 1명이랑 놀아요.
저번에 와서 둘이 첼로연주하고 놀다 간 희한한 애들이에요.ㅠㅠ 뭐..거의 친구가 없죠.
얼마전 베스트에 올라온 어떤 고3아드님처럼
부동산 관심많은 어이없는 중딩ㅡ.ㅡ인데
이제 유투브로 부동산전망 시청해요.
강남 강북 핫플레이스를 다 섭렵하고 이제 지방 범어동
얘기하네요. ㅠ
그나마 하루 공부량 할 것 하고 보니깐 놔두는 편이에요.
자긴 그거 보는 게 낙이래요. 아이고...
4. 운동
'18.5.26 1:54 AM
(110.11.xxx.130)
-
삭제된댓글
게임보다 운동을 더 좋아해서 공부하고 시간 될때마다 농구 탁구 축구..운동해요. 주변 친구들중에도 게임 안하고 pc방 안가고 시간나면 운동하는 친구들 있어요.
5. ㅇㅇ
'18.5.26 2:20 AM
(61.102.xxx.163)
-
삭제된댓글
우리 오빠도 운동 좋아해서 결국 체대갔고 체육선생님 됐어요.. 공부도 아주 아주 잘했어요...
근데 엄마 몰래 게임 무쟈게 했어요...
부모눈에 보이는게 다가 아니에요..
6. ㅇㅇ
'18.5.26 2:56 AM
(180.230.xxx.54)
있어요.
그 대신 트와이스 쫒아다녀요.
걔네 엄마도 왕년에 한 팬질 한터라.. 허허하고 이해해주더군요
7. ㅇㅇㅇ
'18.5.26 6:06 AM
(182.221.xxx.44)
뚱뚱해서 게임을 못해요 ㅜ
컴터 앞에 오래 앉아있기 힘들어서
배 때문에
그래서 덕분에 시간이 많이 나요 ㅎ
8. ㅎㅎ
'18.5.26 8:53 AM
(175.223.xxx.100)
-
삭제된댓글
부동산에 관심많은 중딩 특이하네요.
나중에 부자 될듯.
아이 줄 종자돈 모아두셔야겠어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817148 |
아이폰 쓰는데 음악 어플 뭐가 좋은가요?! 1 |
????.... |
2018/06/01 |
548 |
817147 |
권영진 후보 가해자는 중년여성… '팔꿈치로 치명타' 13 |
ㅇㅇ |
2018/06/01 |
3,327 |
817146 |
선크림을 잘못 발라서 부분적으로 하얗게 태닝이 된 거 어떡하죠?.. 1 |
궁금 |
2018/06/01 |
738 |
817145 |
꽃다발 예쁘게 하는곳 2 |
새 |
2018/06/01 |
604 |
817144 |
남자친구 앞에서 실수로 욕을 했어요. 74 |
나니 |
2018/06/01 |
20,099 |
817143 |
소아정신과 의사분 아이 앞에서 진단명 말해주나요? 5 |
소아정신과 |
2018/06/01 |
2,050 |
817142 |
혹시 아웃백 1500원 할인행사 1 |
땅지맘 |
2018/06/01 |
1,216 |
817141 |
무말랭이 와 갱필이 지지도. 15 |
갱필이 달려.. |
2018/06/01 |
1,630 |
817140 |
하남미사 파라곤.. 경쟁률이 ㅎㄷㄷ하네요 5 |
ㄷㄷㄷ |
2018/06/01 |
3,419 |
817139 |
통바지는 키몇정도가 어울릴까요 15 |
덥고 더움 |
2018/06/01 |
2,644 |
817138 |
순둥이같은 지 아빠한테 대드는 사춘기딸 6 |
중3 |
2018/06/01 |
2,611 |
817137 |
셀프파마 해보신분 계세요? |
.. |
2018/06/01 |
786 |
817136 |
이 기사 인터뷰 좀 보세요 이재선 씨 21 |
헉 |
2018/06/01 |
1,707 |
817135 |
영어교육용 DVD가 많은데요 어디다 처분하면 좋을까요? 11 |
DVD |
2018/06/01 |
1,153 |
817134 |
귀여운 중고거래하고 왔어요 ㅋㅋ 14 |
따뜻한아침 |
2018/06/01 |
5,643 |
817133 |
마당에 날파리가 많아요 1 |
.... |
2018/06/01 |
478 |
817132 |
김사랑씨 납치감금 수사를 왜 안하냐면 18 |
정신병원 |
2018/06/01 |
4,253 |
817131 |
남편의 가장 존경스러운 점 한가지씩만 말해봐요 59 |
주부님들 |
2018/06/01 |
5,459 |
817130 |
고딩아들이 놀려요 4 |
ㅜㅜ |
2018/06/01 |
1,652 |
817129 |
강남아파트 매매가 어때요? 좀 내린거 맞아요? 12 |
요즘 |
2018/06/01 |
4,549 |
817128 |
초등5 남자아이 학교에서 괴롭힘당했어요. 학교 찾아가려고 하는데.. 9 |
건강최고 |
2018/06/01 |
2,791 |
817127 |
도대체 왜 빤히 쳐다보시는걸까요? 20 |
시어머니 |
2018/06/01 |
4,288 |
817126 |
G7 cf에 나오는 강아지 종이 어떤건가요? 2 |
강아지 |
2018/06/01 |
1,060 |
817125 |
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 - 외롭지 않은 출정식이었습니다.jpg 7 |
^^ |
2018/06/01 |
932 |
817124 |
한국일보 오은영칼럼 좋네요. 6 |
초록하늘 |
2018/06/01 |
2,7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