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ㅅㅅ리스 아닌분들도 많이 계시죠??

... 조회수 : 5,105
작성일 : 2018-05-25 14:55:55
저는 애도있는데 왜 욕구가 줄어들지가않지요?ㅠㅠ
여기글보면 애낳고 서서히 다들 리스가되는게 정상인거같은데...왜 저는 전혀 욕구가 줄지를않아요 ㅠㅠ
다행히 남편이랑은  그럭저럭 맞아서 다행이긴한데....
여기글보다보면 내가 너무 밝히는건가...다들 일년에 다섯손가락꼽을만큼 하는게 정상인데...내가 이상한건가...싶고..;;;
음....아니신분도 많겠죠???;;;;
IP : 59.23.xxx.20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
    '18.5.25 2:59 PM (124.53.xxx.190)

    점점 리스 되는게 어떻게 정상인가요?
    사람마다 다 다른걸..

  • 2. ...
    '18.5.25 3:00 PM (59.23.xxx.202)

    남편이랑 각방쓰는게 너무좋고 그거하는거 너무귀찮고 평생안하고살아도 좋다고하는글보고 한번씩 놀라요 ㅠㅠ
    같은인간인데 너무 달라서요 ㅠㅠ

  • 3. ...
    '18.5.25 3:00 PM (117.111.xxx.162)

    건강하시고 스트레스 없나봐요

  • 4. ...
    '18.5.25 3:10 PM (223.62.xxx.241) - 삭제된댓글

    공부도 잘 하는 애 못 하는 애 있죠.
    섹스도 마찬가집니다.
    안 해서 좋다는 여자는 그 시간이 재미없고 귀찮은 거예요.남자가 못 하니까.

  • 5. ..
    '18.5.25 3:11 PM (124.111.xxx.201)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데
    그런분들이 글을 많이 써서 그런거에요.
    님네도 그들도 다 정상입니다.

  • 6. 내리플
    '18.5.25 3:19 PM (223.38.xxx.82) - 삭제된댓글

    돈 건강 사랑 등등 부족한 사람들이 글을 더 많이 씁니다

  • 7. ㅇㅇ
    '18.5.25 3:23 PM (218.158.xxx.85)

    결혼 10년차인데 열심히 하고 삽니다

  • 8. 50중반이고
    '18.5.25 3:28 PM (38.64.xxx.50) - 삭제된댓글

    30년이상을 수 없이 많이 했습니다
    지금도 주 3~4회 여전하고요
    아직도 서로 좋아합니다
    다 나이들었다고 리스가 되진 않아요
    20대때랑 별 반 다르지 않은 듯.
    몸도 마음도.

  • 9. ..
    '18.5.25 3:34 PM (121.181.xxx.135)

    평생안하고 살고 싶은데 댓글들보니 제가 이상한가봐요
    ㅠㅠ

  • 10. ...
    '18.5.25 3:35 PM (125.177.xxx.43)

    50전엔 아닌게 정상이에요
    저도 별로지만 ..

  • 11. ...
    '18.5.25 3:54 PM (211.36.xxx.147) - 삭제된댓글

    전 해도그만 안해도그만

  • 12. ...
    '18.5.25 4:28 PM (128.134.xxx.9)

    꾸준하게 하는 부부가 더 많아요. 리스들이 글을 많이 써서 그렇죠.

  • 13. ~~~~
    '18.5.25 4:35 PM (59.18.xxx.2)

    리스들이 글을 많이 써서그렇죠2222
    자주하시는 분들은 쓸 필요가 없겠죠?
    리스들이 많아서 놀랬어요.
    얼굴 보면서는 그런 얘길 안하니까요.

  • 14. 자주하면
    '18.5.25 6:06 PM (118.223.xxx.155)

    주책이라 하던데요

    꾸준한 50대 부부인데...사이 아주 좋습니다

  • 15. 미혼인데
    '18.5.25 6:23 PM (58.122.xxx.85) - 삭제된댓글

    그렇게 자주하면 자녀들이 눈치채게 되지 않나요? 문잠가도 소리도 있을거고..

  • 16.
    '18.5.25 6:45 PM (118.34.xxx.205)

    리스들만글써서그렇죠.
    전만큼 자주는 아니지만
    여전히.서로 눈에 콩깍지라 한달에 두세번해요.
    굳이 인터코스없이 그냥.스킨십만.해도 좋기도하고요

  • 17. 저는
    '18.5.25 6:56 PM (175.223.xxx.229)

    애 육아에 올인했던 30대는 피하고만 싶었구요.
    40초반을 넘어서 육아에서 벗어난 것도 있고 남편과 사이가 좋아지면서 좋더라구요. 40대 중반 일주일에 3~4번 입니다. 정상이세요~~
    지극히

  • 18. ...
    '18.5.25 7:33 PM (180.70.xxx.99)

    애들 좀 크니 차라리 더 좋더라구요
    애들이 일찍 안자서 문제지
    지극히 정상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7857 엉치부터 발이 시렵고 손이 저린 증상에 병원 추천해 주세요. 3 .... 2018/07/01 1,124
827856 엄마와의 관계.. 바꾸고싶어요. 8 ㅇㅇ 2018/07/01 2,496
827855 저렴하고 단단한 스프링 매트리스 추천 해주세요~ 5 침대고민 2018/07/01 1,998
827854 핏플랍샌들 사이즈요 4 장마 2018/07/01 1,915
827853 전세집에서 애완동물 허락 안 되나요? 27 제아 2018/07/01 15,569
827852 전 부쳐먹는 분이요 13 오늘 2018/07/01 3,322
827851 올레 TV 영드 자막 제거하는법 알려주세요 4 자막제거 2018/07/01 3,980
827850 들통 오이지? 담궜어요 6 난생처음 2018/07/01 1,486
827849 수박이 싫은 분들~ 39 귀찮아요 2018/07/01 5,588
827848 기말 내신 말고 수능 준비하는 학생 있나요? 2 고3 2018/07/01 941
827847 예멘인들은 예멘으로 돌아가서 싸우라 52 양심적 병역.. 2018/07/01 3,020
827846 중1아들 아직 자요 4 ... 2018/07/01 1,343
827845 예전에 신대방삼거리 송덕* 치과같은 곳 추천 부탁드려요 2 .... 2018/07/01 876
827844 살빠질때 좀 피곤하죠? 4 .. 2018/07/01 3,816
827843 이별을 통보받고 한달. 남은 감정2 2 글로리 2018/07/01 2,140
827842 헤어지고나서 후폭풍...제가 너무 구질구질하네요 18 ... 2018/07/01 8,556
827841 이가 자꾸 길어져요 4 치과상담 2018/07/01 1,529
827840 남편이 다니는 헤어숍때문에 짜증이 나서요. 6 그냥 2018/07/01 4,387
827839 남편에게, 가장에게 보호받지 못한다는 느낌 41 장마 2018/07/01 9,487
827838 저에대해 관심이 없는 절친 7 ... 2018/07/01 2,211
827837 이사전 리모델링 만족도가 높은거 뭘까요? 8 . . . .. 2018/07/01 2,235
827836 고통스러운분들...심리학책 다 읽으세요.왜 안읽나요 6 tree1 2018/07/01 3,131
827835 집안에서 물건 찾는 법 4 2018/07/01 1,868
827834 아래 글에 뼈 굵다는 분이 있어서 16 뼈 굵은 여.. 2018/07/01 5,405
827833 드럼 세탁기에 건조기능 쓸만한지요 13 ... 2018/07/01 3,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