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회까지 봤는데 뒤를 못 봐서요.
김명민이 라미란한테 왜 자기가 진짜 남편이 아니라고 하나요?
원래 자기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없어진건가요?
김현주 남편으로 살기로 작정한건가요?
8회까지 봤는데 뒤를 못 봐서요.
김명민이 라미란한테 왜 자기가 진짜 남편이 아니라고 하나요?
원래 자기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없어진건가요?
김현주 남편으로 살기로 작정한건가요?
저 새끼, 김현주가 이쁘니까 맘이 변한거 아닌가요? 음.......
돈많고 마누라 이쁘고 아들 딸 다 있고
지점장에~~
게다가 외모까지!!!!!
죽은 진짜 지점장만 불쌍해요
몸까지 뺏기고...
돈많고 마누라 이쁘고 아들 딸 다 있고
지점장에~~
게다가 외모까지!!!!!
다 버릴수 있겠어요?
게다가 마누라는 미인이기까지!!!
죽은 진짜 지점장만 불쌍해요
몸까지 뺏기고...
얼굴만 이쁜게 아니라 마음도 이뻐서
이해가 가요.ㅠㅠ
결말이 어찌되려는지.
그렇다고 남의몸으로 본처랑 살기도 그렇잖아요
저럴땐 혼자살아야하나요?
드라마지만 참 거시기하네요
몸은 하나인데 두 사람의 정신이 함께하니까....
보면서 육신이 정신을 지배하는구나 싶어요.
반대로 정신도 반만 내 남편이고 육체는 아예 아닌데
부부 생활이 가능할까요?
많이 돌아왔어요 초창기엔 라미란 중국집 남편 정신이 지배했다가 회차가 갈수록 죽은 지점장 정신이 몸을 장악했던데요 라미란 남편 정신이 같이 공존을 하지만 여튼 지점장 정신이 많이 돌아온
글서 라미란이 당신은 이렇게 옷을 반듯히 접어 놓지 않았지 않냐 낯설다 그랬었고
솔직히 지점장몸을 갖고 라미란 집에 들어가는 것도 아니자나요 그렇다고 완전히 라미란 중국집 남편 정신만 있는 것도 아니고 지점장 정신도 같이 공존하는데 어떻게 라미란을 선택해요
차라리 김현주 남편이 낫지 지점장 정신이 돌아오고 있으니
쓸대없는 상상이지만
상황이 반대로 지점장영혼이 중국집남편으로 들어갔다면
김현주는 남편으로 받아들였을까요?
쓸데없는 상상이지만
상황이 반대로 지점장영혼이 중국집남편으로 들어갔다면
김현주는 남편으로 받아들였을까요?
최근 회차 보면 존댓말을 쓸 뿐이지, 은행가면 100% 송지점장처럼 굴어요.
욕먹는 이유가
은행에서는 송지점장
애들한테는 종주방장
김현주와 라미란에게는 제3의 인물.
전 이해되던데.
뇌가 김명민 거 잖아요.
영혼이 고창석 이라도
기억을 관장하는 뇌가 김명민 거면.
점차 김명민으로 바뀌는 거죠.
영혼보다 육체가 더 중요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던데요.
8회 때는 새 부인이 좋아서가 아닙니다.
8회 때는 사건 해결을 위해 자기가 고창석 원래 남편이 아니라고 한 겁니다.
이후 점점 새로운 자기 삶에 적응하면서 라미란에게 마음이 안 가는 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