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윤아나 유아인 연기요.

.. 조회수 : 2,204
작성일 : 2018-05-25 10:12:41
오윤아나 유아인 연기요.처음에 볼때는 정말
잘하는줄 알았는데
볼수록 연기하는 느낌이 과해요.
감정이 너무 오바스럽고.
지금 연기하고있어 나는.
이런삘.
느끼는 님들 계실까요?
저는 오윤아 연기 잘하는줄 모르겠어요.
모든 드라마에서 혼자만 과하고 진지한 연극연기..ㅠ
IP : 117.111.xxx.15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25 10:15 AM (59.8.xxx.151)

    유아인 저도 참 좋아했는데, 볼수록 연기가 너무 비슷하지 않나요

  • 2. 감독
    '18.5.25 10:16 AM (1.229.xxx.85) - 삭제된댓글

    오윤아는 요새 안 봐서 잘 모르겠고
    유아인은 발전 중이에요.
    좋은 감독 만나서 제대도 된 디렉션을 받으면 연기의 색이 많이 달라질 수 있는 자질도 있고요.
    이번 영화 버닝으로 그걸 스스로 증명했다고 봐요.
    감독이 누구냐에 관계없이 초지일관 알아서 자기 연기하는 연기자도 있지만
    좋은 감독 만나면 발전할 연기자들 많은데
    문제는 감독도 좋아야 하고, 그 좋은 감독이 연기자와 맞아야 하고
    연기자가 그러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어야겠죠.

  • 3. @@
    '18.5.25 10:17 AM (222.110.xxx.28)

    동감입니다 보는 사람이 피곤하다고나 할까요 ... 나 지금 연기해요 좀 봐주세요 나 연기 완전 잘해요 그런느낌... 그리고 오윤아는 눈을 의식적으로 너무 크게 뜨고 연기하는게 좀 그래요

  • 4. 격공
    '18.5.25 10:27 AM (121.150.xxx.49)

    맞아요. 나 지금 연기해요 좀 봐주세요 나 연기 완전 잘해요 그런느낌 222222222222222

  • 5. ....
    '18.5.25 10:31 AM (175.223.xxx.179)

    유아인은 캐릭터에 따라 조절하는거 같애요
    과장된 연기가 필요한 캐릭터에선 가령 조태오나 사도나 이방원이나 그에 맞게 극적인 연기를 해내고요

    밀회의 이선재나 완득이 같은 경우는 일상톤으로 편안하게 연기해내요
    특히 이번 버닝이란 영화에서도 그 찌질한 청춘을 정말 그 역할 자체로 과장없이 다 내려놓고 편안하게 연기했어요
    이번 버닝응 보니 유아인이 왜 연기 잘하는 배우로 인정받는지 확실히 알았어요
    그 나이대 그렇게 다양하게 강약을 조절하며 연기해낸 배우는 드물고
    유아인이 독보적이라 느꼈어요
    이번에 확실히

  • 6. ...
    '18.5.25 10:52 AM (121.148.xxx.251)

    오윤아랑 유아인이 왜 같이 묶여 있는지 모르겠네요.
    오윤아는 연기 잘 한다고 생각한 적 한번도 없었고 유아인은 독보적으로 잘 하죠. 유아인 정도 느낌 내는 배우 없다고 생각하는데

  • 7. ....
    '18.5.25 11:40 AM (117.111.xxx.213)

    유아인은 목소리 눈빛 떨림이 모든 작품에서 똑같음
    첨엔 그 느낌이 마치 엄청난 연기파의 감정분출 같지만 다 똑같음

  • 8. 오잉??
    '18.5.25 11:46 AM (221.154.xxx.180)

    그럼,,, 나연기 못해? 하고 주눅들어서 연기하면 또난리 치면서..
    잘하려해도 난리군요.. 전 좋아하지도 않치만 댓글이.. 좀그러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6542 제가 이상한 건지 1 여북 2018/05/28 771
816541 근데 미국은 왜 호황인가요? 18 ... 2018/05/28 3,992
816540 신경치료할때 일주일간 텀 주는 이유가 뭔가요? 4 통나무집 2018/05/28 3,355
816539 고딩 내신은 언제 공부하나요? 1 111 2018/05/28 1,346
816538 강쥐 아가 포메라니안 원래 이렇게 활발한가요? 14 ㅇㅇ 2018/05/28 3,096
816537 아무리 이뻐도 가난하면 거들떠 안봐요 75 ㅇㅇ 2018/05/28 39,801
816536 저는 친구가 없네요 4 ㅇㅇ 2018/05/28 3,447
816535 미국에 FBAR 은행잔고(증권) 신고해보신분 도움부탁드려요 세법 2018/05/28 409
816534 자녀들 정기적으로 불소도포하시나요? 4 불소도포 2018/05/28 1,512
816533 장애인남친 18 음뭐랄까 2018/05/28 8,365
816532 시어머니 건강검진하시는데 여행 12 엄마 2018/05/28 2,837
816531 고3아들이랑 싸웠어요.. 27 .. 2018/05/28 5,902
816530 어릴때의 독서와 중,고등 성적과의 관계가 대부분 비례하나요? 21 유아맘 2018/05/28 4,228
816529 안나아요 ㅠㅠ 입술이 붓고 각질에 5 병원가도 2018/05/28 1,326
816528 중앙난방원래이런가요 어제 관리비받고 깜놀요. 3 .. 2018/05/28 2,924
816527 여름휴가로 발리 처음가요 16 발릴리 2018/05/28 2,850
816526 냉부해보는데 세정이라는 아이는 38 oo 2018/05/28 16,855
816525 자식농사 잘 지으신 분들 ,, 질문 있습니다 11 ,,, 2018/05/28 4,697
816524 유치원생 동영상노출이요...그렇게 해로운가요?ㅡ.ㅡ 7 노랑이11 2018/05/28 2,268
816523 도움절실-주택담보대출 상환 2 고냥맘마 2018/05/28 748
816522 종합소득세 부양가족을 누락시켰는데요 10 2018/05/28 2,041
816521 좌골 신경통 증상중에 살갗이 시리고 아프기도 하나요? 4 ㅜㅜ 2018/05/28 1,933
816520 화상물집 안 터트려도 될까요? 12 ... 2018/05/28 5,817
816519 홈쇼핑이나 마트의 다시팩 써 보셨던 후기나 추천 좀 부탁드려요 4 조언 절실 2018/05/28 2,200
816518 이런 남편 어떤가요? 2 우울한 일인.. 2018/05/28 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