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여는 250이고 재택근무에요. 전화를 받아야하는일이고
하루에 10통화 미만 와요. 그내용을 장부에 적어야하고 그에따른 일감을 누구에게인폼을 주고요.
전일제에요 주말에도 전화를 받아야해요.
그리고 약간의 외근 하루에 2-3시간 거래처를 다녀야해요.시간은 제맘대로요.
그건 제맘대로 가면돼요. 신경쓰이는 거래처..가서 인사하고 부탁드려요.들어가서 1-2분 얼굴보고 오는 일이에요.
그런데..좋을수도 나쁠수도 있지만
이일이 무계획적이라 그냥 하기가 싫고
좀 답답해요.
회사에서 저를 컨트롤도 크게 안해요. 윗사람들도 일을 잘모르고 저에게 떠맡기듯 했어요.
쉽다면 쉽고 골치아프다면 골치아퍼요.
이일 계속 해야할까요.
볼륨을 더 키워보고도 싶은데
저만 힘들고 그냥 저돈만 벌지 뭐 그런생각이에요.다 귀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