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 첫 시험

고딩맘 조회수 : 1,372
작성일 : 2018-05-25 08:53:38
어젯밤에 아이가 중간고사 성적 얘기해 주더라고요.
못 본 건 알고 있었지만 등급이 등급이 ...
3등급도 받기 힘든 거였네요ㅠ
점수가 별로 의미가 없다는 건알지만
국어마저도 89점에 4등급이라네요.
그래도 첫 시험이라 준비한다고 했는데 앞으로가 걱정이네요.
IP : 210.95.xxx.4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25 8:59 AM (117.111.xxx.162)

    그정도면 양호하네요
    떨어지지만 않음 되어요
    저희애도 그 정도로 시작해서
    계속 올라 인서울 했어요

  • 2. ..
    '18.5.25 9:06 AM (125.178.xxx.162)

    수행도 있고 기말도 있으니 너무 걱정마세요. 그런데 점수에 비해서 등급이 짜게 나온걸 보니 시험이 조금 쉬웠든지 아이들이 공부를 엄청 잘하든지 했나보네요.

  • 3. 고딩맘
    '18.5.25 9:06 AM (210.95.xxx.48)

    그나마 괜찮은 거 쓴 거네요 ㅠ

  • 4. ㅠㅠ
    '18.5.25 9:09 AM (112.162.xxx.136)

    저희도 고1
    6과목 죄다 평균점수 받아왔어요. 전교등수 나왔는데 등급계산하기도 싫네요.중등보다 이렇게나 떨어지나요 ㅜㅜ

  • 5. 흠...
    '18.5.25 9:30 AM (59.29.xxx.128)

    2학년에 문이과 갈라져봐요....ㅠㅠ
    그나마 문이과 통합된 1학년은 숨통이 트일듯.

    선택과목 보면 왜 그런말 했나 싶으실 걸요.

  • 6. 그나마 괜찮은거ㅜㅜ
    '18.5.25 9:40 AM (122.38.xxx.224)

    성적이 잘 안 올라요.
    아이가 변하기 힘드니까ㅜㅜ
    갈수록 태산인 경우가 허다합니다.
    지금 조금이라도 시간 있을 때 잡던가..아님 마음을 확 내려놓던가 하셔야 돼요.ㅜㅜㅜ

  • 7. 원래 그래요
    '18.5.25 9:47 AM (118.223.xxx.155)

    근데 포기 말고 열심히 하면 오릅니다
    저희애도 1학년 1학기 4등급.. ㅠㅜ
    인서울은 꿈도 못꿨는데 고3까지 꾸준히 올려
    간신히 인서울 했어요 ㅎ

  • 8. 고딩맘
    '18.5.25 9:47 AM (210.95.xxx.48)

    제말이요. 아이가 시험결과에 실망할 필요없다며 너무 담담해서 걱정이에요. 차라리 의기소침하면 그 김에 달래주면서 좀 잡을탠데..막연히 담에 잘 보면 되지 하고 있네요. 본인이 달라져야 하는데 그럴 낌새는 안 보이고요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4749 넘 아파서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4 사랑해 우리.. 2018/05/26 2,236
814748 더민주는 경기는 놔두고 대구경북으로 모조리가라!! 4 ㄴㄷ 2018/05/26 1,060
814747 우리는 문재인보유국 16 기레기아웃 2018/05/26 1,456
814746 자한당은 욕설파일보다 철거민동영상등...정책비판으로 갔어야 했어.. 12 전략미스 2018/05/26 1,050
814745 부산 경남 유권자들이 역사를 만듭니다. 8 눈팅코팅 2018/05/26 972
814744 비긴어게인 예고편 박정현이 노래 제목 알려주세요 4 ? 2018/05/26 1,781
814743 비긴어게인 박정현 최고네요 31 oo 2018/05/26 6,545
814742 강아지 풀어놓고 놀수있는곳 어디있나요 6 ㅇㅇ 2018/05/26 2,656
814741 24개월 아기랑 뭐하고 놀아요?? 4 ........ 2018/05/26 1,061
814740 보약 먹는 주기좀 알려주세요. 2 보약주기 2018/05/26 1,545
814739 디카프리오 전여친 중에 어린시절 레오와 사귈거라 예상했던 배우 .. 3 2018/05/26 3,513
814738 16년만의 맞벌이 2주차 집안일 못하겠어요 18 힘드로 2018/05/26 7,594
814737 전원( 숲속)에 독서실있는곳없을까요? 광주광역시근교 2 ar 2018/05/26 1,038
814736 일어날일을 십년전에 보는거 13 데자뷰 영.. 2018/05/26 4,724
814735 남편감 볼때 그 친구들도 잘 보세요. 22 2018/05/26 7,588
814734 5인미만 사업장에서도 연차를 사용하시는 분들 계세요? 4 근로자 2018/05/26 1,665
814733 참외 오이 소화 안되는 음식인가요? 13 ㅇㅇ 2018/05/26 7,115
814732 중고나라 안전거래를 하니 돈이 넘 늦게 들어오네요 4 중고거래 2018/05/26 2,581
814731 갱년기인가봐요 몸에 힘이 쭉 빠진 느낌이예요 8 힘듬 2018/05/26 3,296
814730 백내장 수술 청구 2 .. 2018/05/26 1,201
814729 코스트코 양평점에 여자 헌팅 일삼는 이상한 남자가 상주하나봅니다.. 5 .. 2018/05/26 4,305
814728 대학생 진로고민 4 검정고무신 2018/05/26 1,274
814727 하지원 다시 청순하고 예뻐졌네요~ 13 의학의 힘이.. 2018/05/26 6,343
814726 외모는 전혀 끌리지 않았는데 조건에 끌려 결혼하신 분 계신가요?.. 5 결혼 2018/05/26 3,341
814725 한식 꼭 먹어야하는 분들은 아파트호텔을 가세요 13 라라 2018/05/26 4,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