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는 재선을 위해서
본인에게 좋지 않은 미국 내의 여론을 돌리기 위해
거대한 이벤트가 필요한 상황이고
북한의 핵문제를 해결해서 노벨 평화상을 받는 게
그 이벤트로 딱 적절한데,
문프와 김정은의 남북정상회담이 너무나 강렬하게 사람들에게 각인된데다가
문프와 정은이가 주도적으로 남북평화와 북한 개방을 추진하고
미국은 거기에 맞춰주는 모양새가 되니
미국이 주도권을 쥐기 위해 일종의 쑈를 하는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트럼프와 미국 공화당에게도 북한의 핵무장해제는 꼭 필요한 카드이니
남북이 중국과 일본의 모략과 이간질에 흔들리지 않으면
평화는 반드시 올 거라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