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서 만난친구입니다.
여행좋아해서 일년에 두어번 해외 친구들이나
지인들과 다녀오고
술 너무좋아해서 일주일에 5번 술모임
갖어요.별로안친해도 걍..술좋아하니 만나자고하고
거의 술로사는 인생이죠.
직업없이..오로지 남편월급으로 술마시고
여행다니고 한량처럼 살아요.
누구한사람한테 구속하지않고
오늘이 이사람과 술친구
내일은 저사람과 술친구.
끊임없이 술자리갖고 누구에게 연연해하진 않고
매번 다른친구들 만나 저렇게놀고
그패턴에 반복입니다...
딸하나 있는데 다커서 그냥..관심없어보여요.
이런사람 주위에 친구로 있다면 어떠시겠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님들이라면 이런친구 어떠세요?
이런사람 조회수 : 1,400
작성일 : 2018-05-24 22:35:54
IP : 222.233.xxx.16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가까이
'18.5.24 10:38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하지 않겠습니다.
2. nake
'18.5.24 10:39 PM (59.28.xxx.184)내가 술 좋아하면 환영
술을 싫어해서리3. 음
'18.5.24 10:42 PM (45.64.xxx.125)술먹고 저한테 실수한거아니면
다른사람들과 맨날 술을마시든 말든
상관없을것같은데요..4. 상팔자내요..
'18.5.24 11:02 PM (121.185.xxx.67)남편은 뭐라 안한데요?
5. 별로
'18.5.25 6:27 AM (59.6.xxx.151)저랑 친구할 일은 없을듯
공통관심사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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