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언절실) 고양이 중성화수술이 위험한가봐요.

중성화수술 부작용 조회수 : 5,175
작성일 : 2018-05-24 16:15:23
친정엄마가 동네 길고양이들을 돌봐주고계세요.
돌아다니면서 먹이랑 물 주시고 집만들어서 놔주시고
고양이 엄마가 버리고 떠난 새끼고양이도 집에서 기르시는 등

늘 신경쓰시고 하루에 2번씩 먹이주러 동네 다니시고
제가 봐도 .. 진짜 고양이들 생각 많이 하세요.
이름도 하나하나 붙여주시고요.
첨에 한두마리 신경쓰시던게 그렇게 늘어났나봐요.

문제는 ... 최근에 구청에 신고해서 중성화 수술 시켰던
동네 수컷 .암컷 고양이들 중 반이상이 복막염에 걸리고
심하게 아프다고
엄마가 속상해서 전화를 하셨더라고요 .

구청에서 수술 후 그냥 풀어놔서 건강했었던 암컷들이
복막염걸리고 그래서 데려가서 검사하고 폐에 물차서
빼고 .. 병원비만 30~40 넘게 나왔데요.
수컷은 암컷보단 그래도 낫지만 아픈애들 있구요.

애들 고생시키고 돈은 돈대로 들고 병원만 배불리는 꼴이라고
건강했던 애들인데 중성화 이후에 아픈애들이 얘네 뿐이
아니라 다른 캣맘들도 만나서 한참 얘기 하셨나봐요.
수술 후 너무 아파하고 정말 생사 갈림길에 있는 애들
많다고 .. 수술후 일주일은 쉬어야 하는데 그러지도 못하고
길에 다시 내쫓기고 수술도 제대로 됐는지 의문이고요.

엄마가 냥이들 땜에 정말 너무 울고 슬퍼 하셨는지
저한테 한참을 하소연 하시는데 ...
저도 애들 수술을 시키지 해라 말아라 할 입장이 못되고
엄마가 집 마당에 거의 5~6 마리 애들도 거의 키우다 싶이
하시고 ( 길에 나갔다 들어왔다 합니다) 새끼고양이도
이미 집안에서 키우시거든요 .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 시킨 적 있으신 분들 조언 좀 부탁드려요 .
엄마말로는 새끼 고양이를 낳으면 3중 1마리 정도만 산다고
그러시는데... 동네 수컷 고양이만 시키면 되는 건지...
안시키는게 나는건지...
확실히 암컷이 아픈 비율이 더 크다고 하시네요.

어떻게 하는게 나은건지 알려주세요




IP : 112.149.xxx.168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8.5.24 4:18 PM (175.223.xxx.208)

    길냥이 티엔알은 잘모르지만 암컷은 마취후 개복수술인데 수술후 회복기간 엄청 필요합니다. 너무 가엾네요ㅜㅜ 수컷만 시키시고 수술후 회복시킬 시간과 장소가 필요할것같아요

  • 2. ...
    '18.5.24 4:20 PM (223.38.xxx.120)

    길냥이 티엔알말고
    부담되시더라도 믿을만한 동물병원데려가서
    금액지불하고 시키시는거 추천해요

  • 3. 플랜
    '18.5.24 4:22 PM (125.191.xxx.49)

    어떤까페에서 읽었는데
    구청에서 해주는 중성화 수술은 성의없이 대충해서
    내보낸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복부가 터져서 다니는 고양이도 있고
    항생제를 먹지 못해서 염증이 생기는 고양이도 많다고,
    넉넉하지않은 재정때문이기도 하겠죠

  • 4. .....
    '18.5.24 4:25 PM (110.70.xxx.160) - 삭제된댓글

    개복수술인데 병원에서 아물기전
    회복전에 풀어서그래요.

    구청티엔알 할때 병원서 수술후 내가직접
    데리고와서 내가 약좀 더타다가
    집에서 상처아물고 잘 놀때까지 돌봐주고
    보내주면됩니다.

    또는 고보협 정기회원이되면(6개월이상)
    고보협 지정병원에서
    3만원인가 5만원인가에 수술시킬수있어요.
    사정이 여의치 않으면
    고보협 지정 해당 병원에가서 잘말하면
    3만원까진 아니어도 많이싸게해줍니다.

  • 5. 티앤알 방식 변화가 필요해요
    '18.5.24 4:27 PM (218.156.xxx.23)

    특히 암컷의 경우는 수술 후 회복기동안 돌봐줄 공간이 넉넉해야할것 같아요.
    그러지 않고 방사하면 계속 저런일이 생기는것 같아요.
    저도 올해는 공간을 마련해서, 중성화하고 돌본 후에 다 나으면 방사하려고요.

  • 6. ...
    '18.5.24 4:27 PM (49.142.xxx.88)

    회복전에 풀어주니까 핥고 뛰고 하다가 속에서 터져서 염증나는거에요.
    어디 켄넬에 목카라해서 며칠만 못움직이게 해도 염증날 일 없는데 ㅜㅜㅜ

  • 7. 호수풍경
    '18.5.24 4:27 PM (118.131.xxx.115)

    암컷은 수술 안하면 발정 났을때 엄청 아프다고 하던데...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야 간호해 줄 수 있으니까 해준다지만...
    길에 사는 애들은......
    차라리 수컷만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ㅡ.ㅡ

  • 8. ........
    '18.5.24 4:27 PM (110.70.xxx.160) - 삭제된댓글

    개복수술인데 병원에서 아물기전
    회복전에 풀어서그래요.
    (제대로해주는 병원도 대충하는 병원도 다
    구청서 돈받는거라..제대로안하는데가 못된병원)

    그러나 병원과 싸워서는 구청을통한
    고양이 수술이 어려우니ㅜㅜ
    구청티엔알 할때 병원서 수술후 내가직접
    데리고와서 내가 약좀 더타다가
    집에서 상처아물고 잘 놀때까지 돌봐주고
    보내주면됩니다.

    또는 고보협 정기회원이되면(6개월이상)
    고보협 지정병원에서
    3만원인가 5만원인가에 수술시킬수있어요.
    사정이 여의치 않으면
    고보협 지정 해당 병원에가서 잘말하면
    3만원까진 아니어도 많이싸게해줍니다

    저는 이런게없던시절이라 제돈주고 다했어요ㅜㅜ

  • 9. lil
    '18.5.24 4:29 PM (112.151.xxx.241) - 삭제된댓글

    환경이 세균에 노출이 많아서 일주일정도 관리가 필요해요

  • 10. .......
    '18.5.24 4:31 PM (110.70.xxx.160)

    개복수술인데 병원에서 아물기전
    회복전에 풀어서그래요.
    (제대로해주는 병원도 대충하는 병원도 다
    구청서 돈받는거라..제대로안하는데가 못된병원.
    배를 열고 꼬맸는데 바로 풀어버리면 어찌되나요ㅜㅜ)

    그러나 병원과 싸워서는 구청을통한
    고양이 수술이 어려우니ㅜㅜ
    구청티엔알 할때 병원서 수술후 내가직접
    데리고와서 내가 약좀 더타다가
    집에서 상처아물고 잘 놀때까지 돌봐주고
    보내주면됩니다.

    또는 고보협 정기회원이되면(6개월이상)
    고보협 지정병원에서
    3만원인가 5만원인가에 수술시킬수있어요.
    사정이 여의치 않으면
    고보협 지정 해당 병원에가서 잘말하면
    3만원까진 아니어도 많이싸게해줍니다

    저는 이런게없던시절이라 제돈주고 다했어요ㅜㅜ

  • 11. 구청 중성화수술 사업
    '18.5.24 4:31 PM (112.149.xxx.168)

    그것도 캣맘들이 주도적으로 구청에 설득해서 어렵사리 성사시킨걸로 알고 있는데요..
    이렇게 성의없는 식이면 ... 하... 진짜 한숨나와요.
    아예 수컷만 하든가 ....

    엄마도 암컷을 시킨 이유가 다른 구역에서 넘어왔는지
    첨보는 수컷고양이가 먹이 뺏어먹거나 새끼들 위협하고
    암컷고양이 덮치는 경우를 보셨나봐요 .

  • 12. .......
    '18.5.24 4:37 PM (222.106.xxx.20)

    티엔알은 암컷을시켜야의미있어서그래요ㅜ

  • 13. 47528
    '18.5.24 4:41 PM (223.62.xxx.207)

    애구.. 마음이 믾이 안좋으시겠습니다.

    저역시도 글 읽으면서 마음이 많이 안좋습니다.


    저도 길고양이 암컷 두마리 입양해서

    중성화수술 내내 직접 두눈으로 보기도 했어요.

    노련한 의사는 배를 조금만 갈러서

    갈고리 같은걸로 조심히 자궁과 난소를 찾습니다.

    실력없는 의사 (또는 견습)은

    장기 찾는게 서툴다보니 개복부위도 길고

    시간도 오래걸려 위험합니다.


    그런데 무엇보다도, 회복기간이 참 중요하더군요.

    암컷들은 실밥 풀때까지는 무조건 보호해야 합니다.

    수술부위에서 상처 고름 나오고

    그걸 계속 핥아내기 때문에

    카라 목에 거는것만으론 부족합니다.


    수술해보신 분들은 알거예요

    수술 후 얼마나 춥고 몸이 덜덜 떨립니까..

    며칠간 수액도 맞고 죽도 먹으면서 회복이 되는건데

    길냥이들은 그런시간을 충분히 못가지고

    바로 자연으로 방치되버리니

    정신은 공포에 휩싸이고 몸은 힘든거지요.


    TNR이 어떤취지인지는 아는데

    충분히 몸 회복시키고 자연으로 돌려보냈으면 합니다.

    복막염이 동시다발적으로 걸렸으니

    분명 병원탓도 있을겁니다.

    저희 고양이 수술한 병원도 길고양이 전문인데

    수술실에 거기서 기르는 고양이도 돌아다니고...

    위생상태가 그다지 좋지는 않았습니다.

    (저도 바로 옆에서 참관할 정도였으니까요)

  • 14. ....
    '18.5.24 4:59 PM (1.229.xxx.15)

    저도 이사오기전 동네 공원에 일주일에 두번가서 며칠 먹을 밥주고 오는데 작년에 암놈1 숫놈 4마리 tnr 하고 암놈과 눈꼽낀 숫놈은 혹시 아플까 개인적으로 2주항생제 놔주고 나머지는 진통제 놔줬는데....아픈듯 보였던 눈꼽낀 아이만 보여요.ㅠㅠ
    그래서 작년 가을에 하려다가 너무 속상해서 못하고 올해 봄에 하려고 했는데...그 주변 원룸 아줌마가 급식소 다 깨부수고 밥그릇 다 버려서....공원쪽응 tnr안하기로 했어요. 다행히 거기 사시는 분이 밤늦게 애들 밥주시는데....tnr 하면 애들이 밀려서 밥자리도 확보가 기본이거든요.

  • 15. ....
    '18.5.24 5:01 PM (1.229.xxx.15)

    수술후 암놈은 3일 숫놈은 그 다음날 방사한다는데 너무 심해요. 그리고 2주항생제와 진통제도 기본으로 해줬으면 좋겠어요.ㅠㅠ 말하자면 자궁을 들어내는 건데...얼마나 어프겠어요?

  • 16. ....
    '18.5.24 5:03 PM (1.229.xxx.15)

    그리고 지금 이사온 동네에서는 작년에 제대로 꼬매지 않아서 창자가 다 나와서 고통스럽게 죽은 경우도 있다고 들어서 말만 들어도 정말 속상했었어요.

  • 17. 바람부는 날
    '18.5.24 5:09 PM (14.58.xxx.19)

    길냥이들 수술할 때 특히 암고양이는 해당 병원 연락하셔서 2주항생제 주사를 맞춰주세요. 개인비용이라서 여러마리하다보면 부담은 되지만 그래도 수술하고 회복에 도움이 되니 암고양이들은 항생제 주사를 해주시는게 좋아요. 보통 고양이 몸무게 1키로당 1만원 정도라서 한마리에 4만원 정도의 비용을 예상하면 될거예요. 수술 후 오랫동안 건강하게 잘살면 좋으련면 짧은 삶 마감하는거 보면 수술해주는게 잘한건지 어쩐건지 늘 고민이 되네요. 특히 숫고양이들은 수술 후 공격성이 떨어져서 영역에서 밀려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도 하구요.

  • 18. 캣맘딸
    '18.5.24 5:40 PM (59.15.xxx.73)

    어머님께서 너무 좋은일 하시는것같아요. 이렇게 좋으신 분이 계시다니 ㅜ 아마 복막염으로 발전하는건, 수술부위가 제대로 아물지 않았을때 바로 밖으로 방사해서 그런것같아요. 특히 암컷은 수술후에 일주일 정도는 푹 쉬어줘야해요. 저희집 냥이도 티엔알하고 저희집에 쉬러왔다가, 눌러 앉았.... 어머님 같은 분이 계셔서 너무 다행이예요!

  • 19. ...
    '18.5.24 6:04 PM (1.248.xxx.74)

    TNR 후 바로 방사하는 건 죽어라는 것과 다름 없어요.
    적어도 일주일 후처리 후 방사해야 하는데 정말 눈가리고 아웅식 행정이네요.

  • 20. 그러네요
    '18.5.24 6:30 PM (112.149.xxx.168)

    혹시 고보협 지정 수술 병원이 어딘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6개월 제가 카페 활동하긴 제약이 있고 저희 엄마도 인터넷카페 활동을 힘들 듯 싶어요.

    지정병원은 수술에 얼마정도 되나요

  • 21. 저도
    '18.5.24 6:36 PM (112.149.xxx.168)

    엄마와 가까이 사는 건 아니라 별 도움도 못되고
    간간이 얘기만 듣는건데 .. 하루에 동네 크게 한바퀴씩 돌며 2번씩 애들 밥챙겨먹이고 잘있는지 확인하고 ..
    365일 몇년을 하시는데...
    여행을 못가세요. 강아지도 기르고 있지만 새끼고양이도
    있고 애들 밥2번씩 주느라 여행도 당일치기만 다녀오시곤해요.

    고양이들한테 이리 하는데도 수술 후 많이 아프니
    자책을 많이 하시고 엄마 개인적인 일도 좀 안좋은 일이
    있으셔서 저와 얘기하다 다투고 .. 저도 맘 안좋고...

    속상하네요... 이리 저리... 생각도 많아지고요..

  • 22. .......
    '18.5.24 7:38 PM (175.223.xxx.186)

    고보협은 까페가 아니고 고양이보호협회인터넷사이트예요.회원이라함은 정기적 금전후원을 하는 회원을뜻하고요.

    병원은
    지역마다 병원이있으니까 사이트들어가셔서
    내지역병원이 어딘지 확인하시면될것같아요.

  • 23. .......
    '18.5.24 7:47 PM (175.223.xxx.179)

    그리고 그지역 고보협 병원들 다.직접 전화해보면
    고보협회원이 아니어도 얼마까지할인해주는지
    알려줘요.
    이런병원이 길냥이 잘다뤄봐서 안무서워하시고
    잘해줍니다.
    강아지만 수술해봤거나
    애완용동물만 수술한 병원은 경험과실력부족으로
    컨트롤을 못하더라고요.
    본인이 길냥이에게
    물릴까 무서워 주저주저하다
    기싸움에밀려서 마취주사하나못맞추기도..

    저도 고보협 연계는 안해봐서 모르지만 절차는 이래요
    요.
    아. 비슷하게 목동하니에서 딴데보다 절반값으로
    해준적은 있어요
    요새는 신림와우도 그렇게는 해준다고 들었고요 .
    여긴 둘다 서울이고요.

  • 24. ..
    '18.5.24 7:55 PM (211.224.xxx.248)

    저도 항상 의문인것이 집에서 애들 중성화시키면 넥카라해서 수술부위 핥지 못하게하고 병원서 준 항생제먹이고 수술부위도 하루에 몇번 주기적으로 소독해주고 그러는데 구청서 중성화시키면 바로 풀어줘도 이상없나 싶었어요. 수술하면 먹을것도 잘먹어야하고 잘쉬고 그래야되는데 재들은 또 발견된 장소에 풀어주기는 하는건가요? 할려면 제대로 해야죠. 중성화 부른 분들이 최소 일주일정도 데리고 있으면서 안정되면 내보내면 좋겠어요. 근데 구청서는 개인고양이 수술시켜주는걸까봐 안그러겠죠?

  • 25. 고보협
    '18.5.24 8:44 PM (112.149.xxx.168)

    알겠습니다. 검색해 보고 엄마한테 알려드릴께요. 감사합니다.

    제가 알기론 원래 구청서 수술하고 캣맘들한테 연락해 주는 건 아닌듯해요. 바로 찾아갈 수 있도록 해주는게 아니라 어디 다른 보호소 같은데로 보낸다고 들었어요.

    보호소에서도 많이 죽는다고 들었어요. ...

  • 26. 캣맘딸
    '18.5.24 8:57 PM (59.15.xxx.73)

    맞아요, 보호소에서는 길냥이들을 분류하지않고 한곳에 두다보니 수술하기 전에도 병옮아서 죽는 아이들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ㅜㅜ 저희어머니 동네는 안양인데, 안산에 있는 보호소에 데려가서 수술 시킨다음에 동네로 보내지 않고 안산에 그냉 풀어놔서 ㅜ 애들 적응도 너무 힘들고... 그래서 구청에서 개체수 조절하러 나오시면 캣맘분들이 동네 병원 데려가셔서 수술하고, 회복 시킨담에 다시 원래 있던 곳에 풀어놓으세요ㅜㅜ

  • 27. 저도
    '18.5.24 9:31 PM (223.33.xxx.15)

    올해 첨 구청에 의뢰해서 밥주는 길냥이 7마리 수술했는데 진짜 후회했어요.
    길냥이는 회복력이 워낙 좋아 다 잘된다고해서 순진하게 믿었거든요.
    숫놈 하루만에
    암놈 삼일만에 저한테 연락달라해서 입회하에
    냥이들 영역에 풀어줬는데요
    7마리 중에 암놈 3마리는 다 보이지않아요.
    회복 못하고 간거같아요.
    매일 밤마다 체크했는데
    두달 지난 지금까지 안보이는거보면 확실하죠.
    담부턴
    수술하고
    집에 내려달라해서 일주일이상 보살피고
    회복 확인되면 놔주려고요.
    진짜 속상하고 맘이 아팠어요.
    미안해. 냥이들아.

  • 28. 이런일이
    '18.5.24 9:48 PM (112.149.xxx.168)

    비일비재 하군요... 이정도 일 줄은 몰랐네요..
    고양이 힘들게 TNR 하는게 옳은건지...
    여러 생각이 드네요

  • 29. .....
    '18.5.24 9:49 PM (211.178.xxx.50)

    구청 티엔알도
    업자가 잡아서 구청연계병원으로 데라고가서 수술게해서 업자가 방생까지하는거예요
    여기서 돌봐주던 캣맘은 그 병원에 갈수잇고
    가서 내돈으로 추가지불할테니 약더달라고 하고
    내가 집에데려가서 보호하고
    단 방생할때는 업자가해줘야하니 업자랑같이 해주면 돱나다

    제가 저장한게잇었는데 좀았다 찾아서 링크드릴게요

  • 30. .....
    '18.5.24 9:56 PM (211.178.xxx.50)

    https://m.cafe.naver.com/ilovecat/3906840


    혹시 글이안보이면 가입하세요.

  • 31. 캣맘딸
    '18.5.24 10:16 PM (59.15.xxx.73)

    링크해 주신 글 정말 유익해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5099 김경수님 후원 계좌 떴어요! 19 Wister.. 2018/05/25 1,334
815098 마그네슘 드시는 분 있나요? 15 .. 2018/05/25 5,140
815097 인강으로 처음 공부시켜보려고 하는데 좋은 팁 있으면 알려주세요 3 인강 2018/05/25 1,003
815096 한 말 또 하고 또 하고 하는 거 왜 그런가요? 18 ... 2018/05/25 5,750
815095 아침부터 보이스피싱 걸어서 쌍욕하는새끼 신고가능한가요? 1 전화 2018/05/25 728
815094 네이버 댓글창 없애는거 맞아요? 2 .... 2018/05/25 716
815093 이번 선거에서 문통 지지 확실하게 보여줍시다 24 .. 2018/05/25 1,187
815092 속치마 있는 롱 원피스인데 비치는데 우짜죠 3 속치마 2018/05/25 2,618
815091 오윤아나 유아인 연기요. 8 .. 2018/05/25 2,202
815090 여러분들, 문통님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20 ... 2018/05/25 3,771
815089 다 쓴 통장은 어떻게 버려야하죠? 4 ... 2018/05/25 9,025
815088 지친 우리~ 힐링하고 갈께요♥ 38 또릿또릿 2018/05/25 4,010
815087 초등야구부 너무 하고 싶어하는데요..조언 부탁드려요 9 ... 2018/05/25 832
815086 플릇 중고 새제품 구별 방법 있을까요? 초보도 2018/05/25 574
815085 딸아이가 대학생인데 청약저축(주공아파트)들수있나요? 16 당나귀800.. 2018/05/25 4,037
815084 시댁가는 문제 조언좀 부탁 드려요... 19 ㅜㅜ 2018/05/25 3,498
815083 북미회담은 반드시 열립니다 13 ㅇㅇㅇ 2018/05/25 2,533
815082 함께해요~문재인대통령님께 힘내시라는 청원글이 올라왔어요. 33 국민 2018/05/25 1,275
815081 어제 생생정보통 빵집 좀... 2 궁금해요 2018/05/25 2,490
815080 보석 잘 아시는 분께 여쭙니다 9 질문 2018/05/25 1,917
815079 대통령보좌하는 것들이 다들 머저리들 뿐 10 머저리 2018/05/25 1,923
815078 일본 정부 한미일 연대 강조하고 자ㅃ졌네여. 14 ... 2018/05/25 1,310
815077 이럴 때 딱 대한민국스럽게... 1 뱃살겅쥬 2018/05/25 793
815076 참 대단하다 미국에서 보이스피싱와요 2 뭐죠 2018/05/25 1,285
815075 제 근무조건 어떤가요? 13 000 2018/05/25 2,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