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엄마가 한번씩 애기 옷 빌려주면 빨아서 주는데 피*냄새가 상당히 진하게 오래가요
근데 제가 세탁하는법을 보니까 저랑 별다른 차이가 없드라구요
전 엄청 들이붓는줄 알았거든요 ㅋ
근데 전 해 좋은날 베란다에서 하루종일 말리면 빨래 걷을땐 향기가 하나도 안나요
그집도 그렇게 말리거나 날안좋으날은 집안에서 말리는건 똑같은데 왜 전 향이 안날까요 ㅠ
제가 향기 나는 옷을 입고싶어서요~
너무 오래 말려서 그럴까요?
보통 아침에 널어서 저녁에 해떨어지면 걷구요
유연제는 피*핑크로 그렇게 비싼거 쓰지도 않더라구요
아무리 생각해도 뭔가 틀린점이 있을거같은데 도무지 모르겠네요
신랑도 제발 향기좀 나게 해달라구 떼쓰고,,,ㅠ
혹시 유연제 향기 오래가시는분들 비법좀 알려주시면 복받으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