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팬이라
유아인보고 싶어서
유튜브에서 칸 영상 검색해서 보는데
1. 일단 이창동 감독님 보고 깜놀
60대신가요??
아무튼 포스에 놀랬네요..ㅎㅎㅎ
저 분 표정이나 그런게
사람이 맞나요
뭐 이런 생각이
아무튼 저 정도 되는 인물은
대체로 포스가 정말 대단하다는거..
그런데 ㄱ ㅣㅁ기덕도 포스있어요
사생활이 개차반이라서 그렇지
이번에 인간 시간 공간
뭐 있잖아요
그 영화 베를린 진출했을때
인터뷰 하는데
포스가 있었죠
영화판에서 신으로 군림한다가 무슨 뜻인지 알겠던데요..
그런 표정 은 또 처음 봤죠
그게 사이코 표정인지 포스인지는 모르겠지만..ㅋㅋㅋ
2.그리고 영화제가 되게 품격이 있네요
뭐 대통령 의전받는거처럼
그런게 있었어요
그러면서
정상회담 하는 대통령은 안 부러운데
저기 가는 영화배우나 감독 은 부럽다 이런 생각이 드네요
제가 영화를 좋아하고
그래서 그렇곘죠
아 너무 칸이니까 그런가..
생각보다 품위가 있네요...
3. 홍식이는 좋겠다 싶네요
저런데 참여해서 저렇게 기립박수 받고
저만틈 세계의 스포트 라이트를 받으면
정말 좋은 경험이 되곘고
자존감
자신감
그런거에 정말 도움 되겠네요..
아 그런게 너무 부럽네요
홍식아 갑자가 ㅇ ㅓ떻게 그렇게 잘 나가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장국영님은 그만큼의 포스를 나이가 들면서 갖추게 되었구나 싶기도 하고요..
아무튼 저런 경험 자꾸 하면
달라지겠구나
그런 새 ㅇ각도 들고요
아무튼
제 생각보다 훨씬 칸 영화제에서 유아인씨가 멋있었어요
정상회담보다 부러웠다니까요..ㅎㅎㅎㅎ
4. 그리고 제 팬질의 보람과 기쁨을 느낍니다
유아인팬이 아니면
이런 영상을 저 ㄹ대로 안 찾아봅니다
칸 영화제
어떤지도 정확히 모를겁니다..
저한테 너무 많은 견문과
도움이 되네요
팬질의 기쁨이요
이런 좋은 칸 진출 배우를 팬질하는
저의 행운이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