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인의 식당예절

?? 조회수 : 8,669
작성일 : 2018-05-23 19:29:21

얼마전에 알게 된 지인과


지인이 배고프다고 저녁 먹자고해서 식당엘 가게 됐어요  전 점심을많이 먹어서 별 생각이 없긴 했지만 약간만 먹으려고 갔는데


그 지인이 앉은 테이블쪽에 음식물 국물이 떨어져있었고 그 지인은 그걸 뻔히 보고있고 어떤 행동은 취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그때 서있는 김에 휴지를 갖다줬는데 그 사람이 그걸 받으면서도 고맙단 말도 않고 제가 선 김에 닦는다고 테이


블을 그 휴지로 닦아줬는데도 고맙단 말도 않고 또 밥 먹다가 물이 필요해서 그쪽 꺼까지 같이 떠다 줬는데 고맙단 말이 또 없는 거예요


안 지 얼마 안 된 사람인데 기본 안 돼 있는 사람인 거 맞죠?


무슨 시녀노릇하다 온 것처럼 돌아오고나서 기분이 안 좋더라고요


이제 뭐 해주지 말아야겠다는 생각만 들더군요



IP : 211.208.xxx.3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8.5.23 7:31 PM (117.111.xxx.91)

    님 같은 사람도 피곤해요
    해 주질 말던가 해 주곤 인사치레 안한다고 난리난리

  • 2. ??
    '18.5.23 7:34 PM (211.208.xxx.3)

    그러니까요 해주질 말아야겠어요
    처음 식사하는 자리라서 뭔가 텀이 있으면 어색한 거 같아 했는데 당연시하니 기분만 나쁘네요

  • 3. 상대방은
    '18.5.23 7:42 PM (110.70.xxx.74)

    걍 아무 생각 없는데
    항상 뭐 해주고 사소한거라도 생색 내길 좋아하는 분들이 있더라구
    왜 그렇게 피곤하게 사는지

    영혼없이 내뱉는 고맙단 말이나 그 비슷한 말 안하는 사람도 뱔로지만
    꼭 상대방이 요청하지도 않은거 생색내고 확인받고 그러길 바라는 사람도 부담스럽고 피곤하죠

  • 4. ㅇㅇ
    '18.5.23 7:43 PM (1.231.xxx.2) - 삭제된댓글

    생색이 아니라 기본적인 예의를 말하는 거잖아요. 어른들도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군요.

  • 5. ??
    '18.5.23 7:44 PM (211.208.xxx.3)

    첨에 한두번 고맙단 말 안하는 건 별 의식없었는데
    계속 그러니까 의식이 안 될 수가 없죠

  • 6. 1.231님 ㅋ
    '18.5.23 7:49 PM (218.152.xxx.112) - 삭제된댓글

    우선 저는 매사에 '고맙습니다'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이랍니다.
    심지어 뭐 가입하라 어쩌라 하는 스팸 전화가 와도
    거절하면서 '고맙습니다' 하고 끊어요.

    근데 내가 사소한 친절을 베풀거나 매너를 지키고,
    상대방에게 매번 고맙다는 말을 바라지는 않습니다.

    고맙다는 표현은 미소나 표정을 할수도 있고,
    다른 말로 표현할 수 도 있구요.

    난 내가 그냥 친절을 베풀거나 매너를 지킨거면 그로써 그만이지,
    생색내고 싶은 생각은 없어서요.
    그걸로 험담하는 것도 우습다는 생각이 드네요.

  • 7. 1.231님 ㅋ
    '18.5.23 7:49 PM (110.70.xxx.74)

    우선 저는 매사에 '고맙습니다'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이랍니다.
    심지어 뭐 가입하라 어쩌라 하는 스팸 전화가 와도
    거절하면서 '고맙습니다' 하고 끊어요.

    근데 내가 사소한 친절을 베풀거나 매너를 지키고,
    상대방에게 매번 고맙다는 말을 바라지는 않습니다.

    고맙다는 표현은 미소나 표정을 할수도 있고,
    다른 말로 표현할 수 도 있구요.

    난 내가 그냥 친절을 베풀거나 매너를 지킨거면 그로써 그만이지,
    생색내고 싶은 생각은 없어서요.
    그걸로 험담하는 것도 우습다는 생각이 드네요.

  • 8. ...
    '18.5.23 7:52 PM (117.111.xxx.223) - 삭제된댓글

    근데 저는 테이블 제가 안닦아요.
    그냥 식당에 말해서 닦아달라고 해요.
    지인은 그럴 생각인데 님이 휴지도 주고 닦고 하니 고맙단 생각까지 안한거 아닐까요?

    그리고 물 갖다주는건, 전 자주 갖다주기도 하고 갖다주는거 먹기도 하는데
    그정도 가지고 고맙다고 얘기하기엔 너무 아무것도 아니라서 그런거 아닌지....^^;;
    직원이 음식 갖다주면 고맙습니다 하긴 하는데요
    지인이 그렇다면 잘 안하는거 같아요. 무시해서나 예의없어서가 아니라 식당에서는 그냥 형식적인 인삿말이라 하는거고
    친한사람들끼리는 그정도까지 예의는 안차려서 그런가봐요.
    아마도 어려운 사람하고 밥먹는 자리면 했을거 같아요.좀 친해진 사이에서는 생략하고요.

  • 9. ㅇㅇ
    '18.5.23 7:53 PM (1.231.xxx.2) - 삭제된댓글

    딸이 외국 기숙사에서 친구에게 스파게티를 끓여주는데 돕지도 않고 설거지도 않고 잘먹었다 고맙다 인사도 하지 않아서 너무나 놀랐다는 얘기를 하더군요. 원글 속 인문ㅅ이나 댓글들을 보니 한숨이 나오네요.

  • 10. ㅇㅇ
    '18.5.23 7:53 PM (1.231.xxx.2) - 삭제된댓글

    인문ㅅ--- 인물 오타

  • 11. .....
    '18.5.23 8:08 PM (221.157.xxx.127)

    뭘그런걸다 일일이 고맙다고 인사하나요 내가할때도 있고 상대가 별 리액션없어도 그러려니 하는데

  • 12. 난독증
    '18.5.23 8:10 PM (222.237.xxx.47)

    안 지 얼마 안됐다잖아요
    친구도 아니고 가족도 아닌데
    감사 표시가 뭐그리 힘들까요?
    이상한 댓글들이 더 어이없네

  • 13. ,,
    '18.5.23 8:16 PM (14.38.xxx.204)

    결론은 지인이 해달라고 한건 아무것도 없잖아요.
    님이 다 해놓고 공치사 해달라고 하시면...

  • 14. ??
    '18.5.23 8:19 PM (211.208.xxx.3)

    공치사라고요? 에효...

  • 15. 아이고...
    '18.5.23 8:21 PM (223.33.xxx.221)

    웬만하면 상대가 그렇네 할려고 했는데.....그냥 님 혼자 북치고장구치고 칭찬받길 바라네요..
    물 갖다준걸로 고맙다고 하기엔....@@
    원글님과 만나면 상대방은 고맙다 소리 하다가 시간 다 가겠어요..

  • 16. ..
    '18.5.23 8:21 PM (223.38.xxx.70)

    댓글들 뭐이래요
    공치사건 뭐건간에
    내가할거 도와주면 일단 고맙다하고 내가 할테니 안해주셔도 돼요가 맞는거지
    가정교육을 어떻게들 받으신건지
    집에서 엄마가 물떠다줘도 고맙단말 안하세요?

  • 17. 헐~
    '18.5.23 8:29 PM (1.241.xxx.200)

    댓글들 뭐이래요
    공치사건 뭐건간에
    내가할거 도와주면 일단 고맙다하고 내가 할테니 안해주셔도 돼요가 맞는거지
    가정교육을 어떻게들 받으신건지
    집에서 엄마가 물떠다줘도 고맙단말 안하세요? 2222222222

  • 18. ...
    '18.5.23 8:32 PM (115.23.xxx.69)

    헐 물 갖다준거
    본인이 원한거 아니니까 고맙단 말 할 필요 없다구요?

    무거운 유리문 기껏 잡아줬더니
    유머차 끌고 당당히 목례한번없이 지나가던 뻔뻔이들이
    이런류의 사람들이구나
    그 여자들도 그러겠죠
    어머 누가 잡아달랬어욧 왜 고맙다해야하죠
    이런 사람들은 아무리 비싼옷을 입고있어도
    없어보여요

  • 19.
    '18.5.23 8:40 PM (211.243.xxx.103)

    그런 사람과 연맺지 마세요
    기본이 안되어있네요

  • 20. ,,
    '18.5.23 8:45 PM (14.38.xxx.204)

    애매한게 굳이 원글이 안해도 될 일을 하고 나서
    고맙다는 말을 못들어서 그 사람에 대해 단정을 지어버리는것도
    우습죠.
    뒷담화는 원글 기준에서 나쁜거 아닌가요?
    그 정도는 대부분 해주고 잊어버려요.
    아니면 시녀노릇까지 생각될정도로 행동하지 않다거나요.

  • 21. ///
    '18.5.23 8:52 PM (182.211.xxx.10)

    글쎄요 당연히 고맙다해야죠
    가족끼리도 말하지 않음 고마운지
    모르는데 ..예의없는 사람 싫어요
    고맙다고 듣고 싶어서가 아니라
    누군가 자신에게 배려해주고 신경써 주면
    당연히 고맙다고 의사 표시를 해야죠

  • 22. 기본
    '18.5.23 8:55 PM (169.252.xxx.21)

    공치사보다는 기본이 안되있는 친구분 맞아요. 내가 기대를했건 안했건, 상대방이 편의를 베풀었으면 고맙다는 얘기가 힘드나요? 감사표시는 생활의 기본이예요...... 생활의 감사가 더 나아가서는 내 삶의 관점도 긍정적으로 바뀌는 겁니다.

  • 23. 나피디
    '18.5.23 8:55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저도 약간 그런 과인데요. 저라도 식당 식탁 위에 뭔가 떨어져 있으면 일부러 닦지 않을 것 같아요. 바로 옆에 휴지가 있으면 몰라두요. 전 밖에 나가면 물도 잘 안마시거든요. 귀찮기도 하고, 컵 등등이 비위생적으로 느껴져서... 아마 그 분이 굳이 필요치 않은 도움을 주셨기에 그냥 가만히 계셨을 것 같기도 하네요. 만약에 해드릴까요? 라고 묻고 부탁해서 해드리는 상황이었다면 고맙다고 했을 것 같네요. 아니라면 문제있는게 확실하구요.

  • 24. 진짜 82 뻘댓글
    '18.5.23 8:57 PM (112.155.xxx.101)

    오지네요
    원하지 않았더라도
    상대방 배려와 마음씀씀이에 감사하다고
    입뻥긋 한마디 하는게 그리 힘드나요?

  • 25. 나피디
    '18.5.23 8:57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그분이 고맙다고 표현을 안한 게 잘한 것이라고 보이지는 않지만 정말 그런 쪽으로 무심한 사람들도 있어요. 다른 일에 정신이 팔려있다거나 뭐 그런거요.

  • 26. 댓글다신 분들...
    '18.5.23 8:58 PM (82.113.xxx.184)

    뭘 그런걸로 인사를~~하는 분들과 같은과인 지인이네요...
    세상에 생각 다른 사람 많다고 포기하세요...
    같은 여자로서 안타깝네요...

  • 27. 진짜 82 뻘댓글
    '18.5.23 9:02 PM (112.155.xxx.101)

    니가 원해서 해놓고 왠 감사 타령이냐 하시는 분들은
    계속 그러고 사세요
    배려해주는 사람이 주변에 많은 것도 결국 다 자기에게 득이 되는건데
    입뻥긋 감사 한마디 싫어서 다 떨쳐버리는거니까요

  • 28. ...
    '18.5.23 9:24 PM (121.137.xxx.111)

    기본이 안되있는거 맞다는 댓글을 기대하시는 거지요?
    상대방에게 기본이 안되어있다는 평가를 내리신거면, 그 사람과의 앞으로 관계도 무의미 한건데.
    더 거론할 필요가 있을까요?

  • 29. ...
    '18.5.23 9:25 PM (121.137.xxx.111)

    아주 과하지 않은한, 그냥 상대방 개성으로 받아들이며 살아가는 거죠. 남들이 보면 나도 빈구석 투성이 아닐런지..

  • 30. ....
    '18.5.23 9:32 PM (114.204.xxx.137)

    밥값은 누가 냈을지 궁굼하네요

    성격이 그런사람이 있어요
    표현을 잘못하는

  • 31. ㅇㅇ
    '18.5.23 9:35 PM (49.168.xxx.148) - 삭제된댓글

    저라면 안만난다 나랑 다르니까 세세한 스트레스가 쌓일수있으니
    만나야만 한다면 밥이되던 죽이되던 냅둔다
    챙기지 않고 배고프디 말디 배려없이 나위주로 한다 입니다

  • 32. ^^
    '18.5.23 9:47 PM (175.223.xxx.156)

    인사 집착증 있는 사람을 본지라
    저정도 잣대면 그런과 같으신듯

  • 33. 첫 댓글인데요
    '18.5.23 9:59 PM (211.111.xxx.30)

    저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가 입에 붙어서 별스런 상황 오만데 다 감사하고 다녀요. 오랜 외국생활에 땡큐문화도 베어있고....
    별개로 그냥 이런 관점에 지인이랍시고 뒷담하는 원글 또한 심기가 불편해요 하질 말던가 불평을 말던가....
    그 사람한테 직접 말을 하던가 만나질 말던가
    암튼 걍 불편한 타입....

  • 34. 기본이 안되어있네요
    '18.5.23 10:23 PM (59.20.xxx.130)

    저런 작은거 하나에 사람 알수 있는거 잖아요
    저라도 뜨악~ 했을듯 합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은 감사합니다 ᆢ이런말 달고살지 않나요?
    사람 다시 보이죠

  • 35. ..
    '18.5.23 10:42 PM (221.154.xxx.180)

    근데요~~~ 왜 님 먼저 스스로 한행동 이잖아요..
    상대방 한테 잘볼일려고한행동은 아닐텐데..
    그냥 신경쓰지말고 스스로 했으면 본인이 뿌듯 한거 아닌가요
    상대방에게 뭘바라고 행동같아서좀 그러네요

  • 36. ㅋㅋ
    '18.5.23 10:51 PM (223.63.xxx.240) - 삭제된댓글

    이래서 유리문 붙잡아주면 당연하다는듯 쌩 가는 사람들이 그리 많았던 거군요 2222222

    우리나라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말을 하면
    지는거나 굽히는건줄 아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래요

    저런사람들은 기억했다가 맞춤형으로 그대로 대해주면돼요
    미안하다 해야될일 있어도 미안하다 말하지 말고 고맙다 말해야 할 상황에서도 고맙다 말하지 않기.

  • 37. ㄷㄷ
    '18.5.23 11:06 PM (223.54.xxx.130) - 삭제된댓글

    저 위에 자기는 스팸전화에 대고 고맙습니다 하는 사람이지만 원글이 이상하다는 댓글이야 말로 오바 떨고있음

    꼭 주변 지인들에게 기본도 안지키는 사람들이 꼭 이상한데가선 지키려고하지ㅋ

  • 38. 저정도는
    '18.5.23 11:51 PM (108.161.xxx.169)

    그럴수도 있다고 봐지는데요. 고맙습니다 달고 살면 좋겠지만 안그럴수도 있죠뭐. 고맙다기보단 속으로 이사람 참 부지런하네 생각했을듯. 테이블은 종업원이 와서 치워주면 되는거고 음식먹을때 물 안먹는 사람이었을수도 있는데.

  • 39.
    '18.5.24 1:11 AM (221.146.xxx.232)

    엄청난 선행 아닌데 원글은 왜그리 호들갑인지요
    애초에 가만히 계시면 될꺼같아요
    뭘바라고 행동하면 실망이 크죠

  • 40. 어리둥절
    '18.5.24 10:06 AM (122.38.xxx.145)

    오마이갓
    댓글들왜이래요
    누가 큰절하래요?
    친구든 지인이든 부모든 자식이든
    저런행동받으면 당연히 진심이든 인사치려든
    고마워~고마워요~하는거죠
    기분나쁘기도 할수있을거같구요

    기본예의 기본예절 아닌가요?
    뭘 선행도 아니니 바란게아니니 이런말이 나와요ㅜㅜ
    82가 이런곳이 아닌데ㅜㅜ

  • 41. ...
    '18.5.24 2:45 PM (122.36.xxx.161)

    유리문 붙잡아주면 당연히 감사합니다. 해야하는데 원글님의 경우는 뭐 굳이 그럴 필요있을까 싶어요. 두고 보셔야 할듯해요. 다른 경우에도 그렇다면 스트레스 받느니 안만나시면 되구요. 식당건은 뭐... 무심한 사람이려니 하심되죠. 전 너무 감사합니다. 연발하면 진정성도 없어보이더라구요.

  • 42. ...
    '18.5.24 2:46 PM (122.36.xxx.161)

    그런데 윗 댓글 보니... 엄마가 물떠다 주면 고맙다고 인사하나요? 그렇게 한다치면 하루종일 고맙다는 말을 하느라 일상 생활 못할 것 같은데... ㅎㅎ 상상만해도 재미있는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4070 조희연 특목고.자사고..외고 폐지 공약이네요 4 ... 2018/05/23 2,555
814069 외고 전공어는 어떻게 선택해야 좋을까요?? 4 외고 2018/05/23 1,560
814068 먹어서뭐해 사서뭐해 놀아봤자뭐해 4 ar 2018/05/23 1,396
814067 과외에 대해서 문의합니다. 2 중학생 과외.. 2018/05/23 735
814066 밑에 정청래 의원 트윗보고 생각난건데요... 트윗마다.... 2018/05/23 688
814065 JTBC 트럼프 대통령 말 번역.JPG 25 미친방송 2018/05/23 4,871
814064 예쁜 삼색 고양이 키워 주실분 계세요? 6 가나다라12.. 2018/05/23 2,032
814063 호르몬제 부작용이 걱정되요ㅠㅠ 2 ㅠㅠ 2018/05/23 2,541
814062 휴대할 프리마의 최고는 뭔가요? 1 갖고 2018/05/23 943
814061 바이올린 줄..악기상,인터넷 차이 많을까요? 10 ㅇㅇ 2018/05/23 1,005
814060 간장장아찌 왜 이렇게 맛있어요? 28 중독성 2018/05/23 4,606
814059 소아단백뇨. 4 ..... 2018/05/23 2,073
814058 사는 게 괴롭고 스트레스 받으면 치아를 다 뽑고싶어요 7 우울한 일상.. 2018/05/23 3,204
814057 버닝 벌써로 막내리나요??? 2 심야뿐이네요.. 2018/05/23 2,261
814056 색깔있는 면 커버도 구연산 쓰면 선명해지나요 3 .. 2018/05/23 1,183
814055 대학생 아이가 금니 해야 한다는데 13 8개가 썩.. 2018/05/23 2,522
814054 차에 장식으로 뭐 달거나 귀엽게 올려 놓은 것 있으세요? 7 장식품 2018/05/23 2,122
814053 외국에 사는 사람의 문상 5 갑작스레.... 2018/05/23 931
814052 미성년자들 끼리만 유럽여행을 할수가 있나요? 1 .... 2018/05/23 1,318
814051 대치도쪽 SAT학원중 남OO 4 ?? 2018/05/23 1,443
814050 대한 항공 국제선 위탁수화물 금지 품목 5 ... 2018/05/23 5,164
814049 이모, 이모부의 존대말? 높임말을 알고 싶습니다 10 궁금합니다 2018/05/23 3,507
814048 다스뵈이다에 고정 출연하게 됐다는 정청래 전 의원의 트윗 27 ㅋㅋㅋㅋㅋㅋ.. 2018/05/23 2,644
814047 지인의 식당예절 34 ?? 2018/05/23 8,669
814046 70대 어르신들이 드실건데 한정식과 스테이크중에 어떤게 좋을까요.. 3 ^^ 2018/05/23 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