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소 거친 언어 사용으로 삭제되었네요
1. 질문으로 진정성을 나누지 마세요
'18.5.23 7:15 PM (115.140.xxx.191)질문이 진정성이 있는지 없는지는 님이 판단하실 문제가 아닙니다.
아울러 질문만 보고 그걸 판단할 수 있는 사람도 없어요.
그냥 님은 님 글을 쓰시면 됩니다.
하다못해 급하면, 한줄로도 질문 올릴 수 있는 겁니다.2. 첫댓글님 의견에 공감
'18.5.23 7:32 PM (59.20.xxx.28)함량미달의 무의미한 질문글들이라 여기시면
아주 쉬운 방법이 있습니다. 그냥 패스하면 돼요.
수많은 사람들이 이미 그렇게 해요.
무플인 글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무플이면 알아서 자삭하기도 하고
읽어야 할 글이나 읽고 싶은 글은
페이지 넘어가도 조회수가 꾸준히 올라가요.
이런 흐름을 인위적으로 조정하려고 하면
(원글님이 그렇다는 것이 아니라)
이게시판의 생명력은 사라지고 말거예요.
10년 넘게 지켜본 이 게시판이 더 오래 지속되길 바래요.3. 논쟁하고 싶진 않지만
'18.5.23 7:33 PM (1.238.xxx.39)급해서 한줄 올리는 질문을 이해하지 못하겠습니까?
그저 글의 길고 짧음으로 이런다고 생각 하시나요?
제가 판단할 문제가 아니라고 온갖 얘길 다 나누는 게시판에서
콕 찝어 제 느낌만은 절대 말하면 안되는 것인가요?
그럼 각종 게시글이나 질문글이 진정성이 있는지 없는지 제가 판단할 문제가 아닌것처럼
님께서는 제 행동범위와 행동양식에 대해 님이 그걸 판단할 문제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렇다고 의심되는 특정글을 저격해서 싸움을 하려 한것도 아니고
게시판 수질을 어지럽히고자 하지 않았습니다.
어떤 글이 왜 어떻게 이상한지 느낌을 말하는 것은 본의 아니게 그들의 빨간펜을 자처하는 것이라
자세히 얘기하진 않겠고 분명 느낌만을 내세우며 억울하게 누군가 몰이하거나 게시판 분위기
해치려던 것은 아니니 님께서도 그렇게 이해하시고 제 글에 너무 날세우지 않으셨음 합니다.4. 인위적으로 조절하고자 함이 아닌
'18.5.23 7:36 PM (1.238.xxx.39)답답함에 지쳐 나온 혼잣말이었습니다.
어딘가 공감해주시는 분들이 있을거라 생각했고요.
제가 답정녀도 아닌데 제게 좋은 소리만 가려 들으려 하진 않겠습니다.
다른 분들의 의견도 존중합니다.
분명 불편하신 분들도 계실 겁니다.
사과 드립니다.
앞으로 자제하겠습니다.5. 콕 찝어 느낌을
'18.5.23 8:49 PM (90.217.xxx.86)좀 정제된 단어로 말하면 큰일 나나요?
삭제 되었으면 자중하시고 글쓸 때 조심하세요.
님이 화난다고 그 화를 다른 사람이 읽고 스트레스 받게 하는 것도 죄입니다.6. 저 그렇게 심한 말 쓰지 않았어요.
'18.5.23 9:07 PM (1.238.xxx.39)완곡해서 썼습니다.
dog뻔뻔, 병ㅈ 정도로 완곡해서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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