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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두신분들 조심시키세요..!

ㄷ ㄷ ㄷ.. 조회수 : 30,142
작성일 : 2018-05-23 18:56:36
https://m.youtube.com/watch?v=ZdYKSG5QrUE&list=PL6q6MPJ-rFFoli84P6aA30gESCZJod...

요약하자면 술집에서 옆테이블 여자가 자리를 비운사이

남자가 여자술잔에 뭔가 타는걸보고 남자모르게 여자에게

일러주어 큰일을 막았다.. 그런내용이에요..
외국에선 그래서 클럽같은곳에서
술병을 들고다닌다거하죠..
따님들께 자리비우기전에 내잔은 꼭비우고가고
채워져있으면 절대!! 마시지마라고 주의주세요..
저는 딸은 없고 아들만 둘이지만 이 유툽보고 너무 놀라서..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수정) 제목때문에 기분이 나쁜분들계신것같은데 한분이라도 더읽으셨으면 하는맘에 그랬어요..
아.. 걱정되는맘에 올린글인데 혼만나서 시무룩하네요..
유리멘탈이라 ..
IP : 114.207.xxx.134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ㅅㄷᆞ
    '18.5.23 6:56 PM (114.207.xxx.134)

    https://m.youtube.com/watch?v=ZdYKSG5QrUE&list=PL6q6MPJ-rFFoli84P6aA30gESCZJod...

  • 2. 요전날
    '18.5.23 6:58 PM (211.208.xxx.110)

    아이들 성교육 강의 들었거든요. 거기서 강사가 그러더군요. 여자든 남자든 술 마시다 잠깐 화장실이나 자리 비운 후 들어왔을땐 반드시 새 컵에, 그리고 술 새로운 병을 시켜 마시라구요. 그게 자신을 방어하는 기본이라고 하더군요.

  • 3. ㅅㄷᆞ
    '18.5.23 7:00 PM (114.207.xxx.134)

    아.. 새술병.. 그건또 생각못했네요..

  • 4. 제대로살자
    '18.5.23 7:00 PM (118.35.xxx.141)

    딸도 교육시키고 주의 줘야하지만
    그술에 뭘탄놈도 댁의 아들들 입니다
    아들이든 딸이든 다 주의주고 교육시켜야합니다

  • 5. ㅇㅇ
    '18.5.23 7:02 PM (110.11.xxx.43) - 삭제된댓글

    진짜.. 딸가진 엄마들한테만 조심하라고 하네요
    오히려 아들가진 엄마들이 아들교육 똑바로 시켜야죠!!!

  • 6. ...
    '18.5.23 7:03 PM (119.64.xxx.178)

    이십년전에도 클럽에서 남자가 따라주는술 마시지 말라고
    교육 받았어요

  • 7. ㅡㅡ
    '18.5.23 7:04 PM (58.120.xxx.118) - 삭제된댓글

    제목 왜 이럼
    아들엄마들이 조심해야죠.

  • 8. ...
    '18.5.23 7:04 PM (223.131.xxx.229) - 삭제된댓글

    아들 교육을 똑바로 시켜야죠!!

  • 9. 그리고
    '18.5.23 7:06 PM (116.127.xxx.144)

    여자들..술취해서 혼자 걸어다니지 마세요.
    온갖남자들의 성추행...또는 성폭행 대상이될수 있어요

  • 10. ㅅㄷᆞ
    '18.5.23 7:06 PM (114.207.xxx.134)

    네~ 물론 남자들이 범죄를 저지를지를 말아야하는게 먼저죠~ 당연히 교육시키고요..
    그래도 다같이 알고 예방하자는 차원에서 올린글이랍니다...

  • 11. ㅊㅇㅂ
    '18.5.23 7:08 PM (223.62.xxx.121)

    어차피 아들 딸 다 교육 개판으로 할 거면서 구별은 왜??

  • 12. 지랄
    '18.5.23 7:09 PM (219.248.xxx.150)

    알려줘도 난리네요
    당연히 아들들 교육 시켜야죠.
    그래도 딸들에겐 조심시키란 얘긴데
    진짜 꼬아듣는병은 약도 없어요.

  • 13. ㅋㅋㅋㅋㅋㅋㅋ
    '18.5.23 7:09 PM (61.106.xxx.177)

    이런 글 쓰지 마세요.
    그런 짓을 하는 놈들이 잘못이라는 것이 잘난 메갈들의 주장입니다.
    자기들만 남자가 잘못이라고 짖어대면 뭐합니까?
    그런 놈들은 계속 그러고 다니는데?
    어쨌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자들과 어울려 술을 마시겠다고 고집을 피우는 메갈들을 보면 참 이상합니다.
    왜 구태여 남자들 하고 술을 마시겠다는 걸까요?
    메갈들끼리 싸이좋게 마시지?

  • 14. ㅇㅇ
    '18.5.23 7:09 PM (118.223.xxx.142)

    술잔에 뭔가 약물을 타면 손가락을 담궈 색이 변하는 메니큐어가 있단 소리를 들었어요. 미국애들이 데이트 강간 예방하려고 발명했다 들었는데 상용화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 15. ㅇㅇㅋ
    '18.5.23 7:09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범죄자들이 일단 없어야 겠지만
    있는 세상이라면 이런 방어술 알아두는 게 좋죠.
    범죄에 있어 피해자 탓하는 건 당연히 나쁘지만
    예방책 발설이 곧 피해자 행실을 탓하는 게 되는 건
    아니에요.

  • 16.
    '18.5.23 7:15 PM (223.62.xxx.238) - 삭제된댓글

    저위에 지랄이라는 분은 입이 원래 저런가

  • 17. ....
    '18.5.23 7:16 PM (111.118.xxx.4)

    61 미쳤네 남자는 썩 꺼져라

  • 18. 구성애샘이 신신당부했던 말
    '18.5.23 7:17 PM (58.231.xxx.66)

    음...이거 옛날 옛적 20년전부터 들었던 말 이었는데요.
    술집가서 절대로 오픈된 술 마시지마라. 누가 마시라해도 절대로 한모금도 마시지말라.

    의외로 몇십년전부터 여자애들이 이 수법에 당해서 정신잃고 성폭행 당하고 일어나보니 왠 여관방에 혼자 일어나고..몇명인지도 모르고....

  • 19. ...
    '18.5.23 7:21 PM (59.20.xxx.28)

    예전에 택시기사 범죄가 빈번했을때
    택식기사 또는 모르는 사람이 주는 음료나 껌 함부로
    받아 먹지 마라와 비슷한 맥락으로 읽었네요.
    처음 듣는 이야기라 저는 도움되는 글이라 생각해요.
    교육이 먼저이긴 하지만 알고 대처할 필요성이 있죠.

  • 20. 방어책
    '18.5.23 7:21 PM (119.69.xxx.28)

    대학 선배를 만나든 직장 상사를 만나던 이건 알고 있어야할거 같습니다. 아들은 정신교육 딸도 정신교육.

  • 21. 뭐죠
    '18.5.23 7:23 PM (175.116.xxx.147) - 삭제된댓글

    보이스피싱 요증 신종수법이래요.
    조심하세요~
    하면 듣고 알아두면 되는거지,
    그걸 왜 알아야 돼요?
    보이스피싱 하는 놈들 잡아서 싹 다 감옥에 넣어 버리면 몰라도 된다구요~~
    .. .... 이런거랑 뭐가 달라요?
    평범히 아이 키우시는 분들은 당연히 아들이든 딸이든 남한테 피해 주지 말라고 가르치며 키울텐데,
    아들이나 교육 시키라, 딸은 뭐 어째라.
    누가 아들 키우며 데이트 할때 술잔에 몰래 약 넣으라 하겠냐구요.
    여기서라도 아들, 딸 크게는 남자대 여자..
    이런거 안 봤음 좋겠어요.
    남자든 여자든 범죄자도 있고, 훌륭한 인성을 가진 사람도 있고
    그런거 아니겠어요?

  • 22. ㅎㅎㅎ
    '18.5.23 7:23 PM (175.113.xxx.162) - 삭제된댓글

    여기에 아들교육 운운하는 여자들은 진심 멍청해요.

  • 23. 얼척없다
    '18.5.23 7:28 PM (122.47.xxx.188)

    아들 딸 가르고 싸울 일인가요??몇몇댓글 바본가요?
    각자 자식들 잘 키우고 우리도 잘 숙지해서 조심합시다
    외국영화나 드라마보면 술집에서도 이동할때 자기 술잔 들고 다니잖아요. 내술잔은 사수하기.준다고 받아먹지 말기 교육시키고 조심합시다

  • 24. 감사합니디.
    '18.5.23 7:31 PM (175.116.xxx.169)

    딸래미한테 교육 들어갑니다.

  • 25. ---
    '18.5.23 7:35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누구 도와주고 받은 음료 마시지마라'
    뭐 이런 섬뜩한 정보 듣게 되면
    당연히 걱정돼서 주변 가족들에게
    조심하라고 당부하게 되지 않던가요?
    이 당부를 과연 '당하면 네 탓이야'라는 논리에서 하는
    사람이 있을지? 어딘가엔 그런 이상한 말을 갖다 붙이며
    하는 몹쓸 인간도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알려주는 사람들의 정서는 그게 아니죠.

    '저기 위험하니 가지마라' 대신
    '위험해도 범죄자탓이고 니 탓 아니니 그냥 가라'
    할 사람 있는 것도 아닐 텐데...
    아님 '네 탓 어차피 아닐테니 안 알려줄게' 라고 한다거나..

    좋은 정보 주는 사람이 왜 지적 당해야 하는지..

  • 26. ---
    '18.5.23 7:36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누구 도와주고 받은 음료 마시지마라'
    뭐 이런 섬뜩한 정보 듣게 되면
    당연히 걱정돼서 주변 가족들에게
    조심하라고 당부하게 되지 않던가요?
    이 당부를 과연 '당하면 네 탓이야'라는 논리에서 하는
    사람이 있을지? 어딘가엔 그런 이상한 말을 갖다 붙이며
    하는 몹쓸 인간도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알려주는 사람들의 정서는 그게 아니죠.

    '저기 위험하니 가지마라' 대신
    '위험해도 범죄자탓이고 니 탓 아니니 그냥 가라'
    할 사람 있는 것도 아닐 텐데...
    아님 '네 탓 어차피 아니니까 안 알려줄게' 라고 한다거나..

    좋은 정보 주는 사람이 왜 지적 당해야 하는지..

  • 27. ㅁㅈㅁ
    '18.5.23 7:36 PM (223.62.xxx.174)

    이건 외국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본 대만에서 있었던 한국여자 강간 사건에서 뭔가 음료수 줬다 하는데 거기에 그런 성분이 들어있어서 당했나봐요

  • 28. ㅁㅅ
    '18.5.23 7:37 PM (210.103.xxx.30)

    내몸 내가 지킬수있게 방어교육 !

  • 29. 지나가다
    '18.5.23 7:38 PM (116.40.xxx.2)

    아들에게 어떻게 교육시키라는 건지?

    얘야, 여친 술에 약 타지 말거라.

    이렇게요? '뭘 탄 놈'이 댁의 아들들이라고 쓴 분도 있던데, 그럼 심하게 비유해서 돈 받고 몸 파는 여성들이 댁의 딸들이라고 쓰면 기분 좋으시겠어요? 말은 말이지요, 잘 골라 써야 하는 겁니다.

  • 30. 지나가다
    '18.5.23 7:42 PM (110.70.xxx.10)

    딸들이 주의해야 할게 세상에 너무나도 많잖아요.. 넌더리 나는 것도 이해해요..
    음료에 약 탈까 조심해, 밤에 으슥한 곳 조심해, 낯선 남자와 엘리베이터 같이 안타게 해, 택시 타면 번호 꼭 저장해, 택배는 문앞에 두고 가라고 할 것, 배달음식 혼자 시키지 말 것, 공중화장실 몰카 조심할 것, 계단에서 치마 속 찍히지 않게 조심할 것....
    진짜 수없이 많잖아요. 지긋지긋해 하는 반응도 이해합니다

  • 31. 지것도
    '18.5.23 7:57 PM (113.199.xxx.15) - 삭제된댓글

    술이 덜취한 상태에서나 구별하지요
    있는대로 마신다음에야 슬잔이 비었나 아니나 구분이 가나요

    술자리 참석하려면 한두잔 하고 일어나라가 더 나을거 같네요

    아들이고 딸이고간에....

  • 32. 요즘은
    '18.5.23 8:17 PM (49.175.xxx.168) - 삭제된댓글

    남자 아이들에게도 말해 줘야 합니다

  • 33. ...
    '18.5.23 8:26 PM (58.238.xxx.221)

    조심하자고 알려주는데 거기다대고 화내는 사람들은 뭐하자는 건가요?
    참 별꼴이네요.

  • 34. 위에
    '18.5.23 8:45 PM (110.70.xxx.234)

    이런글에 메갈 어쩌고 하는 댓글 뭐죠?
    당연히 저런짓 하는 놈들이 쓰레기인거지
    게다가 댓글은 뭔소리야 피해자는 다 메갈이라는 거?
    남자인것 같은데 댓글 보니 기분 더럽네요.

  • 35. 출장
    '18.5.23 8:52 PM (110.46.xxx.54) - 삭제된댓글

    심심하면 메갈이랰ㅋㅋㅋㅋㅋㅋ 메갈 안 생겼으면 뭐라고 깠으려나 유행지난 김치녀 된장녀 창녀 이런 말 썼으려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6. 일단
    '18.5.23 9:07 PM (110.70.xxx.118)

    저런 물뽕(??) 파는 사이트 운영자, 구매자를 다 털어서 족쳐야하는데...

  • 37. Wisteria
    '18.5.23 9:55 PM (99.173.xxx.25)

    윗 어떤 님이 언급하신 메니큐어는 ghb detecting nail polish 라고 들었습니다..더 자세한 건 잘 모르겠구요..

  • 38. Wisteria
    '18.5.23 9:56 PM (99.173.xxx.25) - 삭제된댓글

    저도 지금 얼른 구굴 검색해보니 아직 시판이 안 된 듯도 하고..

  • 39. ..
    '18.5.23 10:22 PM (125.177.xxx.43)

    20년전에도 조심했어요
    술 뿐 아니고 지하철에서 마시던 커피잔 옆에 놓고 다른거 보는데, 뭘 슬쩍 넣고 지나가더래요

  • 40. 아~
    '18.5.23 10:44 PM (221.154.xxx.180)

    그래서 영화 에도 내잔또는 내술병을 들고다니군요

  • 41. 밥반공기
    '18.5.23 11:20 PM (121.133.xxx.58)

    네. 조심시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42. 원글님
    '18.5.23 11:32 PM (211.49.xxx.65)

    글 지우지 마세요. 분위기 좋을때 딸아이 한테
    유튜브와 댓글 보여주려구요

  • 43. ..
    '18.5.23 11:39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마흔 넘은 저도몰랐어요.음주가무를 안즐기니 다행이랄까ㅎ 새잔,새병 저장!

  • 44. 우리딸
    '18.5.23 11:41 PM (220.116.xxx.113)

    나중에 보여줘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45. ...
    '18.5.24 12:24 AM (61.255.xxx.202)

    이런 좋은 글 올려줘서 감사해요

  • 46. 하루보내기
    '18.5.24 12:27 AM (121.156.xxx.85)

    딸들이 주의해야 할게 세상에 너무나도 많잖아요.. 넌더리 나는 것도 이해해요..
    음료에 약 탈까 조심해, 밤에 으슥한 곳 조심해, 낯선 남자와 엘리베이터 같이 안타게 해, 택시 타면 번호 꼭 저장해, 택배는 문앞에 두고 가라고 할 것, 배달음식 혼자 시키지 말 것, 공중화장실 몰카 조심할 것, 계단에서 치마 속 찍히지 않게 조심할 것....
    진짜 수없이 많잖아요. 지긋지긋해 하는 반응도 이해합니다 222222222222222222
    새잔,새병 저장! 22222222222222

  • 47. ㅇㅇ
    '18.5.24 12:30 AM (119.198.xxx.45)

    원글님ㅊ감사해요
    저도딸만키워서...

  • 48. ...
    '18.5.24 2:28 A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당연히 여자가 주의할게 많죠
    남자는 여자에게 접근하려고 하는 본능이 커요. 동물적인 본능.
    우리가 사회를 이루며 살면서 문명인인척 하지만
    본능이 이끄는 대로 행동하는 부분이 커요.
    그걸 이해하고 내 자신을 방어할 수 있도록 해야죠

    남자들의 가해가 옳다는게 아니에요.
    하지만 운나쁘게 나쁜 일을 당하면
    내 잘못 아니었어도 힘든건 내 몫이에요
    애초에 일이 일어나지 않게 스스로 방어하는게 제일 현명한거죠

  • 49. ...
    '18.5.24 2:36 A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당연히 여자가 주의할게 많죠
    남자는 여자에게 접근하려고 하는 본능이 커요. 동물적인 본능.
    우리가 사회를 이루고 살면서 문명인인척 하지만
    본능이 이끄는 대로 행동하는 부분이 커요.
    그걸 이해하고 내 자신을 방어할 수 있도록 해야죠

    남자들의 가해가 옳다는게 아니에요.
    하지만 운이 나빠, 나쁜 일을 당하면
    내 잘못 아니었어도 힘든건 오로지 내 몫이에요
    애초에 일이 일어나지 않게 스스로 방어하는게 제일 현명한거

  • 50. ...
    '18.5.24 6:57 AM (220.116.xxx.108)

    원글님이 좀 오버스럽게 말해서 그렇지 맞는 말이예요

    남자랑 어울려 술 마시는 여자, 클럽 가서 정신 없이 노는 여자, 주점에서 옆자리 앉는 여자라고 해서
    약 타고 함부로 할 수 있는 여자는 아닙니다.

    예전보다 요즘 사람을 힘들게 하는 약 구하기 쉬워졌어요

    딸들 조심 시키라는 말 대신
    내 딸 내 아들이
    ‘지나치게’
    호기심이 많거나 충동적이거나 외로움 타는지 싫다는 말 잘 할 수 있는지 살펴보세요.
    (이 글 읽고 꽂혀서 내 자식 잡는 분 안 계시겠죠?)


    나쁜 짓 하는 사람들은 타겟이 될만한지 아닌지 참 잘 골라요

  • 51. ...
    '18.5.24 8:52 AM (14.1.xxx.38) - 삭제된댓글

    딸뿐만 아니예요, 아들들도 술집에서 뭔일 생길줄 몰라요.
    제가 사는 나라에선 저거 공익광고로도 나왔었어요.

  • 52. 이런 걸
    '18.5.24 8:54 AM (211.36.xxx.153)

    아들에게 교육시키라는 사람들..
    약 탈 인간들은 교육시키면 역으로 배워서 할 놈들이지ㅜㅜㅜ

  • 53. 이 문제는
    '18.5.24 9:08 AM (178.62.xxx.157) - 삭제된댓글

    아들 딸 분리 해서 생각할 문제가 아닌데요
    남자들도 술집에서 건내주는 술 마시고 정신 잃는 상태가 되면 범죄 대상이 됩니다
    아들 딸 한테 외국에서 처럼 자기 술잔과 술병은 꼭 사수 하라고 하세요
    화장실 가거나 자리 이탈하면 새 병과 새 술잔 요구해서 마셔야 합니다
    술잔에 약타는 범죄 사례들 보면 여자 뿐 아니라 남자들도 피해자인 경우가 많아요

  • 54. gllackaru
    '18.5.24 9:12 AM (175.223.xxx.208) - 삭제된댓글

    술잔커피잔음료수 조심

  • 55. ㅇㅇ
    '18.5.24 2:37 PM (211.36.xxx.11)

    이게 바로 신안 섬 여교사 집단 성폭행
    범죄와 동일 수법

  • 56. 미투하는 사람중에
    '18.5.24 4:27 PM (119.70.xxx.37) - 삭제된댓글

    남자도 있더라구요. 서양남자가 나이도 40대에 술이 떡되서 야외취침 했다가 성폭행 당했다고....
    외모도 털많은 아저씨같이 생겼는데...스스로도 성폭행 당할줄 전혀 상상도 못했다나?

  • 57. ..
    '18.5.24 5:05 PM (211.227.xxx.248) - 삭제된댓글

    근데 이건 사실 모두 조심하긴 해야해요.
    전 남이 주는 음료 안마십니다.

  • 58.
    '18.5.24 5:14 PM (219.248.xxx.124)

    원글님 새잔 새병..
    저도 몰랐던 사실 이글로 인해 머리에 딱 박혔어요
    감사합니다 이런글 너무 좋아요
    감사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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