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4개월된 조카 선물로 아이패드 어떨까요?

파랑노랑 조회수 : 2,708
작성일 : 2018-05-23 08:36:05
콩콩이랑 휴대폰으로 가끔보여주던데 , 아이패드로 보면 더 좋을거 같은대 , 제가 생각못한 안좋은점이나 혹시 교육적이 않다거나 도움말씀좀 부탁드립니다.
IP : 175.223.xxx.15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
    '18.5.23 8:37 AM (112.221.xxx.186)

    외국은 그나이에 아이패드 보여주면 아동학대라고 여겨요

  • 2. ....
    '18.5.23 8:38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있는 아이패드도 숨겨놓고 안보여주는걸요.
    그리고 고맘때 저희 아이는 아이패드 액정 두번 박살 냈어요
    그래서 그 뒤로는 아예 숨겨놓고 안쓰고 있어요 ^^
    식당같은데서 피치못하게 보여줄때는 부모핸드폰으로 충분할 거 같아요.
    가급적 안보여주려고들 하거든요. 어쩔수 없을때나 잠깐 틀어줌...
    차라리 그 가격대면 자연관찰책 전집 같은건 어떠신지.
    요즘엔 세이펜 되는 책도 좋은거 많더라고요

  • 3. 노노..
    '18.5.23 8:38 AM (117.111.xxx.245)

    애한테 안좋아요. 딴거 찾아보세요.
    전자매체 일찍 노출되는거 안 좋은거 다들 아실텐데ㅜ

  • 4. 있는 아이패드도
    '18.5.23 8:39 AM (110.13.xxx.2)

    숨겨놓을판에...

  • 5. 음...
    '18.5.23 8:39 AM (223.62.xxx.30)

    뭐든 선물하고픈 그 마음은 알지요.
    하지만...참으소서.

  • 6.
    '18.5.23 8:39 AM (210.205.xxx.68)

    당연 안 좋죠
    어쩔수 없으니 엄마가 자기 편하려고 보여주는 겁니다

    외국 결과보면 티비 등 안 보여주는게 좋다는게
    많이 나와요 상식입니다

    그리고 어린애가 콩콩이 이런거 봐서 뭐가 좋아요
    책을 보던지 자연을 보던지 해야지

  • 7. dd
    '18.5.23 8:40 AM (211.215.xxx.146)

    부모가 원래 사줄 생각이였다면 모를까 아님 장난감으로요 눈나빠질까봐 그런것같은데 집에서는 티비로 보는게 나아요 밖에선 휴대폰으로 잠시 보면되구요 아이패드 부모가 확실히 관리할수있는 성정이면 모르겠는데 아니면 애 망칩니다 24개월이여도 조작 배우는거 금방이고 그거 보여달라고 땡깡이 장난아닐꺼에요

  • 8. 그시기
    '18.5.23 8:47 AM (211.246.xxx.31)

    완전독을 선물하려고 하네요
    그 시기 뇌발달이 왕성해지는시긴데
    아이폰 핸드폰 보여주는거 뇌발달에
    해가됩니다 생각없이 어릴때부터 보여줘놓곤
    누구닮아 머리가나쁘지?하는소리들말기를
    부모가 그런환경을 조성해주고는
    머리나쁘니 이런소릴하죠
    창의적인 생각을 할수있는 장난감을
    선물하세요

  • 9. ....
    '18.5.23 8:50 AM (175.223.xxx.206)

    조카가 미우면 밉다고 하세요.

  • 10. ...
    '18.5.23 8:57 AM (14.1.xxx.234) - 삭제된댓글

    아이들 시력에도 얼마나 나쁜데요...

  • 11. 스마트기기에
    '18.5.23 8:59 A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중독시키는건 위험하죠.
    아이가 자극적인 화면에만 익숙해져서 책을 읽거나 생각하는 뇌기능은 쓰기 싫어하게 된대요.

  • 12. ...
    '18.5.23 9:09 AM (112.220.xxx.102)

    사탕 좋아하면 사탕도 한박스 사줄 사람이네

  • 13. ..
    '18.5.23 9:17 AM (210.118.xxx.5)

    댓글참 무정들하시네
    부모가 아이에게 가끔 콩콩이 보여주는거 보고 큰화면으로 보면 좋지 않겠나 싶어 그러시는거죠?
    아이 부모에게 직접한번 물어보세요^^
    그들이야 어쩔수 없는 상황이니 폰으로 아이를 달래는 상황이었을수 있으니까요
    그걸 일부러 사주면 부모선물이 되겠지요 또 사준마음은 생각안하고 이걸 사주냐 할수도 있겠구요
    물어보세요
    하지만 원글님이 사서 선물로 주는건 저도 좋은방법은 아닌것 같아요

  • 14. 중독되요
    '18.5.23 9:22 AM (222.233.xxx.164)

    금새..
    이건무정한게 아님돠.ㅠ
    사주지마요.저런건 늦을수록 좋아요

  • 15. ...
    '18.5.23 10:04 AM (211.192.xxx.1)

    조카가 이쁘니까 사주고 싶으신거죠~ 아이패드 비싸잖아요.
    근데 위에서 말한 해로운 점들이 다 사실이에요 ㅠㅠ
    중독되는 것도 문제지만, 시력에 어마어마하게 안 좋더라구요. 어른들도 덜 봐야 할 정도에요.

  • 16.
    '18.5.23 11:01 AM (211.111.xxx.30)

    30개월 아기엄마인데요
    아직까지 핸드폰이나 티비영상물 보여준적 없어요...

  • 17. 늑대와치타
    '18.5.23 11:10 AM (42.82.xxx.216) - 삭제된댓글

    언니나 오빠 아이죠? 차라리 직접 물어보세요~.
    아이패드는 줘도 아이선물아니라 어른선물 될 거에요 ㅎㅎ.

  • 18. 애기한테?
    '18.5.23 1:59 PM (182.226.xxx.159)

    것도 2살된애한테요?

    흠~~그건 좀

  • 19. 어우
    '18.5.23 5:02 PM (121.129.xxx.116) - 삭제된댓글

    식당에서 피치못할때 핸드폰???
    제발 그러지마세요.
    옆에서 밥먹는 사람 체해요.
    사람 목소리 큰거 참는것도 괴롭지만 기계음 큰것도 짜증나요.
    지들 편하게 밥먹으려고 옆사람 괴롭히는거 하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6036 제가 코를 너무 심하게 골아요 3 ... 2018/05/29 1,569
816035 여름용 통팬츠 소재로 린넨 100과 린넨50 면50 중 어느게 .. 2 수증기 2018/05/29 1,677
816034 네이버 로드뷰..이런거 어떻게 사진찍은걸까요? (댓글에 꿀팁~ .. 30 하우 2018/05/29 7,442
816033 남자아이 키. 고등까지 크나요? 8 ** 2018/05/29 2,269
816032 시댁에서 받은 김치 내다버려도 될까요?? 42 .. 2018/05/29 16,728
816031 나의 아저씨 대사중에.. 12 ,. 2018/05/29 2,981
816030 지금 김문수후보 토론 이해가능하신분요? 1 . . . 2018/05/29 939
816029 러쉬 마스크팩 강하네요..화끈거려요 3 .. 2018/05/29 1,505
816028 홍발정 트럼프에게 편지 써야겠다... marco 2018/05/29 470
816027 그림주목) 왜 이재명보다 남경필인가라고 묻는다면... 6 졸라맨그림 2018/05/29 673
816026 이태원 첨 가는데 4 2018/05/29 1,321
816025 갱년기로 한약 드셔 보신 분? 5 아프지마요 2018/05/29 1,911
816024 중3, 슬림하고 키큰 남자아이. 옷 브랜드요 4 슬림 2018/05/29 1,022
816023 디지털사회 좋은점도 있지만 노인들에게 너무 힘든거 같아요 21 디지털사회 2018/05/29 3,500
816022 양배추등 채소에 올리브유, 소금 넣고 푹푹 삶는 글 좀 찾아주세.. 5 부탁드려요 2018/05/29 2,200
816021 구혜선이 영화감독으로 업계에선 인정받나요? 6 .. 2018/05/29 3,328
816020 아파트 살다가 리모델링 할 수 있나요? 11 ㅇㅇ 2018/05/29 3,522
816019 6학년 아이가 생리시작했는데 마음이 짠하네요. 4 생각많음 2018/05/29 2,469
816018 나의 아저씨 정주행중..대본이 그냥 멋진 소설책이네요 6 ... 2018/05/29 3,177
816017 이 아주머니의 재평가가 시급합니다 6 욕하지마라 2018/05/29 3,320
816016 변진섭같이 생긴 얼굴이 늙어도 별로 표시가 잘 안나는 스타일인가.. 8 ... 2018/05/29 1,778
816015 기대하고 있는 진로강좌 크리스티나 2018/05/29 369
816014 열무에 알타리에 오이김치 2 ... 2018/05/29 1,061
816013 중국초등남아선물?? Drim 2018/05/29 381
816012 염색고민 너무 심해요 9 으휴 2018/05/29 2,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