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만에 성공한것 같아요..
두번째까지는 김치 양념을 숙성 안시키고 그대로사용했거든요...
근데 인터넷에는 양념 숙성 안시키고 그냥 배추에 고춧가루 넣고 각각 양념 넣고 해서
담그는것 많이 올려져 있던데..
그렇게 하니까 색이 곱게 안묻히더라구요...
그래서 전에82쿡에 색이 진하게 안묻힌다고 글 올렸다가.... 고춧가루 양념 숙성 시켜서 하라고 댓글들
보고.. 이번에 하니까.... 이번에는 제대로 양념이 묻히더라구요..
82쿡님들은 김치 담글때 보통 어떻게 하세요.???
숙성 안시키고도 양념이 붉게 잘 묻히는 경우는 좀 신기해서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