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우연히 채널 돌리다 보고는
새친구 홍일권씨 매력에 푸욱 빠졌네요.
젊을 때도 멋지더니 지금도 싱그러운 느낌 드는
초동안 꽃미남이시네요.
세월에 찌든 느낌 없이 선해 보이고...
운동도 하신건지 몸매하며 음악도 피아노,섹소폰까지
68년생이란 게 믿어지지 않아요.
불청 동영상 클립 찾아보면서 새삼 감탄하네요.
여전히 미혼이라니...눈이 높으실만 하겠어요.
http://naver.me/51c2nRQy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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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일권 배우...이렇게 싱그러운 50대라니
happy 조회수 : 5,204
작성일 : 2018-05-23 01:55:05
IP : 122.45.xxx.2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29년전에
'18.5.23 5:48 AM (211.221.xxx.93) - 삭제된댓글실제로 봤는데,세상에 후광이...
내 인생의 제일 잘생긴 남자예요.
그때 입고 있던 리바이스 청바지와 분홍 스트라이프 폴로 남방은 아직도 생생해요.2. ㅇㅇ
'18.5.23 6:20 AM (121.168.xxx.41)지금도 리바이스인 듯
3. 릴
'18.5.23 6:54 AM (183.100.xxx.248)이분 생각보다 너무 안떠서 안타까웠어요
4. 몇달전
'18.5.23 9:35 AM (49.161.xxx.193)종영된 아침 드라마에선 너무 푼수같은 삼촌으로 나와 별로였는데 불청에서 보니 나머지 남자들을 다 오징어로 보이게 만든..
5. ㅡㅡ
'18.5.23 10:02 AM (175.115.xxx.174) - 삭제된댓글피아노도 잘 치고 요리도
관심있는지 다재다능 하던데요.
그 나이로 안보이는 외모에
놀랐어요6. wisdomgirl
'18.5.23 10:37 AM (14.32.xxx.201)매너도 좋고 외모와 키는 말할것도 없고 재주도 많고 매력이 많은데
혼자시다니 안타까워요
중간에 여행사업을 했었다는데 잘 안되었었나봐요 안타까워요7. 원글
'18.5.23 11:19 AM (122.45.xxx.28)그죠?
안타깝도록 안뜨는 배우
지금이라도 cf 찍으면 지금
왠만한 탑급 배우보다 분위기
끝내줄 것 같은데...
어제도 청바지 뒷태가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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