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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휴일은 남편이 밥하는 날 맞죠??

플린 조회수 : 2,818
작성일 : 2018-05-22 14:43:56
ㅎ 가만히 앉아서 밥상 받게 해준대서
지금 맥주 마시며 책 읽으며 놀구있어요~

가볍게 산에 다녀와 샤워하고 마시는 맥주도 꿀맛이구요 ㅎ
남편은 주방에서 전기밥솥 누르고 야채씻고 부산하구먼유 ㅎㅎㅎ
IP : 58.225.xxx.15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5.22 2:46 PM (49.142.xxx.181)

    예전 모 씨에프에서 일요일엔 내가 짜###요리사 라고 하는 컨셉이 있었죠.
    3~40여년전 저희 아빠도 일요일에 자주 라면도 끓여주시곤 했어요.
    저희집은 평일에도 남편이 요리 자주 하지만요.(원래 요리가 취미)

  • 2. ..
    '18.5.22 2:49 PM (119.64.xxx.178) - 삭제된댓글

    네 저두 주말에 밥안해요
    5월 5 6 7에도 밥 한끼도 안했어요
    먹고 싶은사람이 해요
    딸들은 다커서 방울토마토 오이만 먹구요

  • 3. ..
    '18.5.22 2:50 PM (119.64.xxx.178) - 삭제된댓글

    다이어트 한다고

  • 4. ...
    '18.5.22 2:50 PM (106.102.xxx.99)

    만약에 전업이시면 주말에 아내는 일하러 나가야죠

  • 5. 만약
    '18.5.22 2:52 PM (211.108.xxx.4)

    전업이시면 주말에 아내는 일하러 나가야죠 222
    주말은 전업주부가 돈버는날 맞죠?

  • 6. 모질이
    '18.5.22 3:00 PM (39.7.xxx.143) - 삭제된댓글

    인정하시는거 맞죠
    차라리 자랑글이라고 말씀하세요
    저는 워킹맘이라서 오늘 출근했지만
    지금퇴근중인데 백화점으로 다시
    출근합니다

  • 7. 플린
    '18.5.22 3:04 PM (58.225.xxx.159)

    와 주부가 전업이면 주말에 남편이 하는 밥 받아먹는것도 못마땅해서 까칠한 분들 있네요. 전 그냥 남편이 나서서 해주는게 고맙고 즐거워서 올린 글인데~~

  • 8. 그럼
    '18.5.22 3:07 PM (119.70.xxx.204)

    남편이밥해주니 좋다고하시죠그럼
    밥해줘야하는날처럼 읽히잖아요

  • 9. ...
    '18.5.22 3:08 PM (119.71.xxx.61)

    원글님이 제목을 잘못달아서 그래요
    제 남편도 주말엔 뭐든 해주려고 해서 고맙고 좋은데
    남편이 밥해주네요 하셨으면 좋았을껄 밥하는 날이 맞는거아니냐는 식으로 쓰셔서

  • 10. ㄱㄱ
    '18.5.22 3:09 PM (223.38.xxx.161)

    그니까 왜 쓸데없이
    휴일은 남편이 밥하는 날 맞죠?라는 제목을 붙이냐구요

  • 11. ,,
    '18.5.22 3:09 PM (14.38.xxx.204) - 삭제된댓글

    대부분 휴일엔 쉬고 싶은 사람이 많으니...
    휴일이 밥하는 날이라면 전 나갈래요. ㅋ

  • 12. 모질이
    '18.5.22 3:16 PM (211.52.xxx.137)

    생각좀 하고 살길

  • 13.
    '18.5.22 3:17 PM (49.167.xxx.131)

    배수5개월째 저희남편은 손꾸락 까닥도 안합니다. 제가 취직할테니 애들좀 아침저녁챙기라니 자기 절대 못한다고 취직반대네요.ㅠ 아침에 30분씩 깨워야 일어나는 애들 ㅠㅠ 자긴 지각할까봐 못한데요. 중고등이라 지각안되니ㅠ 부럽습니다 평생이러고사는 저는 ㅠㅠㅠ

  • 14. ..
    '18.5.22 3:26 PM (211.213.xxx.132) - 삭제된댓글

    ㅋㅋㅋ
    싸워라!!

  • 15. ㅋㅋ
    '18.5.22 3:31 PM (223.62.xxx.252) - 삭제된댓글

    남편은 평일에 직장다니고 휴일엔 밥한다
    아내는 평일엔 살림하고 휴일엔 쉰다

  • 16. 여기
    '18.5.22 3:56 PM (118.223.xxx.155)

    질투의 화신들이 많아요~ ㅎㅎ

  • 17. ..
    '18.5.22 4:03 PM (180.224.xxx.155)

    글이 약간 혜경궁스러워 그런듯요
    약올리듯 쓰셔서 반응 안 좋은거지요

  • 18. ..
    '18.5.22 4:41 PM (116.127.xxx.247)

    그냥 '우리남편 좋은 남편'하고 자랑하면 되는데 뭐 당연한 듯이 얘기하니,
    이런 철딱서니 없어 보이는 여자가 팔자도 좋구나 싶어 질투가 나죠.

  • 19.
    '18.5.22 11:07 PM (108.161.xxx.169)

    정말 질투의화신들 많구나...
    불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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