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채시라 잡지경품 타러갔다가 모델됐다는데..

... 조회수 : 6,313
작성일 : 2018-05-21 23:30:40
채시라요.잡지 경품사러 갔다가 모델데뷔했다는데.
진짜 연기력 여배우중 최곤데요.
이연희나 수지같은 경우는 아무리 연기해도 안느는것같은데요.
채시라는 운명이 연기자 배우였을라나요?
우연히 된건데 연기를 어쩌면 그렇게 잘하는지 신기해요.
IP : 117.111.xxx.15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최고는
    '18.5.21 11:31 PM (211.245.xxx.178)

    아니지유....

  • 2. 84
    '18.5.21 11:38 PM (39.7.xxx.116)

    서울의달, 여명의눈동자 찍을때가 24, 25이었는데 연기력 좋죠 정말.. 미모가 빨리 사그라들어 아쉬운 배우..

  • 3. 최고는
    '18.5.21 11:40 PM (211.245.xxx.178)

    허기는...
    그때 당시는 저도 재미있게 봤네요.
    그런데 얼마전 김혜자 딸로 나왔던 드라마에서는 영 별로였다는 기억만 남아서요.

  • 4. 비극전문
    '18.5.21 11:45 PM (110.12.xxx.88)

    이죠ㅎ 여옥이는 그누구도 아닌 채시라밖에 없고..
    그 남자꼬셔서 복수하는 드라마 뭐였지? 거기서 완전 팜므파탈.. 춤되게 놰쇄적으로 눈으로 레이져쏘면서 남자 홀릴때 보통아니였죠
    그때 저 어렸는데 아직도 그장면 안잊어먹음ㅋ
    근데 개인스캔들에서 많이 마이너스였죠...

  • 5. ...
    '18.5.21 11:49 PM (218.147.xxx.79) - 삭제된댓글

    윗님, 그거 예요.
    춤추는거 보고 다들 놀랐었죠.

  • 6. ...
    '18.5.21 11:50 PM (218.147.xxx.79)

    윗님, 아들의 여자예요.
    춤췄던 드라마요

  • 7. ㅇㅇ
    '18.5.22 1:16 AM (61.98.xxx.111)

    친구언니가 채시라랑 동창이라 집에 놀러갔을때 소풍 사진을 봤는데요 .그 60명들 사이에서 빛이 나더군요
    독보적으로 이뻤어요
    연기를 못해도 얼굴이 다 용서했을것 같은 아우라가...
    그냥 이뻐요 .

  • 8. ...
    '18.5.22 1:19 AM (211.177.xxx.63)

    ㅈㅇ동 사진관에 있던 명함샘플사진이 채시라 사진이었죠

  • 9. ㅇㅇ
    '18.5.22 3:13 AM (123.214.xxx.99) - 삭제된댓글

    윗 분도 언급하셨지만 아들의 여자 그 춤추는 장면,
    여명의 눈동자 철조망 키스..
    대중에게 각인된 그런 강렬한 장면을 갖고 있어 배우로서 좋겠네요.
    어릴적에 봤는데 절대 안 잊혀짐.ㅋㅋ

    근데 저는 동생 채국희씨 좋아해요. ㅎㅎ

  • 10. ㅇㅇ
    '18.5.22 3:14 AM (123.214.xxx.99) - 삭제된댓글

    윗분도 언급하셨지만 아들의 여자 그 춤추는 장면,
    여명의 눈동자 철조망 키스.. 
    대중에게 각인된 그런 강렬한 장면을 갖고 있어 배우로서 좋겠네요.
    어릴적에 봤는데 절대 안 잊혀짐.ㅋㅋ 

    근데 저는 동생 채국희씨 좋아해요. ㅎㅎ

  • 11. ㅁㅁ
    '18.5.22 3:36 AM (123.214.xxx.99) - 삭제된댓글

    윗분도 언급하셨지만 아들의 여자 그 춤추는 장면,
    여명의 눈동자 철조망 키스.. 
    대중에게 각인된 그런 강렬한 장면을 갖고 있어 배우로서 좋겠네요.
    어릴적에 봤는데 절대 안 잊혀짐.ㅋㅋ 

    근데 저는 동생 채국희씨 좋아해요. ㅎㅎ

  • 12. 한wisdom
    '18.5.22 6:26 AM (116.40.xxx.43)

    최강희도요. 교복 입은 채 잡지사에 상품받으러 갔는데
    교복이 너무 어울려서,
    마침 잡지사 놀러 온 cf 감독에게 발탁.
    공부를 참 못했는데 자기 인생이 그렇게 풀릴 줄이야..인터뷰에서

  • 13. 그 말을 믿으세요?
    '18.5.22 8:22 AM (175.116.xxx.169)

    연예인 중에 어디 놀러갔다 됐다더라 무슨 경품 탔다 됐다더라
    눈에 띄어서... 이런 말 믿으세요?

    김태희조차도 연기학원에 일찌감치 등록해서 뒤로 앞으로 열심히 데뷔전 펼쳤습니다
    그 세계 다 돈과 시간 들여서 데뷔하는 세계에요 ㅎ

  • 14. 미스롯데
    '18.5.22 8:55 AM (67.40.xxx.93)

    채시라는 미스롯데 출신 아닌가요? 그래서 가나초콜릿 선전에 나왔던 것 같은데요.

  • 15. 저도 갈걸 그랬나봐요
    '18.5.22 9:10 AM (118.222.xxx.105)

    채시라 경품타러 갔다가 발탁됐다는 말 저도 어디서 보긴 봤어요.
    저도 초딩때 모 제과 회사에 응모해서 야구공이 당첨된 적이 있는데 찾으러 오라고 연락이 왔어요.
    알지도 못하는 곳에 받으러 가고 싶은 정도의 상품은 아니어서 안 갔네요.
    우편으로 보내줬어도 원하지 않던 선물이니까요.
    그때 찾으러 갔으면 운명이 바뀌었을라나...

  • 16. 수지 연기잘하던데
    '18.5.22 9:14 AM (218.152.xxx.112)

    평소에 드라마 안봐서 아이돌 출신이니 발연기겠디 막연하게 생각하다
    작년에 우연히 수지 나오는 드라마 봤는데 연기 너무 자연스럽게 잘해서 깜짝 놀랐어요

  • 17. ???
    '18.5.22 9:40 AM (222.112.xxx.150) - 삭제된댓글

    80년대 초중반에야 우연한 계기로 연예인 된 사람들 있을 수 있었죠.
    연예기획사니 인터넷이니 없던 시절이고 성형이 별로 발달 안 돼서 미인도 드물었고...

  • 18. ..
    '18.5.22 10:02 AM (49.170.xxx.24)

    채시라 독하다 싶을만큼 연기 열심히 했었죠. 우연으로 연기 했겠나싶어요. 연예인에 대한 동경있었을거고 기회를 찾던 중 계기가 그거였겠죠.

  • 19. 외모가 빛나죠
    '18.5.22 10:28 AM (110.70.xxx.184)

    연기력. 성실성 다 좋은데 목소리가 너무 거칠어요. 특히 천추 태후 할 때 고성을 자주 내는 역할이다 보니 어찌나 시끄러운지 다른데로 채널이 돌려 지더라구요. 연기자는 외모. 연기력. 목소리 발성. 이 세가지가 중요한 것 같아요. 해신 드라마에서 수애가 외모도 예뻣지만 목소리가 저음에 안정적인 발성을 해서 눈여겨 봐지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3529 이 상황은 어떤 상황이라고 생각하세요? 37 고민 2018/05/22 6,853
813528 판매직 인수인계 어느정도까지 해줘야할까요 1 모르겠지 2018/05/22 863
813527 이마에 한줄 주름이 굵게 잡히려해요 7 보톡스ㅠ 2018/05/22 2,314
813526 간단한 건강식 블로거좀 알려주세요 2 자영업자 2018/05/22 1,803
813525 육회로 국 끓이는 법 알려주세요 ㅠㅠㅠㅠ 8 82님들 2018/05/22 1,661
813524 부모랑 여행가기 싫어하나요? 12 중딩 2018/05/22 3,706
813523 집에 바퀴를 대하는 법 23 꺙꺙이 2018/05/22 5,139
813522 온가족이 육군현역 만기제대한 엘지 6 엘지 2018/05/22 2,068
813521 솔직히 북한 핵폐기 취재 못갔으면 좋겠어요. 15 남한기레기 2018/05/22 3,095
813520 82쿡님들은 어떤 드라마 부터 기억이 나세요..?? 37 .. 2018/05/22 2,439
813519 국회의원의 국회 내 투표를 할 때 무기명 투표를 폐지하게 합시다.. 7 ㅡㅡㅡㅡ 2018/05/22 667
813518 자식의 하위권 성적 21 ... 2018/05/22 6,151
813517 나경원 비서 박창훈, 경악할 중학생 협박 통화 '응징' 녹취록 11 2018/05/22 2,765
813516 공포물, 기묘한 미스테리한 이야기 좋아하는 남자 어떤가요? 5 ..... 2018/05/22 1,655
813515 참 많이 슬프네요. 인생을 잘 못산걸까요. 44 tmgvj 2018/05/22 26,763
813514 15년 된 가스오븐렌지 2 버리긴아까운.. 2018/05/22 1,585
813513 핸폰에 있는 동영상, 사진을 컴으로 어떻게 옮기죠? 19 평정 2018/05/22 2,144
813512 샌들 요즘 신고다니나요? 5 ㄴㄴ 2018/05/22 2,514
813511 한의대 어떨까요? 8 한의대 2018/05/22 3,143
813510 엄마와 나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 무엇일까요 27 lilli 2018/05/22 7,030
813509 북한이 1 끝내 2018/05/21 1,008
813508 문파들 피를 들끓게하는 혜경궁김씨의 음해트윗! 7 혜경궁김씨... 2018/05/21 1,325
813507 키자니아에서... 7 Kid 2018/05/21 1,510
813506 치과교정 끝난후 음식씹을때소리.. 3 떡대 2018/05/21 2,276
813505 새벽세시정도에 잠이깨요 ㅠㅠ 7 감사해요 2018/05/21 3,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