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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케아에서 커피거지 봤어요.

저는 조회수 : 24,615
작성일 : 2018-05-21 21:41:45
이케아는 커피주문하면 빈컵 주고 그걸로 알아서 뽑아 먹게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거기서 족히 1리터는 들어가는 보온병 옆에 두고 에스프레소를 계속 내려서 그 보온병에 착착 담아 가더군요.ㅡ.ㅡ
그럼 집에 가서 그거에 뜨거운 물 섞으면 아메리카노 되잖아요.

이케아가 가까와서 운동삼아 구경 하러 자주 가는 편인데 한번만 본것도 아니고 서너번 봤구요.

심지어 저번에는 거기 식당에서 평일에 멤버쉽 보여주면 커피 공짜 거든요.
그렇게 컵 받아다가 그렇게 받아 가는 사람도 봤습니다.

남편이랑 둘이서 넘 충격 받았죠.

오늘 코스코에서 페트병에 음료수 담아 간다는 이야기 보니 생각 났어요.
IP : 36.39.xxx.207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뭘...
    '18.5.21 9:44 PM (42.147.xxx.246)

    가난한 사람인가 하세요.
    남의 눈에 띄면 챙피한 것도 꾹 참고 그짓을 하는 것을 보면
    생활이 힘든 사람일 겁니다.

  • 2. ..
    '18.5.21 9:46 PM (125.180.xxx.6)

    그럼 사람 뒤에서 살짝 들리게.. 어 커피거지...
    해줘보세요

  • 3. 한번은
    '18.5.21 9:53 PM (36.39.xxx.207)

    남편이 커피 받으려고 뒤에서 기다리는데도 끝내 그거 한병 다 채워 가더래요.
    옆에서 눈치를 그리 줘도 아무렇지도 않아 하더라네요.ㅡ.ㅡ

  • 4. ..
    '18.5.21 9:57 PM (180.66.xxx.164)

    백화점 vip도 그러던데요~~ 하루에 두세잔 되는데 혼자와서 우유한컵(그런메뉴는없음) 에 보온병 내밀며 두잔은 거기 가득 채워달라고~~ 에고 별그지들이 다 있어요~~~

  • 5. ....
    '18.5.21 10:00 PM (175.223.xxx.50)

    전 캡슐사러 네스프레소 매장 갈 때마다 놀라워요. 시음코너에 줄이 아주.... 정작 구매자는 마시지도 못하고 캡슐만 사서 나오는 아이러니

  • 6. mis
    '18.5.21 10:05 PM (114.203.xxx.33)

    이케아 커피 정말 맛없던데...
    한모금 마시고 말았어요.

  • 7. 대체
    '18.5.21 10:06 PM (1.241.xxx.198)

    진짜 왜 그럴까요. 저런 행동이 남한테 피해주는 건지 모르나봐요. 좋고 편한취지의 서비스가 이런분들 때문에 다 사라질거 같아 걱정이네요.

    저는 요번에 통영에 갔는데 외지인들이 많이오는 관광지라서 그런지 통영멍게를 홍보하려고 음식도 주고 멍게 까기 체험을 하고있었어요. 멍게를 까면 깐 만큼 가져갈수 있는거였는데. 참 정말 가관이였어요. 나이드신 어머님들이 자리 다 차지하고는 멍게를 얼마나 많이까서 가져가는지 커다란 비닐봉지가 터지려고 하더군요. 결국 그분들 때문에 멍게 까기는 중단 되 버렸어요. 신기해서 체험해 보려던 울 남편은 괜히 줄섰다가 허탕만 쳤구요. 어떻게든 특산물 홍보해서 수요를 늘리고자 했던 관계자들 맘을 조금이라도 헤아렸다면 그런짓 못할듯. 당당하게 그 많은 멍게 가져가는 그분들 정말 탐욕스러워 보였어요.

  • 8. ..
    '18.5.21 10:14 PM (180.66.xxx.164)

    다 먹지도 못하고 버릴텐데 다들 욕심이~~~ 마트 비닐봉지도 필요도없는데 뜯어가서 집에서 쓰고 울집인간도 가끔 그래요 어머님한테 배운듯ㅜㅜ

  • 9. 이야
    '18.5.21 10:14 PM (123.111.xxx.10)

    커피까지!!
    콜라 페트병도 충격인데 콜라. 커피 다 몸에 그다지 좋지도 않은 걸 저리 진상을..

  • 10. 정말
    '18.5.21 10:24 PM (36.39.xxx.207)

    공짜라면 양잿물이라도 마시겠다는 심정들인건지 뭔지
    우리 부부는 다른거 먹으면서 커피 한잔 둘이 나눠 마셔도 그 커피 그냥 맛이 그래서 별로라 남기게 되던데
    대단 하죠.

  • 11. 저도
    '18.5.21 10:27 PM (119.149.xxx.131)

    백화점 라운지에서 테이크아웃컵 2개 받아다가
    에스프레소 몇십번 버튼 눌러서 꽉 채워서 받아가는거 보고
    왠지 그 뒤에 서있던 제가 부끄러워져서 거기 안가요.
    저 유학할때 공공화장실 휴지까지 빼오고 소금과 후추는 맥도널드에서 설탕은 스타벅스에서 가져오던 친구 있었거든요.
    그 친구가 크면 이러고 있을꺼같아요.
    잘사는 집 아이였는데.......

  • 12. 그건 직원이 제재 해야지요
    '18.5.21 10:34 PM (68.129.xxx.197)

    그 컵 한 잔에만 마시는건데. 그것도 그 당사자만.

    전 전에 알던 여자분 집에 갔더니 집안의 페이퍼타월대신 매장의 냅킨들,
    위생비닐은 다 식료품점에서 뜯어온 것들,
    숟가락이랑 넣는 서랍에 가득 일회용품들 어디서 집어 온것들.
    근데 그 사람이 진짜로 저에게도 진상짓을 많이 했어요.
    생긴건 자분하게 얌전한 여자분이

    남들에게 말 해봐야 안 믿을 행동들만 하더라고요.

  • 13. ㅜㅜ
    '18.5.21 10:45 PM (211.109.xxx.76)

    글만 읽어도 창피하네요ㅠㅠ 왜들저럴까 정말

  • 14. 우왕
    '18.5.21 11:17 PM (121.131.xxx.106)

    네스프레소 캡슐 전화로 주문해서 마시는데
    백화점 가면 리미티드나 안 마셔 본 거
    시음합니다.
    그리고 구매할 때도 있고 나중에 전화로 주문할 때도
    있고요.

  • 15. 얼굴에 철판깔은듯
    '18.5.22 1:35 AM (112.150.xxx.63)

    너무 하네요.
    아. 네스프레소는 저도 매장 나가면 꼭 리미티드에디션 새로 나온거 마시곤 했었어요. 지금은 일리로 바꿔서 안가지만..
    제가 구입하는 캡슐양이 만만치않았기때문에
    (저혼자 한달에 열줄이상 마시는 커피홀릭이라ㅜ)
    두어달에 한번 가서 한두잔 마시는건 권리라고 생각해서~~요...

  • 16. 이런 글은 자꾸 올려야
    '18.5.22 2:33 AM (42.147.xxx.246)

    부끄러운 줄 알고 안 하게 될 겁니다,
    교육이 필요한 것이지요.

  • 17. ...
    '18.5.22 5:04 AM (14.1.xxx.145) - 삭제된댓글

    아이고, 커피값 아껴서 부자되겠어요 ;;;
    저렇게 구질구질하게 사는 사람들 죽을때까지도 구질구질하던데...

  • 18. ...........
    '18.5.22 5:08 AM (211.247.xxx.85)

    그렇게해서 새어나가는 물품비가 다
    우리 소비자들한테 넘어간다는 걸 왜 모를까요..
    종업원들이 알면서도 제지를 안하는 이유가 다 있을꺼에요.

  • 19. 한국 아직 가난해요.
    '18.5.22 5:41 AM (199.66.xxx.95)

    선진국 가면 가난한 동네서나 볼 풍경들을 중산층이 사는 동네서 봐요.

    캐나다 토론토 사는데 저희동네 쇼핑몰 스타벅스 커피점에와서 설탕을 뭉텅이로 가져가는 중국인 할줌마를
    스타벅스 매니져가 회사 규정상 뭐라 막지도 못하고 기가막혀 보던게 생각나네요.
    이러니 가난한동네 팀호튼만 가도 냅킨도 캐쉬어가 딱 한두장 물건살때 주지 맘대로 가져가게 안내놓죠.
    수준이...

  • 20. 공짜 좋아하는 건
    '18.5.22 7:24 AM (125.177.xxx.11)

    일종의 정신병이라서 쉽게 고쳐지지 않아요.
    이글 읽으면서 느끼는 부끄러움도 상식적인 사람들 얘기지
    공짜병 걸린 사람들은 사소한 이익 앞에 눈뒤집혀 부끄러움 따윈 없는 거죠.

  • 21. ...
    '18.5.22 8:16 AM (203.226.xxx.45)

    입주민들만 출입하는 라운지에 원두커피머신이 있는데 맛도 그저 그런데 보온병 두세개 들고와서 한참 뽑아가신다네요. 설탕,녹차,네프킨도 세팅해놓으면 죄다 훔쳐가서 몇 개씩만 밖에 놓아두신다고...비싼 아파트에 살아도 그런사람 많아요. 그거 다 관리비에 들어가는 돈인데 공짜라고 생각하는듯..

  • 22. 저도
    '18.5.22 8:19 AM (122.34.xxx.94)

    저도 이케아에서 커피거지 봤어요.
    아주 멀끔한 30대 남자인데 보온병 하나, 커다란 텀블러 하나 이렇게 두개 채워가던데요.

  • 23. 그런건
    '18.5.22 8:46 AM (175.116.xxx.169)

    직원에게 말해서 주의를 줘야 할 거 같아요

    공용 커피는 컵 분량으로만 즐기라고..

    참 거지같은 인간들 많네요

  • 24. 우유
    '18.5.22 9:00 AM (220.118.xxx.190)

    얼아전 이곳에 댓글중 아주 기함하는 글
    동치미 담군다고 가게 정수기에서 2L 패트병에 물 받아 가시는 분
    주인이 그만 하라는데도 굳세게 다 담아 가더라는...
    울 동네 생수 2L 6병 1980원도 하는데

  • 25. ..
    '18.5.22 9:41 AM (49.170.xxx.24) - 삭제된댓글

    눈치만 주지말고 말을하세요. 한 번 내렸으면 다음 사람 차례니 다시 줄서시라고요.

  • 26. ..
    '18.5.22 9:43 AM (49.170.xxx.24) - 삭제된댓글

    눈치만 주지말고 말을하세요. 한 번 내렸으면 다음 사람 차례니 다시 줄서시라고요. 열 댓번 줄서서 받으면 그 짓 안하겠지요. 진상떨면 동영상 찍어서 절도로 신고하겠다고 하세요. 가격은 한 잔 비용 지불했을테니까요. 사이다 좀 먹어봅시다.

  • 27. ..
    '18.5.22 9:44 AM (49.170.xxx.24)

    눈치만 주지말고 말을하세요. 한 번 내렸으면 다음 사람 차례니 다시 줄서라고요. 열 댓번 줄서서 받으면 그 짓 안하겠지요. 진상떨면 동영상 찍어서 절도로 신고하겠다고 하세요. 가격은 한 잔 비용 지불했을테니까요. 사이다 좀 먹어봅시다.

  • 28. ....
    '18.5.22 9:48 AM (175.211.xxx.84)

    이케아 연필 거지에 이어 커피 거지 ;;;;
    글 읽는 내가 다 민망하네요.

  • 29. 엄마
    '18.5.22 10:02 AM (183.103.xxx.157)

    저렇게 아낀 돈 엄하게 한 방에 다 나가더라구요.
    정말 진상에 에구 부끄러워라....

  • 30. 둥둥
    '18.5.22 10:05 AM (112.161.xxx.186)

    이러니 한국사람들은 키로수, 갯수 정해놔야 해요.
    진짜...즐기는 문화가 정착이 안된거 같아요.

  • 31. 소울리스
    '18.5.22 10:12 A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예전에 저런 사람이랑 같이 일한 적 있는데요
    저런형은 맛같은거 안따져요
    오직 가성비만 따져요
    어떻게하면 공짜로 뭘 가져갈까 눈이 반들반들해요
    뭐 남은거라도 있으면 그거 챙기면서 옆에것 까지 슬쩍하고요
    도둑놈 기질이 다분하고 도덕심도 없어요

  • 32.
    '18.5.22 10:21 AM (211.36.xxx.218)

    그런 사람 분명 평소에는
    주변에 밥 한 번 안사고
    본인만 얻어먹을 거 같긴 하네요.
    다들 그런 사람 한명쯤 아실 듯..ㅋ

  • 33. 정~~말 맛없던데
    '18.5.22 12:09 PM (115.140.xxx.190)

    개취지만 일부러 이런걸 커피를 갖다 뒀나싶을 정도로 맛없든데..암튼 맛이 있건 없건 그건 도둑질인데? 개념이 없네요

  • 34. 그러니까
    '18.5.22 1:22 PM (125.177.xxx.106)

    좋은 서비스들이 없어지죠.
    그 사람들 그게 자기한테 업으로 돌아올 짓이란 걸 모르네요.
    언젠가는 그 커피값보다 더한 걸 치를텐데...

  • 35. 첫댓글님
    '18.5.22 2:25 PM (175.209.xxx.43)

    가난한 사람들은 안그래요. 꼭 있는 것들이 더해요, 그러니 부자된거겠지만. 그런데 못고쳐요. 타고난 성격이라. 돈만 많은 무식한 년들이 꼭 티를 내요.

  • 36. 그 사람에게 말하세요
    '18.5.22 4:01 PM (220.73.xxx.20)

    이케아에서 커피를 다른 용기로 받거나 하면 직원이 제지 하든데
    그날은 직원이 없든가봐요??
    님이라도 말을 하지 그랬어요
    요즘 커피 공짜로 주는데 많은데 이케아는 그런것도 관리 못해서
    커뮤니티에 오르내리게 하네요 ㅉㅉ
    이케아 커피가 맛있긴 해요~

  • 37. 이상하게 거지팔자들은
    '18.5.22 4:42 PM (58.231.xxx.66)

    남에게 인색해요. 주는걸 아주 괴로와 합니다. 어덯게든지 받기만 하구요.

    그런거 돈도 안되는거 밝히고 막 가져가면...부자 못되어요. 이상하게 돈이 안모일거에요. 계속 그렇게 공짜만 밝히고, 계속 힘들게 살게 되어요.

  • 38.
    '18.5.22 5:03 PM (59.18.xxx.151) - 삭제된댓글

    커피거지도 싫지만 이렇게 올리는 것도 싫다.

    그런 사람은 이런 글 올려도 계속 할거에요. 삶에서 특별한 성취가 없으니 그런 아주 소소하고 불법까진 아닌 데서 이익을 취하고 싶은 거라 생각합니다.

    원글 마음에도 그러고 싶은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기에 그런 모습이 눈에 띄고 이런 추잡스런 일을 글까지 올리는 거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 39.
    '18.5.22 5:06 PM (59.18.xxx.151) - 삭제된댓글

    커피거지도 싫지만 이렇게 올리는 것도 싫다.

    그런 사람은 이런 글 올려도 계속 할거에요. 삶에서 특별한 성취가 없으니 그런 아주 소소하고 불법까진 아닌 데서 이익을 취하고 싶은 거라 생각합니다.

    원글 마음에도 그러고 싶은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기에 그런 모습이 눈에 띄고 이런 추잡스런 일을 글까지 써서 올리는 거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 40.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8.5.22 5:23 PM (110.35.xxx.2) - 삭제된댓글

    커피는 오전에 한 잔만 마셔야 하는 사람으로서
    1리터 보온병에 그것도 에스프레소를 담아갔다는 거지 얘기에 혼자 배를 잡고 웃습니다.
    그 거지, 공짜라 왕창 뽑아와서 며칠 동안 꿍꽝대는 심장 부여안고 밤샘하는 상상을 하니 왜케 웃기는지ㅋㅋㅋ
    그러거나 말거나 또 에스프레소를 담아오겠죠? 공짜니까요ㅎㅎㅎㅎㅎㅎㅎㅎ

  • 41. 저는 그러지 않지만
    '18.5.22 5:30 PM (203.226.xxx.15)

    그걸 보는게 이렇게 욕하며 화나는 일인가요? 화가 나지는 않던데 혹시 님들 내면에 나도 공짜 좋아서 그러고싶지만 챙피해서 참아야하니까 그사람에게 투사하는거 같아요

  • 42. ㅎㅎㅎ
    '18.5.22 5:41 PM (118.216.xxx.207) - 삭제된댓글

    네?? 윗분 같은 분도 특이하시네요
    한두잔 마시고 가는거야 그런가 보다해도 보온병에 담아가는건 좀 너무한거 아닌가요? 그런 이기적인 사람들 보는것만으로도 눈살 찌푸리게 되던데. ㅎㅎ그걸 또 나는 못하는걸 너가 하니 샘난다 생각하는 사람도 있나봐요.

  • 43. 203님
    '18.5.22 6:01 PM (175.209.xxx.43) - 삭제된댓글

    챙피해하고 참을줄 아는게 인간입니다. 그래야 사회 질서가 유지된다고 학교에서 윤리 시간에 배웠습니다.

  • 44. 203님
    '18.5.22 6:03 PM (175.209.xxx.43) - 삭제된댓글

    챙피해하고 참을 줄 알아야 사람인겁니다. 윤리 시간에 배우지 않았나요?

  • 45. 우와...203님 특이하신분
    '18.5.22 6:20 PM (58.231.xxx.66)

    사회적으로 내놓고 못된 버릇을 매도하는것도 필요하거든요.
    그래야 이게 잘못된 행동이구나 고쳐야겠다..찔끔. 하는 마음들을 갖죠.

    나는 못하는데 니가하니깐 부러워서 질투야........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이런 생각도 할 수도 있나보네요.
    ㅋㅋㅋㅋ

  • 46. ....
    '18.5.22 6:26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문제는 저런 사람 몇몇 때문에 편리한 혜택이 없어지니까요

  • 47. 따오기
    '18.5.22 7:22 PM (203.232.xxx.245)

    세상에 ㅎㅎ

  • 48. 잠깐만요 저기 위에 ㅜㅜ
    '18.5.22 7:39 PM (128.134.xxx.12)

    백화점 vip 커피요... 나름 환경 생각해서 종이컵 안받고 텀블러에 받아가는데 그걸 가지고 진상이라니...저렇게 큰 병에 받아가는 것도 아니고 인당 갯수도 정해져있어요 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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