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비누를 반으로 자르려는데 잘 안 잘려지네요.
칼을 불에 달궈서 잘라도 잘 안 잘려질뿐더러 잘리는건 잘리며 부서지네요.
반듯하게 잘 자르는 방법 있을까요?
에그비누를 반으로 자르려는데 잘 안 잘려지네요.
칼을 불에 달궈서 잘라도 잘 안 잘려질뿐더러 잘리는건 잘리며 부서지네요.
반듯하게 잘 자르는 방법 있을까요?
낚시줄인가 피아노줄인가...문구점에서 파는 거요.
질긴 나이론 실 같은거요.
그걸로 살살 왔다갔다 밀듯이 하면서 아래로 눌러요.
째만한데 왜 자르시려는진 모르겠으나 ㅎ
그거 단단해서 잘 안잘려요
한번 자르고 말거 아니고 앞으로도 잘라쓰시려면
비누커터기라는 칼 비스무레한거 있ㅇ요
삼사천원 해요
에그비누 작은것도 팔아요
작은거사세요
러쉬비누면 모를까
에그비누 자르려다 손다쳐요~~
온도로 굳은게 아니라 열로 안잘려요
톱날칼로 밀면서 자르시구요
잔 비누가루 나와요
단면이 매끈해야 하면 그 면만 물바르고 비벼서 매끈하게 한후에 말리시면 되구요
잘라본 적 있는데요.
전자렌지에 잠깐 돌려서
식칼로 잘랐어요.
에그비누도 그렇게 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스테인레스 재질의 빵칼로 톱질하듯 잘라 보시면 어떨런지..
그 과정에서 손 조심 하세요~~
괜히 자르다가 손다칩니다..
뭐하러 이미 작은걸 또 자르시려구.
댓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