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솔리드 이밤의 끝을 잡고는 정말 명곡이네요

ㅜㅜ 조회수 : 1,453
작성일 : 2018-05-21 17:52:58
80년대생인데 팝도 대중가요도 90년대 음악이 스타일인 사람이에요

얼마전 솔리드 공연했다기에 간만에 솔리드 앨범 듣는데

이밤의 끝을잡고는 정말 명곡인것 같아요

뮤직비디오도 제눈에는 아직도 트랜디해보이고

그루브 타는것도 왤케 멋진지,,


몇십년이 지나도 명곡일 것 같은 너무 좋은 곡이에요

https://youtu.be/LaSLVwRjESM
혹시 시간나심 한번씩 다시 보세요^^



IP : 119.194.xxx.22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죠
    '18.5.21 5:54 PM (66.249.xxx.177)

    맞아요 완전 명곡이죠

    저는 현진영 곡도 명곡이라고 생각해요

  • 2. ..
    '18.5.21 5:55 PM (221.140.xxx.107)

    그죠 현진영 솔리드 듣고 자란 시절이 행복해요

  • 3. 그죠
    '18.5.21 6:00 PM (66.249.xxx.177) - 삭제된댓글

    저는 90년대 학번인데요
    진짜 고딩때부터 대학때까지의 그 시절..
    그때 노래들을 잊을수가 없네요

    매일 라디오 들으며 키득대고 웃고 사연보내고
    고딩때 맘에드는 노래들 이어폰끼고 매일 듣고
    친구생일이면 좋은노래들 나름 엄선 하여
    라디오에서 흘러나올때 잽싸게녹음해서
    친구한테 서로 선물하고..
    상당수가 감성덩어리이던 시절이죠

    그때가 전무후무한 진짜 가요 황금기였던거같아요
    그 이후는 기교는 발달했을지언정
    그때를 못 따라가는듯 해요

  • 4. 그죠
    '18.5.21 6:17 PM (66.249.xxx.181)

    저는 90년대 학번인데요
    진짜 고딩때부터 대학때까지의 그 시절..
    그때 노래들을 잊을수가 없네요

    매일 라디오 들으며 키득대고 웃고 사연보내고
    고딩때 맘에드는 노래들 이어폰끼고 매일 듣고
    친구생일이면 좋은노래들 나름 엄선 하여
    라디오에서 흘러나올때 잽싸게녹음해서
    친구한테 서로 선물하고..
    상당수가 감성덩어리이던 시절이죠

    그때가 전무후무한 진짜 가요 황금기였던거같아요

    그 이후로는 아무래도
    그때의 감성을 못 따라가는듯 해요

  • 5. 나야나
    '18.5.21 7:33 PM (125.177.xxx.147)

    맞아요...진짜 명곡~~고딩때 들었는데 여전히 세련됨요~~

  • 6. ^^
    '18.5.21 8:00 PM (221.151.xxx.109)

    2집은 정말 명반이랍니다
    이번 앨범도 세련되요

  • 7. 깡텅
    '18.5.21 8:39 PM (49.174.xxx.237)

    이 밤의 끝을 잡고 있는 나의 사랑이 드~이상 초라하지 않게~~~ 이 곡은 교포발음 낭낭하게 발음 좀 새줘야 분위기기 나는 노래죠. 지금 들어도 세련되고 감성적인 것..

  • 8. s☺
    '18.5.21 8:59 PM (49.170.xxx.149)

    위님...표현 참 절묘하네요^^
    맞아요.....교포발음 ,새는 느낌 ㅋ

  • 9. ...
    '18.5.21 9:43 PM (221.151.xxx.109)

    콘서트가 어찌나 신나던지요
    이번 타이틀 into the light 처럼
    무대조명도 정말 멋지고
    쏠리드 최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3457 드루킹 특검 .... 반대 /기권 의원 명단 18 투표 2018/05/21 2,990
813456 녹취록) 나경원 비서 박창훈 중학생에게 욕설 협박 10 못들어주겠네.. 2018/05/21 2,378
813455 대출받으려고 하는데 혹시 잘아시는분 ㅇㅇ 2018/05/21 586
813454 고맙고 미안해요 문재인 대통령님. 27 힘들지만 2018/05/21 2,160
813453 드뎌 이명희씨 28일 포토라인에 선다 5 .... 2018/05/21 1,704
813452 제보자들 보셨나요 10 쭈쭈 2018/05/21 2,251
813451 먹는약을 한회 건너뛰었을경우 ㅠ 어떻게 하나요? 2 .. 2018/05/21 920
813450 헤나가 검은색 아니에요? 7 2018/05/21 1,738
813449 이케아에서 커피거지 봤어요. 37 저는 2018/05/21 24,596
813448 아이친구 아빠들끼리만났는데 13 ... 2018/05/21 4,396
813447 구본무회장 딸들은 뭐하나요.. 32 ... 2018/05/21 28,395
813446 국민은 조중동과 싸우고 나경원비서는 중딩과 싸운다. 18 읍욕설못지않.. 2018/05/21 1,923
813445 9시 뉴스도 볼게 없네요 5 ... 2018/05/21 943
813444 공부 할 때 이어폰으로 음악듣는거요.... 8 .. 2018/05/21 1,300
813443 팝송 하나만 찾아주세요~~~~~~~~~~~~~~~ 2 asd 2018/05/21 876
813442 아까 한의원 글 올렸는데요..교통사고 환자들은 봉인가요? 8 블리킴 2018/05/21 1,626
813441 부잣집에서 눈에 안차는 사위를 보는 경우 10 .. 2018/05/21 6,320
813440 집에서 사용할 복합기 추천 부탁드립니다. 2 부탁합니다 2018/05/21 757
813439 장세용 구미시장 후보 후원회장에 윤덕홍 전 교육부총리 선임 1 ... 2018/05/21 394
813438 아웃백 알바 어떤가요? 3 봄바람 2018/05/21 2,226
813437 송파 하비오 워터파크 준비물? 1 릴리 2018/05/21 1,850
813436 남편 방귀를 너무 잘뀌어요. 2 효미 2018/05/21 2,445
813435 경기도 남부 3억대 전세 추천좀 해주세요 14 쁨이 2018/05/21 1,920
813434 중딩 담임이 울 아이를 대놓고 싫어해요... 상담가는데 어떻게 .. 17 조언 부탁해.. 2018/05/21 7,048
813433 김혜림-날위한 이별(1994년) 4 뮤직 2018/05/21 1,736